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일이 있었어요.
상대방 잘못도 명확하지만
제 잘못이 더 커서
변명의 여지는 없어요
애초에 잘못을 했으니 무슨 변명을 할까요
후회할 짓을 왜 했는지...
아무리 빨리 해봐야 늦은 걸...
더 잘 풀 수 있는 문제였는데
왜 그런 감정으로 앞서질렀는지...
스스로가 한심하고 증오스러워요...
하루종일 부들부들 떨고 울었네요
저 다시 추스릴 수 있을까요
상대방하고의 관계도 회복될 수 있을까요...
자게에라도 터놓고 얘기해서 질책이라도 받고 싶어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1/18 20:20:27 122.42.***.122 sir
722220[2] 2018/01/18 20:20:52 59.30.***.120 나나바나나
460779[3] 2018/01/18 20:20:53 121.158.***.91 반숙다터트려
767066[4] 2018/01/18 20:21:13 175.223.***.124 저리꺼져
766654[5] 2018/01/18 20:21:15 211.243.***.5 크고아름다운것
764381[6] 2018/01/18 20:21:24 119.206.***.243 밤의소풍
763545[7] 2018/01/18 20:22:05 108.162.***.84 오로라고래
757673[8] 2018/01/18 20:23:19 110.70.***.151 새벽의고양이
767320[9] 2018/01/18 20:23:35 39.7.***.136 은빛설원
747771[10] 2018/01/18 20:24:25 211.108.***.189 돌직구전문
140769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