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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世上(세상)살이 다 내려놓고,
茶(차)나 한잔 드시게나.
生(생)이란
無生社(무생사)는 本來(본래)가 虛妄(허망)한 것.
맘 자락 편히 내려놓고, 萬象(만상)을 들춰보게나.
여보게 世間(세간)살이 名利(명리)란 다 그런 것.
있으나 없으나 모두 버리고 갈 遺産(유산)인데,
무에 그리 얽매이나.
여보게 世上(세상)살이 다 내려놓고,
茶(차)나 한 잔 드시게나.
여보게 世間(세간)살이 名利(명리)란 다 그런 것.
있으나 없으나 모두 버리고 갈 遺産(유산)인데,
무에 그리 얽매이나.
여보게 世上(세상)살이 다 내려놓고,
茶(차)나 한 잔 드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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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 봄
전남 화순의 절집 만연사들 들렀다가
나뭇가지에 주렁 주렁 매 달린
연등이 신기하고도 예뻐
연신
이 구도 저 구도로
카메라 셧터를 누르고 있던 찰라
난생 처음
들어보는
바로
이 노래가
법당의 스피커를 통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아,
그 때의 그 찡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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