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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머릿속에 떠오른 소설을 써봤습니다. 소설입니다. 소설입니다. 소설입니다. 소설입니다. 소설입니다. 소설입니다. 소설입니다.
외국인이 한 여인을 만나면서 겪은 일련의 사건들을 써봤어요. 영어는 픽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장치일 뿐, 엉망진창이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문제시 운영자삭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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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70yrs old man, Japanese American.
(나는 일본계 미국인인 70살 노인이다.)
I like Koreans because they have always greeted me although I was rude to them.
(나는 한국인이 좋다.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무례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날 환영해주었기 때문이지.)
1year and half ago..I met a woman along the way. maybe it was 05:16 at dawn If my memory is not wrong.
(1년 하고도 반년쯤 전.. 나는 길을 가다 한 여자를 만났다. 내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새벽 5시 16분 쯤이었던 것 같다.)
She looked pale, and grumble something to the sky walking around.
(그녀는 창백해보였고, 걸어가며 하늘에 대고 뭐라뭐라 중얼거렸다.)
I heard them carefully and could understood words thanks to learning Korean since I was born.
(나는 그 말들을 조심스럽게 들었고, 단어들을 알아들을 수 있었다. 그건 내가 태어난 후부터 한국어를 공부한 덕분이었다.)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아 가업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제가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들을 굳게 다진다는 것은 제가 잘 알겠습니다."
Shamefully, couldn't understood the context at all..Knowing all the words!! Anyway, she was definitely stubborn lady.
(부끄럽지만..문맥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다. 모든 단어들을 다 알고 있었건만!! 어찌되었든 그녀는 분명히 완고한 여자였다.)
Anyway, she was so beautiful to me, so I decided to talk to her something. My father always had said to me "The brave get dictator"
(아무튼 그녀는 내게는 아주 예뻐보여서, 난 그녀에게 뭔가 말을 걸기로 결심했다. 내 아버지는 항상 말했었지.."용기있는 자만이 독재자를 얻는다"라고..)
So, it was the time to be brave. "Hey, can you give me a phone number?"
(그러니, 용기를 가질 시간이었다. "저기요. 전화번호 좀 줄래요?")
She hesitated little bit, barely listened to the word 'number'. She take out her note, and gave me paper written '516-5163'
(그녀는 잠시 망설였고 겨우겨우 '번호'란 단어를 들었다. 그녀는 수첩을 꺼냈고, 516-5163이라 쓰여진 종이를 내게 건냈다.)
saying "우리가 함께 잘 헤쳐 나간다면 우리 사이에 당면한 과제들이 하나로 해결될 것이라는 것은 내가 잘 알겠다"
(그녀는 이렇게 말하면서 건네주었다.)
Talking and doing something private about 7hrs, we were pretty well-matched couple except some problems that were not understanding her contexts for me sometimes.
(약 일곱시간동안 말하고 이것저것 사적인 것들을 하면서, 우리는 꽤 잘 맞는 커플이었다. 가끔 내가 그녀의 말의 행간을 잘 이해할 수 없는 문제들을 빼고서는..)
Oh! she said to me, “I look up to general,김유신", "and like 설렁탕 so much!even drink with my noses!"
(오! 그녀는 “나는 김유신을 존경해요.”"그리고 설렁탕을 좋아하죠! 코로도 먹을 정도라니깐요!" 라고 내게 말하기도 했다.)
But we can't meet each other right now.. she said to me that some scandal have been going around between her and me.
(하지만 우리는 지금 서로를 만날 수 없는 상태다. 그녀와 나 사이에 스캔들에 관한 소문들이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She must be an actress or cloth model!! I really don't know the truth because she looked like careless my aunt Mary!!
(그녀는 배우이거나 의류 모델임이 틀림없다!! 난 정말로 그 사실을 몰랐다. 그녀는 내 덜렁대는 숙모인 Mary아주머니처럼 보였었는데!!)
We don't meet directly but satisfied with talking with phone.
(우리는 어쨌든 직접적으로 만나지는 않지만 전화통화로 만족하고 있다.
Even she knows where I am and what I do online. Oh..this one is little creepy...Am I being stalked?
(심지어 그녀는 내가 어디에 있고 뭘 하는지 실시간으로 알고있었다. 오...이건 좀 소름끼치네..나 스토킹당하는건가?)
She said to me "잠시만 기다려달라" maybe we could see each other again very soon.
(그녀는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나한테 말했었다. 아마도 우리는 조만간 서로를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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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월호를 잊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