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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26434
    작성자 : Draven
    추천 : 104
    조회수 : 5329
    IP : 124.54.***.33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07 07:21:40
    원글작성시간 : 2013/08/03 05:54:50
    http://todayhumor.com/?humorbest_726434 모바일
    근현대사의 키보드 워리어
    출처 : 엔하위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ko/f/f5/%EC%9D%B4%EC%83%81%EC%9E%AC02.png

    엄격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상당히 개방적이었던 어른이다.

    李商在
    1850 ~ 1927

    한국의 사회운동가이자 정치가. 1850년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태어났으며 초명은 계호(季晧), 호는 월남(月南)이다. 1867년 과거시험에 응시했으나 낙방하였다가 개화파의 인물 박정양을 처음으로 만나 식객(食客)으로 지내왔고 1881년 신사유람단 파견단에 포함되어 일본으로 출국하였다. 

    1884년 갑신정변이 일어나고 개화파가 실각되면서 고향으로 내려왔다가 1887년 박정양이 주미공사 임명에 따라 미국으로 출국하게 되자 그를 따라 미국 생활을 하였으나의 압력으로 귀국하였고 1894년 갑오개혁 때 학무국장 겸 학무아문참의가 되어서 조선의 교육을 감독하는 역할을 하여 신교육령을 반포하였다. 

    1896년 만민공동회의 개최 주역이 되어서 서재필과 함께 독립협회를 조직했으나 1898년 독립협회 사건으로 구금되었고 1902년 개혁당 사건으로 구금되었다가 옥중에서기독교에 입교하여 기독교 신자가 되었다. 

    1919년 3.1 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에 참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1921년 조선교육협회 회장이 되었고 1923년 현재의 보이스카우트 전신(前身)격인 '소년연합척후대' 의 초대 총재가 되었다. 1924년 조선일보 사장을 부임하였으며[1] 1927년 말년에 신간회 회장에 임명되었으나 그 해 노환으로 사망하였다. 

    장례는 사회장(社會葬)으로 열렸는데 4남 중 3남이 모두 죽게 되면서 유일하게 막내아들이 상주(喪主)를 맡았으며 유산으로는 미곡 27가마의 을 남겼다고 한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종묘 바로 앞에 있는 한복 입은 동상의 주인공이 바로 월남 이상재다.

    2011년 7월에 그의 육성을 녹음한 레코드판이 독립기념관에 기증되기도 했다.




    일화

  • 3.1 운동에 연루되어서 일본인 고문관에게 취조를 당했을 때도 그는 "옳지, 왜놈들은 제 부모도 마구 친다더라. 이 늙은이도 때려치거든 쳐보거라" 라며 고문관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는 강인함을 보이기도 하였다. 결국 이 고문관은 자신의 노부(老父)를 생각하여 월남을 더 이상 고문하지 않았다고 한다.

  • 문학가 변영로가 젊은 시절에 학교수업을 제끼고(…) 종로에 놀러나갔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큰 소리로 변정상 씨라고 불렀다고 한다. 변정상은 변영로의 부친인데 아버지 이름을 불러서 놀란 변영로가 뒤를 돌아보니 이상재가 웃으며 서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 이름을 함부로 불렀던 게 불쾌해진 변영로가 이상재에게 "선생님. 노망이 나셨습니까? 아버지와 아들도 구별 못하시다뇨. 또 아무리 제 아버지와 친하시다고 하지만 길에서 남의 아버지 이름을 함부로 부르십니까?" 라며 따지자 이상재 왈, "이놈아! 네가 변정상의 씨가 아니면 뭐란 말이냐!"

  • 말년에 자신을 소개할 때에도 "청년 이상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청년들과도 허물 없이 담소하는 것을 즐겼다. 이를 두고 주변에서 그렇게 젊은이들에게 허물없이 대하면 선생을 너무 만만하게 보지 않겠냐고 염려하자 선생은 "내가 청년이 되어야지 젊은이들에게 노인이 되라고 할 수는 없잖나? 내가 청년이 되어야 청년이 청년 노릇을 하는 것일세"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 친일파 인사들을 보고는[2] "이제 그만 일본 동경(도쿄)에나 가서 사시지요"라고 말했는데 그 사람이 어째서냐고 묻자 "대감이 조선에 살아서 조선이 망했으니 일본에 가서 살면 일본이 망할 것 아니오?"라고 일침을 날렸다.

  • 3.1운동 이후 어찌어찌해서 출옥하게 되자 사람들이 "그간 옥중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라고 묻자 "그럼 네놈들은 바깥에서 편하게 지냈나보지?"라고 응수하셨다. 참으로 비범하시다.

  • 사망 하루 전에 두 제자가 문병을 오자 그 제자들에게 남긴 말도 참 비범하다. "네 이놈들. 너희 나 뒈졌나 안 뒈졌나 보러 왔지?"

  • 이상재의 자택을 방문한 일본인 순사가 문 앞에서 "이리오너라~!"라고 말하자 이상재는 "오냐 나간다!"라고 응수. 황당해한 순사가 "어찌 반말로 답할 수 있는가?"라며 따지자 "당신이 먼저 반말로 말했으니 당연히 나도 반말로 말해야지."라고 말했다고.

  • 잔인한 고문으로 악명높았던 악명높은 순경 미와 와사부로가 아버지라고 불렀다고 한다(...) 물론 이상재는 미와 와사부로에게 사람 좀 작작 잡아가라고 호통을 쳤다.

  • 미국에 갔을 때 사모관대를 그대로 착용하고 길거리를 다녔는데 이를 본 아이들이 너무 신기했는지 몰려들어서 마구 돌을 던졌고(...) 미국경찰들은 외국 외교관에게 위해를 끼친 죄로 아이들을 모조리 체포했는데 이상재는 경찰서로 일부러 찾아가 선처를 부탁하여 아이들을 풀어주었고 미국 정가에서 조선에 대한 호의적인 이야기가 많이 퍼졌다.

  • 역시 미국에 갔을 때 일화인데 미국인들이 스테이크를 대접하자 썰어달라고 하고는 젓가락을 꺼내서 집어먹었다고 한다.

  • 언젠가 이상재가 연설을 하러 갔는데 일본 순사들과 친일파들이 있는 것을 보고 "여기에 개나리들이 만발하였구나!"하는 말을 했는데 군중들이 웃고 난리가 났다. 거들먹거리는 순사들을 나리라 불렀는데 개새끼나 다름없다고 개 나리라고 부르곤 했는데 이상재가 이를 이용하여 언어유희를 보인 것이다.

  • 외국어 학교를 설립할 적에 일본이 영어든 뭐든 외국어 교사는 무조건 일본인을 기용하라고 억지를 불렀는데 이상재는 "윽 자 발음도 못하는 놈들이 어디서 개소리냐?"라고 호통을 쳐서 일축했다.

  • 일본에 갔을 적에는 일본인들이 대포나 기관총을 보여주면서 자랑을 했는데 이상재는 한마디로 그들을 입다물게 했다. "글쎄올시다. 성경에서 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한다 했는데..."

  • 역시 일본에 있을 때 한 일본인 장교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때마침 그 장교는 감기에 걸려있었다. 그걸 보고 이상재는 이렇게 말했다. "그까짓 감기는 대포로 못 쏘아 잡습니까?" 이 금언으로 인해 해방이후 한국군은 감기는 못잡더라도 항공기를 잡을 일념으로 대포개발에 열을 올렸다 카더라

  • 그가 박정양의 식객으로 있을때 밥을 갔다주는 여종에게 "생일날에 식사 한끼도 제대로 못 챙겨 먹고 서럽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여종이 박정양의 아내에게 어떤 식객이 그런 소리를 하더라라고 보고를 했고 박정양의 아내는 후하게 한상 차려 줄 것을 명했다. 그리고 며칠 후 다른 여종이 들어오자 같은 소릴 해서 다시 한끼 잘 먹고 다시 며칠 후 다른 여종에게 같은 소릴 해서 또 잘 먹었다. 이 일을 알게된 박정양이 이상재에게 자넨 일년에 생일이 도대체 몇번이나 되는가? 라고 묻자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했다.

  • 미국에 갔을 때 청나라 공사가 미국 대통령에게 볼일이 있으면 무조건 청나라 공사관에 먼저 와서 보고를 하라고 억지를 부리자 논리적으로 이를 물리치기도 했다. 

  • 고종에게 올라온 온갖 청탁 서류들과 뇌물들을 고종의 면전에서 "상감 계신 방이 왜 이리 추우냐!"라고 일갈하며 몽땅 난로에 던져 넣었다고 한다.

  • 3.1 운동 이후 배후 조종 혐의로 투옥되어 서슬 퍼런 일본 검사에게 심문받게 되었다. 그러자 그는 갑자기 손바닥을 내밀더니 "손바닥을 붙여 달라"고 말했다. 검사가 긴가민가 하며 손바닥을 붙여 주자 이상재는 냉큼 손을 떼면서 일갈한다. "보시오. 억지로 붙인 건 떨어지는 게 순리라니까. 한국이랑 일본도 그래."

  • 말년에 빚과 가난으로 힘들어 하던 이상재에게 누군가 땔감이나 하라고 두북한 돈봉투를 내밀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에 온 한 학생이 빈곤을 호소하자 냉큼 봉투째 들려 보내고는 "그러시면 어떡하냐"고 힐난하는 사람에게 "내 형편을 아는 놈이 또 갖다 주겠지?" 하며 송아지 눈을 떠서 끝내 주머니를 털게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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