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몽입니다아.
그럼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겠습니다.
롤인벤 초록이슬님짤
동게에 어느 분 게시물을 보고 그냥 생각이 나서요.
그런 의미에서 5편은 나름 노린 거 였는데 결과는 fail. ㅠㅠ ( 아무래도 나중에 그 뱀만 다시 포스팅을... )
난 6마리씩 쓰는데!!! 왜!!! 한 마리만으로도!!! 인기가!!!
확실히 혐보단 귀요미가 낫긴 낫죠. 납득 ㅇㅋ
이제 어느덧 7편에 다다르니 동물 수가 거의 40여마리 되가는 군요. ( 근데 이렇게 많이 했는데도 끝이 없음... 젠장. 100편이 돼도 못 끝낼듯)
그러나 신기하면서도 귀여운 아이들 찾는 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그렇다고 또 유명한 생물은 싫고...하찮은 작성자의 마지막 자존심
그래서 오늘은...
이랍니다. 하지만 포샾 실력은 fail... 같은 글씨체를 못찾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귀여운 거 할꺼에요. 나도!!! 자....잠시만... 어째서 공겐데...? 그러면? 혐은? 쉿.
저번 편 giant weta가 곱등이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절대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저도 찾아 봤어요. 먼 친척 쯤 되는 줄 알았지만
곤충인 거 제외하고는 어떠한 연결고리도 없습니다.
진짜에요ㅇㅇ 레알. 단지 우연히 생김새가 좀 비슷할 뿐.
이게 자이언트 웨타 꺼고요
곱등이 학명이 Diestrammena coreana입니다.
insecta가 곤충말하는 겁니다. 머리 가슴 배로 나눠지고 다리 3쌍씩 가지는 모든 종들을 포함하는 거에요.
( 지네 거미 이런 건 곤충 아닌 거 알고 계시죠?)
http://mirror.enha.kr/wiki/%EA%BC%BD%EB%93%B1%EC%9D%B4
여기 가시면 곱등이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어요 ㅋㅋ 일개 곤충치고는 너무 자세함
그리고 곱등이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라네요. 이런 건 줘도 가지시 싫은데 왜 고유종이지...
그리고 곤충을 이 아이, 저 아이로 부르는 거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이 있었는데
제가 곤충이라도 아이로 부르는 이유는 생물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지랄. 전 편에서 터뜨리고 싶다고 한 놈이...
솔직히 전 곤충이라도 귀여워 보일 때가 많아요. 실제로 타란튤라 같은 건 키우고 싶기도 하고요.
어릴 때 집에서 키운다고 개미 가져왔다가 집이 패망할 뻔한 적도 있지만... ( 가끔 개미 더듬이 뽑은 건 안 자랑... 개미야 미안해 ㅠㅠ)
지네도 괜찮냐고 물으시면 괜찮습니다. 다리만 좀 많다 뿐이지 그냥 절지동물이지요.
전 동물에 대해서는 별 거부감이 없습니다. 설령 그게 맹수라할지라도요. 그래서 고양이가 좋습니다.
실제로 대학전공도 생명공학과 컴공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 생명공학이 동물 많이 보는 학과가 아니라는 건 압니다. 성향이 아무래도 공대쪽이라서 그런 거에요. )
오늘도 워터 마크 박을 겁니다. 찾아보세요. 오늘은 더 어렵게 숨겨놓을 겁니다. ㅋㅋ여긴 아무도 생각 못하겠지
오늘도 달려봅시다. 오늘도 워터마크 찾는 다고 사람들이 마우스로 긁어 보고 있겠지 ㅋㅋㅋ
1. Thorny Dragon
길이는 20cm 정도 되는 도마뱀입니다.
사는 곳은 호주 사막에서 삽니다.
학명은 moloch horridus 머..멀록?인데 moloch 이라는 속의 유일종입니다.
moloch라는 속을 얘 때문에 만든 거죠.
특징은 보시는 바와 같이 온몸을 뒤덮은 가시가 특징이죠,
가시는 당연히 천적을 치우는데 사용 하고요.
수명은 20년 정도 사는데 대부분의 도마뱀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먹는 건 개미. 하루에 수천마리의 개미를 잡수신다고 하네요.
ㄴ...놔..놔라!
이렇게 배에도 가시가 가득하답니다.
머리뒤에 보시면 왠 혹같은 게 있는데
이게 거짓머리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위험하다 싶으면 진짜 머리는 다리 사이에 넣고 거짓 머리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씨이익~ 매력있는 썩소
뭐가 기분이 좋아서 웃고 있는 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귀여운 면도 있답니다.
가시가 산등성이처럼 되어있어 몸의 어떤 부분에서든지 입으로 물이 전달가능하답니다.
모세관현상을 이용한다고 하네요. 도...도마뱀주제에..나도 못 쓰는걸!!
솔직히 모세관현상을 조절 가능하진 모르겠지만 그렇다네요.
물은 자신의 몸에 이슬이 생기면 그걸 먹는다고 합니다.
워터마크입니다. 작성자는 청몽이고요. 이건 쉬운 거에요 ㅋㅋ
가시 확대샷입니다. 저렇게 돌기가 많이 나있기 때문에 모세관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 가시말고 돌기입니다. 우둘두툴한거 )
출처:
1
http://www.foxcey.com/%D8%AE%D8%A8%D8%B1%DB%8C%DA%BA-news/20-animals-you-wont-believe-are-real
2 3
http://en.wikipedia.org/wiki/Thorny_dragon
4
http://www.pbase.com/image/82860579
5
http://www.uneed2know.eu/thorny-devil-a-horny-lizard-aid-178
6
http://www.arkive.org/thorny-devil/moloch-horridus/image-G69690.html
7
http://www.arkive.org/thorny-devil/moloch-horridus/image-G76243.html
8
http://www.arkive.org/thorny-devil/moloch-horridus/image-G76244.html
그러면 다음 생물로 가십니다.
아직까지는 혐이나 귀여운 건 없는 것 같죠?
2.penisular pronghron
위에 세장은 새끼에요. 장소는 LA동물원이고요.
전세계에서 250여마리 밖에 안남은, 멸종에 꽤 가까운 종입니다. 저 큰 눈망울을 보시죠 귀엽지 않습니까 어째서 공겐데 쉿!
가지뿔영양의 아종입니다.
원산지는 멕시코 북부 사막입니다.
다른 영양들이랑 비슷하지만 다 자라면 시속 112km 로 달리는 게 가능하답니다. 육지동물중 2위에요
그 외 영양들은 평균 60~70km 정도 나올 거에요. 거의 두배에 가까운 속도죠.
치타보다 속도도 오래 유지 가능에서 달리기 시합하면 치타도 이깁니다. 하지만 멸종위기 ㅠㅠ
다 크면 뿔이 요로코롬 쬐끄만하 게 나온답니다. 물론 암컷이요.
생각해보니 수컷사진이 없네요;; 괜찮아요. 말로 설명해드릴게요.
누구맘대로? 내 맘대로.
수컷 뿔은 좀 더 큽니다. 그냥 그래요. 네. ..........죄송해요. 깜빡하고 수컷 사진을 안 가져왔어요. ㅈㅅㅈㅅ 수컷은 별로 귀엽지도 않아요
설명이 부실한 이유는 속도 빠르고 멸종위기 라는 것 제외하곤 다른 영양들이랑 별 다른 차이가 없기때문이에요.
그렇다고 영양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몰라서...
소목［偶蹄目］솟과의 소·
양·
염소·
산양을 제외한 과들의 총칭.
절대로 사슴이랑 헷갈리지 말 것!사슴과는 아예 과가 다르다.
종류에 따라 크기가 여러 가지이다. 가장 큰 것은 어깨높이가 약 180㎝나 되는 자이언트일런드(Taurotragus derbianus)이며, 작은 것은 어깨높이가 약 25㎝인 로열앤틸로프 영양(Neotragus pygmaeus)이다. 보통 눈밑에 안하선(眼下腺)이 있으나 소나 염소류와는 다르다. 그러나 이빨은 소와 비슷한 것도 있고, 산양류와 비슷한 것도 있다. 목이 길어 머리를 높이 쳐들 수 있다.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출처는 http://mirror.enha.kr/wiki/%EC%98%81%EC%96%91 입니다.
반말체인 이유는 위키라서 그렇습니다. 제가 쓴 게 아니에요. ㅋㅋ
그러면 다음 생물로 넘어가요.
3. panda ant
멀리서 작게보면 귀여웟는데....하찮은 변명
판다개미입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학명은 Euspinolia Militaris
사는 곳은 칠레입니다.
한 가지 짚고 넘어갈게 있습니다.
mutillidae 라는 과에 속하는데
이 과는 3000여종의 말벌의 과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개미가 아니라 벌입니다. 그것도 말벌
날개 없는 말벌이라네요. 이 과의 다른 이름은 벨벳 개미... 누구 놀리냐??
이름은 개미지만 벌이라서 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벌이라고 침이 매우매우매우 아프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렇게 거부감이 드는 이미지는 아니죠? 벌레치고. 어딜봐서...? 이 작성자가?
한가지 더 특이한 건 벨벳개미는 일벌이나 여왕이 없다고 합니다.
개별로 따로따로 돌아다닌다네요. 개미하고 벌 둘다 사회생활 곤충인데...
별명이 더 있습니다. cow killer, cow ant 인데 침이 아퍼서 소가 죽는 다는 의미라네요. 근데 또 개미래요.
벌목( 생물 분류하는 목입니다. )에서는 침 자체가 변형된 여성기관이라 암컷만 침이 있습니다.
독은 대충 이렇습니다. 쥐에대한 LD50 즉 반수치사량이 71mg/kg 이라고 합니다. 잘 감이 안 오시죠? 저도 그래요.
극독이라는 청산가리의 인간에 대한 반수치사량이 1mg/kg 이니까 그렇게 쎈 것은 아닙니다.
벨벳개미들의 외골격을보면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거칩니다.
그래서 먹이의 둥지 침입도 쉽고 수분도 유지가 된다고 하네요.
이건 침 이에요. 역시 꽤나 아프게 생겼습니다.
짝짓기 할 때 제외하고는 암컷 수컷 모두를 찍는 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얘 갖고 약파는 사이트도 있어요. 멸종위기 동물이라면서 기부하라고... 멸종위기동물 아닙니다.
심지어 판다속 개미과 라면서 홍보를...
출처:
1
http://www.bubblews.com/news/1491171-the-mysterious-panda-ant
2
http://www.ecoregistros.com.ar/site/especie.php?id=2497
3
http://www.aquaportail.com/fiche-terrariophilie-3307-euspinolia-militaris.html
4
http://fuckyeahcompassion.t umblr.com/post/72083558480/interludedbeauty-first-described-in-1938-this
5
http://en.wikipedia.org/wiki/Mutillidae
6
Figure 38. Adult female Dasymutilla sp., a velvet ant. Photograph by Ken Gray, Oregon State University.
7
Figure 41. Ovipositor (stinger) of an adult female "cow killer," Dasymutilla occidentalis occidentalis (Linnaeus).Photograph by Jeffrey C. Hertz, University of Florida.
6 7 출처가 두개인건 이유가 있습니다. 잘 보세요.
그러면 다음 생물로 넘어 갑니다.
4.산미치광이
이번 생물은 산미치광이 이름이 뭐 이따구야 또는 호저라고 불리는 아이입니다.
우리나라 이름이 참... 얘 하나를 아주 호구로 만들었음
저 이름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닌 게 찔리면 아픈데다가 좀 예민해서 사나워요. 그래도 저건 좀 심한 듯...
가시를 방어수단으로 사용하는 건 고슴도치와 비슷하지만
고슴도치와는 아예 목부터 다릅니다.
자이언트 웨타와 곱등이 처럼 포유류인 거 제외하곤 연결고리 없어요.
고슴도치는 식충목이고
호저는 쥐목에 들어갑니다.
네 그렇습니다. 쥐에요.
저 위에 사진은 에버랜드에 있는 알비노 사진 이고 원래 색깔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체중은 10~30kg 정도
아프리카 전역에서 살고요.
멸종위기동물 등급에서 관심 필요 입니다.
아직 멸종위기동물은 아니지만 멸종위기동물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죠.
먹이는 나무껍질, 뿌리, 과일, 농작물, 곤충인 잡식성입니다.
수명은 평균 15년 입니다.
아장아장
수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야행성이고 가장 큰 특징은 가시인데...
가시가 이렇습니다. 지네들끼리 싸울 때도 가시 갖고 싸우는데 아주 사납게 싸워요. ( 저 알비노가 동물농장에 나왔었는데 그 땐 적응 못해서 다치고 그랬는데 지금은 대장이라네요. ㅎㄷㄷ )
가시길이는 긴 건 35cm 정도... 으아아아아0
가시 박힌 걸 냅두면 살 속에 파고든 다고 합니다. 으아아아아1
가시에 미늘 같은 돌기도 있어서 뽑기 어렵고요. 으아아아아2
심하면 가시 때문에 패혈증으로 사망하기도 한답니다. 으아아아아3
사자 표범 하이애나 인간을 죽인 전적이 있습니다. 으아아아아4
누구든 작은 호저를 건드리면 좆되는거에요. 아주 좆되는거야.
사실 포샵으로 수정할려고 했는데 이 노트북이 포샵을 제대로 못 돌리네요. 레이어 만드는 데 렉걸려서 응답없음 뜨고...
이렇게 귀엽답니다.
(근데 사실 1번 출처의 에버랜드 사육사님이 더 귀여워요. 소곤소곤)
출처:
1
https://www.everland.com/web/lostvalley/mobile/porcupine.html
2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Hystrix_africaeaustralis.jpg
3
http://www.superstock.com/stock-photos-images/1848-206105
4
http://combinacionanimal.blogspot.kr/2010/05/puerco-espin-del-cabo-histrix.html
5
http://www.biolib.cz/en/image/id17921/
6
http://www.wilkinsonsworld.com/tag/hystrix-africaeaustralis/
그러면 다음 생물로 ㄱㄱ 난이도 상의 워터마크입니다.
5. Goblin Shark
이름이 참 어울립니다.
학명은 mitsukurina owstoni
이 상어는 드문데다가, 제대로 이해되지 못했던 심해상어에요.
때떄로 살아 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데 그 이유는 125만년 이상된 혈통을 가진 mitsukurinidae 라는 과 때문입니다.
성숙할 경우 3, 4m 까지 큰다고 하네요.
서식하는 데는 3대 바다 모두에서 잡혔습니다.
수심은 270~1370m 정도구요.
하지만 생활상에 대한 관찰은 부족하다고 합니다.
먹이는 어류 두족류 갑각류 등등 다양하게 먹습니다.
수영 실력이 좋지 않아서 빠른 건 못 먹는 다네요.
특이점은 역시 저 머리 턱입니다.
저렇게 턱이 튀어 나와있죠?
먹이를 잡을 때 저렇게 튀어나간다고 합니다.
비슷한 사진이 두 장있는 건 기분탓이에요.
개체마다 턱의 위치가 조금씩 달라서
여러가지 표본이 다른 종으로 분류됐었다고 합니다.
인간에게 별다른 위험은 안 된대요.
주 생활깊이가 깊어서 말이죠.
턱관절 작동 영상입니다.
그럼 다음 생물로~~ 이제 마지막 생물 이군요...
6. 만랩토끼 .......뭐?
흐아아아아 죄송합니다. 여러분!!
너무 밋밋해서 장난 좀 쳐봤습니다. 니가 맞고 싶구나??
이건 장난 이였고 하나 더 있습니다. ㅋㅋ
설마 이렇게 하나 때울려고요. 안 그래도 추천수도 점점 떨어지는데 ㅋㅋ
7. Kangaroo Rat
사막의 귀요미 캥거루 쥐입니다.
위에 사진들은 자이언트 캥거루 쥐 라는 종입니다. 캥거루쥐 20종 중 가장 큰 종이죠.
2m이상의 도약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뀨우웅?
귀요미귀요미 좋아 취소선을 긋지 않아도 되겠어!!
캥거루 쥐의 모든 종이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고 합니다.
꼬리 덕분에 에너지를 줄이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잇고요.
밤에는 사막의 추위 때문에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래같은 부드러운 토양이 있는 건조 지역에서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진은 돌바닥
굴을 파기에 적당한 곳이 필요하거든요.
하지만 지리적 범위와 서식지는 종에 따라 차이가 좀 나요.
먹이는 종자를 주로 먹고 곤충을 먹을 때도 있어요.
복잡한 굴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는 방 생활방 먹이 창고 다 따로 있습니다.
굴은 사막의 거친 환경에서 생존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하더라고요.
굴에서의 일정 온도와 상대 습도 유지를 위해 흙으로 하루동안 입구를 막을 때도 있습니다. 똑똑하군요.
잘 때는 호흡으로 인한 수분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코를 자신의 털에 박고 잔다고 합니다.
매우 높은 농도의 오줌을 쌉니다. 역시 수분 손실때문이죠. 하지만 냄새는...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죠. 위키러들은 익숙하죠?
혼자 살지만 모여살 때도 있습니다. 암컷의 지배 형태로...
이렇게 귀엽습니다. 하하 좋아 이걸로 귀여운 건 됐어.
출처 ; 뀽?
1
http://www.arkive.org/giant-kangaroo-rat/dipodomys-ingens/
2
http://www.arkive.org/giant-kangaroo-rat/dipodomys-ingens/image-G74773.html
3
http://www.arkive.org/giant-kangaroo-rat/dipodomys-ingens/image-G6826.html
4 5
http://faculty.ucr.edu/~chappell/INW/mammals/Panamint.shtml
6
http://deepcanyon.ucnrs.org/photos/wildlife/slides/kangaroo%20rat.jpg.html
7
http://rmbo.org/v3/Blog/tabid/76/EntryId/39/Bedrock-BioBlitz-Combines-Science-with-Education.aspx
8
http://portalproject.wordpress.com/tag/kangaroo-rat/
오늘도 끝났네요.
사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요. 오늘 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