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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ametalk_332423
    작성자 : 에메넬
    추천 : 4
    조회수 : 512
    IP : 122.46.***.13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1/02 02:58:12
    http://todayhumor.com/?gametalk_332423 모바일
    데이터)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5화 -새벽이 밝았습니다
    옵션
    • 창작글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pQhm0
    본 게임은 무료이며, 아래 링크에서 자유로이 다운로드/재배포 가능한 프리웨어임을 알려드립니다.

    http://cafe.naver.com/urw/6162 카타클리즘+한글화+동양 선진문물 모드팩+사운드팩 (카페 가입 필요)
    본 파일 압축을 푼 후 사운드팩 압축 풀어서 나온 걸 덮어씌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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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todayhumor.com/?gametalk_332294  0화-기본 세팅 편
    http://todayhumor.com/?gametalk_332319  1화-시베리아식 저항운동 편
    http://todayhumor.com/?gametalk_332354  2화-The Long Dark 편
    http://todayhumor.com/?gametalk_332360  3화-이름 없이 죽어간 이들과 함께 편





    001.PNG


    ...전 편에서 좀비가 온다고 예고를 했었죠.
    이 구간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우선 화면에 보이는 연기는 '스모커 좀비'의 연기입니다. 시야를 차단하고, 들어가면 기침을 유발시키며, 약간의 스텟 감소가 일어나죠. 능력치 자체는 평범합니다.
    저 방의 왼쪽 창문 너머에는 '비명 좀비'가 있었습니다. 비명 좀비는 적을 발견하면 크게 소리를 지르고, 당연히 좀비를 끌어들이죠.
    또한 이 방의 아래에 연결된 방에는 자주 보던 '강한 좀비'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결국 플레이어의 비기중 하나인 세이브-로드를 몇 번이고 반복하고, 좀비 위치를 파악하고 난 후에야 겨우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냥 아무 것도 챙기지 말고 도망가는게 답이었습니다.





    002.PNG


    결국 몇 번의 재도전 끝에 스모커 좀비를 따돌리고 도주합니다.
    카타클리즘에서 모든 좀비는 기본적인 공격 외에도 깨물어서 감염을 시키거나, 붙잡아서 잠시간 이동을 막는 능력이 있습니다.
    붙잡는 공격은 체력이 높으면 몇 턴 안에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체력이 1이 됐죠. 스모커 연기에 달린 체력 -1이 이렇게나 뼈아프다니...





    003.PNG


    스모커 좀비는 비록 야외까지 따라왔지만, 야외에도 문은 있죠. 차문을 쓰면 됩니다.
    차문은 나무문보다 튼튼하기 때문에 쉽게 부숴지지도 않고, 차는 널려있으니까요.






    004.PNG


    스모커 좀비는 계속 차 문을 두들겨보지만, 쉽게 부숴지진 않습니다.
    나무문은 한 대 치면 금가던데...






    005.PNG


    사실 저 스모커 외에도 강한 좀비 몇과 비명 좀비 등이 있었습니다만, 적절한 공략을 통해 안전한 곳까지 도망쳤습니다.
    그렇긴 한데, 아직 마을에 와서 아무 것도 얻은 것이 없습니다.

    네. 옷이 없습니다.





    006.PNG


    이젠 있습니다.

    다행히도 좀비를 피해다니다 도착했던 집에 옷이 있었습니다.
    현관 쪽에는 좀비가 있어서 다가갈 순 없었지만, 다행히 창문은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옷이 있으니 이제 적어도 얼어죽을 걱정은 없겠군요.






    007.PNG


    왼쪽이 현재 착용한 옷들, 오른쪽이 찾아낸 옷들입니다.
    가지고 있는 것보다 많다니... 행운이 따른 걸까요, 아니면 그냥 거지였던 걸까요.







    008.PNG


    착용할만한 장비를 모두 착용한 결과입니다.
    아래에 있는 방해도와 보온력 부분을 보시면, 왼쪽의 노란 숫자들이 방해도, 오른쪽의 초록/파랑 숫자들이 체감 온도입니다. 정상체온을 0으로 기준으로, 화씨 온도로 측정하는 것 같습니다.

    양말이나 셔츠같은 것을 몇 입었기 때문에 보시면 발과 팔은 각각 -26, -1까지 올라간 모습입니다. 그러니 아마 동상 걱정은 없을 겁니다.
    다만, 이제 목도리를 찾아야겠군요.







    009.PNG


    목도리를 찾아보려 아래쪽 방문을 여니 좀비가 있습니다.
    이젠 뭐, 어떻게 해야 할지 다들 아시죠?







    010.PNG


    좀비는 그냥 놔둔 채 다시 왔던 길로 나갑니다.
    다른 방으로 갈 수도 없고, 갈 수 있더라도 그 사이에 저 좀비가 문을 뚫어버리겠죠.






    011.PNG


    다시 지도를 확인한 결과 가정집 3채와 영안실 하나, 총 넷의 건물을 전부 들렸습니다. 이 주변엔 무장이 생기기 전까진 볼일이 없겠군요.
    참고로, 아래의 빨간색 0는 크레이터입니다. 그냥 잔해 더미인데, 사실 별로 얻을 게 없는 곳입니다.






    012.PNG


    다시 구급차로 돌아왔습니다. 아늑한 나의 안식처여...
    차 안쪽은 바람도 안 통해서 따듯하고, 푹신한 공간도 있고, 바퀴만 있다면 움직이면서 짐을 나를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지금은 수리가 불가능하니 조명이 있다는 데에 만족합시다.






    013.PNG


    조명이 있으면 책을 읽을 수 있고, 물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물 정수법을 찾아봤는데, 그냥 물만 있으면 되네요?

    핫플레이트 베터리는 전자제품 매장에 잔뜩 있고, 커피포트도 하나 있어서 끓일 수도 있습니다.






    014.PNG


    하지만... 조명이 사라졌습니다.
    베터리 부족으로 시동이 안 켜지는군요.
    우리가 실내등을 키고 나갔던가요...?






    015.PNG


    전자제품 매장으로 가던 중 작디 작은 차량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놀랍게도 엔진도 걸리고, 운전도 됩니다. 잘 가더라고요?
    이젠 연료가 허락하는 한 먼 곳까지 이동할 수 있겠습니다. 짐도 실어나를 수 있죠.






    016.PNG


    다만 문제가 있다면 헤드라이트가 나갔다는 점인데...
    부품을 살펴보니 부숴지지도 않았고 베터리도 있는데 왜 헤드라이트를 못 켜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낮에만 다닐 수 있는 차량이 되겠군요.





    017.PNG


    남은 물 하나를 마시고 배고픔을 해결해야 하는데, 아직도 핫도그 뿐이네요...
    당장 먹을 것이 없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피곤함도 떠 있으니 잠도 자야 하니까요.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아마 하나 더 먹게 되겠죠.






    018.PNG


    잠은 좀 설쳤지만, 드디어, 낮이 밝았습니다.
    시간은 오전 8시 51분. 잘 때가 6시 28분이니 2시간 20분 정도 잤군요.







    019.PNG


    보라, 저 넓은 미니맵을...!
    비록 배고프고 목마르지만 괜찮습니다. 적어도 당장 먹을 것은 있고, 돌아다닐 수 있는 옷도 생겼었죠.
    드디어 상황이 나아지기 시작합니다.






    020.PNG


    동상도 입을 제하면 전부 나았습니다. 입은 아마 목도리를 하나 구해야 하지 싶네요.
    독감은 아직도 나을 기세가 없지만, 계속 버티고 버티다가 독감이 낫고, 스텟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시작이 될 겁니다. 
    카타클리즘...
    카타클리즘...!
    카타클리즘...!!!




    ...이 이야기는 다음 화에 계속됩니다.
    에메넬의 꼬릿말입니다
    카타클리즘 연재 진행중 - 겜토게에서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를 검색하세요!

    미흡하긴 하나 취미로 소설 연재중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부디 잘 쓸 수 있기를...
    http://novel.munpia.com/63926
    http://www.joara.com/literature/view/book_intro.html?book_code=1160275

    외쳐 미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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