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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tion_161016
    작성자 : 텅스텐미스릴
    추천 : 28
    조회수 : 2325
    IP : 182.211.***.91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3/12/28 01:26:27
    http://todayhumor.com/?animation_161016 모바일
    당신은 무엇을 믿고 있나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본 글은 애니게시판 토너먼트 <이 작품을 소개합니다!>의 참가작입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투표 부탁드립니다!
    <이.작.소> 투표장 링크 : http://todayhumor.com/?animation_160783


    0. 들어가면서

    jojos.jpg

    흔히 사람은 자신의 주장을 말하곤 합니다.
    이는 사회의 시작이며, 정치의 기초단계죠, 각 단체, 사회, 집단, 개인의 주장이 대립하며 그것을 관철해 나가는 것말입니다.
    언제나 한 주장은 스러져야 합니다, 한 주장만이 살아남죠.
    무언가를 믿고 - 그것을 주장하고 관철할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1. 인간 찬가 - 믿음에 관한 이야기

    info_3.jpg

    이 만화는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됬습니다.
    드래곤볼 연재부터 점프의 황금기를 이끈 만화중 하나죠, 현재는 울트라 점프에서 연재하고 있는.
    석가면의 흡혈귀아라키 히로히코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 만화는 다른 만화와 다를게 없습니다.
    적과 싸우고, 이기고, 승리합니다. 전형적인 소년만화죠.
    그리고 능력자 배틀물의 효시이기도 합니다. 이능배틀물에 이정표를 연 작품이기도 합니다만, 이는 잠깐만 하는 얘기일 뿐입니다.

    제가 이 작품을 참 좋아하는 이유는
    기묘함?
    능력자 배틀물?
    여캐 모에?
    물론 다 맞지만(마지막게 아닌거 같은데), 제가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철저히, 비정하리만큼 선과 악이 같다는 점이죠.

    jojo_korean.jpg

    좌측 인물은 디오 브란도, 1부의 주인공입니다.
    우측 인물은 죠나단 죠스타, 1부의 주인공입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죠죠는 이렇습니다. 좌측은 악입니다. 세상을 정복하려 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지요.
    우측은 선입니다. 세계를 구하고 사람을 도울줄 아는 영웅입니다.
    하지만 이 둘은 서로 같습니다. 뭐가 같냐고요? 믿음. 자신의 믿음을 관철 시키려 하는것이 같습니다.
    그래서, 작품 내에서 믿음을 관철시키는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악당이기도 하지요, 믿음이 이기는 쪽이 정의고, 선입니다.

    죠죠의 악역은 특이합니다.
    분명 나쁩니다, 천하의 개쌍놈이 줄곧 나오기도 하고, 주인공은 부디 이겨줬으면 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그런게 아닙니다.
    죠죠의 악역 또한, 주인공 처럼 자신의 믿음을 주장하려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선과 대등하고, 같을수 있는 겁니다.

    위에서 디오와 죠나단을 말했을 겁니다.
    디오는 세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인간을 초월하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죠나단은 그런 디오를 물리치고 인간을 구원하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요.
    절대로, 절대로 디오도, 죠나단도 저 믿음을 굽히지 않습니다.
    자신이 죽고, 주위의 스승마저 죽을지언정, 자신의 믿음을 밀고 나갑니다.
    디오는 죠나단과의 결전에서 패하고 머리만 남아도 끝까지 죠나단의 육체를 빼앗아서라도 믿음을 이루려 하고,
    죠나단은 그런 디오의 야망에 죽어가면서 까지 자신을 희생시켜가며 인류를 구하려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 죠죠의 인간 찬가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사람은 멋있습니다. 작가님의 말씀입니다.
    물론 근육질의 남성도, 드라이브를 하는 원빈도 멋있습니다.
    하지만 죠죠는, 믿습니다.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지켜나갑니다.
    그래서 멋있고, 찬사를 보낼수 있는겁니다.

    6부에서 엔리코 푸치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Enrico.jpg

    통칭 민폐신부라고 불리는 인물로, 죠죠 6부의 최종보스기도 합니다.
    이 인물의 믿음은, 디오의 유지를 이어 천국에 이르는것.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합니다.
    그 믿음은 굳건했고, 이는 그를 천국에 이르게 합니다.

    세계를 일순 시키는 거죠, 그의 천국은 두려움이 없는 세계로, 세계를 가속시켜 일순시키는 것으로, 사람들이 미래를 알고,
    그에 앞으로 있을 두려움을 없애는 것입니다. 당연히, 주인공 일행 또한 반대되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겠지만
    이 보스의 믿음은 주인공 보다 강했습니다, 그래서 죠죠에서는 악역도 이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죠죠는 또 다릅니다. 엠폴리오라는 소년이 있습니다.

    EmporioDisc.PNG

    엠폴리오는 아직 중학교도 못갈 나이의 소년입니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의 한 축이기도 하지요, 믿음을 이어나간단 소리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멋있고, 그에 따른 믿음 또한 굳건하기에, 이 소년 또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반드시ㅡ푸치를 물리치고 야망을 막겠다는. 그 믿음은 주인공 일행 모두에게서 이어져, 결국 이 소년의 믿음 또한,
    보스의 믿음을 꺾고 다시 세계를 일순 시키게 되지요, 모두가 미래를 아는 돌의 바다에서, 미래를 모르고 개척하는 자유로.
    이것이, 믿음으로, 신념으로 이어나가는 죠죠의 인간찬가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을 보는 여러분도, 그런 믿음을 보고 찬사를 보낼수 있을겁니다.

    이것이, 죠죠의 흔한 주제ㅡ인간 찬가입니다.



    2. 곁에 서다 : 스탠드

    l_50500e1521205.jpgl_504fe8a741f37.jpg

    죠죠에는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개념이 나옵니다.
    스탠드 라는 초능력이죠,

    잠시 스탠드에 대해 서술하자면, 어떤 특정 요인에 의하여, 특정한 사람의 정신이 구현되는 형태를 갖추는 능력입니다.

    스탠드는 특이합니다. 정말 강력한, 이놈을 어떻게 이기나 할정도로 무지막지한 능력이 나오기도 합니다.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루기도 하며, 공간을 넘나들고, 사람을 한순간에 녹여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만화와는 달리, 스탠드는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습니다. 파워 인플레가 없다는 거죠.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스탠드를 다루는건 '인간' 이라는 것이죠.
    스탠드의 능력은 정신에 따릅니다, 아무리 능력이 먼치킨이라고,
    사용자가 수준이 낮다면 스탠드 또한 약하다는 겁니다.
    스탠드가 아무리 강해도, 그것은 인간의 신념, 투지, 강함에 따르고,
    이는 죠죠의 배틀을 이어나가게 해주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 옵니다.

    기본적으로, 스탠드 사용자들 또한 인간 찬가가 있기에 신념을 이어나갑니다.
    그것이 작고 미약할지언정, 그들 또한 믿음이 있습니다.
    그 믿음이 극에 다다르어, 화살에 인정받게 될때ㅡ

    GoldExperienceRequim_ASBnobackgorund.png

    레퀴엠이 탄생합니다. 인간 찬가 그 자체죠.
    물론, 이 스탠드 또한 정말 강합니다. 능력이 미쳐 돌아갑니다. 마블 코믹스를 보는 기분이에요.

    하지만, 그 능력 또한 스탠드의 사용자의 믿음이 있었기에, 스탠드사가 강했기에 나온 것입니다.
    스탠드의 강함, 스탠드의 능력, 스탠드의 상성은 중요치 않습니다. 중요한건 사용자의 믿음, 능력, 강함입니다.
    그러기에 죠죠가 특이하고, 능력자 배틀의 효시가 될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죠죠의 능력인 '스탠드' 입니다.

    당신 또한 이 스탠드의 능력, 아니, 스탠드를 다루는 사람의 믿음을 보는것이 어떨까요?



    3. 기묘한 이야기? 미래로 이어지는 이야기!

    이 글 자체는 여러분께 죠죠의 인간 찬가를 소개하는 이야기입니다.
    허나, 죠죠의 제목부터 이 이야기가 '기묘' 하다는걸 말해줍니다.
    사실입니다. 이 이야기는 정말 기묘합니다.

    b0040194_1004283.jpg
    기묘합니다.
    죠죠서기.png
    기묘하죠.
    b0012149_523d5ae88e464.jpg
    기묘하기 짝이 없습니다.

    물론, 기묘한 이야기를 하자는 서두는 아닙니다.
    이 이야기는 얼핏 훓으면 진중하고 무거운 이야기가 될수 있습니다.
    사실 인간 찬가라는게 강철의 연금술사만 봐도 굉장히 무거운 소재가 될수도 있습니다.
    서로의 주장이 충돌한다는것은 절대로 가벼운 이야기가 못되거든요.

    그래서 죠죠의 이 기묘함은 이 인간 찬가의 감동 안에서 윤활제 역할을 해 줍니다.

    허나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인간 찬가'의 중점을 두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기묘함이 더 유명하긴 하지만요;;;;
    서로의 믿음을 충돌시키는 과정에서 한 쪽은 처참히 무너집니다.
    하지만, 무너짐이 사라지고, 소멸하고, 패배한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죠죠에서 흔히 톱 명장면을 꼽는 장면이 있습니다. 2부, 애니 버전으로는 20화가 되겠군요.

    시저체페리2.png
    시저체페리3.png

    사진 안의 인물은 시저 체페리입니다. 2부의 조력자죠. 지금 저 상태는, 적과 싸우지만 패배하고, 유언을 남기는 상태입니다.
    죠죠에서 진다는 것은 믿음이 강한 쪽을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진 쪽의 믿음도 진다는 것만을 의미하진 않지요.

    시저는 적에게 패해 죽어가는 중에서 자신의 믿음, 죠죠를 향한 신념을 남깁니다.
    이는 자신의 마지막, 최후의 파문이 담긴 자신의 생명, 피의 비눗방울이 되지요.
    의 말대로, 미래로, 체페리의 혼이 대대로 죠죠의 손에서 이어져 갑니다.
    인간의 혼은 스러지지 않았다는 거지요.

    신념은 그의 죽음 앞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승자의 마음마저 움직였습니다.
    적이 시저의 비눗방울을 그냥 보내준거지요, 물론, 그것또한 그의 믿음입니다.
    이것이 죠죠입니다. 죽음, 생애, 혼, 이 모두 앞에서도 이어져 나가는것은 믿음이란 단어입니다.
    여러분 또한 이들처럼 믿는 것이 있을터이고, 그것또한 진정 신념이라면 쓰러지지 않을것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분들과 마찬가지고, 프랑스의 레지스탕스와 마찬가지며, 민주투사들과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 사람의 믿음은 절대로 쓰러지지 않고, 미래로 나아가는 하나의 이야기라는 것이지요.

    "자신이 열어나가고 지혜와 마음을 이용해 사건에 맞서는 게

    중요한 겁니다. 인본주의적 사고죠. 사람은 멋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믿고, 어떤 신념으로 살아가고 계시나요?

    무언가를 믿고,

    그에 따라 살아갈 당신에게,

    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 드립니다.-
    텅스텐미스릴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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