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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42047
    작성자 : 김피트
    추천 : 28
    조회수 : 9697
    IP : 175.201.***.151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3/02/04 14:29:38
    http://todayhumor.com/?panic_42047 모바일
    [BGM/사진주의] 잠수부들에게 금기시 되는 상황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3oNnR

     

     

     

     

     

     

     

     

     

     

     

     

     

     

     

     

     

     

     

     

     

    물속에서 서있는 시체는 건들지 말기

     

     

     

     

    저도 들은건데 깡촌에서 군생활하던 군인이 여름에 홍수피해 대민지원을 나갔답니다.

    원래 워낙에 외진곳이라서 동네사람들도 다알고 그 지역 119 구급대원들하고 친해서 누가 누군지 다 알고 있었죠

     

    홍수가 나서 여러가지 가재도구나 떠내려간 가축 이런거 수습하러 3인 1조로 고무보트타고 수색중이였죠.
     
    병장하고 일병하고 이등병이 노저어 가면서 가다가 일병이 뭔가를 보고 병장한테 저 쪽에 뭐가 있다고 하니까 병장이 살펴봤답니다. 

     

    그러자 갑자기 벌거 아니네 하면서 그냥 가자 그러더랍니다.

    그러니까 일병이 저기 검은색 뭐 있는데 한번 가보자고 말하니까 병장이 또 그냥 가자고 그러더랍니다.

    일병하고 병장하고 티격태격하다가 원래 성격이 좀 불같은 병장이 미친놈이 돌았냐고 그냥 가라면 갈것이지 어디서 말대답이냐고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다같이 집 결지로 돌아갔죠. 중대장한테 보고하고 다른인원 기다리면서 쉬고있는데 병장이 다가와서 하는말이

     

    "너가 정 그렇게 걱정되면 구급대원님들한테 말씀드리고 와라"

     

    그러면서 말하더랍니다. 날도 어두워지고 부대복귀 시간때문에 다들 철수할때쯤에 일병이 말한거죠

    구급대원한테 그러고 부대와서 취침하고 다음날 또 현장에 와서 수색준비를 하던중에

    그 전날 이상한게 있다고 말을 전한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실종됬다는 겁니다.

     

    그러던중에 병장이 일병을 몰래 불러서 하는말이 너 어제 본게 뭐였냐 그렇게 말하니까 일병이 검은 수초같은게 있어서 봤다고 하니까

     병장이 말을 꺼내기를

     

    " 나 어제 사실봤어 사람시체있는거 근데 우리집 근처에 무당이모 한분이 사는데 좀 친했거든?

    그분에 어렸을때부터 해준말이 서있는 시체는 건들지 말라고 했어 너 물귀신이 뭔지 알지?

    물귀신은 자기자리에 다른사람을 대신하고서야 하늘로 올라갈수 있데 그래서 물귀신 작전이라는 말이 있는거야 무슨말인지 알지?

    어떻게 시체가 물속에서 서있냐 ? 우리가 어제 본것은 귀신이야...." 그렇게 말했다고

    덧붙여서 이야기하자면 수중시체 수거하는분들을 흔히 '악어'라고 합니다

     

    그 분들의 3대 불문율이

     

     

    1.해가지면 절대 물에들어가지 말것

     

     

    2.비가오면 절대 물에들어가지 말것

     

     

    3 번째가 서있는 시체는 건드리지 말것 이라네요

     

     

     

     

     

     

     

     

     

     

     

     

    출처 : 이토렌트

     

     

     

     

     

     

     

    김피트의 꼬릿말입니다


    1화가 아닌 프롤로그 부터 정독하셔야 재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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