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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tion_372540
    작성자 : legoblock
    추천 : 13
    조회수 : 659
    IP : 124.53.***.188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16/01/23 20:11:40
    http://todayhumor.com/?animation_372540 모바일
    [이작소/BGM]청춘을 논하다!-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옵션
    • 창작글
    역내청-타이틀.jpg
     
    (가사가 있지만 포근포근해서 넣었습니다)

     
    들어가며...
     
    여러분은 청춘하면 딱 하고 떠오르는 이미지가 존재하나요? 아마 청춘하면 열정, 도전, 순수, 사랑과 같은 뭔가 뜨겁고, 활발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 겁니다. 어른들 중에서는 10대는 철도 씹어먹을 시기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니까요.
     
     
    하지만 우리의 청춘은 정말 정말 그렇게 뜨겁기만 할까요?
     
     
    이 애니'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을 보면 뜨겁지도 활발하지도 않습니다. 더더욱이 순수는 정말 씹어먹어버렸다고 느껴질정도로 없습니다.  대신 '역내청'속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면 우리가 알던 것과는 다른, 그러면서도 뭔가 공감되는 청춘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즐기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내청코-1.png
     
    흔치않지만 있을 법한 그들의 상처
     
     부정 마인드의 끝판왕 주인공 '히키가야 하치만', 독설과 말빨의 대가 히로인 '유키노시타 유키노', 이들 사이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히로인'유이가하마 유이' 이렇게 주연 3명의 겪은 착각열등감, 죄책감을 보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슴이 아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상처를 좀 더 자세히 보면 우리도 제외대상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하치만이 했던 착각은 한가지 정도는 누구나 해봤을 착각이고 유키노와 유이가 겪었던 열등감과 죄책감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누구나 느꼈을 법한 감정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이들처럼 마음에 둔 상처가 있나요?
     

     
     
    내청코-2.png
     
    확고하지만 미숙한 신념
     
    '역내청'1기에서 '하치만'의 이성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시청자들은 그를 '갓치만'이라고 불렀습니다. 저 또한 그의 방법이 가장 타당하다고 보았고요. 하지만 2기에 접어 들어서 그의 가장 효율적이고 타당한 방법은 한계를 들어내고 맙니다. 그의 방법은 당장의 상황을 벗어나기에는 좋았지만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1기에서 공동체를 무너뜨려 관계를 릿셋한다는 계획을 성공시키지만 에서 전혀 관계가 진전되지 않은 '츠루미 루미'가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죠. 또한 그의 방법은 자신을 걱정해주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상처를 주고, 자신에게도 상처를 입힙니다. 자신의 방법이 현실적이라고 확고한 신념을 가졌지만, 그 또한 미숙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신념에 고민에 빠지고 맙니다. 이처럼 '역내청'은 그에게 '신'이라는 타이틀을 준 우리에게 그 또한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신념이 흔들린 적이 있나요?
     

     
    내청코-3.png
    내청코-4.png
     
    자신만의 고민, 그리고 변화
     
    위의 이야기에서 이어져서 하치만은 자신의 신념에 대해 고민에 빠집니다. 그러면서 잘못된 자신을 고치고, 아직 자신이 모르는 '진정한 것'을 찾고 변화 시키고자 유키노와 유이에게 눈물을 흘리며 부탁합니다. 유키노 또한 자신이 가지고있는 '의존증'을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고민하고 변화 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과거 유이도 자신의 죄책감을 떨쳐내기위해 하치만에게 다가갔던 것도 지금 이들의 모습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프고 힘들고 어려워도 그들은 앞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현재를 고민하고 변화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간 추억이 있나요?
     

     
     
    내청코-5.png
    내청코-6.png
     
    리하며...
     
    역내청'은 우리에게 있을 법한 과거의 상처를 가지고, 그로 인해 생겨난 자신의 신념으로 살아가다 한계에 부딪쳐 고민하고 변화 하려는 소년소녀들의 '잘못'되어 보이지만 또다른 '청춘 러브코미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3가지의 이야기를 하면서 3가지의 질문을 여러분께 던졌습니다. 이 질문들의 답과 이야기 속에는 열정이나 순수가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청춘은 들어있습니다.
     
    저는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가 논하는 청춘은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만의 고민이 있기에 도전하고, 열정이 있고,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뜨겁고 파이팅 넘치는 청춘을 보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만의 고민은 있었습니다. '청춘'의 시기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역내청'을 보신다면 자신은 충분히 '청춘'을 살아가고있다고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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