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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55413
    작성자 : 7반
    추천 : 285
    조회수 : 43752
    IP : 222.120.***.186
    댓글 : 4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4/04 01:21:37
    원글작성시간 : 2014/04/01 16:55:55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5413 모바일
    4년 내내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에 시달렸어요.







      먼저 저희 집안 내력을 좀 말하자면 저희 엄마가 원래 영적으로 민감하신 분이었어요. 
    (얘기를 듣자하니 잡신도 많이 들리셨고 굿도 많이 하셨다고 해요. 그만큼 기가 약하신 분이었어요.)

    저는 그래도 기가 쎄줄 알았어요; 엄마나 언니는 가위도 엄청 많이 눌리고 악몽도 자주 꾸는데

    전 일생에 그런 것 한번도 없었거든요.





     이사가고나서 고등학교도 적응하고 있던 무렵에 침대에서 자고 있었어요.

     저희집은 자매가 두명 어린 남동생 한명 엄마/아빠 이렇게 5명이 지내고 있었는데.



      저희 방에 노크를 하시는건 아빠 뿐이었거든요?




      그런데 야심한 새벽에 저희들 자고 있는데 누군가 방문을 똑똑똑 두드렸어요.

    잠에서 깨버려 가지고 아빠인가 해서 급하게 나마 스탠드를 키고 (어두우니까..) 문을 열었는데

    부엌은 온통 깜깜하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 거예요. 혹시 몰라 온 집안 불을 다 켜서 돌아다녀 봤는데

    누가 나온 것 같지도 않아서 




    순간 머리가 얼어붙는 느낌이 드는거예요.





    급하게 방으로 들어가서 마음을 추스렸어요. 내가 잠결에 잘못 들은거다 하고요.





    그리고 그 후에는 계속 이상한 기척이 들기 시작했어요.

    여성분이라면 꼭 한번 느껴봤을 " 누군가 내 뒤를 몰래 따라오고 있어 " 하는 기척이요

    그게 한두번이면 과민반응이다 넘어가겠는데 야자끝나고 돌아오는 어두운 길에는 언제나 들었어요.



    그런데 그거 아시죠? 왠지 내가 돌아보는 순간 그 사람이 

    내 등뒤에서 칼을 겨누고 있을 거라는 느낌




    그것 때문에 저는 무서워 등이 식은땀으로 젖어가는 데도 돌아볼 엄두가 안났어요.

    언제나 집가는 길이 힘들었지만 스트레스 때문이다 자기최면을 걸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처음에는 아파트 앞에서 그런 기척이 들기 시작했는데 가면 갈수록 이상했어요.



    이제는 아파트 내부 현관에서도 그런 느낌이 들기 시작한거예요. 

    누군가 내 뒤에 있다 누군가 내 뒤에 서있어 칼을 들고잇는 것 같아 하는 생각이 머리를 꽉 채워서

    손가락이 파들파들 떨리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저희 아파트 들어가는 비밀번호를 눌렀으면서 들어가지 못해서 전 결국 집에 있을 언니에게 말해서

    제발 데리러 나와달라고 사정했어요. 그날은 언니가 데리러 나오자 기척은 사라지고 없었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내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거라고 수십번을 자기최면을 걸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아파트로 들어갔어요. 

    그때 누군가 제 뒤를 습격했어요. 아직도 형체가 또렷하게 기억나요. 그렇게 절 쫓아다니던 뭔가가

    모습을 드러냈던거예요. 감촉이 드는 마당에도 뒤를 돌아보진 못했어요.



    그냥 이 사람이 내 어깨를 찔렀어
    지금 피가 흘러 바닥을 적시고 있어 
    마치 분수처럼 퍼지는 소리가 나 

    하는 촉감외의 모든 감각만 서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피를 적시는 환상을 보면서도 멀쩡히 걸어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있었어요. 

    차마 내가 본 것에 대해 현실화 시켜버리면 거기서 끝인 것 같은 두려움에

    끝까지 내가 본건 환상이야 난 다치지 않았어 하고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중얼 거리고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을 했었어요. 



    그 이후로 모자를 쓴 그 남자는 매일매일 야자하고 돌아오는 저를 뒤에서 찔렀어요

    꼭 그 스팟에서만 시간이 멈춘것처럼 느리게 갔어요.

    절대로 누구에게 말할 수 없었어요. 정신병자 취급 받는게 무서웠어요.

    그리고 내 자신도 현실을 직시하기 보다는 핑계를 대면서 현실화 시키지 않고 있었거든요.






    전 그것을 본 이후로는 내가 보기 시작한 모든 것에 대해 현실화 시키지 않고

    단지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 보는 망상이라고 최면을 걸었어요

    그러지 말걸 그랬어요. 차라리 빨리 상담을 할걸


    그 남자 (그 남자라고 지칭할께요. 칼든..귀신...?..그 검은 형체를요)는

    처음에는 거리 그 다음은 저희 아파트 현관 또 그다음은 현관에서 좀 더 와 계단에서

    계속 내 눈에 보이면서 저는 수시로 괴롭혔어요



    그리고 결국 집에 들어왔어요. 제가요? 아니요 그 남자가요.
    이건 재앙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남자가 집으로 침입 한 이후로는 다른 것들 까지 보이기 시작했어요.

    온몸이 젖어있는 여자 한명이었어요. 머리에서 물기가 떨어지곤 햇었는데 

    언제나 저희집 베란다에 음습하게 서있기만 했어요 (다행히 아무짓도 안했구요)

    그런 것들을 매일 밤마다 보면서 자라니까 점점 기력도 없어지고 멘탈이 피폐해지는 것 같았어요.


    가장 심했던게 고3이었떤 것 같아요. 

    집까지 쫓아오는 그 남자를 잊기 위해서 저는 언제나 친구에게 집까지 바래다 달라고 부탁해야했어요.

    (유일하게 사정을 아는 친구였어요. 그 친구덕분에 좀 잊고 집에 갔었어요) 

    만약 친구가 없으면 언니한테 부탁했고요. 




    그 남자는 점점 저한테 주는 영향력이 커져갔어요. 여전히 집앞에서 찌르고 찌르고 또 찌르고

    자고 있는데 눈 뜨면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점점 더 저에게 가까이 왔어요.

    어떤 때는 노크를 하기도 하고 했지만 제일 저를 미치게 한건

    아무것도 안하고 구석에서 지켜보는 것이었어요.


    전 그떄 한계였어요. 이젠 저게 내 스트레스의 산물이 아닌 것 같다고 확신하고

    처음으로 언니에게 상담을 했어요. 그때 제가 너무나도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얘기 하는걸 듣고 

    언니도 이게 장난이 아니구나 싶어서. 협조를 해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정말 나중에 대학교 올가가고 나서야 엄마에게 협조를 구했어요.


    엄마에게 나를 지켜보던 그 남자!!! 그리고 밤마다 저희집 베란다에 서있던 물에 젖은 여자!!

    저희 교실에 붙어있던 파란 얼굴의 아이들까지 정말 제가 본거는 하나도 빠짐없이 설명했어요




    그랬더니 저희 엄마가 그때 말해줬어요.

      " 물에 젖은 여자라면 나도 봤어 "

    저는 그제서야 내가 본게 정말 ..정말로 나만의 환상이 아니었던 거구나 했어요.

      "  내가 본건 축축하게 젖은 머리 하나가 밤중에 방 안을 굴러다니는 거였어 "

    그때 소름 돋은건 이루 말할 수 없더라고요. 엄마가 자는 도중에 도르륵 도륵 하는 소리가 나 보았더니

    물에 젖어 반질 거리는 머리카락을 가진 무언가가 방 한 가운데를 돌고 있었던 거였어요.




    우리 엄마는 그런 것에는 이골이 나있던 거였는지 다행히 무시하고 자는게 가능했었다고 해요. 

    그 이후에 엄마는 저를 데리고 보광사로 갔어요 (파주에 잇는 큰 절이예요)

    거기서 온 가족이 다같이 효력이 있을지 없을지는 몰라도 

    그곳에 있는 모든 불상마다 모든 그림마다 절을 올리고 왔어요. 저는 믿지는 않으면서도 진짜 간절하게 빌었어요
    제발 그 남자 없애달라고

    또 매일 매시간 붉은 팥과 참쌀을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남자나 모든 형체들이 기적같이 사라졌어요.


    저는 사라졌는데도 믿기지 않을 정도였었어요. 

    지금은 그 집을 나왔고 그남자는 이제 제 눈에 보이지 않아요.
    여자도 아이도 남자도 제 눈에 안 보인답니다.


    나아중에 엄마가 유명한 점집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고 해요.

    그때 점쟁이 분께서는 

    너희 딸 그림이나 손재주가 좋지? 하고 물어봤대요. (실제로 취미삼아 잘 그리고 있긴 합니다. 놀랐어요) 

    알고보니 그렇게 시꺼먼것들은 잡귀라고 복이 있는 사람에게 들러붙어서 해를 가한다고 하네요.

    저같은 경우 복이 어깨에 있어 그렇게 끈질기게 어깨를 찔러 댔던거였대요.

    고1때부터 대1까지 그 남자때문에 모든게 엉망진창이었지만 이제는 보이지 않아요.

    엄마도 이제 그 집에서 이사가서 그곳에는 다시는 갈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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