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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tion_145097
    작성자 : Leelouis
    추천 : 3
    조회수 : 10431
    IP : 180.229.***.208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3/11/29 18:32:12
    http://todayhumor.com/?animation_145097 모바일
    스압주의,강스포주의,오덕주의)천원돌파 그렌라간!명대사 모음!-1
    1화부터 15화(1기)까지의 명대사,라기보단 작성자의 주관이 100%묻어나는 기억에 남는 대사 모음입니다.
     
     
     
    1화(첫화,라간을 발견하는 화입니다.요코도요.)
    1.카미나:잘 들어,시몬.네 드릴은 촌장 게 아냐. 그건 너 자신이야, 네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라구!
     
    2.카미나:지하 마을에 악명높은 그렌단!사나이의 기백 등에 짊어진 용맹무쌍한 도깨비 리더!카미나 님이란 바로 나다!
     
    3.카미나:무리를 넘어 상식을 파괴하는 거야,그게 우리들 그렌단의 방식이잖아!
     
    4.카미나:잘 들어,시몬. 자신을 믿지 마,날 믿어,너를 믿는 나를 믿어!
     
     
     
    2화(간☆지☆폭☆발☆ 카미나의 그렌 탈취 대작전!)
    1.카미나父:보거라 아들아,여기가 위란다. 지상이지.
      어린 카미나:아무것도 없는걸.
      카미나父:그래,아무것도 없어.그래서 멋진거야. 벽도 없고 천장도 없지. 이곳이 바로 사나이의 세계야.
     
     
     
    3화(그렌라간으로 합체하는 화네요.개그만화인줄 알았던 부분.)
    1.요코:라간에 태워줘.내일은 시몬 대신 내가 타겠어. 안그러면 이번에야말로 당할거야!론에게 조정받아서 움직일수 있게 할 테니까,
           전투라면 저 애보다 내가 익숙해.
           시몬에겐 무리야,싸우는 타입이 아냐!오늘도 도망쳤잖아!
      카미나:시몬은 싸울 거야.
      요코:어째서?어떻게 그렇다고 할수 있어?어째서 그렇게 믿을수 있어?
      카미나:말로 설명할수 있는게 아냐
      요코:그럼 뭔데?
      카미나:똑같아
             자신을 믿으니까 저녀석을 믿어
             저녀석을 믿을수 있으니까 자신을 믿을수 있지
             똑같은 거야,나에게는.
             그게 바로....파트너 라는거야.
     
    2.시몬:역시 안돼.무리야,모두....이제 그만둬 형!
      요코:봐.그는 일어설 거야.네가 올떄까지 몇번이라도.카미나가 말했지?자신을 믿지 말라고,널 믿는 자기를 믿으라고.넌 어느 쪽이야?
     
    3.카미나:이렇게 된 이상 마지막 수단이야,그걸 하자!
      시몬:그거? 그게 뭔데?
      카미나:멍청아,그거라면 뻔하잖아,합체다!
     
    4.카미나:기억해둬,이 짐승,합체란 말이지,기합과 기합의 충돌이라구!사나이의 영혼이여 불타오르라,기백합체!그렌라간!
             날 누구라고 생각하느냐!지금부터 이 메카의 이름은 그렌라간이다!
     
     
     
    4화(작붕으로 오해받는 무사시건도 패러디 화입니다.상남자 키탄의 첫등장이죠.)
    1.카미나:그거야!사나이의 합체,그건 기합이야,그리고 하늘을 나는 아름다움이야!형제 합체!그렌라간!
     
    2.카미나:얼굴이 많다고 잘난게 아냐,사나이의 합체란 말이지,별볼일 없는 연애처럼 쉽게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게 아니라고!
             그런건 진짜 신뢰라고 안해,겉모습뿐인 가짜야!
      요코:저녀석 무슨 소릴 하는걸까?
      키탄:진짜 신뢰인가...
      리론:그래,그게 달랐어!
      카미나:너희들의 합체는 영혼이 이어지질 못했다구!
     
     
     
    5화(아다이 마을에서 로시우와 기미,달리가 일행이 되는 화입니다.달리는 이때도 귀엽네요.)
    딱히 기억에 남는 대사는 없는것 같네요.
     
     
     
    6화(온천여행화.TVA판과 DVD판이 따로 있는화입니다.)
    1.카미나:시몬,사람은 눈이 왜 앞에 달린줄 알아?멀리있는 경치를 보기 위해서는 앞으로 나아갈수밖에 없기 때문이야.
      시몬:나아가기 위해...
      카미나:그래.눈이 뒤에 달렸다면 태어난 고향이 멀어지는 모습밖에 안보이겠지. 그래선 앞으로 나아갈수 없어.
             눈이 앞에 있으면 걸어갈수록 멀었던 경치가 다가와.그렇기에 인간은 앞으로 나아갈수 있지.
      시몬: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냐,눈이 앞에 있으면 앞서 걸어가는 사람의 등도 보여.그래서 로시우는 함께 온 거야.난 그렇게 생각해.
     
     
     
    7화(대그렌단의 탄생,다이간잔의 첫 등장입니다.치밀프 개갞기..)
    1.카미나:도망쳐선 아무것도 얻을수 없어!
     
    2.비랄:끝이로군!
      시몬:(입술을 핥으며-이때시몬 섹시포텐 폭☆발)너희가 말야!
     
    3.카미나:멋진 달이야.난 저걸 본 것만으로도 지상에 나와 다행이라 생각해.
             우리는 이기지 않으면 안 돼.이런데서 제자리걸음 하고 있을 순 없어.녀석들의 무기를 빼앗고 빼앗고 또 빼앗아서
             녀석들이 공격해오는 걸 포기할 때까지 계속 이겨 나아가야만해.게다가 말야,
             시몬이나 짱구나 기미나 달리나 애들이 안심하고 태양을 보며 살게 해주고 싶잖아.
      요코:카미나,너도 뇌가 있었구나?
      카미나:너,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
      요코:카미나,그렌단의 요맹무쌍한 리더,카미나야.
      카미나:틀렸어!그렌단이 아냐, 대그렌단이야!
     
     
     
    8화(아니키이이이이이이ㅣㅇ이이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ㅏ아ㅏ명대사 폭탄주의)
    1.카미나:10배로 갚아주겠어.돌아오면 10배로 갚아줄거야.
     
    2.카미나:시몬,이걸 열어!어금니 꽉 꺠물어!(퍽)
             정신이 들었어?
             네가 망설이면 내가 반드시 때려주러와.그러니까 안심해.네 곁에는 내가 있어!
             널 믿어,내가 믿는 너를 믿어!
      시몬:응!
     
    3.시몬:이제 나는 아무것도..아무것도 못해!
      카미나:시몬!!어금니 꽉 깨물어!!!(퍽)
      시몬:살아있었어,형?
      카미나:시몬,넌 자기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
             네 드릴은 하늘과 땅,내일을 뚫어버릴 드릴이잖아!
             여기서 뭘 우물쭈물 하고있어!
             우린 이겼어
             그 전함은 네거야,아무것도 불안해할 필요 없어!
     
    4.치밀프:빌어먹을 인간놈들,그 다이간잔은 나 치밀프가 나선왕께 하사받은 것이다!네놈들에게 넘길 바엔 내가 부숴주마!
      카미나:포기를 모르는 짐승 할마범이로군...시몬,이리 와.단숨에 끝내버리자.합체라구.
             마지막만큼은 그렌라간으로 끝내주겠어!
      시몬:알았어,형!
      카미나:무모한 억지라고 비웃음 당해도 의지로 버티는 싸움 외길!
      시몬:막는것이 있다면 부숴 없애리라,길이  없다면 이 손으로 만들리라!
      카미나,시몬:마음의 마그마가 불꽃처럼 타오르는 초절합체!그렌라간!
      시몬:나를!
      카미나:우리들을!
      카미나,시몬:누구라고 생각하느냐!
     
    5.카미나:잘 들어,시몬.잊지 마.
             널 믿어!
             내가 믿는 너도 아니야
             네가 믿는 나도 아니야
             네가 믿는 너를 믿어!
      시몬:혀..형?
      카미나:필살!기가...드릴!브레이크!!!!!
             잘있어,친구.
     
    6.시몬:그날 우리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것을 잃었다.
     
     
     
    9화(니아의 첫등장입니다.꿀귀요미 니아찡)
    1.리론:수리할수 없는건 인간의 마음이겠지.
     
    2.요코:살아가기 위해선 희생자가 나와.그만큼 살아남은 우리가 힘내야한다고..그런 각오로 여기까지 왔어
           하지만 말야,이번엔 안 될 것 같아.미안해,스스로를 가누는 게 한계야.
     
    3.니아:사람이란게 도대체 뭐죠?
     
     
     
    10화(아디네와 충돌하는 화입니다.침울시몬이 돋보이죠)
    1.시몬:잘 표현할 순 없지만 형은 어떤 고난에 처하더라도 항상 웃고 있었어.뭐랄까,형은....
      요코:형용할 수 없을 만큼 바보였어.
           내게도 들려줘,그녀석에 대해.
      시몬:요코와 만나기 훨씬 전의 일이야,지하 마을에서 한 번 우리끼리 빠져나오려 한 적이 있었어.
           하지만 도중에 지진이 일어나 갇히게 돼서는..
      요코:그 이야기...아니,계속해줘.
      시몬:나도 아빠나 엄마처럼 깔려 죽을 거라 생각하니 무서웠어.하지만 형은 앞으로 나아가자고 우릴 격려해줬지.웃으면서 말이야.
           손의 떨림이 멈췄어,정신없이 파다보면 흙이나 바위의 목소리가 들려.'이쪽이 물러','이쪽을 파봐'.
           난 그 목소리에 따라 팔 뿐이야. 하지만 그 때 그곳에서 포기했다면 우린 죽었어.
           살아난 건 형 덕분이야.형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니까,항상 그랬어.형이 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해.
           그러니까 내가 형의 몫까지 형처럼,형의 일을 해야만 해.
      니아:그건 틀렸어요,시몬은 혼자서도 절 구해줬잖아요.시몬은 혼자여도 괜찮아요.왜 그렇게 형이란 사람에게 집착하죠?
      시몬:왜냐니..니아는 형을 몰라서 그래.
      니아:없는 사람을 알 순 없어요,하지만 시몬도 없는 사람을 의지할 순 없을 거에요.
      요코:네가 시몬의 기분을 알 리 없잖아!카미나도 모르는 네가!
      니아:형이란 사람을 몰라도 시몬은 알 수 있어요,시몬은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런데 언제까지나 없는 사람에게 매달려있어선..
     
     
     
    11화(그렌라간 대표명장면!애게 단합실패의 상징!아니키와 신다!)
    1.요코:그런 말이었구나...전에 카미나가 그랬어,항상 날 구해준건 저 녀석이야,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건 저 녀석이라고..
      키탄:카미나가...
      [회상]카미나:자신은 없었어,잘못된 길로 왔다고 생각했지.초조했어,아버지는 갔는데 왜 난 못가냐고...솔직히 허세였거든.
                   모두가 포기하고 구멍하는걸 포기했어.난 그 이상 어떻게 해볼 수도 없었지.
                   하지만 시몬은 묵묵히 계속 파나갔어. 내 허세를 지탱해준 거야.
                   마지막 큰 바위를 부순건 우연이었어,운이 좋았을 뿐이지.하지만 난 그운과 그 길로 이끌어준 시몬을 믿어.
                   마음이 약해질 때,자신이 없어지려 할 때,그 날 묵묵히 땅을 파던 시몬의 등을 떠올려.
                   그 등에 비웃음 당하지 않는 사나이가 되겠다고,그렇게 다짐했어.
                   잘 들어,시몬.잊지 마.
                   널 믿어!
                   내가 믿는 너도 아니야
                   네가 믿는 나도 아니야
                   네가 믿는,
      시몬:너를 믿어!
     
    2.시몬:형은 죽었어,더는 없어!
           하지만,내 등 위에서,이 가슴 속에서!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구멍을 파면 하늘까지 뚫으리라,
           무덤을 파더라도 그마저 뚫고 나올 수 있다면 나의 승리다!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난 시몬이다.
           카미나 형이 아냐!
           나는 나다!
           굴착꾼 시몬이다!!!
           필살!
           기가...드릴!브레이크!!!!!
     
     
     
    12화(아디네를 격파하는 화입니다ㅜㅜㅜㅜ아디네사마ㅜㅜㅜㅜ)      
    아디네가 죽어서 슬프군요.
    이번화에 기억에 남는 대사는 따로 없습니다.

       
     
    13화.(왠지모르게 기분나쁜놈 시트만드라와의 결전입니다.)
    1.요코:시몬,그거 알아?나,카미나를 좋아했었어.
      시몬:응,알고 있었어.
     
     
     
    14화(텟페린 공략전의 시작입니다.)
    1.시몬:형..난 형처럼 될순 없지만.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오겠어.굴착꾼 시몬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2.니아:회오리는 곧 멈출 거에요,시몬이 멈춰줄 거에요.왜냐면 시몬의 드릴은..하늘을 뚫을 드릴이니까요!
     
    3.시몬:아직 멀었어!나와 형의 그렌라간은 겨우 이정도가 아냐,부탁해 그렌라간!네게 의지가 있다면 내게 대답해줘!
     
     
     
    15화(1기 마지막화입니다.나선왕 로제놈과의 영혼의 맞다이!)
    1.로제놈:과거에 너처럼 싸웠던 사내가 있었다,그 행동이 인류를 멸망시키리란 사실도 모르고서 말이다!!
     
    2.로시우:무리예요,이길 수 없어요...
      시몬:포기하지 마!무리를 넘어서 상식을 파괴하는게 우리 그렌단이야,로시우, 날 믿어.너를 믿는 나를 믿어!우린 아직 싸울 수 있어!
     
    3.시몬:시끄러워!질 수 없어.니아가,요코가,로시우가,론과 키탄과 다얏카가...대그렌단의 모두가 날 믿고 있어.
           형이 믿는 나는,내가 믿는 나는!너따위에게 절대 질 수 없어!
     
    4.니아:시몬!시몬을 믿는 마음이 시몬의 힘이 된다면 전 온 힘을 다해 당신을 믿겠어요!그러니까 이겨줘요!
     
    5.시몬:난 시몬이다.대그렌단의 리더,굴착꾼 시몬이다!
           네가 벽이 되어 내 앞을 막는다면 언제라도 구멍을 뚫어 박살내겠어!
           그것이...나의 드릴이다!!
     
     
     
     
    1기 명대사 모음 끝이네요ㅎㅎ2기 명대사 모음은 언제 작성하게될지 모르지만 빠른 시일 내로 준비해오겠습니다ㅎㅎ
    좋은 저녁 되세요.
    Leelouis의 꼬릿말입니다
    제목에 '열혈화상주의'를 까먹었네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11/29 18:32:28  124.146.***.48  슬러그c샤워  171930
    [2] 2013/11/29 18:38:18  223.33.***.53  유키네쨩★  314913
    [3] 2013/11/29 18:50:07  175.202.***.241  시노부=사랑  33188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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