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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삼국지 지난 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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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지명수배가 떠서 낙양에서 토낀 조조... 과연 무사히 탈출했을까요???
말이 더 빠를 텐데... 몽타쥬까지 있는 지명수배전단지가 더 빠르다는 것이 이상하지만 그냥 넘어갑시다!
조조는 경비의 눈을 속이기 위해 주변의 풍물패들에 섞여 들려는 어쌔신 크리드식 수법을 쓰지만...
참으로 정직한 어린이!! 이 시대의 표상이로군요
우리의 경비 엑스트라 1호는 시민의 제보를 놓치지 않습니다!!!
응? 필살기???
알고 보니 다른 사람인 척하기!!!
진궁!!! 오로지 매사가 고 아니면 스톱이라는 인물입니다.
아... 진궁이 일단 조조를 실드쳐 줍니다!!!
조조의 인생을 바꿀 도박꾼 진궁의 등장!!!
진궁은 과연 타짜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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