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향성을 고쳐야 할 것으로 보지 마라. (391쪽)

2) 우리는 모두 성격을 강력하게 좌우하는 기질을 타고난다. (169쪽)

3) 사람들의 인식은 문화적 편견이 반영된 것에 불과할 때가 많다. (98쪽)

4) 내향적인 사람은 ‘조사하게’ 되어 있고 외향적인 사람은 ‘반응하게’ 되어 있다. (256쪽)

5) 내향적인 사람들은 홀로 일하기를 좋아하고, 고독은 혁신에 촉매가 될 수 있다. (125쪽)

6) 명함만 잔뜩 받아오기보다는 한 명이라도 제대로 관계를 형성하는 편이 훨씬 낫다. (406쪽)

7) 내향적인 사람들은 열광을 식히고 문제를 탐색해보도록 기질적으로 프로그램 되어 있다. (257쪽)

8) 타고난 장점(끈기, 집중, 통찰, 섬세함)을 활용하여 자신이 사랑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하라. (405~406쪽)

9) 내향적인 사람이 최고의 성과를 내려면 특히 조용하고 사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153쪽)

10) 성격을 개조할 수 있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까지다. 타고난 기질은 어떻게 살았든 간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라는 존재의 상당한 부분은 유전자, 두뇌, 신경계에 따라 정해진다. (186쪽)

11) 자유의지는 우리를 상당히 멀리 데리고 갈 수는 있어도, 유전적 한계를 넘어서까지 무한대로 멀리 데려가주지는 못한다. (187쪽)

12) 기질의 한계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안전지대에 확실하게 들어가 있는 편이 나을 때도 많다. (192쪽)

13) 하지만 때로는 한계까지 자신을 밀어붙이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199쪽)

14) 내향적인 사람들도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 자기가 아끼는 사람, 혹은 다른 귀중한 것을 위해 외향적인 사람처럼 행동할 수 있다. (319쪽)

15) 신념에서 나오는 용기를 담아 말하는 사람보다 더 용감한 사람은 없다. (203쪽)

16) 공격적인 힘은 사람을 때려눕히지만, 부드러운 힘은 사람을 끌어당기거든요. (301쪽)

17) 분노의 발산은 분노를 누그러뜨리지 못한다. 그것은 오히려 분노에 불을 지핀다. (357쪽)

18) 간디의 ‘사티야그라하’는 궁극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중간에 일어나는 불필요한 충돌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뜻이다. (305, 306쪽)

19) 외향적인 사람으로서는 내향적인 사람이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나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일이 얼마나 필요한지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내향적인 사람이 자기가 과묵하게 행동하는 것이 상대에게 얼마나 상처가 될 수 있는지 이해하기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349쪽)

20) 외향적인 사람들은 내향적인 사람들이 가벼운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것을 무척 기뻐한다는 점을 알 필요가 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상대방이 편안한 마음으로 진지해지는 데 자기가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367쪽) 

21)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는 한 가지 유형의 의견만 듣는 것이 아니라 양쪽 유형의 의견을 다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6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