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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가 글을 쓰면서 사용해온 사진들입니다.
가끔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대체 이런건 어디서 다 알아오는 겁니까?"
항상 댓글로 대답해왔지만, 대다수의 소식들은 "저널 오브 저스티스(The Journal of Justice)"에서 알아냅니다.
원래 저널 오브 저스티스는 롤 클라이언트에서 읽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왜, 우리나라 판에서도 하나 번역되어있지 않나요?
"배경에 대해서 알아보기" 항목이라고, 아마 자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버튼 옆에 하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막상 클릭해보면
29호 딸랑 하나 번역되어있습니다(...) 이거 먼저 해결해주시면 안될까요.
나머지는 인벤 같은데 들어가면 잔뜩 보실 수 있을거에요.
지금은 31호 까지 번역이 되었는데,
31호가 끝입니다(....)
31호 이후로는 저널이 폐지가 되었습니다.
편집장이 스웨인이 캘러맨더에서 전쟁을 일으킨 음모에 가담했다는 이유 때문에 구속되었거든요(...)
30호에서 카타리나와 탈론이 데마시아로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것은 이 캘러맨더의 음모를 까발리기 위함임이 드러납니다(..)
대부분의 배경 설정이나 챔피언들의 개인적인 일들,
지금까지 제가 써온 글들 대부분은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서 정보를 얻어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네요.
챔피언들에 관한 취재, 챔피언들에 관한 사건 사고, 전체적인 국제적인 분쟁, 국제적인 사건등은 전부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서 다뤄졌습니다.
그리고 램 스티드라는 저널의 기자는 샤코를 인터뷰하다가 죽을뻔합니다. 무슨 마약 했길래 그럴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또 마약을 빨았는지 브랜드를 인터뷰 하는 패기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저널의 기자에는 소환사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니달리와 사귀고 있었던(!) "밥 나샤하고"죠. 그리고 블리츠크랭크의 데이트 사이트에서는 잔나하고 연결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들이 보낸 질문 메일에 답변을 해주는 코너도 있었죠.
근데 이 코너는 카시오페아가 르블랑과 대화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암호문으로.
근데 암호문은 카시오페아 혼자 사용했던게 아니라는게 함정. 대체로 검은 장미단 같은 비밀 단체들이 암호문을 주고받는 연락책으로 저널 오브 저스티스를 사용하곤 했습니다(...) 이러니까 구속당하지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있었고, 읽어보면 골때리는 것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잔나의 란제리 사진 유출 사건"
"램 스티드의 샤코 인터뷰(...)"
"램 스티드의 브랜드 인터뷰(.......)"
"모르가나는 사실 제빵사"
"니달리랑 밥 나샤하고라는 소환사랑 사귐"
"신지드가 블리츠크랭크에게 성적인 욕을 하자 블리츠크랭크가 신지드의 그곳을 강타함 고자라니.(..................)"
"이블린이랑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서로 사귀고 있었음 트페는 나의 원수 트페를 죽입시다."
"근데 이블린이 차버림 야호"
같은 것들 말고도 여러가지 많아요.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에요.
번역이 안된 원문 링크는 달아두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