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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12179
    작성자 : 똥수저
    추천 : 396
    조회수 : 147026
    IP : 121.174.***.234
    댓글 : 9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6/27 00:06:50
    원글작성시간 : 2015/06/26 14:33:4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2179 모바일
    렌즈를 처음 껴볼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공대가면 10에 8은 저처럼 생긴 남징업니다..

    제가 렌즈낄까말까 진짜 오랫동안 고민했거든요. 그러다가 지금 처음에는 벌벌떨면서 넣었는데 20분동안넣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같은 분 계실까봐 처음 렌즈구입+구입 후에 렌즈 관리 하는 법
    이렇게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전 공대생이니까 목차만들어서 정리할겁니다.  글자체도 가독성좋은 맑은 고딕 쓸겁니다. 말투도 발표말투 쓸겁니다.




    Index
    1.렌즈한번 껴봐요
    2.어떤 렌즈가 나에게 맞을까
    3.렌즈를 눈에 넣을 시의 주의사항
    4.렌즈를 착용후 생활시의 주의사항
    5.렌즈를 빼서 다시 보관할 때의 주의사항
    6.정리 및 고찰





    *이 글은 렌즈에 대해 아예 모르고 시도조차 안해본 분을 위한 글입니다. 이미 잘 쓰고 계시는 분이라면 당연함주의 오글주의*

    *남자가 보는것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렌즈 한 번 껴봐요

    우선 렌즈를 끼는 이유는 안경이 귀찮아서도 있지만...렌즈끼고 눈썹정리만 하셔도 사람 인상이 어마어마하게 달라보입니다!!!!!!!어!마!어!마!









    전.jpg
    <그림.1 작성자의 부담스러운 접샷이다>



    딱보아도 눈이 좀 작죠. 저도 시력이 -라 그렇고 눈이 나쁜사람일수록 당연히 눈 크기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눈만 찍어놓으면 감이 잘 안올 지 모르지만 전체얼굴로 확대하면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차이가 나요.

    그리고 걸거치는 일도 없어서 편하고 강의시간에 엎드려자기도 편합니다,

    (+사실 눈썹칠한거 전후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러면 눈크기 비교가 안되기 때문에...눈썹은 문신하시거나 부담스러우시면 로드샵가셔서 눈썹펜이나 붓사서 그냥 옅은곳에 슥슥칠하시기만 하면 돼요. 5000원정도밖에 안합니다. 이왕이면 미용실에서 머리깎을 때 눈썹정리도 해달라고 하시구요.)

    산들.jpg
    <그림2. 앞머리를 정리하고싶은 산들이다>


    본인은 안경 끼나 안끼나 못생겼다거나 밤에 안경벗고 거울보면 희미한 화장실조명 아래 미미하게 비치는 얼굴에 잘생겼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강요할 마음은 없지만...저도 같은 오징어니까요...모두가 잘생긴 남자인 세상은 아니지만 멋진 남자가 될 수 있다는 마음을 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저런 조그만것들만 바꿔도 인상이 확실히 좋은 방향으로 변하게 됩니다.





    2.어떤 렌즈가 나에게 맞을까


    렌즈를 끼기로 결심하신 분은 이제 어떤 렌즈를 선택할까 고민하시게 될텐데요 특수렌즈를 빼면 렌즈는 저는 크게 3종류로 구분할께요

    1.하드렌즈 2.장기용 소프트렌즈(이하 소프트렌즈) 3.일회용 소프트렌즈(이하 일회용렌즈)

    저는 2번만을 써보았지만 주위에 1과3을 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제가 실생활에 느낀 장단점을 써보도록 할꼐요 


    우선 정리된 자료를 보여드리자면.





    혼돈의 세상속의 진실을 기록하는 굳건 펜. 나무위키입니다







    3.1. 하드렌즈

    [편집]

    단어의 뜻 그대로 딱딱한 콘택트렌즈. 과거에는 빛의 투과율이 높은 아크릴 수지로 만들었으나 산소투과율이 문제가 되면서 현재는 대부분 RGP로 대체되는 추세이다.
    • 장점
      • 난시 교정에 탁월하다.
      • 내구성이 뛰어나다. 보통 2년, 관리를 잘 하면 4년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 오염에 강하다. 떨어뜨리거나 먼지가 묻어도 그냥 씻어서 쓰면 된다.
      • 각종 감염증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일이 소프트렌즈에 비해 훨씬 적다.
      • 눈에서 수분을 빼앗아가지 않기에 안구건조증이 쉬이 나타나지 않는다. 12시간정도 연속 착용하여도 무리가 없을 정도.
      • 산소 투과율이 높아서 피로감이 덜하다.[1]
      • 렌즈가 뒤집힐 걱정이 없다. 당연한 말인가?
    • 단점
      • 먼지가 많은 곳에서는 렌즈와 각막 사이에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 통증을 쉽게 느낀다.
      • 도수가 올라갈수록 렌즈 두께도 올라가기 때문에 고도근시용 렌즈를 착용하면 매우 심한 이물감을 느낄 수 있다.
      • 끼고 있는 상태에서도 충격에 주의해야 한다. 안구 부분에 충격이 오면 각막에 심한 상처가 발생한다.
      •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사람에 따라 1주일~1개월 정도 걸린다.
      • 렌즈의 크기가 작고 눈물의 표면장력에 의해 붙어있기 때문이 훌라현상이 심하다.
      • 렌즈의 크기가 작아서 잃어버리기 쉽다. 특히 석션과 렌즈를 분리할 때 주의하지 않으면 렌즈가 튕겨나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린다.
      • 안구의 곡률에 맞는 렌즈를 구해야 한다. 안구와 렌즈가 맞지 않는다면 심한 이물감을 느끼고 렌즈가 눈과 겉돌아 탈출할것같은 느낌이 매우 강해지며 실제로 탈출하기도 한다. 따라서 안과나, 곡률반경까지 측정 가능한 자동굴절력계를 갖춘 안경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고 구매하는 쪽이 좋다.
      • 가격대가 높다. 아무리 저렴한 제품도 10만원대 중반 이하를 찾기 어렵다. 난시교정용이라면 가격대는 더더욱 올라간다.
    • 관리법
      • 매일매일 쓸 때에는 위에 설명한 보존 방법을 잘 따르면 된다. 하드렌즈는 적응기간이 필요하고 일단 적응한 이후에도 매일 쓰지 않으면 다시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안경을 끼거나 렌즈를 쓰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아도 좋다.
      • 렌즈를 뺄 때에는 미리 충분히 울어두거나 눈에 인공누액을 넣어 렌즈를 헐렁하게 만든 후 석션을 이용해 빼는 것이 좋다. 하드렌즈는 크기가 작아 손으로만 다루면 잃어버리기 쉽다.
      • 케이스와 보존액을 청결하게 관리하면 렌즈 자체를 소독할 필요는 없다고 보아도 된다. 특히나 열소독을 하면 재질이 심하게 변성되어 아주 좋지 않다.
      • 1주일에 한 번, 최소한 1개월에 한 번은 단백질 제거를 해준다. 단백질 제거 방법은 보통 두 가지를 사용한다. 멀티액을 사용하더라도 단백질이 침착되기 때문에 일정 주기로 필히 제거해야 한다.
        • 단백질 제거용 세척액 - 흰색의 비눗물같은 액체이다. - 으로 렌즈 양면을 30초간 잘 문질러준 후 깨끗한 물이나 보존액으로 한 번 씻어 보관한다.
        • 렌즈 케이스에 보존액을 넣고 단백질 제거 효소 - 알약 형태로 나오거나 보통 무색투명한 용액으로 나온다 - 를 투입한다. 렌즈를 넣고 24시간 방치한 이후에 보존액으로 헹구어내고 보관한다.
      • 장기간 렌즈 착용을 하지 않을 때에는 단백질 제거, 세척 후 케이스와 함께 건조시켜서 보관한다. 보관한 렌즈를 다시 사용할 때에는 보존액에 24시간 이상 담가 둔 후에 착용해야 하고 착용 전에 안과에 가서 한 번 점검을 받는 쪽이 좋다.
      • 위 과정을 착실히 따르면 2~4년간은 사용할 수 있다. 10년 이상 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3.2. 소프트렌즈[편집]

    하드렌즈와는 반대로 말랑말랑한 렌즈. 일회용 렌즈나 서클렌즈는 모두 소프트렌즈이다.
    • 장점
      • 하드렌즈에 비해 이물감이 적다.
      • 렌즈의 크기가 크고 안구에 딱 붙어서 움직이기 때문에 훌라 현상이 적다.
      • 충격에 강한 편이다. 물론 매우 심한 충격을 받으면야 찢어지겠지만....
      • 끼고 벗는데에만 익숙해지면 적응기간이 거의 필요없다.
      • 안구에 어느정도 충격을 받아도 상처날 확률이 적다.
      • 안구의 곡률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먼지가 심한 곳에서도 안구와 렌즈 사이에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지 않는다.
      • 가격이 저렴하다.(일반 소프트렌즈는 3만원 정도부터 시작한다.)
    • 단점
      • 안구에서 계속 수분을 흡수하고 산수 투과율이 낮기 때문에 피로와 안구건조증이 매우 심하다.
      • 난시 교정용 소프트렌즈가 잇으나 교정 능력이 하드렌즈에 비해 떨어져서 심한 난시는 교정할 수 없다. 또한 렌즈가 돌아가면 난시가 더 심해지기 때문에 극심한 피로와 두통을 유발한다. 과거의 난시교정용 소프트렌즈는 방향을 맞춰 넣어야했으나, 요새는 아무렇게나 넣어도 알아서 방향을 맞춘다. 렌즈가 돌아가 방향을 잡는 방법이 무게중심을 이용해 중력으로 렌즈가 돌아가도록 하는 방법이다. 착용 후 자리를 제대로 잡는데 20~30분정도 걸린다고 한다.
      • 내구성이 약해 최대 6개월 정도까지밖에 쓰지 못한다.
      • 오염에 약하다. 떨어뜨려서 이물질이 묻으면 버리고 새 렌즈를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
      • 렌즈 자체에 수많은 공극이 있어서 이 사이에 박테리아가 매우 쉽게 번식한다. 하드렌즈에 비해 청결에 훨씬 더 신경써야 한다.
      • 부작용이 하드렌즈에 비해 매우 심하게 나타난다.
      • 부주의하게 착용하거나 빼면 렌즈가 뒤집혀 버린다. 뒤집어 넣으면 이물감, 피로감이 제대로 넣었을 때보다 훨씬 심하고 운이 없으면 렌즈가 눈에서 튀어나가 버린다. 항상 정방향으로 넣어야 한다. 렌즈가 뒤집혔는지 구별하는 방법은 여기에 자세히 나와 있다.
    • 관리법
      • 매일 쓰는 경우는 역시 위의 관리법을 충실히 따르면 된다.
      •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단백질 제거를 해준다.
      • 케이스와 보존액을 청결하게 관리해도 렌즈 자체에 미생물이 번식하기 때문에 1개월에 한 번 정도는 렌즈 자체를 소독해주는 것이 좋다. 열소독법과 화학소독법이 있다. 어느 쪽이든 렌즈의 화학성분을 변성시키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된다.
        • 열소독법 : 단백질 제거를 한 다음 보존액에 담아 케이스채로 80도의 물 속에 10분간 담가준다. 이 때 주의할 것은 단백질을 제거하지 않고 열소독을 하면 단백질이 변성되서 렌즈에 달라붙는다. 시야가 혼탁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단백질은 미생물에게 아주 좋은 식량이 되니 삶은 단백질과 박테리아를 세트로 눈에 붙이고 다니기 싫다면 단백질은 반드시, 그리고 충분히 제거해야 한다.
        • 화학소독법 : 단백질제거 후 소독약품에 일정시간, 중화약품에 일정시간 담가둔다.
      • 위 과정을 충실히 따르면 6개월 정도 사용가능하다.
      • 일단 개봉해 착용한 소프트렌즈는 장기보관이 불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착용하는 날 기준이 아니라 개봉일 기준이다. 오랫동안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사용하던 것을 버리고 착용할 때 새것을 장만하는 쪽이 좋다. 보존액 속에 1주일 이상 보관해두면 보존액은 박테리아의 천국이 되어 있을 것이다. 짧은 기간 동안 보존하겠다면 매일 렌즈를 씻어주고 보존액을 교환해줘야 한다. 렌즈를 일주일에 하루 정도만 착용하는 경우라면 일회용 렌즈가 좋은 선택이다.
      • 가끔 보존액을 넣지 않거나 뚜껑을 열어두어 렌즈가 말라버렸는데 다시 착용해도 되냐는 질문이 있다. 말라 비틀어진 소프트렌즈를 물이나 생리식염수에 넣어 불리면 물을 흡수해 원형을 찾는것처럼 보이기는 한다. 그러나 건조되었다가 다시 물을 흡수하면서 변형되어 시력 교정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미생물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매우(사실상 100%) 높기 때문에 가차없이 버려야 한다.

    3.2.1. 일회용 렌즈[편집]

    일회용 렌즈로 유명한 제품은 바슈롬아큐브, 시바비전, 쿠퍼비전 등이 있다.
    • 아큐브는 광고를 통해 제대로 먹혀들어갔다. 끼지 않은듯한 편안함이 광고모토. 주장하는 대로 가격대비 그럭저럭 편한 편. 다만 눈에 너무 달라붙다보니 뺄때 힘들고 훌라 현상이 심하다는 평이 있다. 눈의 피로도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 심하다.
    • 시바비전 렌즈도 굉장히 편하다. 아큐브보다 편하다는 의견이 다수. 그런데 덕분에 내구성이... 유감 30일 연속착용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인 나이트앤데이가 상당히 호평.
    • 바슈롬 렌즈는 시바비전만큼 얇지만 착용감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다수다. 이물감이 아큐브에 비해서 강하지만 눈의 피로도는 적은 편.
    • 쿠퍼비전의 렌즈는 안경사들이 굉장히 추천하는 제품이다. 바이오메딕스 제품이 인기였고 현재는 한단계 발전된 상위 제품인 프로클리어와 바이오메딕스EV가 인기.
    프로클리어같은경우 정말 장시간 착용하는 사람이 착용하면 좋다! 
    국내에서 콘택트렌즈를 제조하는 회사는 미광콘택트렌즈와 베스콘.
    • 미광의 경우 반도체 제조업에도 뛰어들었다. 실리콘으로 승부보자는거냐. 도수 콘택트 시장보다는 서클렌즈 시장에서 타 회사보다 저렴하면서도 질이 좋기로 더 유명하다. 어찌되었든 병렌즈 시장은 꽤 차지하고 있지만 일회용 시장에서는 아직 진입단계.
    • 베스콘의 경우 한국 최초의 소프트렌즈 제조회사. 1971년 소프트렌즈를 출시했는데 이는 아시아권에서는 최초의 소프트렌즈.[2] 기술노하우는 상당한 편. 2014년 바슈롬에 인수합병되었다.

    예전에는 2주용 렌즈의 시험착용을 많이 진행했는데 공짜만 쓰고 아무도 안사서이익이 도저히 안되는지 이젠 원데이만 한다. 시바비전과 바이오메딕스, 베스콘은 시험착용도 진행하지 않는다.[3]

    일회용은 파란색의 색채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 물론 낀다고 눈앞이 파랗게 보이는건 아니니 걱정말자. 거울을 보면 흰자 쪽에 렌즈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정도로 푸르스름한 테두리만 보인다.
    • 관리법
      • 원데이 렌즈 : 그런거 없다 아침에 끼고 저녁에 빼서 버린다. 물론 끼고 뺄 때 청결관리는 필수다.
      • 2주일 렌즈 : 두 가지 관리법이 있다. 일반 렌즈처럼 쓰려면 아침에 끼고 자기 전에 빼서 보존액에 담가 두는 것을 2주간 반복한다. 그냥 연속착용하고 싶으면 1주일간만 쓰는데 잠잘 때도 빼지 않는다. 사용 기간이 끝나면 그냥 버린다. 후자의 방법은 눈이 민감한편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이정도면 기본적인 특징정도는 잘 보셨으리라 생각하니 제가 실생활에서 보고 느낀점에 대해 
    이런 사람이라면 이 렌즈가 더 나을것이다. 라는 느낌으로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드렌즈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는데 초반이라면 렌즈를 넣다가 실수로 분실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기유저에게는 조금 비추천..
    게다가 적응기간도 필요하고 이물감도 있는데다 초보자가 탈착하기가 번거로워서 우선 소프트 렌즈로 렌즈에 대해 적을 한 후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대신 안구건조가 심하시거나 난시가 심하신 분이시면 이 렌즈를 구입 하시는것이 좋을거예요. 소프트보다 조금 더 적응기간이 길겠지만...


    소프트렌즈
     가격대가 저렴하므로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당연한 거지만 마찬가지로 분실시 돈깨짐.
    안구건조 있으신 분이 사용시 렌즈가 눈의 수분을 이용하여 안구에 접착되어 있으므로, 평소엔 안구건조를 경험해 본 적이 없던 저도 종종 건조한 날에는 눈알을 뜯어내는 기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난시 교정이 어렵다 하지만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난시가 심한데 모니터 등 빛이 나는 물체의 글자를 볼 때가 아니면 난시교정이 안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핸드폰이나 책같은 경우는 아무런 걸림없이 볼 수 있구요. 
    위에 충격에 강하다고 적혀있지만 그 충격은 충돌성 충격에 한합니다 인장력에는 약한 편입니다. 막다루면 잘 찢어져요
    넣고빼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일회용렌즈
     본질적으로 소프트 렌즈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대신 소모성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구매가 필요합니다. 같은 이유로 렌즈세척액등을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 소프트렌즈를 처음 구매했을 때 4번정도 찢어먹거나 해서...(안경점 직원분이 제 이름 외울 정도)차라리 일회용 렌즈를 처음 구입하는 것이 나을뻔 했습니다..
     찢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술자리 약속이 잦은 분 같은 경우에 편합니다. 렌즈끼고 나갔다가 바로 찢어버리고 안경을 끼면 되니까요
    다른 렌즈들은 렌즈통과 세척액을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반면 일회용렌즈는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저는 처음 렌즈에 도전하시는 분이라면,

    나는 주기적으로 렌즈에 투자할 돈이 있다.술자리가 잦다-일회용렌즈
    나는 렌즈에 투자할 돈이 있지만 주기적으로는 싫다.(소프트렌즈는 약 4~6개월)-소프트렌즈
    안구건조가 심하다, 장기간(년단위)을 사용하고 싶다-하드렌즈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소프트렌즈로 시작했구요 그 결과는 3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렌즈를 눈에 넣을 시의 주의사항


    저는 소프트렌즈를 사용했으므로 일회용/소프트렌즈가 기준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제가 렌즈를 넣다가 일어난 일들을 바탕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넣는 방법정도는 구입처에서 상세하게 가르쳐 줄거예요.

    렌즈를 처음 끼셨으면 분실과 찾음의 반복일겁니다...

    1.집게

    렌즈를 구입하시면 조그마한 통을 같이 받을 수 있을겁니다. 그 안에는 렌즈통과 하드렌즈의 경우 하드렌즈 전용 뚫어뻥, 세척액을 담을 조그마한 통이 같이 들어있는데요. 그리고 또 하나 끝이 날카롭지 않은 집게가 달려있습니다.
    물론 손을 깨끗하게 씼었다면 렌즈는 손으로 만져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렌즈통에써 뺄 때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렌즈통은 보통 곡면으로 돼있으므로 손으로 뺴기는 힘들며 손톱으로 후벼서 뺴려고 시도하다가는 

    _人人 人人_ > 돌연사 <  ̄Y^Y^Y^Y ̄

    렌즈는 인장력에 약하고 강도가 낮아 날카로운 물체로 그을 시 쉽게 찢어집니다.



    2.손세척

    렌즈를 집게로 뺀 뒤에 손에 올려놓게 될텐데요. 이때 손세척을 깨끗이 해야 하며 비누도 완벽하게 씼어내야 합니다.
    눈은 민감한 부위이므로 조금의 이물질에도 고통을 호소합니다. 귀찮다고 이물질이 묻어있는 손으로 렌즈를 넣었다가는 그대로 다시 빼야 할 확률이 100%에요. 또한 비누가 완전히 씻겨지지 않은 손으로 렌즈를 넣으시다가는 광대장생의 고통을 체험 하실 수 있습니다.


    3.삽입시

    저 같은 경우는 렌즈를 삽입하다가 떨어뜨려서 숱하게 잃어버렸는데요. 요즘은 요령이 좀 생겼네요 ㅜㅜ
    가장 중요한 것은렌즈가 확실히 눈에 안착되었다고 확실할때까지 절대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렌즈를 살짝 껴보고 확실하지 않은 상태로 화장실에서 나와 나돌아다니다가 떨어뜨리면 찾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꼭 눈에 아무런 이물감이 들지 않고 전방이 고루 보인다. 는 확신이 있을 시에 움직이도록하세요 ㅜㅜ 그리고 실패하면 떨어질 경우가 많으므로 거울 밑에 변기가있다거나 화장품바스켓가 있다거나 하면 치우거나 뚜껑을 닫는것이 좋습니다. 세면대배수구도 닫아두세요

    렌즈를 초반에 넣는데에 실패하는 이유는 렌즈가 다가오면 반사적으로 눈이 감겨버리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갑갑한 마음에 렌즈를 눈에 쑤셔박아버리면서 다시 튕겨내고 20분씩 소비하고 처음에 그랬는데요. 그러는 와중에 잃어버리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이제는 좀 수월하게 넣어요. 
    방법은 눈이 갑자기 튀어나온 렌즈에 반사적으로 닫히지 않도록 렌즈를 천천히 가져가는 것입니다. 여자분들이 아이라인 그릴때처럼 렌즈를 넣는데 걸거치지 않을 정도의 선에서 얼굴을 거울에 최대한 가까이 한 후 렌즈를 넣을 눈을 바라보며 천천히 렌즈를 접근시키면 됩니다. 조급해하지 마세요.  성급하게 넣다가 떨어뜨리면 시간만 더 버립니다. 렌즈를 눈에 끼운다는 느낌이 아닌 물에 젖은 종이를 벽에 붙인다는 느낌 으로 그냥 살짝 가져다 붙이기만 하시면 됩니다.

     




    4.렌즈를 착용 후 생활시의 주의사항


    1.수면

    되도록 렌즈를 끼고 자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여러 질병들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드물지만 렌즈가 안구의 안쪽으로 들어가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렌즈는 꼭 빼고 수면하도록 합시다.


    2.음주

    1과 조금 이어지는 내용인데요. 음주를 하면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몸의 수분을 가져다 쓰므로 눈이 바짝바짝 마릅니다. 게다가 취한 상태라면 렌즈를 빼기도 더 힘들어져요. 따라서 뭐 한두병정도는 큰 문제가 없지만 오늘은 토하고 죽자!!!같은 술자리의 경우는 렌즈를 미리 빼두시는걸 추천합니다. 렌즈를 빼지 못하고 숙면에 취하게 되거나 빼더라도 잃어버릴 확률이 큽니다.


    3.안구터치

    눈비비지마세요. 렌즈가 안구의 흰 부분으로 밀려나버립니다. 눈을 자꾸 깜빡이면 복귀되기는 합니다만..저는 눈비비다가 빠진 경우까지 있어요. 수업시간에 빠져서 칠판이 안보여 다씨 껴야 하는데 화장실 안보내주는 교수님이면 난감합니다. 거기서 넣고있기도 민망하고

    4.세척액 상비

    요즘은 세척액과 보존액에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 렌즈통을 받으면 조그마한 물약병같은 것이 있을텐데요 여기 조금 덜어서 상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가끔 렌즈를 낀 채로 이물질이 눈에 낄 경우가 있고 격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만약에 세척액이 없는데 무언가 낀것같다!!싶으시면 가까운 안경점에 가서 부탁드리면 해주실겁니다.




    5.렌즈를 빼서 다시 보관할 시의 주의사항

    빼는 것은 끼는 것보다 수월한 편입니다.

    1.손 세척

    뺀 렌즈를 렌즈통에 담아야 하므로 꼭 손을 꺠끗이 씻고 렌즈를 뺴주시기 바랍니다.


    2.렌즈통에 끼지 않게 주의하기, 3.뚜껑 닫기 전에 확인하기

    앞이 잘 안보인다고 대충 뚜껑덮으시면 안됩니다. 렌즈를 다 빼서 렌즈통에 넣었다고 판단되시면 바로 뚜껑을 닫지 마시고 바로 안경을 끼셔서 렌즈가 렌즈통 안에 잘 들어가있는지. 떠있지는 않은 지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떨어뜨렸는데 몰랐을 경우 다음날 미라가 된 렌즈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렌즈가 끼여서 찢어진 적도 있구요. 만약 안경을 껴봤는데 렌즈통 안에 렌즈가 없다면


    렌즈줍는 여인들.jpg



    4.세척/보관액

    하드렌즈와 소프트렌즈 세척액은 호환되지 아니합니다. 그리고 소프트렌즈는 세척시 물쓰시면안좋아요. 보관은 꼭 보관액만 쓰셔야 합니다.
    뚜껑이 닫은 상태에서도 증발은 하므로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시 주기적으로 보존액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만약 잊고있다가 미라가 된 렌즈를 발견하시면...보관액을 다시 부어주고 하루정도 있으면 복구되기는 합니다만
    안구건강에 좋을리 만무하므로 정말로 급하게 이쁘게 보여야 할 일 있으신거 아니시라면야 사용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5.어쩌다보니 렌즈통 없는데 외박할 일이 생겼다

    가까운 안경점만가도 렌즈통과 여행용세척액 을 비싸지 않게 팔 것입니다.
    렌즈통 살 몇천원의 돈이 정말 정말정말아까우시면 컵같은데 세척액만 사셔서 담아두시고 뚜껑닫으셔도 돼요...얘는 왼쪽눈알 얘는 오른쪽눈알..




    6.정리 및 고찰

    아몰라 더 이상 글 쓰기 귀찮음
    앵간하면 렌즈낀게 안낀거보다 나아요.
    소프트렌즈같은경우는 가격도 부담이 힘들 정도가 아니니까
    한번쯤은 시도도 해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끝 나 힘들어쪙
    똥수저의 꼬릿말입니다
    오늘의유머 아바타 꼬릿말 서비스 by Active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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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26 14:43:53  110.8.***.13  체하  54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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