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처음 이작소를 쓰려하면 막막합니다.

   소개글은 중학교때 방학숙제로 쓴 독후감이 마지막일테고, 작품을 보고 느낀 감동을 글로 전하려 하니 뭐라 써야할지 미칠노릇이죠.

   그럴땐 일단 되는대로 글을 써봅시다. 내가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 추천하려는 이유, 장점 등 아무거나 막 적어봅니다.

   제대로 된 글이 아니라 술취한 사람이 쓴 글처럼 막 써도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작성된 글을 서너차례에 걸쳐 다듬어 나가면 됩니다.

(2)글을 쓰다보면 막히는 부분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때는 한 부분에서 너무 끙끙대지 말고, 어떤 느낌으로 쓸지 대충 적어두고 넘어갑시다.

   그리고 나중에 보기 편하도록 수정하는 게 낫습니다. 처음부터 글을 완벽하게 쓰는 건 어렵기 때문이죠.

   백지에 지도를 그리는 것과 같은 요령입니다. 일단 대충 윤곽을 잡고, 한 부분씩 완벽하게 수정해 나가면 좋습니다.

(3)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줍시다.

   예를들어 글을 한 줄도 띄어쓰지 않거나, 사진과 글의 간격을 너무 빽빽하게 배치해서 읽기 불편한 글이 있다 합시다.

   그럼 읽는 사람도 줄어들 것이고, 여러분이 좋아하는 작품을 알릴 기회도 줄어들게 되겠죠?

  -글자 크기, 특수효과(진하게, 밑줄, 색깔 등)를 적절히 쓰시면 좋습니다. 너무 적으면 글이 밋밋하고, 많으면 난잡해질 수 있습니다.

  -글 중간중간에 적당한 여백을 두는 게 보기 좋습니다. 단락별로 서너줄 띄어쓰는 등...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도 자유입니다. 다만 스포주의를 미리 적어두는 게 좋겠죠?

1. 유튜브에서 적절한 음악(또는 영상)을 검색해서 주소를 복사합니다.

2. 유튜브 태그 생성기 페이지(http://kkyhome.com/tool/youtubebgm.php)로 갑니다.

 3. 복사한 주소를 '주소' 칸에 붙여넣고 자동 재생, 반복 재생을 설정하시고

'동영상 크기' 옵션을 '브금바'로 골라주세요.

4. 그 뒤 아래에 있는 생성 버튼을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