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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35994
    작성자 : gotmd
    추천 : 385
    조회수 : 44799
    IP : 110.11.***.145
    댓글 : 5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11/25 20:54:41
    원글작성시간 : 2013/11/25 01:13:44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5994 모바일
    [펌] 【2ch 막장】그러니까, 제공을 거부했다.

    출처 http://storyis.blogspot.kr/search/label/2ch%20%EB%A7%89%EC%9E%A5%20%EB%B2%88%EC%97%AD 괴이공간


    【2ch 막장】그러니까, 제공을 거부했다.

    96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6/27(월) 17:21:14. 47 ID:K4D9Nde1O
    페이크는 넣어두었다.

    고교 1년때, 오빠가 결혼했다.
    오빠와 새언니는 결혼하고 그대로 오빠 친가(= 나도 있다)에서 같이 살기 시작했다.
    신혼 당초는, 나와 새언니는 사이가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했다.

    반년 지났을 무렵으로부터 새언니에게 불쾌한 언동을 받기 시작했다.
    검도부였기 때문에 「여동생 냄새난다 w」(입욕 후)이라든지
    「여동생의 호구는 말똥같은 냄새」
    (씻어다 그늘에 말리고 있는 것을 일부러 냄새 맡고 말한다)
    라던가 동아리 관계를 주로 해서 성적이나 이성 교제에 대해서도.

    당시 , 나는 연애보다 동아리 일변도였기 때문에, 「남친 만들지 않아?w 노처녀
    확정이구나」 「오히려 시집가지 못하고 나이 먹고 지내게 될까」같은 불쾌한 언동은 굉장히 번거로워 어쩔 수 없었다.
    한편, 어머니와 새언니는 사이가 좋았던 것 같아서, 어머니에게 상담해도 「새언니가 그런 말 할 리 없지요」
    라고 하며 상대로 해 주지 않았다.

    오빠도 그랬다. 오히려 신부 괴롭히기 그만둬라, 하며 나의 머리를 세게 때렸다.
    아버지는 무관심했다.


    96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6/27(월) 17:23:38. 99 ID:K4D9Nde1O
    고3때, 새언니로부터 지갑을 받았다. 브랜드 제품에 서먹한 나는 정직 필요없다고 생각했지만,
    관계 개선을 기대하고, 그것을 받았다. 그리고는 가방이라든지. 받고만 있으면 미안하다고
    생각해서, 그렇지만 아르바이트는 안했으니까 답례품을 사는 것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새언니의 가사를 스스로 도왔다.

    센터 시험 이틀전, 부모와 오빠가 갑자기 방에 들어 왔다.
    모두 귀신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오빠에게 팔을 난폭하게 끌려가 의자에서 굴러 떨어졌다. 그 사이,
    어머니는 장롱 안을 뒤져서 새언니로부터 받은 가방이나 지갑을
    찾아내고 째지는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며느리의 물건! 너란 아이는 새언니의 물건을 훔치다니!」
    라고.
    아버지가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새언니에게 받았다고 대답하면 「거짓말 하지 말아라」라며 맞았다.
    몇만이나 하는 지갑이나 가방을 척척 주는 사람 같은 것 없을 것이다, 라고.
    거짓말 하지 않았다고 말해도, 부모와 오빠가 보기에는
    도난품은 나의 방에 있고 도둑질이 발각되었는데 받은 것이라고 뻔뻔스럽게 나오는
    나를 믿을 리도 없고, 밤이 끝날 때까지 설교(라고 하기 것보다 매도)당했다.
    다음날은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았다. 다음날, 다음 다음날의 센터를 끝내 토했다.

    그리고 부모 오빠와의 대화가 시작되고, 도둑은 집에 필요 없으니까 학비도 지불하지 않을 거라는 말을 듣고
    고교 졸업과 함께 집에서 쫓겨났다.
    센터에서 제일 지망에 합격하고 있었지만, 학비가 없기 때문에 수업료 면제 얻은 제4지망의 사립 대학에 갔다.
    그리고 장학금으로 생활했다.


    97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6/27(월) 17:37:58. 54 ID:K4D9Nde1O


    그 뒤, 졸업하고 적당히 좋은 곳에 취직했다.
    잠시 후, 친가로부터 연락이 있었다.
    이유는, 오빠부부의 아이가 병이 들어 도너가 필요했기 때문이니까. 애초에 태어난 것도 몰랐어.
    그래서 간원받아 검사를 받았는데, 나는 적합한 것 같다.
    오빠부부에 땅에 엎드려 조아림 받고 부디 이식해 달라고 간원 받았다.
    그래서 새언니에게 「어째서 센터 이틀전을 노리고 누명을 덮어 씌웠는가」를 물어 보았다.
    대답 하기에 따라 제공도 주저하지 않을 수 있다, 라고 덧붙여서.
    새언니의 대답은 매우 시시했다. 내가 여고생으로 부활동 등에서 청춘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로 시시하다.
    「아이가 소중하네요」라고 물으면 「당연하잖아! 자신의 아이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제공을 거부했다.

    새언니 발광, 아버지 오빠 망연, 어머니 통곡. 그렇게 소중한 아이라면 더욱 더, 제공할 리가 없다.

    아이에게 죄는 없다고 자주 말하지만, 오빠 부부의 아이라고 하는 것만으로 증오의 대상이니까.
    그 아이가 도너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죽었다고 하는 통지를 받았으므로, 축전 준비를 하면서 기념으로 쓴다.

    덧붙여서 부모님, 오빠로부터 사죄는 받앗지만 용서할리가 리 없기 때문에 그대로 절연 선언하고 있다.

    980: 970 2011/06/27(월) 21:59:05. 69 ID:K4D9Nde1O
    비난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옹호가 많아서 놀랐다.
    비난받으면 비난받은 만큼 그렇게 최악인 일을 그 똥같은 여자에게 해줬다
    라면서 기쁨에 잠기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새언니는 아마 복수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 나는 저 편을 파악하고 있지만,
    저 편은 내가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른다고 생각한다.
    절연 선언했다고 말했지만, 정확하게는 절연 한 것이 아니고, 나로부터는 접촉할 수 있지만, 저 편에서는 무리, 같은 상태.

    베스트 포지션이라고 생각한다. 말하고 싶은 것만 하고 나머지는 니라니라 하면서 끝낸다.
    새언니는 우울 상태이니까, 전화로 이따금 격려해 주고 있다.
    「아이도 유감이었지만, 다음에 열심히해. 몹시 기대하고 있으니」라고. 새언니 불임인것 같은데.

    새언니가 발광하고 있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나도 많이 병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병원에는 완곡하게 입원을
    권유 받았지만 들어갈 생각은 없다. 지금, 인생에서 제일 즐거우니까.
    부모에게는 인간도 아니라고 들었지만, 인간이 아니니까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고,
    인간이 아니게 만든 것은 누구냐고 되묻고 싶다.

    4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6/28(화) 19:16:20. 90 ID:N67uAIswO
    >>39
    아직 치지 않았어.
    문면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귀찮게 되어 잤기 때문에.
    대신에 월기일에 전화하기로 한다.
    아이 유감이었지. 아이 살고 싶었을 텐데라고.

    표현에는 조심하고 있다. 녹음되어 재판 당해도 괜찮을 것 같게.
    그러니까 아무튼 안심했으면 좋겠다.
    뭐 재판 당해도 상관없지만. 무슨 짓을 해도 새언니의 소중한 아이는 돌아오지 않는걸.
    불쌍하지. 해야 할 일을 해도 보답받지 못한다니. 소재 불명의 나를 고소할 수 있는지는 문제이지만.
    자신이 부정한 짓을 하지 않고 상대를 빠뜨리는 방법을 직접 가르쳐 준 새언니이니까,
    같은 걸 해 줄 생각.


    그리고 이제 스레를 점유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누군가 다른 이야기를.


    8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6/28(화) 23:17:38. 80 ID:N67uAIswO
    >>84
    핫하, 와로스

    그리고 불임인 것은 새언니만이 아니다.

    흥신소에 조심하라고 레스 해 준 사람도 고마워요. 그 근처도 대책 되어 있다.

    더 이상의 스레 점유는 정말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사라집니다.
    다음의 복수를 부탁합니다.

    引用元: ・本当にやった復讐 3

    -------------------호구가 되는 엔딩이 현실에서는 대부분이라

    가끔 이런 후련한 복수가 보고 싶은데 사실이든 아니든 대리만족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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