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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tion_439367
    작성자 : 홍염의포르테
    추천 : 3
    조회수 : 328
    IP : 1.240.***.3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9/02/26 02:19:21
    http://todayhumor.com/?animation_439367 모바일
    곧 완결인 추리스릴러 51화

    드디어 여기까지.... 다음화면 끝납니다.


    추가로 에필로그가 이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여기까지 봐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안끝났지만요. ㅋㅋ



    51.


    그 와중에 다시 달려들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칼도 멀리 떨어져 있었고 아직 내 손엔 배트가 들려있었다. 고개를 떨군 채 아무 짓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의를 상실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고개를 숙여 앞머리에 가려진 두 눈 사이로 날 바라보며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당황하여 배트를 휘둘렀다. 허둥지둥 휘둘렀으나 다행히 한지석에게 적중했다. 문제는 배트가 한지석에게 맞으면서 완전히 휘어버렸다.


    망했네.


    배트가 망가진 탓에 충격이 한지석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한지석은 배트의 충격을 견디며 나에게 태클을 걸었다. 안 그래도 옆구리에 난 상처에 충격이 전해지자 고통을 견디지 못파고 한지석에게 그대로 넘어가 버렸다.


    한지석이 나를 밀어 넘어트리고 그 위에 올라탔다. 바닥에 쓰러진 충격마저 상처에 전해진다. 그 고통을 참지 못하고 숨을 삼켰다. 하지만 여기서 가만히 당해줄 수만은 없다. 몸을 비틀며 한지석을 밀어내려 했다. 한지석이 조금 밀려나나 싶었지만, 갑자스런 고통에 내 팔에서 힘이 쑥 빠져나갔다. 옆구리가 불로 지진듯이 아팠다. 시선을 돌리니 한지석이 왼손으로 내 상처를 쑤시고 있었다. 내 팔에 힘이 빠져나가자, 나를 덮쳐 그대로 오른쪽 팔뚝으로 내 가슴을 내리눌렀다. 다시 한번 숨을 토했다.


    원래는 목을 노린 거였겠지만 간신히 팔로 목은 지켜낼 수 있었다. 그렇다고 지금 상황이 좋은 건 아니었다. 이대로라면 죽어버린다. 진짜로. 리와인드를 할 틈도 없었다. 숨을 들이쉬고 싶은데 들이쉴 수 없었다. 어떻게든 살아야만 한다. 어떻게든 살고 싶다. 여기서 죽을 수는 없었다.


    옆구리 안쪽으로 손가락이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상처가 벌어지며 찢어지는 소리가 들릴 리 없었으나 머릿속까지 울리는 것 같았다. 다시 한번 힘이 빠져나가려는 것이 느껴졌으나, 그것을 놓칠 수는 없다. 정신력으로 붙잡는다. 필사적으로 힘을 붙잡고 그 힘으로 한지석의 멱살을 잡고 다리로 땅을 밀어내며 한지석을 떨쳐내려 한다.


    한지석이 당황한다. 자신의 몸이 밀려나는 것에 당황한다. 한지석이 버티려 하지만 한지석도 여의치 않았다.


    빨리 떨쳐내야만 하는데 쉽지 않다. 옆구리에 있는 손가락에 상처가 더 벌어지는 것 같고 고통은 심해져 간다. 힘도 빠져나가려는 걸 억지로 붙잡고 있었다. 눈앞은 빈혈 때문인지 점점 흐려지고... 머리속에도 노이즈가 끼는 듯한 느낌이었다. 제발... 제발!


    시야가 점점 깜박거린다. 그리고 결국 시야가 암전되었다.


    그리고 그 순간 다시 한번 충격이 내 몸을 감쌌다. 머릿속이 빙그르르 도는 느낌이었다. 덕분에 정신이 다시 돌아온 느낌이다. 시야는 제대로 돌아오지 않았지만, 서서히 돌아오고 있었다. 내 몸 위에 무게감이 사라졌다.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삐-소리로 가득했다. 이게 이명일까.


    상황이 파악되지 않는다. 시간 감각도 들지 않는다. 정신을 차리기 위해 잘 움직이지 않는 손을 억지로 움직여 머리를 후려쳤다.


    팍!


    시야가 확실히 뚜렷해진다. 원리는 알 수 없지만 이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했다. 앞을 바라본다. 설마 내가 죽은 건 아니겠지. 그러기엔 아직도 옆구리가 쑤셨다. 앞이 제대로 식별 가능할 때 간신히 고개를 들어 앞을 보았다. 그때 나에게 보인 것은 한지석과 누가 엉켜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 모습은... 하연이였다.


    하연이? 하연이! 하연이가 왜 여기에? 어째서. 어떻게. 머리가 안 돌아간다. 그래. 이상할 것 없었다. 내가 나를 사칭한 사람을 찾아갈 것을 짐작했을 것이다. 그 장소를 물어보는 것으로 내가 찾아갈 것도 예상했을 것이다. 내가 무슨 일을 저지를지 누굴 찾아가는 것까진 몰랐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온 건가.


    하연이를 구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구해진 건가. 방심만 안 했어도, 그 전에 좀 더 주의했었더라면, 조금 더 철저히 준비했었더라면 이러지도 않았을까.


    아니 이렇게 느긋하게 생각할 때가 아니었다. 한지석도 정상은 아니었지만, 체격 차이가 있었다. 도와주지 않으면, 하연이가 다칠 것이다. 그건 안 된다. 하연이를 지키려고 한 것이었는데, 하연이가 다친다니, 본말이 전도됐다.


    몸을 억지로라도 일으켜보려 했지만 배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질 않는다. 팔힘에 의지해 겨우 몸을 일으키는데 순간 현기증이 들었다. 더이상 움직이는 건 무리다. 확실히 무리다. 과다출혈로 죽어버릴 거다. 지혈도 못 한 상황이었다.


    왼손으로 상처를 꾹 쥐었다. 어떡하지.


    하연이가 어떻게 한지석의 부러진 손가락을 잡으며 간신히 밀리지 않는 것 같았으나 결국 완력 차이 때문인지 점점 밀려난다. 어떻게 도와줄 방법이 없나. 몸은 안 움직이고... 그때 스마트폰이 보였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이 있었다. 이걸 쓰면.


    나는 왼손으로 상처를 막은 채 바닥에 떨어진 스마트폰을 들었다.


    “후.”


    잘 돼야 할 텐데. 자신이 별로 없었다.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고 있었으니까.


    쿵.


    그 순간 하연이가 밀려 바닥에 쓰러진다. 한지석이 한쪽 팔로 하연이의 팔을 누르고  한손으로 하연이의 목을 조른다.


    저 새끼가!


    나는 필사적인 힘으로 스마트폰을 던졌다. 제발 맞아라! 하드케이스까지 하면 몇백 그램은 될 거다. 제대로 맞으면!


    퍽!


    스마트폰은 멋지게 한지석의 머리에 명중했다. 살짝 걱정했지만, 거리가 멀지 않아 다행이었다. 한지석의 머리가 홱 돌아가고 팔에 힘이 빠지자, 그 순간 하연이가 손가락을 꺾으면서 빠져나온다. 한지석이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 떨어진 내 스마트폰을 들어 머리를 내려찍었다.


    쾅!


    문이 벽에 부딪히는 소리가 크게 울리고 고개를 돌리자 경찰이 보였다. 겁나 늦게 오네. 아니 빠른 건가. 몇분 안 됐을지도 모른다. 어떻게 온 거지. 나는 신고도 제대로 못했... 아. 하연이겠네.


    이래서야 누가 누굴 구하는 건지.


    난 피식 웃으며 그대로 정신줄을 놓았다.




    -----




    정신이 들었을 때는 하얀 천장이 보였다. 얼마 전에도 한 번 보았던 병원의 천장이었다. 저번 주에도 왔는데 얼마나 지났다고 또 병원 신세인지. 손등에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일어나지 않은 채 손으로 더듬더듬 확인하니 링거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일어났어?”


    “어. 어. 악.”


    어렴풋이 들은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려 했으나, 옆구리가 쑤셔 고개도 들지 못하고 신음을 냈다. 옆구리가 쑤시고 땡기고 아주 난리가 났다. 게다가 뭔가 치료를 했는지, 덕지덕지 거추장스러운 느낌도 있었다. 어제 이 상태로 도대체 어떻게 움직인 건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였다.


    “괜찮아? 움직이지 마. 움직이지 마. 상처 꼬맨 거 다시 터질지도 몰라. 알겠지?”


    “응.”


    하연이구나. 나는 몸에 힘을 빼며 침대에 몸을 맡겼다. 굳이 상처를 덧나게 할 필요는 없다.


    “하연아.”


    “응?”


    “나 침대 좀 올려줘.”


    “아. 응.”


    병원 침대에 익숙하지 않은지 덜컹덜컹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침대가 천천히 올라가 상체가 세워진다. 이제야 침대 너머로 하연이의 모습이 제대로 보였다. 하연이의 얼굴에선 피곤함이 역력히 드러났다. 하연이는 나를 보고는 살짝 미소 지으며 말했다.


    “몸은 좀 어때?”


    “옆구리가 너무 아프네...”


    “아. 너무 올렸나? 침대 좀 내릴까?”


    “아냐. 딱 좋아.”


    “그래?”


    “어. 하연아. 넌 괜찮아? 중간에 정신이 잃어서. 어떻게 됐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나는 하연이를 살피며 말했다. 하연이도 한지석과 몸 다툼했던 것 같은데... 얼마 안 되어 경찰이 왔지만,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었다.


    “아하하...”


    하연이는 내 말에 대답하지 않고 실없이 웃으며 넘기려고 했다. 눈을 찌푸리며 하연이를 봤다. 숨기려는 게 빤히 보였다. 하연이가 침대 앞에 숨어서 나오지 않으려 한다.


    “왜 숨어? 계속 거기 숨어 있게?”


    “그건... 아니지.”


    하연이가 천천히 일어섰다. 하연이의 목에는 검붉은 멍 자국이 손 모양으로 남아있었고, 오른팔은 어찌 된 건지 깁스를 한 채 팔걸이에 걸고있었다. 저것 때문에 침대를 올릴 때 덜컹거린 건가. 입맛이 쓰다. 하연이의 피곤해보이는 표정이, 목에 남은 멍자국이, 팔에 있는 깁스가 모두 내 부주의, 미흡한 준비, 방심에서 비롯된 것만 같았다. 후회가 들었다.


    그래도 이미 지난 일이니 어쩔 수 없나. 이 정도에서 끝났으니까. 최악은 아니다. 그걸로 되었나. 후우. 마음속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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