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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817112
    작성자 : Belisarius
    추천 : 29
    조회수 : 3014
    IP : 24.55.***.225
    댓글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1/10 21:17:01
    원글작성시간 : 2014/01/10 14:42:08
    http://todayhumor.com/?humorbest_817112 모바일
    위(魏)의 사건 및 반란들 - 上
     
     
     
    - 고평릉 사변(高平陵-變) -
     
     
     
     
    제갈량의 북벌로 대표되는 촉(蜀)의 공세와 촉에 호응하여 수시로 양주(楊州)-형주(荊州) 전선으로 진출을 시도한 오(吳)의 침입을 막아낼 만큼 삼국 중 최강국으로서 자리매김해오던 위(魏)나라도 4대 황제 애제(哀帝) 조방(曺芳)의 대부터 그 몰락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다.
     
     
    선황제 명제(明帝) 조예(曹叡)는 죽어가는 병중에서 신임하는 대신들에 어린 후계자 조방(曺芳)을 탁고한 바 있었다. 그 고명대신들 중 특히 조방의 보정을 맡게 된 이는 황족 조상(曹爽)사마의(司馬懿)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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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曹爽).
     
    d0105157_4e44a55061448.jpg
     
    사마의(司馬懿).
     
     
     
    선제의 유조를 받들어 나란히 어린 황제 조방의 보정대신이 된 조상과 사마의 관계는 우호적이었다.
     
     
    조상은 사마의가 조조-조비-조예 삼대를 섬긴 원로대신이자 과거 대촉전에서 제갈량의 북벌을 막아낸 실적을 인정하여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고 있었고 사마의 역시 조상이 황족이었기에 몸을 굽혀주었다.
     
     
    이렇듯 겉으로 보기엔 사이좋아(?) 보였으나 자고로 두 실력자가 양립하는 형국에서 특히 힘을 겨루는 병권문제에 있어서는 미묘하고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법이다.
     
     
    그래서 조상은 대장군(大將軍)으로, 사마의는 태위(太尉)라는 직위에 위치하여 병권을 양분함으로서 적절한 힘의 균형을 꾀했다. 조상이 맡은 대장군은 한자 뜻에서도 미루어 알 수있듯이 국가의 전 병권을 거머쥔 최고 군권직이며 사마의의 태위직은 역시 최고 군책임직이다. 다만 명예직의 성향이 강했다라는 단점을 제외하면.
     
     
    그러나 이 적절한 힘의 균형도 서기 239년, 사마의가 태부(太傅)로 전임됨에 따라 깨져버린다. 이 태부(太傅)라는 태위보다 벼슬은 높았다고는 하나 나이를 먹을 대로 먹은 원로대신들이 우대되어 앉는 일종의 명예직으로 당연히 조정에서의 실질적인 영향은 없는 소외된 자리였다.
     
     
    사마의가 태부에 임명되어 뒤로 물러나 앉게 된 사건은 평소 심복들의 사마의에 대한 참소를 받아들인 조상에 의해 벌어진 일이었다. 실로 노골적이다 못해 뻔뻔하기까지 했던 조상의 때아닌 기습에 사마의도 어쩔도리 없이 허허거리며 물러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물론 지니고 있던 병권마저 박탈당하고 조상에게 반납했음은 당연하다.
     
     
    정적 사마의를 실각시켜 명실명백한 위의 실권자가 된 조상은 그때부터 제세상을 만난 것처럼 월권행위를 일삼으며 전횡하기 시작한다. 
     
     
    그 폐정의 정도가 그리 심하지는 않았다고는 하나 병권을 조상을 비롯한 삼형제가 나눠가져 독점하거나 사치와 낭비를 즐기며 제 측근인사들만 중용하는 등의 행위들은 당시 조정대신들은 물론이고 재야인사들로부터도 그리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었고 이는 결국 훗날 사마의의 쿠데타에 조정대신들이 협력하는 사태를 야기했다.
     
     
    당시 조상일파의 권세가 어느정도였는지는 그때 나돌던 문구 하나를 통해 대신할까 한다.
     
     
    개 3마리가 있다. 2마리에게 덤비면 물어뜯으려 하여 당해낼 수가 없고, 다른 한 마리는 묵(默)을 믿고 저낭(疽囊)을 만들어낸다. - 정사 <삼국지 정밀전>
     
     
    여기서 개 3마리는 조상의 측근 하안(何晏), 등양(鄧颺), 정밀(丁謐)을 말한다. 그리고 '묵(默)' 은 조상의 어릴 적 이름으로 조상을 가리킨다. 그리고 저낭(疽囊)이란 요즘 말로 종양, 등창에 해당되는 말이고 여기서 저낭을 만들어내는 '다른 한 마리' 는 정밀(丁謐)을 뜻한다.
     
     
    즉, 하안이나 등양의 권세에 도전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위세가 높았을 뿐더러 등밀은 조상만 믿고 사회의 종양에 비유되는 폐단을 만들어내기 일쑤였다는 얘기다.  
     
     
    조상의 집권은 10년 동안 이어졌다. 그리고 집권 10년 째에 접어들던 서기 249년 정월.
     
     
    새해를 맞아 황제 조방을 위시한 조상과 그 형제들 및 측근심복들은 도성 낙양(洛陽) 교외의 남쪽에 위치한 선황제 명제(明帝)의 무덤 고평릉(高平陵)을 참배하러 나간다. 참배도 할겸 군사훈련을 빙자한 사냥도 할겸 겸사겸사 휘하의 어림군을 거느리고 나갔던 것인데, 이것이 조상에게는 제 무덤을 파는 계기가 되었으리라고는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조상과 그 세력이 도성 낙양을 비운 그 찰나, 그동안 보복의 때만을 노리며 쥐죽은 듯 지내오던 사마의가 은밀히 길러둔 사병부대를 동원하여 궁성을 점령해버리는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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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집털이 하기 좋은 날이로구나."
     
     
     사마의의 계획은 치밀했다. 낙양성 내의 조상과 그 형제들의 진지를 급습하여 조상의 병력을 제압하는 한편, 사마의 자신은 황실의 웃어른인 선황제 조예의 황후인 태후 곽씨(郭氏)를 찾아가 조상과 그 일파를 역적으로 규정하는 표문을 작성해 줄 것을 요구했고 조정대신들에게도 협력을 요청하여 지지를 이끌어내는데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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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후 곽씨(郭氏)를 찾아가 거짓 조서를 내려줄 것을 요구하는 사마의.
     
     
    명색이 황실의 웃어른인 태후를 겁박하다시피 하여 원하는 바를 얻어냈다는 것에서부터 이미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었다.

     
     
     
    이것이 조상의 폐정이 불러온 결과라 하겠다. 조정대신들이 조상을 몰아내고자 하는 사마의의 쿠데타를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위에서도 밝혔듯이 조정신하들의 빈축을 사는데에만 그치지 않고 결국엔 등을 돌리게 할 정도로 조상의 월권행위와 그 측근들의 전횡은 이를데 없이 무분별했던 것이다.
     
     
    더구나 사마의에 동의한 이들도 대다수가 고관대작들로 이는 더욱이 사마의의 쿠데타에 힘을 실어주었다.
     
     
    사마의의 반협박에 못이겨 태후 정씨가 쓴 조방과 그 무리의 죄상을 열거하며 역적으로 내모는 조서는 곧 고평릉의 황제 조방과 조상 일행에게 당도했다.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에 조상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 대기만 했다. 그동안 세심한 관찰과 염탐을 통해 사마의가 그저 오늘내일하는 늙은이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여겨 안심하고 있었으니 방심했던 만큼 그 충격은 컸을 것이다.
     
     
    심복 환범(桓範)은 낙양 인근의 허창(許昌)에서 군사를 모아 사마의에 대항하여 낙양을 쳐야한다고 진언했지만 당황한 나머지 판단력도 흐려진 듯한 조상은 그러기를 망설였고 그러던 중에 사마의가 회유하는 서신이 날아든다.
     
     
    서신의 내용인즉, 자신이 군사를 일으킨 것은 다만 조상이 병권을 홀로 독점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불만의 표시였으니 그 병권만 내놓는다면 자신은 순순히 군사를 해산하고 물러가겠다는 것이었다.
     
     
    예기치 못한 사마의의 회유에 조상은 귀가 팔랑거린 나머지 사마의의 뜻대로 병권을 내놓기로 결심하기에 이른다. 그런 조상을 뜯어말린 이라고는 항전을 주장한 환범(桓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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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의에게 항복하려 하는 조상을 말리는 환범(桓範).
     
    결국은 조상의 뜻을 꺾지 못하자 환범은,
     
    "조자단(曹子丹 : 조진(曹眞)을 말하며 조상의 아버지다)은 훌륭한 이었으나 그 자식들은 개나 소에 불과하구나! 어쩌다 이들에게 연루되어 일족이 멸망당하는가!"
     
    하며 울부짖었다고 한다.


     
    피를 토하는 환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조상은 본인이 꺼낸 "나는 그저 시골의 부가옹(富家翁 : 부유한 늙은이)로 살면 족하다." 말마냥 그저 목숨만 건지기를 빌었던 것인데 머지않아 사마의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마의는 순순히 회유만 믿고 항복을 청해온 조상과 그 일파에게 잠시나마 약속을 이행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약속대로 병권만 거두고 목숨만은 부지하게 해줬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조상의 무리가 역모를 꾸몄다는 죄명을 씌워 다시 잡아들인 후에 곧 처형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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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줄이 연행되는 조상과 그 무리들.
     
    적을 믿었다가 패가망신한 좋은 예라 하겠다.
     
     
     
    지금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통틀어 '고평릉 사변' 이라고 부른다. 이 고평릉 사변을 통해 결국 조상세력은 제거되었고 이때부터 사마의를 필두로 하는 사마씨 세력이 집권하게 된다.
     
     
     
    사건의 의의는 아무래도 위(魏)의 황권과 이를 보좌하는 세력이라 할 수있는 조상, 즉 조씨(曺氏)세력이 무너지고 공신세력인 사마씨가 집권했다는 데에 있다 하겠다. 공신세력이라 하는 이유는 우선 사마의 본인부터가 공신인데다 그에 협조한 신하들 역시 전대로부터 꾸준히 중용되던 공신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마씨의 집권이 결국엔 무엇을 불러왔는지에 대해서는 예전에 내가 쓴 진(晉) 왕조 연재글의 서두에서 밝혔기에 굳이 따로 적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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