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어흑.. 엄마.. 내 꼬추가 너무 멀리 있어... |
다이어트가 시작된 후 보름째쯤, 제 친구가 속해 있는 소사모란 그룹의 멤버들을 접하게 돼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의 다이어트는 터보엔진을 달고 날아가는 느낌이었죠, 소사모란 다름아닌 소주를 사랑하는 모임의 약자였기에.... 그 험난한 밤들을 술과 또 그들과 싸우면서 보내고 재 본 저의 몸무게... 무려 9킬로나 빠져 있더군요.. 흑흑.. |
저는 대학이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고3이라는 1년은 거의 여자이기를 포기하고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12시까지 야.자를 하고 집에 와서는 자기 전에 듬뿍 에너지를 보충하고 새벽 7시까지 등교해야 하는 전쟁 속에서도 새벽밥을 챙겨 먹고, 꼬박꼬박 싸주시는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어마어마한 도시락 두 개를 잘 챙겨 먹고 매점에 또 가고 또 가고 매점 아줌마랑 친해질 정도로 뻔질라게 들락거리며 운동은 생각도 해본 적 없이 줄창 앉아만 있었죠. 그래서 1년 동안 늘어난 내 체중은 18Kg이였습니다. 그리고 난 후 저는 대학을 합격했고 그 이름도 멋진 여대생이 되었죠. 하지만 옷가게를 가도 맞는 사이즈가 없었어요.
대학을 들어가고 한 달 만에 15Kg을 줄였고 다시 5Kg을 줄여 대학1학기 만에 20Kg을 깨끗이 없앴습니다. 하하하... 어떻게 했냐고요? 일단은 빨빨거리고 많이 돌아다녔어요. 친구들이랑 학교 배회하기, 쇼핑다니기, 볼링, 당구... 그리고 결정적으로 술이라는 것을 뭣 모르고 마시다가 속쓰림에 그 잘 챙겨먹던 아침을 거르는 것도 일쑤... 그렇게 지내는 한 학기 동안 제 체중은 원래 내 체중으로 돌아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경험으로 깨달은 다이어트의 비결은 "지피지기... 백전백승" 즉 살이 찐 원인을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흔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먹어대거나 저처럼 운동부족에 의한 비만이 거의 대부분이죠. 따라서 그러한 스트레스를 풀거나 운동을 (굳이 힘들고 어려운 운동 말고 저처럼 많이 돌아다닌다거나 활동을 많이 하는것처럼 즐길수 있는 것으로 말입니다.) 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요요 현상도 걱정 없구요. |
엄마.. 나 쫄티 입어도 돼? |
다이어트는 며칠간의 전쟁이 아니다. 생활 양식의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에너지 소모를 늘려 나가고, 가급적 많이 먹게 될 경우를 스스로 차단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의 정도이다.체중은 생활의 결과이다.체중이 늘도록 생활하면 체중이 느는 것이고(고3의 경우처럼), 체중이 줄도록 생활하면 체중이 주는 것이다.며칠 굶고 뛰기를 미친 듯이 하면 체중이 준다. 당연하다.
그러나, 그 뒤에 체중이 늘도록 생활하면 도로 늘어나는 것은 역시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다이어트란 체중이 줄 수 있는 생활을 지속하는 것이다. 그것이 몸에 배인 습관이 되어야 그 체중을 유지 할 수 있고, 이런 사람만이 진정한 다이어트의 성공자라 할 수 있다. 여기 그 승리자들의 이야기를 싣는다. 느껴 보시길.
성공사례 1 엄마의 이야기로 저는 태어날 때부터 아주 아주 건강했다고 합니다. 그후 엄마의 딸 날씬하게 만들기와 나의 밥 많이 먹기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엄마의 이야기 "니가 3살 때 얼마나 먹으려고 하던지 어른 밥그릇으로 한 그릇을 다 먹으려고 했걸랑, 그래서 밥 그릇을 빼앗으면은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바라보는 거 있지..." 하여튼 나의 어린 시절은 이렇게 지나갔고, 초등학교에 들어서는 신체검사에서 라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고3이 되었을때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으로 통통한 모습의 나는 어디로 가고 스모선수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키 157cm에 몸무게 62kg. 그리고 대학을 들어갔는데, 남학생들이 이쁜여학생들에게만 눈길을 주더란 말입니다. 질투나더군요. T T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1학년 때부터 줄기차게 시작했죠. 독하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하여튼 4년간 62kg이던 체중은 45kg까지 빠졌습니다. 어떻게 했냐구요? 굶었지요. 하늘이 노래질 때까지. 그때 당시 하늘은 노랬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5kg이 빠지고나면은 3kg찌고 하는 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요요 현상을 맞이해가면서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50-49kg입니다. 지금은 남들보다는 적게 먹고 있지마는 하루 세 끼 꼬박꼬박 먹고, 하루에 2km 정도를 걷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다이어트하냐구요? 물론이죠. 아마 내가 늙어서 이빨 빠질 때까지 할 껄요! |
성공사례 2 제가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중학교 1학년 사춘기 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느끼는 것이지만, 다이어트는 제가 죽을 때까지 해야 할 숙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안 해본 다이어트 방법이 없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시달린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죽고 싶다는 생각에 우울증도 걸려 보았었고 대인기피증에도 걸렸었읍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그 그늘의 늪에서 조금씩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중이랍니다. 어떻게냐고요?
현재의 저는 요요 현상으로 77kg까지 나갔던 몸무게를 63kg으로 유지하고 있읍니다. (키 :167cm, 정상몸무계 : 60kg) |
성공사례 3 저는 선천적으로 키가 크지만 남미에 살다보니 육류를 많이 섭취해서 몸매만 날씬하면 슈퍼모델해도 되겠다는 소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었답니다. 중학교 때까진 슈퍼모델감이란 말만 귀에 들어와 좋아라 했는데 고딩이 되고 보니 그 앞엣 말이 제 여린 마음에 상처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젠 우리 딸도 숙녀가 되었으니 필요하겠구나 싶으셨는지 큰 거울을 제 방에 걸어주시더군요. 문제는 그날 밤... 저녁을 든든하게(밥 두 공기) 먹고 시원하게 샤워를 마치고 방엘 들어간 순간, 눈 앞에 펼쳐진 그 광경은 정말 가관이였답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에 허리는 온데 간데 없고 울 집 기둥보다 튼튼하게 생긴 두 다리... 그날 밤 한숨도 못 자고 고민한 끝에 이젠 나도 뭔가 변화를 해야겠구나 하는 결심을 했고 그 담날 아침 바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그 외에 단것을 먹지 않고 특히 탄산 음료를 일제히 끊고 아무리 피곤해도 운동을 하기를 6개월을 했더니 무려 10킬로그램이나 빠졌답니다. 정말로 인간 승리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그 이후에 10~20분 운동해주고 이미 줄어든 밥량만 유지했을 뿐인데 1년이 지난 지금도 1~2킬로 이상 올라가지 않고 있답니다. 너무 얘기가 길어진 것 같은데, 간단히 말하자면 쉽게 뺀살은 쉽게 찐다는것이죠. 무조건 굶고, 칼로리나 재가면서 깨작깨작 먹는것은 아무짝에도 소용없다 이 말입니다. 많이 먹고 많이 뛰고, 규칙적인 생활에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끈기만 있다면 100% 성공한답니다. 그중 제일 중요한 것이 끈기인 것 같습니다. 살빼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항상 몸매에 자신없어 하는 여성분들께 꼭 해주고 싶었던 말입니다. |
성공사례 4 나, 미국에 살고있는 29세 아줌마. 현재 163.5cm 키에 몸무게 55kg. 전형적인 살집있는 아줌마다. 어릴 때부터 살이 잘 찌는 체질이어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무럭무럭 자란다. 91년 여름, 대한민국 쭉쭉빵빵의 대명사, 스튜어디스 공채에 당당히 합격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스튜어디스들이 얼마나 잘 먹는지 아는가? 그러나, 스튜어디스를 하는 동안에는 엄청난 중노동으로 그다지 살이 찌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만두고 나면? 그 먹는 버릇으로 살기를 1년, 드디어 60kg 돌파 짠짠... 당장 헬스클럽부터 다녔다. 달려라, 달려라, 열심히 달렸지만 안 빠진다. 오히려 밥맛만 좋아져서 더 쪘다. 그러다가 내 식습관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는 다음의 원칙을 세웠다.
똥배가 무릎까지 늘어진들 그 상태가 본인에게 아무 걱정거리가 아니라면, 기냥 살아가는 게 20세기 명랑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다. |
독자의 충고 안녕하세요? 전 헬스클럽에 다닌 지 올해로 5년째가 됩니다. 그 동안 많은 여성분들이 살을 빼겠다고 와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와서는 약 1시간 정도 런닝머신 ( 달리지는 않고 속보로만..)만 하고 두세 달 다니다가 안 나오곤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읍니다. 왜 여자들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안 할까요? 전 웨이트 트레이닝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에게 왜 안 하냐고 물어보면 근육이 나올까봐서 안 한다고 하는데 남자인 저도 5년 동안이나 운동을 했지만 제대로 안 나오는 근육이 여자에게 볼록하게 나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어느 정도의 근육이 있어야지만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웨이트 트레이닝 하면 TV에 나오는 전문선수들만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거의 10년 이상씩 운동하고 생활하는 사람들임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성공사례 5 우선 식사는 절대 거르지 않았습니다. 식빵 한 쪽이라도 제가 먹고 싶은 것을 적은 양으로 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적은 양을 자주 먹었습니다. 어느 때는 6번까지 먹었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수퍼에 가서도 지방이 높은 것은 절대 안 사고 살을 찌울 염려가 되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쵸코렛, 닭튀김 등은 되도록 안 샀습니다. 하지만 정말 먹고 싶은 때는 먹었습니다. 정신적인 안정도 필요하니까... 중요한 것은 식사를 거르지 말고, 야채를 먹는 양의 반 정도 되도록 조절하고 정말 먹고 싶으면 과감히 먹어주고,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약간의 운동을 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운동을 하나도 안 해서 걷는 것을 위주로 했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무지 걸었습니다. 걸으면서 사람도 구경하고 가게도 구경하고 암튼 하루에 6시간 이상 걸은 날도 있습니다. 조금 지나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걷는 것과 함께 조깅을 했습니다. 조금 더 지나서는 집에서 가볍게 몸을 푸는 운동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살이 조금씩 빠지면서 1년 만에 15KG을 뺐습니다. 제가 성공한 이유는 우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을 빼야겠다고 목숨 걸지 않고, 전체적인 제 생활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을 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 전에는 다이어트하면 뭔가 단단한 각오를 해야 하고 한 달에 효과를 보고 싶어서 스트레스를 엄청받은 것이 오히려 실패를 유도한 것 같습니다. |
난 이렇게 했따 !! 나의 다이어트법은 무지 무식했다고 생각했으나 기자님의 다이어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듣고보니, 굉장히 잘된 다이어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선 나는 뚱뚱한 사람은 아니다. 보통 체형에서 통통해졌었다. 그러니까 키 157.5( 쳇, 미팅에선 160이라 한다.)에 몸무게가 46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배고플 때마다 (한밤에 라면끓여먹기를 엄청 좋아했다.) 먹어대다 보니 몸무게가 55가 되어버렸다!!!! 붙는 스타일의 청바지는 다리가 들어가지 않았고, 내가 입을 수있는건 츄리닝 바지뿐이었는데, 이거 안 된다. 나는 맞지 않는 청바지를 쑤셔 입기 시작했다. 난 단추가 채워지지 않는 그 바지를 입고 다녔는데, 정말로 거짓말 안 하고 그 바지를 입으면 항상 숨을 들이마신 "읍!" 상태로 지냈다. 배는 들어가고 가슴이 나오는 상태로. 그렇게 하고선 단추를 딱 채워버리고( 이렇게 해도 채우기 힘들다) 한반 말을 해보시라 신음소리 같은 목소리가 나오게 된다. 그런 상태로 밥을 먹어보시라. 반 공기도 힘겹다. 암튼 이 상태로 나의 하루를 살펴보자. 1.아침은 7시에 일어난다.(방학 때의 일이다.)
2.이빨을 3분가량 닦는다.
3. 일어난 지 10분이 되기 전에 밥을 반 공기 먹는다 !!!!!!
4.높은 굽의 신발을 준비한다.
5.나간다.
6.버스, 지하철에서 절대 앉지 않고 의자에 앉을 때 끝에 걸터앉으며 10시가 될 때까지 절때 집에 안 들어간다. 7. 점심을 안 먹고 3시반쯤 스파게티류를 먹는다.
8.먹은 게 다 소진되게 10시까지 다시 빨빨거리며 거리를 누빈다.
한마디로 하루에 쓰일 만큼의 탄수화물만 먹고 열라게 돌아다니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살이 빠진다. 특히 허벅지와 다리가 잘 빠지고, 혹 팔뚝을 빼고싶으면 오락실에 버튼 세개를 다다다다 누르는 게임을 자주 하시길. 옷가게 언니가 고개를 가로젓던 청바지가 허리가 너무크게 되며, 구두가 헐렁해져서 벗겨지는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
기자가 바라보는 성공자들의 공통점.
1. 절대로 식사를 거르지 않았다.
2. 적절한 운동을 했다.
3. 다이어트를 하루 이틀에 끝내려 생각하지 않고, 생활 습관의 변화를 추구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131419 | 팔 오우난 | sytrol22 | 24/05/18 21:27 | 162 | 2 | |||||
131418 | 운동 초기 근육통 방법이 없을까용? [7] | Jessie | 24/05/16 23:33 | 472 | 2 | |||||
131417 | 일요일 풀업 오완~ | sytrol22 | 24/05/12 20:08 | 346 | 1 | |||||
131416 | 처음 운동 시작하려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혀니의표효 | 24/05/11 23:51 | 569 | 3 | |||||
131415 | 풀업 75개~ | sytrol22 | 24/05/09 22:49 | 365 | 0 | |||||
131414 | 지난주 결산~ | sytrol22 | 24/05/06 22:42 | 477 | 2 | |||||
131413 | 4월 결산 57톤 [2] | sytrol22 | 24/05/01 21:47 | 764 | 1 | |||||
131412 | 전완 했어용 [1] | sytrol22 | 24/04/30 22:19 | 658 | 1 | |||||
131411 | 30분안 버피테스트 210개뿐이 못했습니다;; [22] | 할배궁디Lv4 | 24/04/29 22:45 | 902 | 4 | |||||
131410 | 이번주 결산 17톤 | sytrol22 | 24/04/28 21:54 | 609 | 1 | |||||
131409 | 달리기만으로 7키로 빠졌네요 [13] | 카우보이비밥 | 24/04/28 02:25 | 1085 | 14 | |||||
131408 | 전완만 따로하기 | sytrol22 | 24/04/23 21:54 | 634 | 0 | |||||
131407 | 90키로 아재 마라톤 하프 일주일전 [2] | 눈맑연어1 | 24/04/21 20:08 | 869 | 6 | |||||
131406 | 오늘의 운동 | 낯선땅이방인 | 24/04/20 21:40 | 633 | 1 | |||||
131405 | 약속 갔다가 이악물고 푸셥 | sytrol22 | 24/04/19 23:11 | 718 | 2 | |||||
131404 | 오늘은 푸시업 [3] | sytrol22 | 24/04/17 23:19 | 967 | 3 | |||||
131403 | 헬스 처음다닙니다 뭐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5] | 연묵 | 24/04/17 15:46 | 902 | 1 | |||||
131402 | 재활운동 | 낯선땅이방인 | 24/04/15 19:21 | 689 | 2 | |||||
131401 | 이번주 16톤 들었습니다 [1] | sytrol22 | 24/04/14 17:31 | 833 | 3 | |||||
131400 | 재활운동 | 낯선땅이방인 | 24/04/14 00:52 | 704 | 1 | |||||
131399 | 4. 12 운동 | 낯선땅이방인 | 24/04/13 23:35 | 652 | 2 | |||||
131398 | 풀업 176개 | sytrol22 | 24/04/11 23:15 | 961 | 2 | |||||
131397 | 이제 다시 운동할껀데 평가좀.. [2] | 뭘부라리누 | 24/04/11 10:26 | 766 | 1 | |||||
131396 | 오늘 운동 | 낯선땅이방인 | 24/04/09 23:01 | 703 | 3 | |||||
131395 | 오늘부터 다시 운동 시작 [2] | 오유PD | 24/04/08 17:07 | 913 | 5 | |||||
131394 | 재활운동: 스트렝스 점검, 가벼운 유산소 | 낯선땅이방인 | 24/04/07 23:39 | 892 | 1 | |||||
131393 | 이번주 19톤 들었습니다 [1] | sytrol22 | 24/04/07 18:09 | 977 | 2 | |||||
131392 | [운동초보]땀이 안터지고 몸에 냉기가 돌아요 [4] | 호쿠토 | 24/04/07 01:28 | 1141 | 0 | |||||
131391 | 어제 못한 가슴 | sytrol22 | 24/04/06 12:28 | 1048 | 2 | |||||
131390 | 여름 대비 전완 | sytrol22 | 24/04/02 22:41 | 792 | 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