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자 실명을 거론하는 댓글을 보고 바로 이거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대한민국 최악의 적폐는 검찰도 정치권도 아닌 좃선으로 대표되는 적폐언론입니다...
어차피 리버럴한 문재인지지자와 적폐 좃선은 한 하늘아래서 살 수 없는 운명이죠...
적폐언론과 예상보다 일찍 격전이 벌어진 것 같은데
문제는 언론 전체와 싸울 수는 없습니다.
현재 문재인을 흔들려는 자들의 프레임은
민주당내 내부분열과 문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지지자들을 떼어내려는 걸로 보입니다.
안희정과 이번 중국방문의 기레기의 난이 그 예로 보여지네요...
포털기사의 댓글에 기자 실명을 거론하면서
좋은 글에는 선플을
악의적인 기사에는 혹독한 비판글을
하는 게 너무 좋은 방법이라고 보여지네요...
기자도 월급쟁이고 사람이니 당연히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죠
그리고 그나마 괜찮은 기자들이 삐쳐서 흑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죠...
문재인을 흔들려는 자들만 우리를 갈라치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을 지킬려는 우리도 얼마든지 그들을 갈라치기 할 수가 있죠...
조만간 선택과 집중으로 적폐왕 좃선과 피할 수 없는 한 판을 치뤄야죠...
좃선이 수십년동안 적폐언론과 수구세력을 지탱하고 있는 뿌리이고 핏줄이죠...
어차피 공중파가 정상화되면 얘들도 자기 이익때문이라도
경쟁관계인 종편,조중동과 한판 붙을 수 밖에 없어요~
추신 : 한국신문은 요즘 왜 이리 까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