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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tion_258846
    작성자 : 西木野真姫
    추천 : 11
    조회수 : 1348
    IP : 114.203.***.169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4/08/10 01:16:48
    http://todayhumor.com/?animation_258846 모바일
    [이작소] 수학 테러, 최종병기는 중학생 - "하마무라 나기사의 계산노트


    주의, 이 글에는 글이 많습니다. 


    이 글은 주관적입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 글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마무라 나기사의 계산노트(浜村渚の計算ノ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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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


    1. 들어가며,


    2. 작품의 기본 설정


    3. 작품속의 수학


    4. 작품을 접하기 전, 유의사항


    5. 글을 마치며



    들어가며,

     

      한 심리학의 권위(權威)가 소년범죄의 원흉으로 논리를 교육하는 수학과 과학과목을 지목한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교육과정에서 수학은 배척당했다. 미술사, 사회, 다도 등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과목들로 재개편 되는 교육과정. 그렇게 일본의 정규교육과정에서는 수학이 사라졌다. 그것에 분노한 수학자들. 어느 날,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 테러 예고가 올라온다. 테러를 예고한 것은 바로 교육과정에서 배척당한 수학자들! 그리고 수학으로 일어나는 각종 테러 사건들. 일본에 닥친 미증유의 위기, 이 위기의 극복을 위해 일본 경시청이 요청한 구세주는 여자 중학생?!

     수학이 사라진 시대, 천재 수학소녀이자 치바현 치바시 마스나 제2중학교 2학년, "하마무라 나기사". 그녀와 수학자들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작품의 배경과 기본 설정,

      

     그럼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작품, 하마무라 나기사의 계산노트의 기본적인 배경과 설정에 대해서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일본의 교육과정에서 이과계 과목이 사라집니다. 이는 소년범죄의 원인이 논리적 이성을 교육하는 교과목에 있다는 심리학 전문가(...)의 주장이 근거로 행해졌습니다수학과 이과계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교육과정에서 해당 과목들을 삭제. 학교에서 수학을 배우지 않는 세대가 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수학자들과 과학자들이 가만있을 리가 없죠. 이에 원로 수학자였던 타카기 겐이치로가 닥터 피타고라스라는 이름으로 등장, 검은 삼각자(피타고라스니까 삼각자, 소소한 설정)라는 테러조직을 이끌면서 동영상 사이트 제타 튜브에 테러 예고 영상을 투고합니다. 수학의 지위 향상과 교육의 재개. 또한 검은 삼각자의 수장 닥터 피타고라스는 전국민에게 최면을 걸 수 있다는 패기충격적인 발언을 하면서 세간의 화두로 떠오릅니다. 그가 이전에 개발한 수학 교육용 소프트웨어에 예비최면프로그램..이 숨겨져 있었고, 이 교재로 수업을 받은 사람들에게 마음대로 최면을 걸고 풀 수 있다는 거죠

     이 소프트웨어가 사용된 것은 지난 20. (고등학생은 만 16세이니까) 청장년층 모두를 최면에 빠뜨려 자살, 살인, 혹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는 끔찍한 국가 위기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 정부에서 부랴부랴 사건 대책을 위해 만든 대책위 소속의 형사들은 모두 4X세 이상의 수학의 수자도 모르는 아저씨들...... 이러한 상황에서 등장한 인물이 바로 주인공, 하마무라 나기사였습니다.

     조금 내용이 길었네요. 그럼 짧게 요약을 해볼까요?

     정부 : 수학 너 교육과정에서 나가! → 수학자들 : 헐? 우리 삐뚤어질거임ㅡㅡ → 수학자 : 지금부터 테러한다. → 정부 : 아, 잠깐만 경찰 좀;; → 경찰 : 우리 모인 사람들이 죄다 수학 모르는 아저씬데요? → 나기사 : 내가 도움이 될까...?

     라고 정리(는 개뿔)을 할 수 있겠네요. 따라서 그냥 쉽게 보면 수학자들이 테러 및 각종 사건을 일으키고, 그걸 超천재 수학소녀 나기사가 해결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내용은 수학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이야기를 해볼까요?

     

    작품속의 수학

      

     그나저나, 여러분은 수학 좋아하시나요? 솔직히 저도 별로입니다. 그럼에도 소설 속에서 나오는 수학적인 소재들은 충분히 흥미롭고, 또 쉽습니다. 지금까지 출간되어 있는 6권의 시리즈에서 다루는 소재는 다양한데요.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로그, 지수, 나눗셈, 사칙연산에서의 0,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마방진, 이차함수처럼(중간에 스파이가 있는데) 지금가지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고 아, 나는 이미 저거 아는데? 하는 것이 많습니다. 또 매번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기술되어있고, 소설이라는 특성상 거의 없는 일러스트도 대부분 수학적 요소를 설명하는 데에 할애하고 있어서 독자의 이해를 더욱 돕습니다. 그래서인지 수학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흥미롭게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렇다면, 수학이 소재라는 점의 재미는 무엇일까요? 저는 당당하게 작품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수학적 요소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보는 것을 들겠습니다. 나가노 현내(縣內)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으로 사색문제의 색칠공부를 하거나, 사건이 일어난 지점을 어느 곳을 중심으로 하여 이으면 이차함수가 되어 다음 사건 발생지를 예측할 수 있다던가하는 것은 독자 스스로도 이 다음의 전개를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 각 챕터에서 이따금 등장하는 검은 삼각자 소속 테러리스트들은 본래 수학자 혹은 과학자였던 만큼, 자신을 소개할 때 밝히는 (중2력이 넘치는)코드네임이 그 챕터 안에서 중요 소재가 될 요소를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를테면 루빅 왕자(, 오그라들어;;)라는 테러리스트가 등장하면 이 챕터에서는 큐브에 대해서 나오겠구나라는 걸 짐작하고 페이지를 잠깐 넘기기 전 이후의 전개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건 앞의 내용과 비슷한 맥락이군요. (물론 그 닉네임을 보고 그에 관련된 내용을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근데 모르면 어떱니까? 보고 배우면 되죠!)

     그래서, 수학적 내용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전문서적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오히려 소설로 쉽게 배우는 중학 수학!, 소설로 쉽게 배우는 고등 수학! 같은 느낌이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는 수학이 제일 위의 표지의 귀여운 여자 중학생과 함께 흥미진진 해질 수 있다는 것, 꽤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작품을 접하기 전, 유의사항

     

     그렇지만, 제 입장에서는 추천하고 싶고 재미있는 작품이라도, 다른 분들이 접하시기 전에 유의하셨으면 하는 점들을 몇 가지 논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하나, 작품 내에서 종종 발음 혹은 글자를 이용한 말장난, 고로아와세(발음이 같은 한자나 숫자로 표기하는 것, ex: 남코 - 765)이 챕터 전체를 아우르거나 해결 파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읽으시기 전, 어느 정도 일본어에 대한 지식이 있으시다면 더욱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둘, 아직 한국 정발이 안 되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상기한 말장난 등을 번역하는 데에 무리가 있어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는 코믹스화까지 되어 꽤나 인기를 얻고 있음에도 한국 검색 포탈 엔진에 검색하면 아무것도 나오지를 않습니다. 해당 작품의 팬으로서는 굉장히 안타깝지만, 혹시나 관심이 있으시다면 해외구매를 통해 원서를 구하셔야 합니다.

     셋, 수학을 소재로 하였다는 점에서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썼다고 해도 수학 자체에 거부 반응을 보이시는 분이라면, 무리해서 접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작품들을 접해주세요!

    ....이정도,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글을 마치며

     이런 소개글을 적는 것은 처음이라 상당히 글이 별 내용도 없는 것 같고 난잡하네요. 어찌저찌 적다보니 약간 내용에 치중하여 적었지만, 실제 소설에서는 상당히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한 명 소개해보자면 본 작품의 서술자이자 나기사의 어시스트 역할을 하는 대책위 소속 20대 젊은 형사, 무토 류노스케. ? 아까 전에 대책위는 4X세 이상이라며! 라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까요? 직접 읽어보시고 아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무엇하면 나중에 댓글로라도 알려드릴게요. (사실 대책위 소속 20대는 3명입니다) 사실 이 글을 적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내가 좋아하는 소설인데, 꽤나 인기도 있는데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언젠가 정발이 되든 안 되든 그 문제를 떠나서 이런 작품도 있습니다라고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욕심이 갑자기 생겨서 상당히 급하게 쓴 겨를도 있네요. 내용의 오타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하시면 답변하겠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이 글은 애니메이션 게시판 콘테스트 <이 작품을 소개합니다>의 참가작입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제 3회 <이작소> 투표하러 가기
    투표기간 :: 8월 11일 ㅡ 8월 17일 오후 8시 

    西木野真姫의 꼬릿말입니다
    고요한 달밤 포플러 나뭇가지 끝에
    별 두 개가 거꾸로 된 모습으로 매달린다
     (좀생이별이 하늘에서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沈んだ月夜の楊の木の梢に
    二つの星が逆さまにかかる
      (昴すばるがそらでさう云つてゐる)- 宮沢賢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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