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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928786
    작성자 : 춤추는달빛
    추천 : 30
    조회수 : 5336
    IP : 110.14.***.100
    댓글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8/09 14:44:04
    원글작성시간 : 2014/08/09 13:40:05
    http://todayhumor.com/?humorbest_928786 모바일
    [이작소] 본격! 게임하다 신이되어 새로운 우주를 창조한다 "홈스턱"
    본 게시물은 작품 소개를 위해 어쩔수 없이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미리 사과를 드리는 바입니다.

    쓰고자 했던 내용이 조금 누락 되어서 예전에 올렸던것을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수동 브금..... ㅇ>-<


    Kids-Trolls.png


    본격! 게임하다 신이되어 새로운 우주를 창조한다는 이야기 "홈스턱"




    차례

    1. MSPA소개

    2. 작가소개

    3. 전작들 간략소개
      3.1. 제일 브레이크
      3.2. 바드 퀘스트
      3.3. 프로블럼 슬룻

    4. 홈스턱 
      4.1. 작품 전개방식
      4.2. 캐릭터 소개
      4.3. 세계관 소개  
      4.4. 팬관련 이야기

    5. 작품을 즐기는 방법들
      5.1. 본편
      5.2. 굿즈
      5.3. 2차 창작
      5.4. 팬스턱

    6. 기타




    1. MSPA소개


    MPSA(MS Paint Adventures)는 홈스턱을 비롯하여 앤드류 허씨라는 만화가가 자신의 웹툰을 올리는 사이트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북미권에서는 웹툰을 포탈에서 집단으로 관리하기보단, 작가 자신이 별도의 사이트를 운영하며 만화를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MSPA도 이러한 사이트 중에 하나입니다.

    이 사이트에는 현재 진행중인 홈스턱(Homestuck)을 포함해서, 제일브레이크(Jailbreak), 바드 퀘스트(Bard Quest) 그리고 
    프로블럽 슬룻(Problem Sleuth)이 올라와 있습니다.

    사이트 자체는 사실 좀 네비게이션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은 무엇을 봐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01.png

     
    처음 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보이는데 제일 좌측의 빨간박스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홈스턱의 최신 업데이트페이지들의 링크입니다.
    최근 최종장을 한번에 올리기위해 꽤 긴 연재중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업데이트가 작년 10월 16일 입니다.

    파란 박스는 홈스턱의 첫페이지 입니다. 여기서 봐도 그렇지만 이 작품은 상당히 전개방식이 독특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밑에서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란박스 위에 작게 녹색박스가 있는 곳을 클릭하면 전작들과 홈스턱을 조금이나마 네비게이션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 이름이 MS Paint Adventure 인 이유는 웹툰을 마치 윈도우 페인터로 그린 것 같은(픽셀이 뿅뿅 튀는)퀄리티를 컨샙으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2. 작가소개

    tumblr_m1wilb38on1qi6qtu.jpg


    작가인 앤드류 허씨(Andrew Hussie) 입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허씨, 혹은 허씨발이라고 부르죠.

    MSPA를 운영하기 전에도 휘쓸이라는 만화를 내기는 했는데, 단행권 1권 이후로는 발매가 안되고 있습니다....
    결국 허씨의 대표작이라고 하면 그냥 홈스턱, 혹은 조금 더 파고든 사람이라면 프로블럼 슬룻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엔하위키 미러에서는 그의 작품 특징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습니다.
    "패러디와 제4의 벽이 난무하는 서술 방식을 즐겨 쓴다. 그 외에도 수많은 신화와 지식에서 모티브를 따오는 것이 특징. 그 외에도 성인들만 이해할 수 있는 섹드립 개그, 혹은 끔살, 커플링 분쇄 등을 즐긴다. 때문에 가끔씩 영어판 우로부치 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만 우로부치 겐과 다른 점은 허씨의 작품은 진지한 분위기가 아니라 대체로 경파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완전한 호환형태로 보기는 힘들다." -엔하위키 : 앤드류 허씨

    다만, 실제로는 "끔살, 커플링 분쇄"부분은 그 자신이 "즐기지 않는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MSPA 이전에는 그러지 않았지만 MSPA를 시작하면서 은근 팔을 그리지 않는 그림체를 사용하다보니,
    처음 MSPA의 작품들을 접하는 사람들이 꼭 물어보는 것 중 하나가 "팔 어디있음?"이라고 많이 합니다.
    (그리고 그걸 이용한 장난도 많이 칩니다.)

    추가로, 상당히 말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브로니는 아닌 것 같습니다.

    팬들이 앤드류허씨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동영상.... 이지만, 자막 없는 영어입니다. 죄송합니다.




    3. 전작들 간략소개

      3.1. 제일브레이크

    mspaintadventure01.GIF

    지금 보니 뭔 졸라맨이 그려저 있네? 싶네요..... 그리고 팔 있습니다. 안그렸을 뿐...

    MSPA의 대망의 첫작품입니다.

    내용은 저기 왼쪽에 서있는 친구가 감옥을 탈출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호박은 없습니다.(?)

    이 작품은 어떻게 보면 상당히 실험작이였습니다. 
    작품을 전개하는 방식이 페이지를 올리고 다음에 할 커맨드를 독자들에게 받아서 진행하는 방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작품 자체가 상당히 해괴해서 독자들이 적절한 커맨드를 넣어주지 않다보니, 본 작품은 좀 흐지부지 끝난 경향이 있습니다.
    (2번인가 배드엔딩도 있습니다.)



    3.2. 바드 퀘스트
    bq001.gif


    바드 퀘스트는 제일 브레이크 이후에 나온 작품으로, 바드가 되어서...... 어쩌고 하는 작품인데,
    사실 이 작품은 웹툰이라고 하기보다는 선택지를 클릭하여 진행하는 웹게임? 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엔딩이 어느것인지 잘 모르겠다는 점과, 대부분의 루트가 그냥 배드앤딩이라는 점?

    어떻게 보면 허씨가 "캐릭터 죽이기"를 즐긴다고 불리우게된 이유가 이쯤에서 부터 등장한 것 같습니다.
    여하간 이 작품은 영어가 되시고 시간이 남아도신다면 한번쯤 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3.3. 프로블럼 슬룻

    map_04.gif
    플로블럼 슬룻의 챕터 메뉴입니다.

    프로블럼 슬룻은 08년 3월에 시작된 작품으로 시작부터 엔딩까지 정확히 1년걸린 작품입니다.(엔딩 이후 이야기 제외)

    내용은 프로블럼 슬룻이라는 캐릭터가 자신의 사무실을 빠져나간다는 매우 단순한 내용인데, 문제는 그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각종 타임페러독스와 몇개의 세계를 오가고, 캐릭터 중 하나는 신이되는가 하면, 차원의 문을 이용한 프렉탈현상(?) 등...
    상당히 많은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파고드는 맛이 있는 작품입니다. 
    사무실을 빠져나가는 것이 이렇게 어렵다는 직장인들의 고애를 다룬 작품입니다.
    앤드류 허씨를 본격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어준 작품이며, 작품의 완성도 또한 상당히 높습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번역을 시작한 분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시간이 있다면 하려고 했지만...)



    4. 홈스턱

    00001.gif

    드디어 대망의 홈스턱 입니다.

    홈스턱은 2009년 4월 13일 시작된 MSPA의 최신 웹툰이며 지금도 진행중인 웹툰입니다.
    곧 대망의 결말이 나와야 하는데... 도데체 언제나올지 아무도 알수없는 상황이죠.

    전작인 프로블럼 슬룻때부터 슬금슬금 GIF 애니메이션을 쓰기 시작한 작가가 아주 본격적으로 GIF와 플레쉬를 써다며 진행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사실 이 작품을 소개하면서... 어떻게 소개를 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특히 "스포일러 없이 이작품을 소개하는게 가능한가?"라는 고민을 아주 오래동안 했지만, 
    결론은 그냥 스포일러를 일부 넣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세계관 소개부터 하고 캐릭터 소개를 해야겠지만, 세계관이 너무 넗고 (아마 순수하게 세계관이 묘사된 크기로는 역대급일 듯 합니다)


    4.1. 작품 전개 방식

    이 작품은 챕터라는 단위를 "액트(Act)"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디아블로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까지 6개의 커타란 액트가 진행되었고, 그 내부에도 각각 작은 액트들이 존재합니다.
    각각 액트들의 종반부에는 간단한 엔딩 같은 피날레 플레시가 들어가 작품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으며, 
    각각 플레시에 들어간 음악들 또한 OST로 상당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품의 전개 방식은 크게 액트 1-3까지와 그 이후로 나눌 수 있는데,
    액트 1은 거의 순수하게 위 "제일브레이크"나 "프로블럼 슬룻"때 처럼 독자 커맨드를 받아서 진행 했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한 페이지가 올라오면 그 상황을 보고 독자들이 "존 : 상자를 열어보자" 라고 커맨드를 보내며, 그것을 바탕으로
    허씨가 다음 편을 그리는 형식입니다.
    액트 2부터는 허씨가 커맨드를 받지 않고 직접 커맨드를 넣어 진행한 부분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하지만 허씨는 잠정적으로 "이 방식은 너무 오래걸린다."라고 하면서 액트 3 인터미션 부터는 그냥 커맨드를 받지않고 진행했습니다.

    작품내에는 꼭 피날레 플레시가 아니더라도 상당수의 플레시들이 있으며 일부는 독자가 직접 조작을 할 수 있는 플레시도 존재합니다.

    (스포일러) 액트1 피날레

    4.2. 캐릭터 소개

    홈스턱에는 중요한 캐릭터가.... 무지 많습니다.
    우선 액트1-4까지의 주인공들이라 할 수 있는 베타키즈들
    액트5-액트1의 주인공이라 불릴 수 있는 베타트롤들
    액트6부터 등장하는 알파키즈들과 알파 트롤들
    인터미션에 등장하는 미드나잇 크루들과 그의 라이벌 세력인 펠트
    이 작품은 오히려 액스트라가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


    4.2.1. 베타 키즈
    02.png
    (이미지는 홈스턱 위키에서 가져왔습니다)

    좌측부터 존 애그버트,  로즈 라론드, 데이브 스트라이더, 제이드 할리 입니다.

    이름 아래에 쓰여 있는 것은 홈스턱내에 존재하는 "페스터 첨"이라는 메신져의 ID같은 것으로 첨 핸들이라고 부르며 
    작품 내에서는 첫글자와 중간의 대문자를 따서 표시됩니다.
    (예: 로즈 라론드의 경우 tentacleTherapist 에서 첫글자 t와 중간의 대문자 T를 따와서 TT가 됩니다.)

    존의 경우 중간에 이를 한번 바꿔서 2개가 존재합니다.


    이들 모두는 13살 아이들이며, 각각의 취미와 생활이 존재하는 평범....... 하지만은 않지만 그냥 꼬꼬마들입니다.

    액트1 부터 4 그리고 액트5-액트2는 이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4.2.2. 베타 트롤

    04.png


    회색피부와 주황색 뿔을 가진 이들을 홈스턱에서는 "트롤"이라고 부릅니다.
    성격도 인터넷에서 이야기하는 "트롤"과 흡사하며 위의 키즈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개성들이 강한 편입니다.
    가슴에는 황도 12궁의 심벌을 세기고 있으며, 성격이나 행동들이 그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차례대로

    아라디아 메긴도타브로스 나이트럼솔럭스 캡터, 칼켓 밴티스
    네페타 레이존카나야 메리엄, 테레지 파이로프, 브리스카 서킷
    에퀴우스 자학겜지 마카라, 에레딘 엠포라, 페페리 픽시스

    트롤들을 소개할때 사실 "외계인"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다른 행성에 살고 있는 존재라고 하기에는 아예 다른 우주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계급사회를 가지고 있지만, 일부는 그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일부는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들의 계급은 선천적으로 주어지며, 피의 색깔로 계급이 주어집니다.
    각각 케릭터들의 피색은 그들의 첨핸들의 색과 같습니다. (단, 오른쪽 제일 위에 있는 칼켓은 피의 색을 감추기 위해 회색을 쓰는 중)
    계급은 아라디아 메긴도가 가장 낮은 계급이고 페페리 픽시스가 가장 높은 계급입니다.

    대체적으로 낮은 계급일 수록 이상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높은 계급일 수록 자체적인 힘이 강하고 폭력적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액트 4부터 잠깐 잠깐 등장하며 액트5-액트1에서는 그들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 후 액트5-액트2부터는 키즈들과 협력(?) 하여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들의 나이는 인간의 나이로 13살이지만, 그들의 달력에 의하면 6쓸기(Sweeps)라고 부릅니다.


    4.2.3. 알파키즈
    03.png


    차례대로 제인크로커, 록시 라론드, 더크 스트라이더, 제이크 잉글리쉬 입니다.
    앞서 소개한 베타 키즈들과 어딘가 많이 비슷하죠? 둘은 성까지 똑같습니다.

    이들은 16살에 처음 등장하고 위 베타키즈들과는 같은 우주지만, 무언가 바뀐 평행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서 소개한 베타키즈들 보다도 뭔가 더 독특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좀더 개성이 강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은 슬슬 뭔가 눈치를 체셨을지 모르겠지만 이들의 페스터첨 헨들을 보면
    모두 TGAC들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로 유전자 코드를 이루는 단백질들(맞나?)입니다.


    4.2.4. 알파트롤

    05.png

    차례대로
    다마라 메긴도, 루피오 나이트럼, 미투나 캡터, 캔크리 벤티스
    뮬린 레이존, 포림 메리엄, 라투라 파이로프, 아라네아 서킷
    호루스 자학, 쿠를로즈 마카라, 크로누스 엠포라, 미나 픽시스
    입니다.

    이들 또한 모두 지구나이로 16살입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베타 트롤들과 모습도 유사하고 성도 같습니다.
    피의 색과 계급등은 그대로 존재하지만, 앞서 소개한 베타트롤들 보다는 좀더 평화롭고 인간적인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초능력 등은 그대로입니다.) 

    이들의 눈동자가 없고 눈이 하얀색인 것은 그들은 이미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가 따로 전개되지 않고, 협력자로 등장합니다.



    4.2.5. 기타 캐릭터들

    06.png

    엑자일(추방자)들 입니다.

    이들은 외골격을 가지고 있고, 크게 흑색과 백색의 골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또한 주인공들과 조우하기도 하고 그들을 돕기도 합니다. 작품내에서 비중은 좀 적은 편이지만, 
    의외로 그들이 하는 뻘짓 덕분에 사랑받는 아이들입니다.

    400px-Extra0013_1.gif

    미드나잇 크루들입니다.
    좌측에서 부터 하트 박스커드, 스페이드 슬릭, 다이아몬드 드룩, 클럽 듀스

    액트3가 끝나고 나오는 액트3-인터미션 에서 주로 활약하는 미드나잇 크루입니다.
    이들도 일종의 엑자일들이지만, 바로 위의 언급한 엑자일과는 다른 곳에서 활약합니다.


    250px-Midnight_Felt.gif

    미드나잇 크루의 적 펠트 입니다. (앞의 그림자는 스페이드슬릭)

    이들의 정체는 꽤 큰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패스... #도주
    펠트라고 처음에 소개가 되었지만, 이후에 레프리칸으로 다시 소개되기도 합니다.

    이들은 각각 시간과 관련된 특수 능력하나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 그 능력들이 꼭 유용한 능력만은 아닙니다.

    01332_1.gif

    가장 황당한 능력으로는 제일 위에 있는 친구의 경우 상대를 주먹으로 때려서 "달력"상에서 다른 시간으로 보내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Calliope_Caliborn.gif

    칼리오페/칼리번 입니다.

    이들은 체럽이라는 종족으로 범우주적 존재입니다.
    이들은 어릴때 한몸에서 두 인격이 서로가 잘대 활동하다가, 이후 성인이 되면 더 강한 인격이 몸을 장악합니다.

    이들은 액트 6부터 등장하며, 알파키즈들의 조력자가 됩니다.



    4.3. 세계관 소개

    사실 홈스턱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스포일러가 됩니다만...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그냥 스포일러 당하세요...



    4.3.1. 파라독스 우주

    파라독스 우주는 홈스턱 세계관의 가장 상위 개념입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속해있는 우주들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위에서 트롤들이 아예 다른 우주에서 왔다고 했는데, 이처럼 홈스턱에서는 많은 우주가 존재하고 
    이러한 우주들이 거품처럼 둥둥 떠다니는 곳이 바로 파라독스 우주입니다.

    파라독스의 우주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며, 그때문에 그곳을 여행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동을 할때도 정확한 방향만 알고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시간까지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파라독스 우주에는 모든 것을 이어주는 알파 시간선을 제외한 다른 시간선들도 모두 존재합니다.
    다만, 이 다른 시간선들은 "망한 시간선(Doomed Timeline)"이라 부르며, 이들은 다른 알파시간선의 우주들과 접촉이 완전 차단되고
    중간에 어떠한 이유로 파괴되거나 멸망의 순간까지 홀로 지내야 합니다.

    단, 일부 시간여행이 가능한 자는 시간선이 분화하기 전으로 시간여행을 하여 이 시간선이 존재하게된 원인을 제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경우에 따라 이것이 알파시간선에서 일어났어야 할 이벤트가 되기도 합니다.
    파라독스 우주는 이름 그대로 타임 파라독스가 난무하는 곳입니다.


    4.3.2. 스버브(Sburb)

    스버브는 주인공들이 플레이를 하는 게임입니다. (트롤들의 경우 Sgrub이라고 등장합니다)
    이 게임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컴퓨터게임과는 많이 다릅니다.

    00148.gif

    일단 서버 플레이어와 클라이언트 플레이어로 나뉘는데, 
    각각의 역할은 서버플레이어는 클라이언트 플레이어가 있는 곳을 마우스 커서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대충 심즈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빠를 듯 합니다.
    클라이언트 플레이어는 서버플레이어의 도움을 받아 미디엄에 들어가는 것이 첫번째 목표입니다.

    이렇게 클라이언트 플레이어가 미디엄에 들어간 뒤에는 서버플레이어도 다른사람의 클라이언트 플레이어가 되어
    같은 짓을 반복하고 최종적으로는 최초의 클라이언트 플레이어가 마지막 서버플레이어를 미디엄으로 불러들임으로써
    루프가 완성되게 됩니다.


    02591.gif

    모든 플레이어가 미디엄에 들어가고 난 뒤에는 -수많은 여러가지 과정을 거친 뒤-
    레벨업을 하고 장비를 새로 만들고 하는 등 자신을 강하여, 최종 보스인 블랙킹을 죽인 뒤
    새로운 우주를 만들고 그곳으로 가서 신이 된다고 묘사되었습니다.
    (묘사되었다고 하는 이유는 아직까지 클리어하고난 뒤 보상이 무엇인지 실제로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4.3.3. 실라덱스(Sylladex)

    홈스턱 내의 인벤토리 시스템입니다.
    아이템을 넣고 빼는 가상의 시스템이며, 모든 키즈/트롤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은 특이한 규칙으로 작동을 하는데,

    00010.gif

    존의 경우에는 초기에는 "스택"개념으로 인벤토리가 작동하여 제일 마지막에 집어넣은 아이템만 꺼낼 수 있습니다.

    01999.gif

    칼켓의 경우는 아이템을 집어들면 암호화 되어 해킹을 해서 암호를 풀어야 꺼낼 수 있습니다.


    한편 이렇게 아이템을 집어넣는 행위를 캡쳐로그(Captchalogue)라고 부르고 이 카드들을 캡쳐로그 카드(Captchalogue card) 라고 부르는데,
    00523.gif
    그 이유는 이렇게 아이템이 들어간 카드의 뒷면을 보면 보기힘든 코드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람인지 확인하고자 꼬아놓은 코드들을 캡쳐코드라고 부릅니다)



    4.3.4. 에쉐레더와 갓티어

    에쉐레더는 홈스턱 내의 일종의 레벨 시스템입니다.
    00555.gif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적을 죽이거나 능력을 이용해 어떤 퀘스트를 해결하면 오르게 됩니다.
    한단계 오를때마다 분달러(BoonDollars)를 얻게되며 최종 단계까지 오르면 갓티어에 오를 준비가 됩니다.


    all_the_canon_god_tiers_from_homestuck_by_avield-d5kiue6.png

    갓티어는 어떤 플레이어가 레벨이 최대로 올랐을때 전설의 잠을 자고난 뒤 얻게되는 새로운 단계입니다.
    갓티어 단계에도 새로운 단계가 존재합니다.

    갓티어에 도달하게되면 불멸이 됩니다.
    갓티어의 존재가 죽기 위해서는 "영웅적인 행동"을 하다 죽거나 "정의에 의해 처단"되어야만, 진정으로 죽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이 존재하는 우주 자체가 없어지는 것도 그들의 죽음을 초래합니다.

    갓티어는 14개의 직업과 12개의 속성으로 나뉘며 각각 갓티어는 모두 능력이 다릅니다.
    일부 갓티어들은 특정 성별에 국한되기도 합니다.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 있어 갓티어에 도달할 필요는 없다고 하며, 실제로 베타트롤들의 경우 (현재까지는) 단 2명만이 갓티어가 됩니다.




    4.4. 팬관련 이야기


    frabz-HOMESTUCK-IT-GETS-BETTER-AFTER-ACT-1-7ddffa.jpg


    홈스턱을 이야기하자면 그 팬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할 수 없십니다.
    북미쪽에서 있었던 최고의 웹툰 토너먼트 같은 것이 있었는데, 모든 웹툰을 놓고 경쟁할때는 압도적인 1위를 달리다가
    상위 20개의 웹툰을 토너먼트로 놓자 거짓말 같이 첫회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만큼 안티팬들도 많다는 것이죠.

    홈스턱이 안티팬이 특히 많은 이유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홈스턱을 영업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우선 한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저 또한 이 글을 쓰는이유가 그러한 이유지만, 홈스턱은 사실 영어가 되도 보기 좀 힘든 작품입니다.

    특히나 작품 전반에서 설정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고 읽으면서 습득을 해나가야 하는 형태의 작품이다보니...
    많은 독자들이 액트1에서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홈스턱 팬들은 그들에게 "액트3까지만 참고봐라" 라고하죠. 
    문제는 액트3까지만 해도 10개월 분량입니다.

    여하간 초반부 보고 싫다는 사람 일부로 계속 보라고 강요하다보니, 팬과 안티가 상당히 골이 깊은 편입니다.



    사실 저도 작품의 전개방식이 그래서 소개를 하는데 설정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스포일러가 되어버린다는 이야기를 한겁니다.




    5. 작품을 즐기는 방법

    5.1. 본편

    홈스턱을 즐기는 분들중에는 본편을 안본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기본이 되는 본편을 보고 즐기는 것이 더욱 확실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가장  힘든것이 본편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난해하기 짝이없는 시간개념과 순서, 초반에 설명을 잘 안해준다거나, 너무 많은 케릭터가 자기 할일을 한다는 등
    홈스턱은 전체적으로 읽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홈스턱을 읽기 너무 힘들다는 사람들은 CoLab 이라는 팀에서 더빙을 한 홈스턱"Let's Read Homestuck"을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입니다....

    영어가 부담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도 요즘 좀 주춤하지만 비교적 번역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엔하위키를 참조

    본편이 이러다보니, 꽤 많은 홈스턱팬들 중에는 본편은 거의 안본 사람도 꽤 많습니다.



    5.2. 굿즈

    어느 작품이던 인기를 타면 여러가지 굿즈가 나옵니다.
    물론 홈스턱도 예외는 아닌데, 문고판과 옷이나 다양한 악세라리들OST들 (그렇습니다 홈스턱은 웹툰 주제에 OST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등을 판매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배송료는 지못미)


    5.3. 2차 창작

    홈스턱은 2차 창작이 매우 활발합니다. 유투브에서 검색하거나, 텀블러 등지에서 검색해보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옵니다.
    심지어는 파라독스 스페이스라는 "공식"스핀오프 웹툰을 올리는 사이트도 최근에 열렸습니다.

    음악/영상물로는 


    이러한 매드무비나




    아예 애니메이션을 다 그려서 뮤비를 만든다거나....



    아예 노래를 작곡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다만, 앤드류허씨는 자신의 작품을 2차창작 하여 돈을 버는 것은 금하고 비 상업목적이면 얼마든지 상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코믹에 홈스턱 부스가 없음... ㅠㅠ)


    5.4. 팬스턱


    홈스턱의 세계관을 따와서 자캐를 만들어 커뮤니티 활동을 한다거나, 
    블로그에 자신만의 홈스턱을 만들어 연재하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물론 연재의 경우 대다수가 완결전에 나가떨어지기 쉽습니다)



    6. 기타

    6.1. 게임화 소식
    홈스턱은 현재 공식 게임도 진행중입니다. 작가 본인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상당히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펀딩을 킥스타터로 하였는데 이때 "10000달러 이상을 기부해주면 당신의 팬트롤을 정식으로 웹툰에 등장시켜주겠다"라고 했습니다.

    킥스타터.png


    그리고 실제로 등장했었습니다.

    05963.gif
    (오오 팬트롤이다! 오오)

    하지만 바로 다음페이지에서

    05964.gif

    죽여버립니다. #애도



    여하간 게임화 중인 작품은 본편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며

    스팀 등에 올라올지 등의 이야기는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

    460px-Videogametroll.png
    현재로써는 공개된 자료는 이것이 전부입니다. ㅇ>-<


    6.2. 남코고교에 홈스턱 케릭터 등장

    377px-Davesprite_background_Namco_High.png377px-Jane_background_Namco_High.png
    377px-Terezi_background_Namco_High.png

    남코고교(서비스 종료됨)라는 웹게임에서 홈스턱의 케릭터 3명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남코에서 "앤드류 허씨의 애정관이 매우 독특해서 그를 모셔왔다"라고 광고를 하고 게임을 제작하였습니다.

    뭐 그리 대단한 게임은 아니고... 그냥 홈스턱 케릭터가 등장했었다는 이유로 팬들 사이에선 좀 유명했었습니다.



    이상으로 뭐라고 썼는지 기억도 안나는 홈스턱 소개였습니다.
    여기까지 전부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읽다 스크롤 내리신 분들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 글은 애니메이션 게시판 콘테스트 <이 작품을 소개합니다>의 참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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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추는달빛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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