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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9091
    작성자 : 홍염의포르테
    추천 : 4
    조회수 : 670
    IP : 1.240.***.3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8/08/13 22:50:44
    http://todayhumor.com/?panic_99091 모바일
    [장편, 스압] Rewinder 10
     리와인더 10화입니다.

     조금씩 떡밥을 깔아보고 있네요.

     잘부탁드립니다.


     (추천과 관심 댓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10.



    “야야. 어제 어떻게 된 거야?”


    담임이 나가자마자 앞자리에 앉은 애가 몸을 돌려 물었다.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건 한지석이었지만, 이렇게 시선이 끌려있는 상태에서, 여럿이 있을 때 꺼낼 이야기는 아니었다. 눈으로만 한지석을 쫓으며 입을 열었다.


    “그냥.....”


    한지석은 애들과 달리 나에게 관심이 없는 듯 자기 할일을 하고 있었다. 나는 멀리 던져놓았던 시선을 다시 끌어 당겼다. 뭐라고 말을 꺼내야하지? 하연이를 구했다고 내 입으로 직접 말하기엔 뻘쭘해서 얼버무리듯 말을 이었다.


    “그냥. 사고가 날 것 같아서 몸이 저절로 뛰어들었어.”


    앞자리에 앉은 남자애는 내 말을 듣고는 머리에 물음표가 가득 찬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응? 나는 네가 한눈 팔다가 치였다고 들었는데?”


    “무슨 소리야?”


    나는 순간 이해하지 못해 반문했다.


    “아냐?”


    “아니, 그게...”


    나는 왜 소문이 그렇게 퍼졌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사실 직업 경험하지 않았다면 제대로 모를 수도 있었다. 같은 상황이었다고 해도 시점이 다르다면 다르게 보았을 수도 있었다. 사실 여기서 그 장면을 직접 본 사람은 적을 것이다. 그리고 소문은 와전되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다급하게 뛰쳐나가 다른 사람을 구한 일을 착각할 수 있는...


    “응?”


    “... 다른 사람이 치일 뻔해서 도와주다가 대신 치인거야.”


    “....”


    내 대답을 들은 남자애의 얼굴은 불신으로 가득했다. 마치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라도 들은 것처럼. 나는 뭐라 더 항변하고 싶었지만, 1교시의 선생이 들어오는 것을 보며 입을 다물었다.


    이후로도 출처는 알 수 없었지만, 물론 알아보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다들 비슷비슷하게 알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하연이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남이 어떻게 알고있던 상관없었기에 굳이 정정하려고 하지는 않았다. 누가 그렇게 이야기를 퍼트렸는지는 궁금했지만 단순히 궁금증에서 끝일 뿐이다. 신경을 쏟을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했다. 피차 서로에게 관심도 없었으니까.


    신경을 쏟을 부분은 한지석에게 어제의 이야기를 어떻게 철회할 것인지, 그리고 하연이에게 어떻게 사과를 하면 좋을지 고민할 뿐이었다. 미리 고민해봤자 소용없을지도 모르지만.


    점심시간,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한지석을 따로 불러냈다. 한지석은 불려나온 것에 조금 언짢은 듯한 태도를 보였다.


    “왜?”


    “저번 이야기 말인데.”


    “저번? 어떤 이야기?”


    한지석은 약간은 의외라는 느낌인지, 짐짓 모른척하는 것인지 나에게 되물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떨어지지 않는 입술을 억지로 열며 말했다.


    “... 니가 하연이랑 사귀어도 되냐고 물었던 거 말야.”


    “... 그게 뭐.”


    한지석이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입을 열기가 한층 망설여졌다.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도 의문이었다.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다. 그 생각이 다물어진 입술을 더 꽉 옥죄었다.


    그러나 이것은 최소한의 예의였다. 개인적인 범위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배려의 영역이라고.


    “음... 그러니까 그 때 했던 내 말 취소다.”


    “어.”


    그러나 내 각오와 달리 한지석의 대답은 너무 간단했다. 오히려 내가 그 대답에 당황할 정도로 냉담하게 느껴졌다.


    “뭐? 그러니까 나도 하연이에게 관심 있다고. 제대로 들은 거야?”


    “그래. 알았다고. 끝이야?”


    “....그래.”


    “간다.”


    뭐지? 무슨 일이라도 있었던 걸까? 그 때, 나에게 지나가듯이 말했었지만, 진심이 느껴졌었다. 그래서 내가 불안해 했었고, 그러나 며칠새 변한 태도가 이렇게 바뀌다니 이해가지 않았다. 단순히 내 착각일지도 모른다. 그냥 터무니 없다고 생각한 걸까. 굳이 왜 나한테 이런 걸 말하냐라는 느낌. 이미 다 알고 있는 것이라 그런 걸까. 신경쓰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했다.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다른 진행에 얼떨떨한 기분까지 들었다. 그래도 일단은 예의는 지켰다. 단순한 자기만족이지만.


    떨떠름한 기분이었지만, 아직 해결해야하는 것이 하나 남았다. 하연이에게 사과하는 일이 남아있었다. 점심시간에 둘 다 끝내는 것이 목표였으나. 역시 생각대로는 안 되는지 애매한 시간만이 남아있었다. 방과 후, 남아서 이야기하는 게 최선이겠지.


    나는 스마트폰을 꺼내 하연이에게 메세지를 남겼다. 학교가 끝난 후, 할 말이 있으니 잠시 남아달라고.


    메세지를 보내자마자 읽었는지 순식간에 읽음표시가 떴다. 그래도 무시하지는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안심이 되었다. 어제 연락이 있기는 했지만, 사실 찾아가는 것에는 살짝 망설임이 있어서 가지 못했다. 주변의 시선도 있었으니까.


    교실에 들어가기 전, 휴대폰이 울렸다. 리와인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몸을 움찔했지만, 하연이로부터의 답장이었다.


    ‘응 알았어’


    간단한 대답이었다. 하지만 이걸로 충분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모두가 집이나 학원, 피시방 등등 학교에서 빠져나갔다. 놀러가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 신경쓴 적은 없었다. 그래도 오늘은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다. 다른 애들이 하나 둘 나가고 난 뒤, 눈치를 보며 빠져나왔다.


    강당 뒷편에 도착해서 조금 기다리니, 하연이가 오는 것이 보였다. 막상 불러내기는 했지만, 머릿속은 아직도 뭐라고 말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냥 간단하게 사과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하연이를 보니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이었다. 그런 내 심정을 알고있는지, 내 쪽으로 다가오는 하연이의 모습도 머뭇거리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어느새 내 앞에 서있는 것을 보면 착각이겠지.


    내가 무슨 말을 꺼내야할지 몰라 입술을 가만히 냅두지 못하는 사이 내 앞에 멈춰선 하연이가 내 눈을 마주보고 꼭 다물었던 입술을 떼었다.


    “... 몸은 괜찮아?”


    하연이가 오른손으로 왼쪽 팔꿈치를 감싼채 조심스럽게 나와 눈을 맞추며 말하는 모습에 나도 덩달아 몸을 움츠렸다.


    “어. 하연이 넌 괜찮아? 다친데 없지?”


    “괜찮다고 했잖아. 다행이다. 겉보기에도 괜찮아보이네. 근데 왜 불렀어?”


    “아. 그게...”


    나는 코잔등을 긁으며 말을 끌었다.


    “.......”


    하연이는 평소와 달리 재촉하지 않고, 가만히 서서 나를 지그시 바라보며 내가 말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히려 그 모습이 평소보다 더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하연이의 시선이 내 입술을 비집고 여는 느낌이었다.


    “며칠 전에 내가 화 냈던 거. 미안해. 너 나름대로 걱정해준 거였는데, 내가 음......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그랬던 것 같아.”


    “아? 응. 괜찮아. 그 때는 나도 잘못했고...”


    하연이는 왼팔을 쓸어내리며 말 끝을 흐렸다. 뒷말을 잇지 못하고 우물거린다. 나라도 무슨 말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떠오르지 않는다. 어떻게든 말을 이어가야지.


    “아냐. 내 잘못이지. 그렇게까지 정색할 게 아니었는데.”


    “.......”


    하연이가 말없이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그리고 무언가 기다리를 나를 바라본다. 내가 아무 말이 없자, 하연이의 눈빛이 바뀌었다. 아까는 약간 기대감이 차있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실망으로 차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눈동자에 가득해지자, 하연이가 입을 열었다.


    “할말은.. 그게 다야?”


    “...”


    하연이가 뭘 바랐던 것인지 알지못한 나는 그 기대에 대답할 수 없었다. 열심히 고민해보긴 하지만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여기서 헤어져 버리면 분명 후회할 거라는 생각만 들었다.


    “하아......”


    하연이가 나지막히 한숨을 내쉬었다.


    어떻게 붙잡지? 뭐라도 이야기를 해야... 아니, 그럼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지? 머릿속을 열심히 굴려보지만 떠오르는 게 없었다. 한지석에게 철회을 하고, 하연이에게 화를 낸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


    ...


    ...


    ...


    그리고나서 고백이었다. 고백을 하는 것. 고백. 고백.


    출처 1~2화 http://todayhumor.com/?panic_99067
    3~4화 http://todayhumor.com/?panic_99068
    5~6화 http://todayhumor.com/?panic_99072
    7~8화 http://todayhumor.com/?panic_99076
    9화 http://todayhumor.com/?panic_9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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