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발생한 ‘중학생 집단폭행·추락사망’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 피해자의 패딩을 입고 경찰 포토라인에 선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가해자들을 상대로 관련 의혹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아파트 옥상 폭행이 있기 전 인근 공원에서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폭행했고, 패딩을 벗으라고 강요했다.
이후에도 폭행은 계속됐고, 피해자는 이를 피해 달아났다.
가해자는 이날 피해자로부터 뺏은 패딩을 입고 지난 16일 경찰 포토라인에 선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적용법률을 검토하는 등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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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도 아닌데 유머란에 올린건 많은분들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렸습니다.
제목도 장난스럽게 적긴 했지만 게시글 이동을 최대한 늦춰보자는 의미로 작성해봤습니다.
(장난의 의도 전혀 없습니다.)
만에 하나 옮겨진다해도 게시판을 지키지 못해 옮겨진것이니 불만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