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gametalk_231549
    작성자 : 퀘스트셔틀
    추천 : 46
    조회수 : 11220
    IP : 123.248.***.105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15/01/01 02:49:20
    http://todayhumor.com/?gametalk_231549 모바일
    [BGM][메이플]퀘스트 정리(2) - 시리도록 차갑고 영원한 사랑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RrHR




    1. 연금술의 마을 [마가티아]


    24.png



    브로커 한은 오시리아 대륙을 탐험하는 모험가에게 흥미를 느끼고 마가티아에 대한 정보를 거래합니다.



    25.png



    브로커 한에게 들을 수 있는 정보는,

    1. 마가티아는 오래 전 검은 마법사가 오시리아에서 자취를 감춘 후 연금술사들이 모여서 만든 마을
    2. 폐쇄적인 성향의 연금술사가 많아 마을은 늘 음침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3. 마가티아에는 두 개의 파로 갈려져 있는데, 순수학의 제뉴미스트와 기계학의 알카드노이다.



    26.png


    그로부터 제뉴미스트와 알카드노의 망토를 얻을 수 있는데, 이 퀘스트는 이후 이어지는 모든 메인 스토리의 첫 시작점입니다.



    2. 실종된 연금술사의 흔적


    28.png


    제뉴미스트 소속 베딘은 의문의 [그 사건]을 언급하며 비밀스런 문서를 가져다달라 부탁합니다.




    30.png



    불 꺼진 연구실은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을 자랑합니다.




    31.png



    한 때 루디브리엄 파티 퀘스트에서 껌좀 씹어보신 분들이라면 동전을 뿌려 헨젤과 그레텔처럼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전통적인 방식을 써도 되고,



    32.png


    그게 아니라면, 상단점프를 가지고 있는 직업 한정으로 



    33.png



    맵 오른쪽 끝에서 상단점프를 시전하면 목표층에 한 번에 닿을 수 있습니다.

    모험가 도적 : 상단점프가 없으면 어떡하죠, 전사님?
    모험가 전사 : 우린 할 게 없다, 돚거! 가서 메소나 가져와라!


    34.png


    서류를 챙겼으면 베딘에게로 돌아가자.


    35.png


    베딘이 재차 언급하는 [그 사건]이란 무엇일까?


    36.png



    베딘의 말인즉슨, 몇 년 전 알카드노 소속의 어떤 연금술사가 실험에 실패했다. 그 사건으로 커다란 폭발이 발생하고 마가티아 전체에 지진이 왔으며 마법진이 오작동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연금술사의 연구는 무엇인지 모르며, 관련 협회장들은 사건을 은폐하고 있고 그 중심에 있는 연금술사는 실종된 상태.



    3. 흔적을 찾아서

    37.png



    이 사람이 제뉴미스트 협회장 카슨.


    38.png


    그 실종된 연금술사의 이름은 [드랭]

    허나 카슨의 반응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단 한 명의 연금술사의 잘못으로 여러 명이 피해를 입었던 사건.
    연금술사의 어둠이라고 하며 사건에 손을 떼달라고 말합니다.

    무언가 숨기는 듯한 눈치죠.



    43.png


    카슨의 부탁으로 실종된 연금술사 [드랭]의 집에 찾아가게 된 플레이어.
    드랭의 집은 알카드노 연구소 바로 오른편이 위치합니다.



    44.png



    들어오자마자 집의 주인으로 보이는 듯한 액자가 눈에 띄네요.



    45.png


    플레이어는 "그것은 펜던트의 형태로 완성되었다"라는 단서를 얻습니다.


    46.png


    결국 '펜던트'라는 의문의 키워드만 하나 발견한 채로 집수색은 끝난다.




    4. 실종된 연금술사의 실마리

    47.png


    알카드노 소속 연금술사 러셀론은 플레이어에게 음흉한 부탁을 합니다.
    약을 먹고 오라는데...


    50.png



    딱 봐도 수상하게 생긴 설명이지만 퀘스트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먹자.



    52.png



    러셀론은 무언가 솔깃한 투의 이야기를 합니다.

    생명연금 쪽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한 연금술사, 그러나 그는 실종된 상태.
    그 사람의 정체는 역시, 드랭


    53.png


    러셀론의 증언으로는 언젠가부터 드랭은 매우 조급해했으며, 사람들 몰래 알 수 없는 연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가 했던 연구는 '인체의 상태를 변경하는 연구'. 그러나 그 실험은 실패한 듯 보이고 거대한 폭발과 함께 드랭은 자취를 감췄다고.

    러셀론은 드랭이 아직 살아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살아있을 이유가 있으니까.




    5. 실마리를 찾아서

    54.png



    이 자가 알카드노 협회장 매드.


    55.png



    이것으로 확실해졌다. 제뉴미스트알카드노, 두 협회장은 드랭에 관련 된 뒷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는 눈치입니다.



    56.png



    브로커 한을 찾아가보라는 매드.



    57.png



    브로커 한은 메소를 좋아해.


    58.png


    그에게서 눈에 띄게 좋은 정보를 얻지는 못했지만, 대신 그가 마지막으로 교류하던 친구에 대해 알려줍니다.


    60.png




    떠돌이 연금술사는 드랭이 꼼꼼한 성격이었다며, 그의 성격이라면 어딘가 연구를 정리한 노트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갸기가 끝나자 떠돌이 연금술사는 사라진 드랭에 대해 이제라도 돕고 싶다며 괴로워합니다.



    6. 조우


    62.png


    실마리는 어쩐지 의외의 인물에게서 잡게 됩니다.

    관계자 출입금지에 있는 [파웬]이라는 유령. 참고로 설정상 그는 연구만 하다가 늙어죽은 총각귀신으로 저와 여러분들의 미래를 보는 것 같은 무시무시한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64.png



    드랭을 본 것 같다고 말하는 파웬. 그는 미친 듯이 생명연금 연구에만 몰두햇으며, 언제부턴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한다.


    65.png



    계속해서 플레이어가 드랭에 대해 추궁하자 과학자 유령 주제에 오컬트를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66.png



    드디어 만난, 실종된 연금술사 드랭.




    7. 드랭의 사념


    68.png



    드랭은 한 요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아내이며, 이름은 필리아
    아내와 오랜 시간동안 떨어져있으면서까지 완성하려고 했던 연구, 그것이 무엇일까.

    또 다른 단서 역시 알게 되는데 그녀에게 선물할 펜던트를 액자 뒤에 숨겨놓았다고 합니다.


    69.png



    플레이어가 만난 드랭은 진짜 드랭이 아닌, 과거 드랭의 사념이었다고 합니다. 



    8. 연금술사의 아내


    70.png



    이 요정이 바로 드랭의 아내인 필리아.


    71.png



    필리아는 자신의 남편이 마을에서 죄인으로 취급당하는 것에 대해 무척이나 화가 나고 착잡한 상태였습니다.
    결국 그녀의 마음을 이끌기 위해 플레이어가 드랭을 만났다는 증거를 찾으러 갑시다.


    72.png



    이게 바로 사념이 말했던 은색 펜던트.


    73.png



    아내인 필리아조차 드랭이 집착하던 연구에 대해 모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필리아드랭의 연구 이후 협회장들은 드랭의 집을 폐쇄하고 은폐를 했다고 한다. 마가티아의 다른 연금술사는 뒤에서 드랭이 검은 마법사처럼 되길 원한다는 악담까지 했다고 합니다.

    허나 필리아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잘못된 길을 걷지 않았다고 굳게 믿고 있는 상태.



    9. 필리아는 내 사랑


    74.png


    결국 남편이 그 어떤 죄를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상관 없고, 오히려 진실을 알고 싶다고 말하는 필리아.



    75.png



    플레이어에게 지하 서재에 대해 얘기해주며

    아, 암호는...필리아는 내 사랑...



    76.png



    부끄부끄 //




    77.png


    서재에서 의문의 책을 발견하게 된 플레이어.


    78.png


    책에는 원 형태의 홈이 파있으며, 동그랗고 납작한 물건을 넣으면 딱 맞을 것 같이 보인다고 합니다.
    드랭과 관련 된 동그랗고 납작한 물건이 하나 생각나죠.


    79.png



    드랭필리아에게 주려고 했던 은 펜던트가 진실의 열쇠가 되어주기를



    80.png


    딱 맞았습니다.


    82.png



    비밀책에서 드랭의 노트를 발견한 플레이어.




    10. 사랑을 하는 것이 죄라면


    83.png



    이게 바로 드랭의 노트입니다. 펼치면 읽을 수도 있는 책입니다.


    84.png


    드랭은 요정을 사랑합니다. 허나 메이플의 설정상 요정은 인간보다 훨씬 긴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보기엔 영원과도 같은 시간이나 다름 없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인간 드랭.



    85.png



    결국 둘은 아이를 가지지만 더더욱 밀려오는 공포, 그리고 불안.

    사랑하는 여자와 자신의 딸을 두고 먼저 떠내야만 하는 남자의 슬픔.


    86.png


    결국 드랭은 수명을 늘리는 연구에 집착합니다.



    87.png


    자신의 친구인 떠돌이 연금술사로부터 인간의 육체를 기계로 바꿔 영생을 살면 된다는 힌트를 얻은 드랭.



    88.png


    허나 연구는 진척이 되질 않고...



    89.png



    점점 초조해집니다.



    90.png



    연구의 완성보다 일찍 아이를 가지게 된 드랭.

    자신의 딸을 보고 부성애라는 감정을 느끼며 영생을 얻기 위한 실험에 더더욱 파고듭니다.




    91.png


    - 내용 없음 -


    92.png


    - 내용 없음 -


    93.png


    - 내용 없음 -



    94.png


    - 내용 없음 -


    95.png


    - 내용 없음 -


    96.png


    - 내용 없음 -


    97.png



    - 내용 없음 -


    98.png



    - 내용 없음 -


    99.png



    - 내용 없음 -


    100.png



    - 내용 없음 -


    101.png



    - 내용 없음 -



    11. 드랭의 노트

    102.png


    드랭의 친구였던 떠돌이 연금술사는, 사랑으로 인해 죄인이 되버린 그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문득 느낀 위화감. 드랭이 남긴 노트에는 연금술의 흔적이 남아있었던 것.




    103.png


    뒷 부분이 있다는 말에 연금술을 해지하게 위한 알케스터의 도움을 받습니다.



    104.png



    알케스터는 망설임 없이 호문스큘러의 피를 노트 위에 쏟아 연금술을 화끈하게 풀어버립니다.



    105.png


    알케스터는 노트를 읽더니 그의 노트에는 마가티아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라며 모든 진실을 알게 되거든 다시 자신에게 오라고 합니다.
    드디어 길고 긴 스토리를 넘어 모든 진실이 밝혀질 순간이 왔습니다.




    12. 진실

    106.png


    숨겨진 페이지의 내용이 드디어 드러났습니다.

    제뉴미스트알카드노를 연결하는 통로를 찾은 드랭.



    107.png



    그곳을 자신의 연구 기점으로 삼습니다.



    108.png



    그러나 그곳에서 무서운 사실을 알게 된 드랭.
    그 실험실은 검은 마법사가 연구를 하던 공간이었습니다.



    109.png



    죄책감이 밀려오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더 오래 있고 싶었던 욕망을 누를 수 없었던 드랭검은 마법사가 남긴 자료로 수명을 연장하는 연구를 계속하게 됩니다.


    110.png



    그러나 검은 마법사가 남긴 기록에서 익숙함이 느껴지는데 



    111.png



    마가티아의 연금술과 검은 마법사의 연금술은 너무나도 비슷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드랭은 설마...하면서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던 겁니다.


    112.png


    결국 더 이상 부정하는 것을 관두고 회의감을 느끼게 됩니다.

    검은 마법사의 연구의 정수로부터 태어난 마가티아의 연금술. 뿌리부터 모순이었던 마을, 마가티아.
    그것이 마가티아의 진실.



    113.png



    "하지만... 그렇더라도 연구에 성공만 한다면... 성공만 한다면..."


    12. 감춰진 진실

    114.png



    알케스터는 노트를 전부 읽은 플레이어에게 거짓과 오만의 마을 마가티아를 안정시켜달라고 부탁합니다.



    115.png


    검은 마법사의 연구실에 들어가 마법진에 마법석을 채워달라는 내용이네요.



    117.png


    하수구를 넘어


    118.png


    인내의 숲 짝퉁 돌다리를 건너 



    120.png




    드디어 도착한 검은 마법사의 연구실.



    121.png


    마법석을 채워넣자 마법진이 안정을 되찾습니다.



    122.png



    알케스터는 죄책감에 씁쓸해합니다.

    검은 마법사의 연구에서 기초를 얻어 탄생했지만, 마을의 오점을 남길 수 없기에 진실을 숨기고 뒷면에 다가갔던 어린 천재 연금술사를 죄인으로 몰아간 그들.

    알케스터는 결정적인 증거물을 플레이어에게 넘기고 "잔인한 진실을 밝히는가, 평화를 위해 거짓을 유지하던가" 선택은 스스로의 몫이라 말합니다.
    실제로 드랭의 노트는 카슨, 매드, 필리아 셋 중 하나에게 줄 수 있는데. 필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협회장들에게 노트를 넘기면 진실은 영원히 묻히게 됩니다.



    123.png


    저는 필리아에게 줬습니다.



    이렇게 길고 긴 드랭의 노트 이야기는 막을 내립니다.



    -

    드랭의 노트는 메이플 유저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있는 스토리라 가장 첫번째로 언급하고 싶었으나 마음이 살짝 바뀌어 두번째로 다루게 됐습니다. 매우 유명해서 퀘스트에 관심이 없는 유저들도 살짝 들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장편 퀘스트죠. 여기에 사용 된 스크린샷만 해도 110장이 넘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목 없음.png


    다음 이야기는 망국의 왕과 왕비의 과거 이야기를 다룰까 합니다. 




    뒷 이야기. 휴머노이드와 모녀 


    1.png

    마가티아에 있는, 누구를 꼭 닮은 휴머노이드에게서 퀘스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드랭의 노트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퀘스트는 아닙니다. 다만...


    2.png
    3.png

    눈처럼 하얗고 투명한 설원 장미를 필리아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휴머노이드.

    8.png

    이유는 모르겠지만 필리아가 설원 장미를 좋아할 것 같다네요.

    10.png

    그러나 설원 장미는 인간의 따뜻한 손이 아니면 꺾을 수 없고, 차가운 휴머노이드의 손으로 만치면 형체도 없이 부서진다고 합니다. 

    15.png

    설원 장미를 얻어서


    16.png

    필리아에게 가져다줍시다.

    17.png

    그는 좋은 휴머노이드지만, 자신에게는 남편이 있다고 말하는 필리아...

    18.png

    휴머노이드는 자신의 과거도 기억하지 못하고 누가 자신을 만든 건지도 기억하지 못하고 언제인가부터 이 자리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도 친구가 생겼다고 하네요.


    20.png

    휴머노이드가 직접 만든 뮤테의 모형을 키니에게 가져다달라고 합니다.

    21.png

    드디어 공개하는 드랭필리아의 아이 키니!

    22.png

    키니휴머노이드가 자신이 갖고 싶었던 모형을 어떻게 알았냐며 의아해하다가 금새 어린 아이처럼 기뻐합니다.




    어느 연금술사를 꼭 닮은 외형.
    실종 직전까지도 인간의 육체 전체를 기계로 바꾸는 실험을 했던 어느 연금술사.

    결국 실종된 연금술사의 연구는 성공했습니다.


    퀘스트셔틀의 꼬릿말입니다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흥미로운 퀘스트를 정리합니다 ヾ(ゝω・`)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1/01 02:56:33  58.143.***.13  Dosel  159399
    [2] 2015/01/01 02:58:23  180.182.***.38  5픽트롤이요  530149
    [3] 2015/01/01 03:15:03  175.193.***.186  torrasque  168342
    [4] 2015/01/01 03:23:17  175.195.***.186  GACKT  178289
    [5] 2015/01/01 04:02:36  211.212.***.135  야마폭풍  280076
    [6] 2015/01/01 04:10:28  210.103.***.114  쿠마치  451489
    [7] 2015/01/01 04:57:38  203.226.***.30  밤팜방반밤밮  383454
    [8] 2015/01/01 06:25:15  68.172.***.99  월희  448241
    [9] 2015/01/01 10:22:26  220.122.***.228  투아레그  106217
    [10] 2015/01/01 11:11:07  121.168.***.241  MinE  16214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9604
    싸펑 구매 질문 [3] 본인삭제금지 약국 24/05/17 09:51 248 0
    359602
    액박 4세대 게임패드 홀센서 개조 실패 [2] NeoGenius 24/05/11 23:54 545 0
    359600
    예비 수호자들께 약 팔러 왔습니다. 제뷘 24/05/08 08:36 413 0
    359599
    PSN 철회로 민주주의 승리를 이끈 헬다이버즈 2 유저 [2] 펌글 지나가던4 24/05/07 20:06 686 3
    359598
    헬다이버즈 2 PSN 강제 연동 논란에 개발사 '대안 논의 중' 펌글 지나가던4 24/05/06 22:10 447 1
    359596
    헬다이버즈 2 PSN 계정 연동 강제로 인해 평가 나락 [1] 펌글 지나가던4 24/05/05 17:34 409 0
    359594
    빅토리아 3 조선 업데이트 디자인으로 논란 [1] 펌글 지나가던4 24/05/03 23:23 783 3
    359592
    PC를 응원합니다 NeoGenius 24/05/02 10:48 467 1
    359591
    서초전자 (싸펑) NeoGenius 24/04/29 22:00 588 2
    359590
    몰겜 가능한 신작 게임 '러스티 리타이어먼트' 호평 [1] 펌글 지나가던4 24/04/29 19:09 748 2
    359589
    (ㅇㅎ?) 성진국 미연시 게임 근황?! [2] 펌글 할배궁디Lv4 24/04/29 11:19 1885 5
    359588
    질문) 액박 4세대 게임패드 홀센서 개조 [5] 본인삭제금지 NeoGenius 24/04/27 18:33 604 0
    359587
    타르코프 41만원짜리 에디션 논란 펌글 지나가던4 24/04/27 18:24 765 1
    359586
    스팀 환불 정책 변경 펌글베스트금지 지나가던4 24/04/25 16:50 829 3
    359585
    반지의 제왕 생활시뮬 공개 [1] 펌글 지나가던4 24/04/23 19:46 745 2
    359584
    레이븐1 재미있게 했던 분들 계신가요? [2] 즐기는사람 24/04/23 14:13 548 1
    359581
    익스페디션 머드러너 스위치판 나온다네영 오늘저녁고기 24/04/15 17:54 544 1
    359579
    지스타 코스프레 [3] NeoGenius 24/04/12 08:35 1150 6
    359578
    오늘도 냥이는 행복합니다 [3] 오키토키 24/04/11 20:01 618 2
    359577
    페르소나 모바일 출시되면 [1] mujnwq 24/04/11 16:12 769 0
    359576
    길드워2) 드디어 오키토키 24/04/10 20:21 535 0
    359574
    G식백과 김성회 숙제 영상 제목부터가 [1] 펌글 오늘저녁고기 24/04/02 18:26 833 2
    359573
    오오 스텔라 블레이드 궁디 이쁨돠 [8] 펌글 할배궁디Lv3 24/04/02 14:33 1139 4
    359572
    FC온라인 근황 [1] 이미use 24/04/01 19:14 925 1
    359571
    주사위 노름 중 [2] NeoGenius 24/03/31 23:56 895 2
    359570
    길드워2 최근 스샷3 [1] 오키토키 24/03/30 11:25 809 1
    359569
    길드워2 최근스샷 2 오키토키 24/03/30 11:20 685 1
    359568
    길드워2) 최근 플레이 스샷 [2] 오키토키 24/03/30 03:15 858 2
    359566
    브롤스타즈 젤로 좋은 캐릭 반대는? [1] 창작글 바오밥여우 24/03/28 16:55 831 2
    359564
    싸펑피펑 하면서 첫 세팅 [5] NeoGenius 24/03/22 16:36 952 5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