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때문에 고통받고있습니다
오유동게에 그미친 캣맘이 자주들어가는걸보고
캣맘보라고 글써놨는데 봤을지모르겠네요
원래 저희집 주변에 고양이가 있긴했습니다
옆집사시는분들이 쫒아내셧는지 한4년전 여름 이후로는 우는소릴 들어본적이없습니다
그분들이 몃달전 이사가시고 웬 미친년이
이사를왔는데
자꾸 저희집 쪽에다가 사료를놓습니다
심지어 마당안까지와서 놓고가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관심이없어서 방치했는데
도둑고양이새끼들이 몰려들더니
미친듯이 울어재낍니다
발정기만 운다는건 말도안되는 소립니다 몇달째
발정기라는게 말이 안되고 세력싸움?지들끼리싸우는 소리가장난아닙니다 뿐만아니라 요새는 땅도잘안파지는지 맨땅에다가 똥누고 오줌누고 냄새까지 장난아닙니다
심각한건 저희집 옥상까지올라가서 똥오줌을 갈겨댑니다
올라가는 계단부터 심각합니다
진짜 좋게좋게말해보고 캣맘분한테
화도내보고 먹을거 빵같은거 사다주면서
고양이밥 은 본인집앞에다가 놓으시라고
했는데도 궤변만 늘어놓고 말을안들어먹습니다
벌써10번넘게말해봤구여
고양이가 영역잡으면 개체수가 안들어난다느니
이상한소릴합니다 보일러실에 새끼까지 까놨는데
어제 눈못뜬새끼들 야산에 다 버리고왔구여
온동네 고양이들이 다저희집으로 몰려옵니다
사실옆집이라고해봤자 거리가좀있어서 고양이소리가 잘안닿을거리니ㅠㅠ
귀마개를 하고자라느니 아니 공존을해야한다느니
공존이고나발이고괴로워서 죽겠습니다
주변지인들께 물어보면 절대가만히있지마라
그렇게말안들으면 참치에 쥐약이라도 타버리라고하고
친구들 저희집에서 재워주면 당장 참치에부동액 타라고 말할정도입니다 실제로 하지는않았구요
최후의 수단으로는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오늘아침에
봤더니 장작더미? 속에 또 새끼 까놨더라구요 하
보일러실에 있던거 다같다가 버렸는데
오늘 퇴근후에 또 다 버리러가야 겠네요
락스 레몬즙 다써봤구요
타협점 해결방안이 안나옵니다
제발 방법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