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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83581
    작성자 : 큐쨩
    추천 : 151
    조회수 : 13680
    IP : 61.192.***.110
    댓글 : 5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11/23 23:45:57
    원글작성시간 : 2016/11/23 20:55:5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83581 모바일
    스모부랑 살면 신비한 체험을 자주 할수 있다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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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0228.JPG


    스모부(相撲部)


    이 이야기는 스모부 기숙사에

     

    살고 있는 한 한국인 남성이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실90%+과장5%+(재미를위한)5%...]

     

    코노 방구미와 고란노 스폰-- 

    테이쿄-데 오쿠리시마스....

     

    이게 아닌가...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써 볼까 고민을 하던차에


    갑자기 곳쨩과 나와 박군이 만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이와테의 자연학교에 대해 쓰면


    또 재미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핸드폰에 있던 그 당시 사진을 쭈욱 보다가 


    곳쨩과 박군과 내가 찍힌 좋은 사진이 


    한장 있어 소개를 해 볼까 한다 


    FullSizeRender.jpg

    참으로다가 풋풋한 곳쨩이 아닐수 없다

    저때가 초등학생이 일주일간 자고 놀고 공부하고

    현장학습가고 그러는 섬머캠프기간이 끝나고 

    이런저런 공사를 할때의 사진인데 


    아직 이런일에 경험이 없던 없던 박군은 

    참으로다가 일을 못했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군대에서 삽을 들고 있을 박군 

    이 형은 널 기다리고 있단다 곧 만날수 있겠구나


    아 참고로 나는 이 사진에서도 

    놀고있다 


    남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인생을 사는거 이젠 슬슬 그만둬도 되지않을까...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그리 쉽게 변하는 동물이 아니더라...




    52.


    저 이와테 자연학교에서 정말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었었는데 대충 나열하자면


    내가 있었던 학교 근처에 정말 살아있는 뱀이


    왔다리 갔다리 했다는거 


    뭐 독은 없었다는데 굵은 뱀이 빠르게


    달려가는 모습이라던지 이런건 공포에 가깝다


    그리고 학교가 나무로 되어 있었는데


    출입문 바로 옆 벽 판자와 판자 사이에


    벌들이 집을 만들어서 


    하루에도 수백마리의 벌떼를 뚫고


    나갔다 들어갔다 했다는거라던지


    근처에 낙농업을 하시는 분들이 꽤 됐는데


    소들때문에 그런건지 소등에라는 벌레가


    정말 무쟈게 많았던거라던지...


    참고로 소등에는 꿀벌만한 크기의 파리처럼


    생겼는데 이게 사람 피도 빨아먹는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쏘였는데 쏘일때 


    모기한테 쏘이는 느낌이 아니고 무슨


    피부가 찢어지는 느낌이 난다


    개인적으로 이 보란티어가 가장 힘들었던


    이유가 이 소등에때문이였다... 눈물한방울....


    박군은 특히나 벌레에게 많이 시달렸었는데


    IMG_0264.PNG

    이건...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

    이건 박군이 발바닥을 벌에 쏘여서 

    고통스러워 하는 순간을 찍은 사진이다

    너무 웃겨서 찍었는데 

    박군도 나중에 이 사진 보고 크게 

    웃었으니 여러분도 나의 사악함을

    봐주시길 바란다

    참고로 박군은 이 사진 포함

    저기서 벌에 4번을 쏘였다


    우리 곳쨩은 의외로 적응이 빨라서

    캠프 참가 3일차때부턴 벌레를

    손바닥으로 때려잡기 시작했다

    스모부의 손바닥치기를 받고 

    살아남은 벌레는 없다


    거의 스트리트파이터에 나오는 혼다라는

    캐릭터의 손바닥 치기의 속력으로

    벽에 붙어있는 등애와 벌을 때려잡을땐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말았다

    images.jpg

    벌레에 대한 적응이 빨랐던 곳쨩

    하지만 이 이와테의 자연학교는 

    곳쨩에게 큰 위기를 가져다 주고 말았다


    그.거.슨.바.로 !


    공 to the 복


    공복




    일단 곳쨩은 고기를 먹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도록 몸이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이와테의 자연학교에서는


    자연의 순환에 대해 가르쳐 주는곳으로


    직접키운 유기농 야채와 


    자연에서 채집해온 과일과 몇종류의 버섯만을


    제공한다



    심지어 50여명이 없는 초등학생들과


    식사를 할때는 눈치가 보여서 양것 밥을


    먹을수도 없는 상황이 되고 만다


    특히나 우리같이 자원봉사자나 선생님들은


    초등학생들 눈치를 보느라 밥을 양껏 먹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이건 곳쨩도 마찬가지여서 


    항상 사람들이


    무슨 스모선수가 밥을 그렇게 적게 먹냐며


    더 먹으라고 했지만


    우리 착한 곳쨩은 하루하루 수척해져갈뿐


    밥을 더 퍼먹으러 가는 행동은 단 한번도


    하지않았다



    하지만 우리 셋만 있을때


    곳쨩은 정말 특이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정말 이름도 모르는 여기저기 펴 있는 잡풀, 잡초를


    뜯어서 먹기 시작한 것이다



    그걸 맨날 지켜보던 나랑 박군은


    먹지말라고 말려도 보고 애원도 했지만



    그때의 곳쨩의 눈빛은 사람의 눈빛이 아니였다



    다행이 탈은 난적이 없다



    하지만 풀을뜯어먹다가 다른 선생님한테 걸렸을때 


    곳쨩은 넘어져서 입에 들어간거라고 댄 핑계가


    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53.


    난 원래 탄산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좋아하지 않았었다라고 말 하는게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와테 자원봉사에 참가한 이후로


    정말 더러운 버릇이 하나 생긴게


    여름만 되면 자판기에서 그렇게 


    탄산 음료를 사 먹는것이다


    이게 이렇게 된 이유가 있는데


    이번엔 그 이야기에 대해


    해 볼까 한다



    사실 군대에도 자판기 한대는 다들 갖고 있다


    그래서 군대에서도 탄산이 먹고 싶어서


    죽을뻔한 기억은 딱히 나지 않는다



    하지만 자연의 순환에 대해 가르치는 


    이와테의 자연학교엔 당연히 자판기가 없다


    설거지도 퐁퐁 안쓰고 맹물에 하는 마당에


    자판기가 있을리 만무하다


    진짜 문제는 욕조를 끓일 장작때문에 


    하루에 도끼질을 누군가는 두시간정도


    해야하는데 밖엔 소등에가 미쳐 날뛰고 있어서


    우비를 입고 도끼질을 해야만 했다는것이다



    나는 전생에 상놈이였음이 분명하다


    내가 잘 하는건 도끼질 톱질 제초 요리 기타등등


    사대부집안에서 눈독들일 레벨의 


    잡일에 대한 높은 능력이 피속에 각인되어 있다


    이와테에서 나의 도끼질을 따라올 사람은 없었고


    거기 소속 직원도 나의 도끼질엔 혀를 내둘렀다



    그래서 하루 두시간 나는 꼭 도끼질을 하러 갔다


    땀을 비오듯이 쏟으면서 뙤양볕아래서 


    도끼질을 하다보면 콜라에 대한 생각이 안절해진다


    하지만 마실수 없는 그 상황에서 


    사람은 조금씩 탄산에 대한 열망때문에


    미쳐가기 시작한다



    하루는 이런일이 있었다


    우리 학교에 온 초등학생들과 선생님들은


    풍력발전에 대해 배우기 위해


    이와테의 풍력발전소로 현장학습을 


    가게 되었고 학생들은 큰 버스에


    선생님들은 봉고같은 차에 두대 나눠서


    따라가게 되었다



    나와 박군이 같은 차에 


    곳쨩은 다른차에 타게 됐었는데


    현장학습을 마치고 돌아가는길


    앗쌈이라는 닉네임을 쓰던 직원은


    조용히 우리에게 말했다



    저기... 이(李)군 박(朴)군


    우리 편의점 잠깐 들렀다갈래? 모두에게 비밀로하고?...



    나는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옆자리에 앉았던 박군은 다리까지 덜덜덜 떨었다


    물론 가고싶다고 대답했고 


    앗쌈씨는 우리에게 


    이건 우리만의 절대적인 비밀인것이다


    조금 더 가면 편의점이 나오게되니


    그때가 오면 우린 출동이다!



    앗쌈이 신으로 보였다



    그렇게 비밀친구... 아니 비밀스럽게 내린우리는


    편의점에 들어가서 나와 박군은 콜라를 사서


    나오게 되었고 편의점 앞에서 콜라를 벌컥벌컥 마실때


    곳쨩이 타고 있던 차가 때마침 우리 앞을


    지나게 되었다 우리는 재빨리 숨었고 


    들키지 않은것같은 분위기였다 


    앗쌈씨도 깜짝 놀란 눈치였고



    우리는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학교로 돌아갔다



    그리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욕조물을 끓이는 곳에 가 보니


    곳쨩이 이미 그곳에서 불을 보고 있었다



    곳쨩이 보이길래 가서 밝게 인사하니


    곳쨩이 뭔가 되게 기대하는듯한 눈빛을 보내며


    우리에게 말했다



    이(李)상... 아까 편의점 갔었지?


    다들 자는데 나는 안자고 있어서 봤어 


    콜라마시는거 같던데 빨리 줘 어디 숨겨왔어?



    ...


    곳쨩이 봤을거라는 생각은 정말 꿈에도 못했다


    미안 곳쨩... 콜라는 없어,..라고 대답했고



    정말 예상하지 못했지만


    곳쨩은 소리를 질렀다





    뭐라고!? 쿠쏘오오오오오


    믿었는데!!!!!!!!


    거...거짓말이지?????


    으어어어어어어어엉






    정말 미안해지는 순간이였지만


    이거 다른선생님한테 걸리면 그 후에 일어날 소동이


    이만저만이 아니였기에 



    여기서 나가면 하루에 한개씩 사준다고 


    곳쨩을 위로해줬던게 생각이 난다




    나는 그 날 이후로 


    여름만 오면 좋아하지도 않는 탄산음료를


    먹고싶지도 않는데 사먹게 된다


    그 빌어먹을 이와테는 나에게


    여름엔 탄산이쥐라는 트라우마를 남기고 말았다



    내일은 말 나온김에 


    곳쨩에게 콜라를 사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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