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best_1191963
    작성자 : 비키라짐보
    추천 : 31
    조회수 : 5124
    IP : 211.253.***.34
    댓글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1/23 05:43:20
    원글작성시간 : 2016/01/22 16:31:51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91963 모바일
    [단편] 우는여자 : 어쩌면 당신도 봤을지 모를...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1우는여자표지800.jpg

    우는여자

    : 어쩌면 당신도 봤을지 모를...

     

    1.

    여자 뭐야... 장사 말아 먹을라고 환장했나?”

     

    대학로 외곽의 한 작은 술집, 식당 사장과 종업원 두 명이 모여 한 여자를 두고 불편한 대화를 이어나간다. 어두침침한 구석자리, 여자는 혼자였다. 얼굴 가득 눈물이 맺혀 있었고, 메뉴를 건네고 주문을 받기도 전에 이미 테이블에 엎어져 오열하고 있었다.

     

    저기...”

    처음처럼 하나랑 그리고 여기서 제일 비싼 걸로 주세요.”

    ? 그게 아니고

    여기서 제일 비싼걸루 주시라구요.”

     

    우는 여자는 더 이상 말을 이어가기 힘든 듯 테이블에 얼굴을 파묻은 채, 운다. 또 운다. 서럽게도 울었다. 테이블에 앉은 다른 손님들의 시선도 모두 동반자가 아닌 우는 여자에게 꽂혔다. 그럴 만도 했다. 물 먹은 스펀지 마냥 담뿍 젖은 것이 짜보지 않아도 알 그런 서글픔이 배어 있다. 다들 눈치만 보며 무슨 일일까 궁금해 할 즈음, 손님이 버린 영수증 마냥 구겨진 인상의 남자 하나가 카운터에서 걸어 나왔다.

    깔끔하게 차려입은 옷, 점잖아 보이는 인상...

    하지만 그의 손은 엎드린 여자의 팔을 답답한 듯 흔든다.

    그리곤 말했다.

     

    나가주시면 안될까요?”

     

    정중함을 가장했지만, 불편함과 짜증을 애써 숨긴 듯 한 목소리였다.

     

    아저씨, 그냥 제일 비싼 걸로 주시고 여기 좀 있으면 안 될까요?.”

    제일 비싼 거 지금 재료가 떨어져서요. 죄송하지만 좀 나가주세요.”

    그럼 아무거나 주세요. ? 부탁드려요. 잠깐만 있을게요.”

    죄송하지만 여기서 이러고 계시면 다른 손님들 보기 안 좋아서요... 죄송합니다. 나가주세요.”

     

    누군가의 서글픈 사정이야 들어 무엇하겠냐마는 주변 테이블 사람들의 눈초리에 사장의 매정한 행동이 밟힌다. 여자는 곧 쫓기듯 나갔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무어라도 된 듯, 우는 여자의 사정을 추측하여 떠든다. 약간의 안타까움, 경험적 애틋함도 느껴졌지만, 그래봐야 늦은 저녁 술자리의 안주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남의 일인 것이다. 싸구려 동정심은 겨울밤 흔한 바람처럼 쉬이 흩날려 사라졌다.

    다만 가장 매정한 척 했던 사장만이 밖으로 나가 저만치 걸어가는 여자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그리곤 [끊겠다] 생각했던 담배를 하나 꺼내 입에 문다.

    그도 아픈 적 한 번 없는 사람이었겠냐 마는 짊어진 생업의 짐이 무겁다.

    내뿜는 담배연기 사이로 매정한 이의 입은 썼다.

     

    2.

    는 여자는 그리 멀지 않은 곳의 허름한 술집에 다시 자리를 잡았다.

    1우는여자_술한잔800.jpg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 하나 없다. 모처럼의 손님에 사장은 달 뜬 표정이었지만, 기쁨은 곧 숨는다. 손님 하나 없어도 우는 손님은 달갑지 않은 법이다.

    그래도 다행히 제일 구석 후미진 자리 하나를 내어준다. 여자는 앉자마자 또 다시 테이블에 얼굴을 파묻고 운다.

    사장이 다가와 말을 거니 똑같이 부탁 했다. “여기서 제일 비싼 걸로 주세요.” 평소라면 제일 비싼 안주를 내오라니 기분 좋아 농이라도 걸 텐데, 사장은 물장사 특유의 눈치를 발휘해 농담대신 막 우셔도 되요. 힘 좀 내구요.”란 짧은 위로를 테이블에 남긴다.

     

    3.

    정으로 향해가는 시간, 우는 여자는 쌓인 술병들을 뒤로한 채, 취한 몸을 이끌고 택시를 잡으려 애쓴다. 분명 갈 곳이 있다. 허나 매서운 밤공기마냥 택시 잡기는 녹록치 않다. 문득 주위를 돌아보니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길게 늘어선 행렬이 마치 누군가의 장례식 발인(發靷)처럼 처량하다. 여자는 무심코 행렬의 중간에 끼어들어 함께 걷는다. 그런다고 슬픔이 묻어지기야 하겠냐마는, 무작정 걷고 있으니 헛헛한 마음, 쓰린 것은 덜 하다. 긴 행렬의 끝은 아래로... 아래로... 또 아래로 이어진다. 전철역 안이다. 슬픔 모를 바쁜 소리와 함께 열차가 왔다. 열차는 그녀가 가고자 하는 곳과 멀지 않은 곳으로 간다. 한 번을 갈아타면 된다. 그녀는 구석에 자리를

    잡고 드나드는 사람들을 잠깐 보다 눈을 감았다.


    1우는여자스마일800.jpg


    눈물이 날 것 같아서였다. 그냥 누군가 울고 있는 자신을 보는 것이 싫었다. 조용히 고개를 파묻으니, 때 늦은 술기운이 엄습한다. 추운 곳에 있다가 따듯한 곳에 잡은 탓이 컸다. 흔들흔들 몸이 흔들리고, 마음도 따라 흔들린다. 똑똑, 똑똑, 입고 있던 코트자락에 멀건 얼룩이 진다. 마르면 곧 사라질 얼룩이다. 아니 그래야 한다. 덜컹, 덜컹, 열차는 무심히 달렸다.

     

    4.

    , 톡톡, 누군가 어깨를 두드린다. 낯선 이의 무심한 손길이다. 낯선 이는 짧은 시선 한 번 주고 멀어져 간다. 열린 문 사이로 싸늘한 새벽바람이 그녀를 끌어 당겼다.

    [인천], 대여섯 정거장만 더 가려던 그녀의 바람과 달리, 낯선 플랫폼이 그녀를 생경하게 한다. 내뿜은 입김이 성긴 것이 공기가 차갑다. 그녀는 습관처럼 전화기를 들었다. 단축번호 1, 손길은 익숙함으로 번호를 누른다. 익숙한 통화대기음은 생경한 공간의 낯설음을 덜 해주는 약간의 위로...

    문득 돌아보니 역 앞 덩치 큰 사내 몇이 홀로 선 그녀를 흘깃 바라본다. 오해일지 모르나 교차하는 시선은 불편하다. 수화기를 든 그녀의 목소리가 타인을 의식한 듯 커졌다.


    나 여기 인천이야, 춥고 어떻게 가야 될 지도 모르겠어! 나 좀 데리러 와 응?”

    인천? 어쩌다가 거기까지 갔냐? 으이구! 조심하지... 내가 금방 갈게 기다리고 있어

    그래 고마워 오빠

    추우니까 어디 따듯한 데라도 들어가 있어, 이 밤에 위험할 수도 있고... 넌 진짜 나 없었음 어쩔 뻔 했냐? 밥팅아! 저번엔 간다고 하고 바람 맞춰서 미안해! 이번엔 꼭 갈게!”

    그래 오빠! 빨리와! 빨리와! 춥고... 너무 춥고... 또 보고 싶어! 너무! 너무 보고 싶어!”


    그래 나두! 나도 보고 싶어 너...”


    1우는여자칠봉800-흑백.jpg

    목소리에서 그리움이 담뿍 배어난다. 바로 며칠 전에도 나눴던 대화다.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다.

     

    5.

    화기를 내려놓은 여자는 역 앞의 모르는 사람들을 등지고, 종종걸음으로 달린다. 종점, 막차 손님이 종종 있는지, 커피숍 하나가 늦은 시간에도 불을 밝혔다. 조용히 앉아 따듯한 라떼 한잔을 청했다. 조명도, 실내 온도도, 라떼도 따듯했다. 여자는 예전의 따듯했던 하루를 추억하며 멍하니 앉아 있었다.

     

    [띠링] 카톡이 왔다.

    아니 이미 수십 통도 넘게 와 있었다. 깜빡 잠이 든 걸까? 여자는 휴대폰을 열어 메시지를 확인했다. 친한 언니오빠 서너명이 보낸 것 들이었다. 버튼을 누르니, 길고 짧은 글들이 느닷없이 그녀의 가슴팍을 쥐고 흔든다.

     

    [! 이 미친년아! 연석오빠 너 만나러 가다가 사고 나서 죽고, 내일이 발인인데 넌 어떻게 코빼기도 안 보이냐!]


    [인간적으로 너 때문에 죽었는데 장례식 첫 날 띡 왔다가 갑자기 사라져서는 안 나타나는 건 무슨 경우야? 여기 형네 가족들은 울고 난리 났어! 내일 벌써 발인이니까! 그때까진 꼭 와라! 형이 너 얼마나 좋아했냐!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배웅하는 게 진짜 인간적 도리다 응?]


    [언니 실망이에요. 우리 오빠가... 어쩌다가 죽었는데!! 언니는 어디서 뭐하는지! 정말 우리 오빠가 왜 언니 같은 여자를 만난건지 정말 원망스럽네요. 그냥 오지 말고, 앞으로 우리 다신 안 봤음 좋겠네요]



    [미현아 남희 언닌데, 너 정말 그러는 거 아니다. 어디 처박혀서 뭐하는 진 모르겠는데, 내일 발인까진 꼭 와라! ? 알았지? 그때도 안 보이면 난 정말 너 다신 안 본다. 나 지금 너한테 너무 실망했어...]


    [나는 너 원망 안한다. 너도 어린데 얼마나 놀랐겠니? 나는 우리 연석이 가슴에 묻었다. 나야 내 배 아파 낳은 내 새끼니 가슴 찢어져도 넌 앞길이 구만린데 어찌 그리 살겠나? 싹 다 잊고, 잘 살거라]


    [진짜 개 씨발년! 넌 평생 그렇게 살아라! 평생 도망 다니면서 그렇게 살아! 연석 오빠 니가 죽인거야!]

     

    그제서야 생각이 났다.

     

    [우는 여자가 가려고 했던 곳]

    [그리고 술에 취해야 했던 이유]

     

    탁 하는 소리와 함께 휴대폰이 바닥에 떨어져 나뒹군다. 충격 탓일까? 떨어진 휴대폰의 화면이 바뀐다. 액정 중앙엔 마지막 통화 [연석오빠 통화시간 00:45]가 찍혀있다.

     

    온다고 했잖아... ...온 다고.... 그 날도 오... 온다고 했잖아...”

     

    [인천역], 그리고 종점 앞 불 켜진 작은 커피숍, 우는 여자가 또 운다.

     

    : 어쩌면 당신도 봤을지 모를... 우는 여자

    1우는여자 엔딩.jpg
     글쓴이의 말

    [이씯밭?]님의 개인적 사연을 각색하여 옮겼습니다. 실제 사연과는 다소 무관한 픽션을 포함해 변주했지만, 사람의 아픈 마음이야 그 형태만 조금 다를 뿐, 결국 다 같은 것이겠지요. 뜻하지 않은 괴담소설에 가슴 아픈 사연을 소재로 사용토록 허락해주신 [뭐이씯밭?]님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나저나 [뭐이씯밭?] [뭐이씯밭?] 닉네임이 경쾌하고 좋네요 [뭐이씯밭?] 욕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친목의 의도가 전혀 없기때문에 닉언죄는 붙이지 않겠습니다. 그게 무슨의미인지도 모르겠고)


    p.s 안 무서운 건 죄송합니다. 그래서 븅신사바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뭐 잠깐이지만 죽은 사람이 나오니까 뭐 이 정도는... 안되나? [뭐이씯밭?] -.,-;; 

    p.s 아마추어 창작자는 추천과 댓글을 먹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p.s 꼬릿말을 통해 저의 다른 글들을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나, 뭐이씯밭?
    비키라짐보의 꼬릿말입니다
    글쓴이의 다른 글 보기
    [단편] 무취(無臭)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85790&s_no=85790&page=1

    [단편] 봉신당 : 인면목의 저주 1/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85667&s_no=85667&page=1

    [단편] 봉신당 : 인면목의 저주 2/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85683&s_no=85683&page=1

    [단편] 봉신당 : 인면목의 저주 3/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85707&s_no=85707&page=1

    [단편] 봉신당 : 인면목의 저주 4/4(완)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85731&s_no=1159599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1638

    [단편] 봉신당 : 德은 德으로 業은 業으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85617&s_no=1156120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1638

    [단편] 봉신당 : 귀향(歸嚮)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85586&s_no=1155412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1638

    [단편] One-way ticket(당신을 위한 시간여행 도우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85463&s_no=1151398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1638

    [단편] 모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85386&s_no=1149191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1638

    [단편] 합법살인 : origin of doomsday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72907&s_no=1172907&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단편] 아빠 나 임신했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85093&s_no=85093&page=1

    [단편] 우리는 형제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27220&s_no=1127220&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단편] 30분 43초의 가족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18425&s_no=1118425&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단편] 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37822&s_no=1037822&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단편] 웃는자들의 도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35318&s_no=1035318&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단편] 염병할 년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33866&s_no=1033866&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단편] 천국의 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30057&s_no=1030057&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단편] 악행의 경제학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25443&s_no=1025443&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단편] CTRL_Z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01297&s_no=1001297&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단편] 문자왔어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0959&s_no=990959&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단편] 죄와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2478&s_no=992478&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단편] 그게 나의 인생이었다 2
    - 1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41122&s_no=941122&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 2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41138&s_no=941138&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단편] 지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40857&s_no=940857&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단편] 괴담과의 인터뷰
    - 상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39242&s_no=939242&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 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39172&s_no=939172&kind=member&page=2&member_kind=humorbest&mn=61638

    [단편] 그게 나의 인생이었다 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33790&s_no=933790&kind=member&page=2&member_kind=humorbest&mn=61638

    [중편] 창녀와 나
    - 1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76883&s_no=954011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1638
    - 2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76885&s_no=954015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1638
    - 3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76888&s_no=954038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1638
    - 4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76941&s_no=954615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1638
    - 5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76951&s_no=954685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1638
    - 6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77041&s_no=955803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1638
    - 7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77087&s_no=956389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1638
    - 8편(완)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77340&s_no=960604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1638

    [장편] 진혼무
    - 1~5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0321&s_no=990321&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 6~10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0296&s_no=990296&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 11~15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0506&s_no=990506&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 16~18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0356&s_no=990356&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 19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0989&s_no=990989&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 20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2563&s_no=992563&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 21~22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6138&s_no=996138&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 23편(완):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95644&s_no=995644&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61638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1/22 16:49:08  39.7.***.37  은위  384181
    [2] 2016/01/22 16:57:44  222.99.***.2  t.rasa  594552
    [3] 2016/01/22 18:28:26  221.155.***.191  부리나케  6544
    [4] 2016/01/22 19:50:12  175.223.***.230  치뭉고  563671
    [5] 2016/01/22 21:15:08  121.183.***.124  죠르노_죠바나  567505
    [6] 2016/01/22 23:42:36  39.120.***.22  시우쇠님  370251
    [7] 2016/01/22 23:57:10  180.66.***.156  니양~콩  390975
    [8] 2016/01/23 00:22:00  119.204.***.175  먼여행  641661
    [9] 2016/01/23 03:17:40  182.211.***.111  cobain  273427
    [10] 2016/01/23 05:43:20  223.33.***.230  뭐이씯밭?  58731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58911
    저희 남편 좀 살려주세요.jpg [4] 펌글 우가가 24/04/20 09:11 1622 14
    1758910
    이시각 김건희 근황 ~ [7] 아유사태 24/04/20 09:07 632 17
    1758909
    19, ㅇㅎ 야스자세주의) 과학적으로 증명된 3분만에 여자 오르가즘느끼게하는 방법 [9] 펌글 우가가 24/04/20 08:58 3024 19
    1758908
    앞머리 혼자 자르기 [5] 변비엔당근 24/04/20 08:49 1541 16
    1758907
    자신의 알러지를 이용하는 사람.jpg [4] 펌글 우가가 24/04/20 08:48 1699 15
    1758906
    깨는 맞춤법 어떤거 있어요? [18] 변비엔당근 24/04/20 08:38 1126 13
    1758905
    ㅇㅎ) 도를아십니까 와 결혼한 친구 [11] 펌글 우가가 24/04/20 08:28 2904 14
    1758904
    IQ 84 관심병사가 에이스 취급받으면서 전역한 썰 [2] 펌글 우가가 24/04/20 08:14 1761 14
    1758903
    초스압) 엉덩국 명작선 '냉장고에서 온 사람' [6] 펌글 우가가 24/04/20 08:13 2068 17
    1758902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진심이 담긴연기 [2]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4/20 07:32 1832 18
    1758901
    옛날에는 이런걸로 베오베갔는데.. 에힝 [16] 창작글 괜찮아*-* 24/04/20 06:53 582 24
    1758900
    이종섭 ‘수사자료 회수, 내 지시 아니다' [7] 콰이어 24/04/20 05:21 1482 23
    1758899
    2찍들 종특 [9] cvi 24/04/20 05:20 1031 25
    1758898
    제자를 무고혐의로 고소한 미대교수 [6] 펌글 우가가 24/04/20 03:58 3812 30
    1758897
    그때 그때 달라요 똥아일보 [6] 쌍파리 24/04/20 03:55 1646 25
    1758896
    다시 나오기 시작했네요... [9] 치치와보리 24/04/20 02:20 1283 30
    1758895
    결혼반지가 외로운 이유 [7] 변비엔당근 24/04/20 01:40 2964 21
    1758894
    혐 주의) 윽 헥 악! [27] 크라카타우 24/04/20 00:09 2513 23
    1758893
    무협소설 댓글 읽다가 빡친 아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펌글 우가가 24/04/20 00:02 2824 22
    1758892
    대출 원하는 여성을 술집으로 부른 은행 지점장 [6] 펌글 우가가 24/04/19 23:54 3531 26
    1758891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맞는거같다는 루리인 [4] 펌글 우가가 24/04/19 23:52 2785 25
    1758890
    제가 조카를 대신 키워주고 있는데요 [28] 고라니삼촌 24/04/19 23:19 3039 49
    1758889
    법사위… 지극히 당연한 것을 … [2] gesto 24/04/19 23:17 1734 28
    1758888
    남편 무조껀 등짝 맞아야 되는 상황 [12] 펌글 할배궁디Lv4 24/04/19 23:16 3849 23
    1758887
    몸 85% 마비된 여성이 그린 그림 [11] 피카소여물 24/04/19 23:14 3733 25
    1758886
    국뽕 외국인 유투버 주제에 왜 한국에서 안삼?? [11] 펌글 우가가 24/04/19 22:54 3387 25
    1758885
    우리동네 이상한 아저씨 [10] 변비엔당근 24/04/19 22:16 2145 56
    1758884
    현재 대한민국 상황.jpg [34] 갓라이크 24/04/19 22:04 2697 73
    1758883
    상당히 정확한 고양이 그림들 [11] 변비엔당근 24/04/19 22:01 2186 38
    1758882
    흥 주말에 쉬는건 분명히 지루하고 슬플거야. [18] Re식당노동자 24/04/19 20:11 1986 31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