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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66922
    작성자 : 이야기보따리
    추천 : 365
    조회수 : 60787
    IP : 117.111.***.128
    댓글 : 5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6/24 19:12:36
    원글작성시간 : 2014/06/24 01:29:3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6922 모바일
    그 녀석의 결벽증
    어릴 적 정말 친했던 친구가 어느 순간부터 연락두절 됬었는데 수십년이란 시간이 지나 우연히 SNS의 발달로 연락이 닿게되었고, 내가 분가한 지역과 가까이 있는 사실을 알게되어 그 녀석이 혼자 거주하고 있는 동네를 찾아가게 되었다 


     
    동네 술집에서 소주 한잔하며 그동안의 회포를 풀다가 때마침 월드컵 새벽 경기를 기다리는데 지루해서 그 녀석이 사는 단칸방으로 향해 플스로 축구게임을 하며 맥주 한잔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골을 넣음과 동시에 흥분해버려서 맥주캔을 엎어버렸는데 


     '시발!! ' 


    뜬금 없이 소리 지르며 그 녀석이 내 뺨을 후려쳤고 순간 정적이 흘렀다. 


    나보다 더 당황한 그의 얼굴을 보며 멍때리고 있는데,


     '미.. 미안.. 사실은 내가.. 결벽증이 생겨서..'  
    하며 자신이 겪었던 깊고 어두운 이야기를 꺼냈다. 





    그 친구는 어릴적부터 나에게 종종 부모님의 다툼에 대해 말했었는데, 내가 모르는 사이 그 부부싸움이 날마다 격해져 폭행으로까지 이어지고 이혼하게 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고한다. 그리고 그 어머니는 그 녀석을 데리고 도망치듯 떠났는데, 물론 나를 포함한 모두에게 그런 사정에 대해 말도 못꺼내고 홀연히 가버린것이겠지



    그런데 이혼하게 되면서 어머니의 행동이 이상해졌다고 한다. 평소 강제적이던 집안일에대해 혐오를 느껴서 인지 빨래나 설거지, 청소같은 위생적인 일에 관심 자체를 끄게 되어 집이 쓰레기장처럼 되어갔고 그 녀석은 그때부터 집안일을 어쩔 수 없이 도맡아하는 과정속에서 깔끔함이 몸에 익게 되었다고한다. 



    그것은 성장과정에서 결벽증이라는 병적 행위까지 이르게 되었다. 냉장고의 음료수나 냉동 따위를 진열할 때 꼭 상표가 보이게 분류하였고, 액자가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심장이 터질만큼 신경을 쓸 정도 였으니까 


     그런데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지만 대게 그런 사람들이 직장에서 일하는데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상사에게 신임받는 사원이라는 사실을. 책상이며 각종 문서자료, 포트폴리오 할 것 없이 뭐든 눈에 보이는 것은 정말 칼같이 정리하고 분류했으니까 그럴 만도 했다 


    그랬기때문에, 그 당사자는 남들보다 깔끔함이 지나치다고 해서 그것을 문제삼을 생각도 안하지 않나 추측해본다 


    그러던 어느 날 그 회사 부장의 추천하에 수도권의 직속상위 업체인 기업에서 특채의 기회가 주어졌고, 그 녀석은 그 제의를 거절 할 이유가 없었다고 하며 곧바로 짐을 싸 회사 주위의 잠깐 머물 집을 찾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딜 가도 지방에 살아와서 그런지 수도권의 집 값에 대해 새삼 실감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좀더 외곽으로... 외곽으로... 나가다보니, 서울지역에서 조금 벗어나지만 그래도 나름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에 정착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산동네 같은 곳이긴 했지만, 조그마한 마트며 각종 시설에 있어선 없는 것 빼곤 다 있는 그런 동네였다고 한다 


    그곳을 발판으로 열심히 일해 더 돈을 벌고 제대로 된 집을 살 계획의 전초전으로 비록 허름하지만 내부는 나름 깔끔한 곳을 택하여 이곳에서 꿈을 펼치리라 다짐 했었는데    


    그 곳에서 그 결벽증 증세가 .. 정점을 찍게 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정말 말도 안되는 사건이... 






     어느 날 , 유난히 덥던 새벽에 그 녀석은 새로운 회사 동료들과 술한잔 후 택시를 타고 집에 갔다고한다. 도착하자마자 하루종일 땀과 먼지에 찌든 몸을 박박씻고 취한상태로 청소는 하고 잘거라고, 깨끗이 소독한 걸레를 들고 단칸방 가장 위인 장롱 위부터 먼지를 닦기 시작하는데 그 이유는 바닥부터 닦으면 위를 닦을때 먼지가 다시 내려온다나 뭐라나.. 



    그런데 문제는 장롱위로 하루이틀사이에 쌓인 먼지위에 찍힌 의문의 손바닥 자국을 발견 했을 때 부터 였다고 한다. 


    딱 그 시점이후로 출근했다가 밤늦게 귀가하면 평범한 사람들은 절대 모르는 것들이지만,  화장품의 방향이 왼쪽으로 15도정도 돌아가있다던지 TV위 먼지가 살짝 쓸려가 있다던지, 평평히 펴논 이불이 조금 접혀있다던지 그런 것들을 인지하고서는 누가 이 방에 침입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더욱 문제는 그게 하루만 그런것이 아니라, 그 다음날도 똑같은 현상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말이나 되는가? 가령 도둑이 물건을 훔치는 동시에 흔적을 안남길 요량으로 서랍을 열었다가 다시 닫는 그런 과정이라고 해도, 훔친 물건도 없었을 뿐더러 누가 그렇게 결벽증세가 있는 그 녀석만이 겨우 알아볼정도로 디테일하게 원위치 시켜놓냔 말이다. 더더욱이 하루도 아닌 이틀씩이나,.. 



    어쨌든 그 이후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카메라로 그런 물건들을 하나씩 찍고, 퇴근을 한후 다시 찍어서 둘을 비교하며 봤는데, 정말 미묘하게 물건들이 흐트러져있었다. ' 이건 확실하다..! ' 그 친구는 자기 물건들을 누군가 고의적으로 손을 댄것이라 확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신고한다한들, 현실적으로 범인이 잡힐 그런 물증이 아니기때문에 한참을 고민하다가 생각한것. 그것은 잠복이였다. 



    하루 휴가를 내고 그날 아침에 깔끔하게 잘 다려진 양복을 입고 30분정도 구두를 닦은 후 집밖에나와 회사가는 척 하며, 평소에는 자물쇠로 잠궈놓는 후문으로 빙 돌아 다시 집으로 들어가 장롱안에서 잠복했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듣는데, 속으로 결벽증세가 심각하면 이정도 집착으로 나아갈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4시간이나 흘렀나, 오후 1시 점심때쯤이었다고 한다. 슬슬 배고파지기 시작하고 장롱안에 쭈그려서 확실하지도 않는 범인을 잡을거라 이러고 있는 자신이 점점 한심하다고 생각이들때 즈음.... 



     철커덕 -  
    누군가 아무렇지도 않게 잠궈놓은 대문을 열쇠로 열고 들어왔다고 한다. 흠짓 놀라며 급상승하는 심박수가 귓가에 울리는 것을 느끼며, 장롱 문 틈사이에 얼굴을 좀 더 가까이 붙여 지켜보았다.


     ' 세상에 ..' 


     지저분한 머리가 너무 길어서 무릎까지 닿을 정도였다고.. 그 친구는 ' 이세상과는 괴리감이 느껴지는 여자였다 '며 소름이 왕창 돋은 팔을 보여주고는 이야기를 계속이어갔다


     그 여자는 성큼, 성큼 걸어오더니 방한가운데 서서 바닥을 보고 가만히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더란다. 패닉에 빠진 그 녀석은 문틈 사이로 식은 땀을 흘리며 뭐하는건가..지켜보고있었는데, 그 년이 십분이 지나고 삼십분이 지나도 마찬가지로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더란다 



     긴 머리카락을 앞으로 늘어뜨려 바닥만 보고 있던 그 여자. 정확히 오후 2시 뻐꾹이시계가 울릴때 드디어 조금씩 몸을 양옆으로 움직이더란다.. 친구는 이상황이 너무나 말도안되고 무서워서 어찌할바를 모르고있는데 그 여자는 어느순간 갑자기, 고개를 떨군 상태로 기이한 소리를 내며 몸을 미친듯이 양옆으로 흔들었다


     '아아.. '

     그러자 그 기나긴 머리카락이 양옆으로 휘휘 날리며 TV위 먼지가 슬쩍쓸리고 화장품을 건들더란다


     '끼이이이- 끌끌- ' 



     아뿔싸, 그 친구가 여태 자기가 인지했던 물건들의 그 작은 움직임이.. 저 더러운 머리카락으로 인해 되었다고 생각하니 엄청난 소름이 등골을 타고 돋았고, 역겨워서 구역질이 날 것 같았다. 


    동시에 조그마한 단칸방 전체가 그 여자의 머리카락으로 휘날릴때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눈을 위로 뒤집어까고 히죽히죽웃는 모습이 마치 귀신을 눈앞에서 보는 느낌이였다고 한다 



     그 와중에 장롱안에서 무릎이 너무저려 자세를 고쳐잡느라 살짝움직일때 장롱문을 살짝건드렸는데, 그 여자가 고개를 휙 돌리더니 위로 올라갔던 동공이 천천히 내려오며 자신의 눈과 마주쳤다고 한다



     등뒤로 흐르는 식은땀과 흐려지는 정신줄...  더욱이 충격인 것은,



     그 여자는 장롱안에 숨어있는 친구를 발견하고 이내 아무렇지도 않듯, 친구의 침대쪽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이불을 양 손 집게손가락으로 꼬깃꼬깃거리며 아주 미세하게 흐트렸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그대로 달려 도망갔다고 한다 


     마치 그 친구 자신의 결벽증세를 겨냥하고 일부러 장난치는 것 처럼,

     
    그 녀석은 장롱에서 빠져나와 풀린 다리를 부여잡고 한동안 멍하니 천장만 바라봤다고...... 






     후에 신고는 했지만 잡힐 턱이 없었고, 바로 그 집을 처분하고 나왔다고한다. 열쇠는 어떻게 생긴건지, 자기자신의 증세는 어떻게 알았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정체가 무엇인지, 아니면 애초에 자기가 정신이 나갔었던건 아닌건지...... 그 날 이후 수 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너무나도 뜬금없고 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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