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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105209
    작성자 : 야도미진타
    추천 : 23
    조회수 : 4975
    IP : 123.248.***.90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8/08 15:57:18
    원글작성시간 : 2015/08/08 11:41:23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05209 모바일
    [이작소][BGM] 역시 내 이작소는 잘못됐다 (내청코 리뷰)


    인포그래픽.png

    ddd.png


    ‘이작소’란 거짓이며 또한 악이다. 이작소’에 참여해서 무슨 글이든지 한번 써내려가고자 하는 이들은 항상 자기 자신과 게시판을 보는 수많은 사람들을 기만한다. 본인이 소개하고자 하는 작폼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그 작품에 얼마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든 간에, 그 작품이 얼마나 하잘 것 없고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류의 것인지 따위는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 오직 별 것도 아닌 장점을 그럴 듯한 미사여구로 포장할 뿐이다. 자신의 주관적인 감정을, 아니 실제로 가지고 있는 감정도 아닌 그저 꾸며낸 듯한 말들을 나열함으로써, 게시글을 검게 물들여나갈 뿐이다. ‘모에’를 노린 지겨운 미소녀 동물원 애니메이션은 치유물로 포장되어 메마르고 각박한 현대인에게 내린 단비와 같이 묘사되고, 평범한 하렘물 속의 갈등은 이제 클리셰로 지정해야 할 수준에 이르렀음에도 인간 내면과 심리를 세밀하고 정교하게 표현하였다는 식으로 찬양한다. 이런 알맹이도 진심도 어딘가 한 군데 빠진 글은, 그 작품 속의 명대사나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결합되어 사람의 감성을 자극한다. 그 작품을 좋아하는 이들도 가세한다. 뭐야, 이거 무슨 사과랑 관련있는 회사도 아니고...


    굳이 반박하지 않아도 된다. 댓글로 이 글보다 훨씬 길고 어려운 글을 사용해가며 모순된 점들을 지적하지 않아도, ‘이건 뭔 어그로여...’와 같은 비공감댓글과 함께 이 글을 보류 게시판으로 보내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의 주인공인 ‘히키가야 하치만’을 패러디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럼 하치만이 누구냐고요?


    1.PNG


    사진 속이 이 캐릭터가 바로 히키가야 하치만이다. 어릴 때부터 혼자로 살아오며 사람들에게 수없이 많은 상처를 받고 끝내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다. 하지만 본인에게 그렇게 많은 상처를 준 바로 그 사람들을 버리지 못하고 심지어는 그들을 위해 희생하는 그런 캐릭터다. 인간의 이성과 감성의 충돌… 같은 거랑은 약간 다르지만 여하튼 굉장히 모순된 캐릭터다.


    하치만은 히라츠카 선생님의 작문 숙제에, 이 글 맨 위에 있는 것 같은 글을 제출했다가 ‘봉사부’라는 동아리에 억지로 가입하게 된다. 봉사부는 학생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하는 동아리이다. 하치만은 봉사부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된다.


    yui_yukinon.jpg

    하지만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제일 비중이 크고, 또 그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인물은 바로 위의 사진에 나온 애들인데, 왼쪽은 유키노시타 유키노, 오른쪽은 유이가하마 유이다. 유키노는 모든 면에서 완벽을 추구하며 진실만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그리고 모두의 동경의 대상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하치만과 다른 의미로 외톨이다. 유이는 하치만과 같은 반 소속으로 반 내에서 가장 상위 카스트에 속하며, 남의 눈치를 살피고 분위기를 맞추는 능력이 뛰어나서 하치만이나 유키노와 달리 인간관계가 넓은 편이다. 하치만은 이들과의 여러 사건을 통해 차츰차츰 변화해나간다.




    하치만은 갓치만이 아니다.

    왜 그 많은 걸 알면서, 그건 모르는거야?

    -유이가하마 유이 

    1400479293217.png

    잇시키 이로하따위 무시하고 다시 이 글의 시작, 그러니까 그 어그로로 돌아가보자. 여러분들은 그 글에서 무엇을 느끼셨는가? 개인별로 차이가 없기야 하겠냐만은 대부분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제멋대로라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어떤 객관적인 증거도 없이 자신의 뇌 속 망상을 그대로 내뱉을 뿐이고 지나치게 공격적이기 까지 한다. 자기 말고 다른 사람은 바보취급한다. 이것이야 말로 중2병일 것이다.

    히키가야 하치만은 이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가식적인 것과 심지어 선의의 거짓말마저도 혐오하며 진실된 관계, 꾸밈없는 관계를 추구하고 도덕적으로 완벽해야만 한다는 자신의 신념아래, ‘다른 이’들의 행동을 극렬히 비난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의 관계를 파탄내기도 하며 그들을 바보취급한다. 물론 이러한 그의 직설적인 대사들은 그를 ‘갓치만’이라고 칭하는 팬들마저 생기게 하고, 또 의외의 통쾌함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하치만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완성형 캐릭터가 아니다. 소설에 나오는 ‘다른 이’들은 분명히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고 추구하고 있다. 그 중 상당수는 자신의 과거 때문에 방어적인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주인공 히키가야 하치만과 정도와 방법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런데도 주인공 히키가야 하치만은 이러한 그들의 행동을 별것도 아닌 가식과 기만으로 치부해버린다.

    이렇게 굉장히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나올 수 있는 이유는 하치만 자신의 과거의 트라우마가 ‘다른 이’들의 삶을 부정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이’들과 같은 삶을 살아보지 못해서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남의 일이기 때문에 감정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마치 소설을 읽는 독자가 캐릭터의 행동을 평가하는 것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

     

     독자는 독자의 시선이기 때문에 하치만을 좋아할 수 있지만, 그것이 현실에서 비추어진다면 절대로 좋아할 수 없는 인물이 바로 하치만인 것이다. 필자가 이작소 가지고 떠든 이유도 그것이다. 그래서 하치만은  매력적인 캐릭터임에는 분명하지만 절대로 ‘갓치만’이 아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 올바른 것과 잘못된 것이 교묘하게 섞인 감정 상태(물론 그렇다고 위에 써놓은 이작소 어그로에도 올바른 것이 섞여있다는 것은 아니다)를 던져놓은 작가는 스토리를 진행시킨다. 이제 소설이 어느 정도 진행된 시점에서 하치만은, ‘다른 이’들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다. 그리고 여기에서 소설 전체를 꿰둟는 스토리의 뼈대가 나오게 된다.




    진실한 것은 존재하는가?

    그 추한 자기만족을 서로에게 강요할 수 있고, 그런 오만함을 용납할 수 있는 관계가 존재한다면. 

    -히키가야 하치만 

    oregairu_v7_256-257.png


    첫번째 뼈대는, 어떠한 위기 때문에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서로가 서로를 암묵적으로 속이면서 겉치레의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은 것인가, 아니면 아예 관계가 파탄나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진실된 관계를 추구하는 것이 좋은가, 에 대한 고민과 갈등이다. 좀 더 포괄적으로 말한다면, 하치만이 그토록 입으로 부르짖던 그 ‘진실’이라는 것을 정말로 추구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이다. 거기에는 서로를 뼛속같이 이해하고 또 이해받을 수 있는 관계에 대한 소망도 포함되어 있다. 봉사부 내의 특정한 사건으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고 하치만에게 이 질문을 강요한다. 하치만은 그 질문에 몇 권에 걸쳐 고뇌하고 고통받다가, 결국 나름의 결론을 내리고 갈등이 종료된다. 이것이 내청코의 가장 메인 주제라고 볼 수 있고, 3권, 4~6권, 7~9권, 10권~ 이 4개로 나누어진 파트 자체가 모두 이에 대한 고찰일 뿐이다.

     

    하치만은 인간이다. 우리는 모두 인간이다. 그래서 절대 그의 신념을 완벽하게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분명 불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더라도,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손놓고 있는 대신 조금이나마 그런 방향으로 가고자함이 바람직할 것이기 떄문에, 이런 다소 철학적일 지도 모르는 질문을 한 번 쯤은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하여간, 이러한 상황에서 하지만은 많은 실수도 하고 어려움도 겪게 되지만 끝내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 (물론 완결된 것은 아니니까 얼마든지 바뀔수도 있다)




    자신의 신념이 흔들릴 때마다 이루어지는 성장

    가장 마지막에 남은 답이 너의 답일테니까. 

    -히라츠카 시즈카 

    oregairu_v6_illustration_19.png


    이러는 과정 속에서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의 두 번째 축이 나오게 된다. 그것은 바로 하치만 개인의 성장이다. 과거의 트라우마와 심지어 현재의 상황까지 하치만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다. 그 괴롭히는 주체에 대항하기 위해서 하치만은 오직 이성의 논리로만 모든 것을 설명하고자 한다. 이성적이다는 것은 자신에게 남들과는 다른 도덕적 우월감을 선사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자연스럽게 자신과 주변의 감정 따위는 무시한다. 이 때 앞서말한 첫번째 주제에서 나타나는 여러 갈등이 발생한다. 해결을 위해 혼자서 나서보지만 역부족이고, 결국 주변인물들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이 과정에서 하치만은 서서히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찾아나가게 된다. 자신을 괴롭히는 굴복도 회피도 아닌 승리는, 단언컨대 그의 성장이라고 칭할 만 하다.


    봉사부 내의 인간관계의 변화, 어쩌면 히로인 쟁탈전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이것은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진행되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으나, 기존의 러브코메디 소설의 각종 이벤트를 교묘하게 비틀어놓은 듯한 스토리 자체 역시 재밌다. 특히 인물들의 본심에 대한 예상치 못한 반전이 돋보인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그 점은 감안하자.




    그렇다면 왜 내청코인가?


    그렇다. 왜 내청코인가?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사람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했다는 측면에서도, 그들의 괸계의 변화를 표현했다는 점에서도 이 작품보다 나은 작품은 수두룩하다. 그렇다고 철학적인 질문들이 대단하냐고 하면 역시 내청코를 압도하는 작품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내청코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위의 주제를 적절히 담고 있으면서도 가볍다는 점이다. 물론 자이모쿠자는 무겁지만. 독자 자신들의 삶 속에서 현실적으로도 있을 법한 이런 이야기를 적절히 가벼운 분위기와 문체로 평범한 독자들이 공감하기 쉽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청코는 충분히 부담없이 애니메이션을 한 번 봐보거나 책을 사서 읽어볼 만은 한 그런 작품이다.

     

     개인적인 사족이지만, 일단 애니를 본 다음에 라이트노벨 판도 한 번은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애니메이션에 비해 훨씬, 앞서 말한  주제가 선명하고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고 의외의 복선도 적절히 배치되어 있다.


     끝으로 맨 앞에 쓴 어그로는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권’ 도입부를 변형한 자학개그임을 밝힌다. 또한 사용한 모든 일러스트는 소설 속에 삽입된 공식 일러스트이므로, 따로 이미지 출처를 밝히지 않는다.




    이 글은 애니메이션 게시판 콘테스트 <이 작품을 소개합니다>의 참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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