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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68004
    작성자 : 익명bW1qY
    추천 : 2
    조회수 : 2091
    IP : bW1qY (변조아이피)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9/04/09 04:33:42
    http://todayhumor.com/?gomin_1768004 모바일
    내나이 33살.. 인생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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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살, 운명의 상대를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여자는 돌싱, 그후 다른동거남과 살다가 그 후 저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에 눈이 멀면 그 상대의 모든것에 콩깍지가 씨여 괜찮게 보이는게 사실이었을까..

    제가 그랬습니다.


    전 그때 지방공단의 중소기업 사출업체 품질경영팀 대리로 근무중이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나름 이쪽동네에선 top5안에 드는 부채없는 회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하며 잘지내고있었죠.


    그러다가 운명의 그녀를 만났습니다. 아이가 둘 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어머니의 잦은 구박과 핍박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이혼을 택했고, 공황장애로 인해

    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먹으며 지냈죠. 물론 저와 결혼후에도 약이 떨어지면 정신과에 들려

    약을 지어왔습니다. 사람많은곳을 가면 어지러움증 느끼고, 심장(?) 가슴에 통증이 오는거,

    등 증상이 몇가지 더 있었습니다.


    그런사람의 과거와 아픈것 까지 다이해하며 결혼했습니다.

    내가 다 감안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마음먹었으니까요.

    하지만 결혼생활이란게 상상하는대로 만은 되지 않더군요.


    연예기간 3개월, 불처럼 뜨겁게 사랑했기에 결혼을 서둘러했는데..

    그러지 말았어야 했나봅니다..

    아무것도 몸만 온 여자를 위해서 결혼 후 대출을 받아 신혼여행을 갔으며,

    돈이없던 관계로 결혼식은 하지않은체 스드메만 간단히 하고, 그여자의 차를 팔아

    월세집 보증금을 마련해 처음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 빚을 갚기위해 일을 하며 살았죠.


    빚갚는건 힘들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매달 20만원정도의 돈이 나가는것뿐

    저희가 받는 월급의 일부였기 때문에요. 하지만 저와 여자의 사고와 성격차이가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힘들게 시작한 만큼 허리띠를 좀더 동여매고 아끼는 타입이었고.

    여자는 저와는 반대로 욜로족의 스타일이었습니다. 그 현재 순간을 즐기는..


    그러니 돈이 모이는게 너무 더뎌, 저는 잘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힘들지만 페이가 쌘 몸써서 일하는곳으로 가게 됐습니다.

    그 중간중간 여자의 씀씀이를 저와 비교해보자면..


    일단 선 구입 후통보입니다. 먼저 물건을 지르고 저에게 통보를 합니다.

    여기까지 이야기들으면 이게 문제가 되나싶겠지만.. 저희 살림과 액수를 비례하면 정말 큰돈이었습니다.

    정말 각종세금, 방값, 여자보험료, 여자병원비, 각달 생활비로도 벅찬데

    신발을 사면 자기는 이브랜드를 좋아한다며 백화점에가서 슈콤ㅁxx 브랜드의 30~50만원 고가의 신발을 사고,

    옷같은걸 수선해도 브랜드있는거라 백화점으로 가야한다며 10만원 쓰고.

    led 마스크팩 가장 처음 초기에나온 LG꺼 130만원가량을 또 카드로 긁고,...


    이런문제때문에 정말 몇번을 잔소리하고 싸웠습니다.

    그럴때면 미안하다고, 자기가 짧았다고. 다음부턴 안그러겠다고..

    3번정도를 참았습니다.


    그리고 추석이나 설이오면, 저는 처가집에가 술을 마시지 않는 다는 이유로 장인의 기사노릇이나 해야했으며..

    저희도 없는 살림에 또 부모님 용돈을 드리고 오더군요.. 저와는 협의도 없이요.

    부모님 용돈드리는거 저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내부모님은?

    자기네 부모님은 몇십만원씩 드리고 오면서, 자기가 먼저 저희 부모님께 용돈드린다는말, 명절때 먼저

    찾아가자는말 한번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그 중간에 저희가 청약을 모아둔 200만원이 있었는데..

    처남 결혼한다고 축의금으로 다줘버렸습니다..


    하지만 결혼해서 산다고 미워도 내 마누라라고 참고 살다가, 제가 이직한 직장에서도

    타 동료와의 다툼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약 11개월 일했을때 였죠,

    그러다 다른 직장을 구하기 위해 한 2주정도 집에서 쉬었습니다. 와이프에겐 말조차 못했습니다.

    출근시간이면 나가서 거리를 배회하고 퇴근시간에 맞춰 집에 들어와야 했죠.

    그러다가 공과금 내야 될때가 되서 이야기를 꺼냈더니, 하는 말이..

    '노가다라도 나가봐, 아니며 택배상하차해봐 돈많이 준다던것 같던데' 이러는겁니다.


    웃기더라구요. 첫 이직한 직장도 사무직도 아닌 마트진열과 배달일 이었는데..

    여름엔 2리터 물박스와, 초겨울엔 배추, 간수안빠진 소금과의 전쟁을 치루며

    퇴근하면 온몸은 땀범벅으로 퇴근하던 일인데.. 이젠 노가다라니..

    고생했다는 말한마디없이.. 그래도 경력이있으니 좋은 일자리 구하자는것도 아니고..

    너무 서운하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바보같이 먹고 살자고

    집앞 직업소개소에 나갔습니다.


    8월 여름부터 한창 더울때부터 12월까지는 일요일빼고 하루도 안빼먹고

    나갔습니다. 그러니 한달에 280만원정도를 벌더군요. 가계관리는 와이프가 하니

    그 돈은 다 와이프 통장에 들어갔습니다. 하루에 담배값 5천원만 들고 마트다닐때부터

    그렇게 생활했죠. 용돈? 없습니다. 제가 아끼자고 했으니 달라고 안했죠.

    담배만 피우면 되니깐요, 저는 돈은 벌어야하니깐요.


    그러다가 1~2월이 되면서 일수가 줄어들었고, 한달에 많이 벌어야 약 50정도로

    수입은 반토막에 반토막이 났습니다. 고정적으로 나가야될돈은 있고,

    수입은 줄었들었으니... 그 여자의 잔소리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대출금 어떻게 할거냐, 공과금 어떻게 할거냐.. 정말 죽고싶더군요.

    내가 이렇게 까지 고생하는데 정말 연애초의 그사람이 만나 싶을정도로 변해있더군요.


    그여자의 잔소리에 저는 결혼하기전 모아둔 3천만원돈을 결국 털수밖에없었습니다.

    이돈만은 절대 안꺼내고 전셋집구하는데 쓸려고, 버티고 버텼던건데..

    그돈으로 그여자의 대출, 카드빚 다 갚아줬습니다..

    수표들고 은행다녀오면서.. 비싸게 공부했으니 다음부턴 절대 이러지말자고 서로

    약속도하고 그랬는데.. 빚갚은지 2일만에 2300만원 가량의 중고차를 또 전액할부로 캐피탈껴서

    가져오더군요.. 그래서 도저히 이건 아니다싶어 그여자와 협의 이혼을 하기로 하고 협의이혼 신청을 내논 상태입니다.

    4월 15일 가정법원으로 판사님 조정받으러 가구요.


    제가 글을 못써 몇가지 빠졌는데..

    - 상의없이 500만원의 치아교정 (카드할부)

    - 장모가 조금씩 도와준다는걸로 팔뚝살과 배 지방흡입, 가슴 리프팅 (상의없음)

    - 장인이 용돈이라고 어쩌다 50만원씩 보내주면 집안살림엔 1원안쓰고, 자기용돈이라며

       백화점에서 옷, 가방, 반지 등의 사치.

    - 결혼 후 그 여자에게 밥상 받아본적 열 손가락으로 샙니다. 제가 오히려 밥, 청소, 설거지 등 더 많이 한듯싶네요.

    - 여자 대출금이 많아 일부 대출금 제가 대출받아 막아줌. (1200만원)

    - 생활이 어려워져, 결혼반지대신 맞췄던 커플링과 제명의 차를 팜.


    일단 현재로선 큰사건들은 이런것들만 기억이나 적어 보았고, 정말 뒤돌아보니

    저는 그여자에게 아무것도 받은게 없는것같습니다. 고작 옷가지류 몇벌.. 것도 3~4만원 이내품들..

    더 이상 당하기 전에.. 협의 이혼하면서 정말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옷도 다 버려두구요.. 가진돈도 15만원, 그것마저 찜질방 생활하며 이제 수중엔 5천원이 있네요.

    하루 한끼에 컵라면으로만 때우고.. 노숙도해보고..

    왜 다시 일어날 생각을 못하냐구요. 집, 휴대폰, 옷 등 아무것도 없기때문에요.

    정말 지쳐서요.. 밑바닥까지가서 몇년을 고생하니까.. 왜 일을 해야하지..

    나도 좀 쉬고싶은데.. 어차피 일해봤자였자나.. 이런생각이 너무커서 일어날수가 없어요.

    찜질방수면실에서 잘려고 누웠을땐.. 보통사람들이었다면.. 돈이없는데 일해야지.. 일해야되는데..


    전 그게 안되서 너무힘들어요.. 없으면 죽지. 배고프면 굶어죽지.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살고싶어요.. 정말 살고싶은데..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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