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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aders_23641
    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1
    조회수 : 489
    IP : 210.98.***.11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1/17 22:56:59
    http://todayhumor.com/?readers_23641 모바일
    [문장수집-137] <상처 떠나보내기>
    L.jpg

    1) 오직 좋기만 하거나 완전히 나쁘기만 한 일은 있을 수 없다. (106)

     

    2) 성찰은 스스로 일어나야지 촉구하거나 종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21)

     

    3) 저항은 외부에서 깨는 것이 아니라 내부로부터 깨어져 나와야 한다. (179)

     

    4) 두려움은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두려움만큼 분노의 직접적인 원인은 없다. (204)

     

    5) 사실 증상은 제거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그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통로인 것이다. (49)

     

    6) 나를 속박한 것은 다름 아닌 나의 저항이었던 것이다. 불편함과 직면하지 않겠다는 나의 저항. (83)

     

    7) 수치스러운 순간을 경험하는 것보다 그 순간을 말하는 것이 더 수치스러울 수 있다그것을 고백하는 것이 더 어렵기도 하다. (99)


    8) 외로움으로 인한 상처는 대화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누구로부터도 말 걸어지는 존재가 아니라는 체험에서 비롯된다. (162)

     

    9) 힘든 삶을 살다가 누군가에게 따뜻하게 위로받고 편안해질 수 있다면그런 사람이 인생에 한 명이라도 있다면 얼마나 삶이 든든할까. (148)

     

    10) 내가 완전히 받아들여져 본 적이 있던가. 

         누군가 내게 100퍼센트를 주는 경험은 고사하고 아무런 사심 없이, 편견 없이, 의도 없이 온전하게 나를 받아들여준 사람이 있던가. (39~40)

     

    11) 상대가 내 뜻대로 해주지 않을 때, 그 사람에게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는 자기 실망감 때문에 좌절한다

         그래서 좌절감을 느끼게 만든 그 사람을 증오하는 것이다. (48)

     

    12) 이렇게 고통의 순간을 다시 회상하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실이다

         현실이 그때를 어떻게 재인식하는가 하는 것이 분석의 핵심이어야 한다. 우리가 분석하고 수용해야 하는 것은 감정이다. (102)

     

    13) 분석가는 구원자가 분명 아니다분석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길도 아니다자기 삶의 구원자는 자기 안에 있다. 그것을 알아야 한다. (153)


    14) 내담자들을 변화시키는 것이 어려운 게 아니라 그들이 진정으로 변해야겠다고 결심하게 하는 것이 어렵다

         진정한 결심, 과거로부터 벗어나겠다는 변화의 결심, 이 자체만으로도 많은 것은 해결된다. (103)


    15) 무의식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고 사는지 우리는 잘 인식하지 못한다. (252)


    16) 인간의 마음은 교활하다고 느껴질 만큼 교묘하고 복잡합니다. 그렇게 복잡하게 얽어놓아야 자기 치부가 쉽게 드러나지 않으니까요. (131)

     

    17) 부모의 인정과 수용이 결핍되었을 때 한 인간이 얼마나 극단적인 방식의 삶을 선택할 수 있는지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한 욕망을 향해 어떻게 자신을 몰아가는지 아무도 짐작할 수 없다. (222)

     

    18) 인간의 욕망은 어떤 식으로든 시동이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시동이 걸린 이유를 분명히 알고, 타자의 욕망에 의해 결정된 삶을 자신의 순수한 욕망으로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212)

     

    19) 몸의 본능을 그대로 따르는 것만큼이나 몸의 본능을 무조건 억압하는 것도 문제다

         중요한 것은 몸의 본능을 거부하지 않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모든 인간들에게 너무나 어렵고 힘든 일이다. (227)

     

    20) 화가 났다면 먼저 화가 났다고 말을 하십시오. 정말 화를 내지 마시고요. 그것이 화를 다루는 첫걸음입니다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날것의 감정 그대로를 드러내기보다는 그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합시다. (141)

     

    21) 화는 불과 같아서 누군가로부터 화가 쏟아지면 감정의 방패를 사용해서 그 화를 방어하기에 급급해진다

         당연히 화를 내는 이유도 그 방어벽에 막혀 전달되지 못한다

         화의 뜨거움만큼 화난 이유가 강력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믿지만, 사실은 그 뜨거움만큼 상대의 방어벽도 강력해진다

         그래서 화낸 사람의 좌절도 커지고 방어하는 이의 마음도 단단하게 굳어버린다. (141)

     

    22) 인간은 태어나 자라면서 때에 맞는 여러 수준의 존재 확인, 또는 인정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한 인간으로서 받아들여지는 경험이 있다. 하지만 어떤 존재의 탄생은 온전히 환영받지 못한다

         그들은 평생 의문을 품고 살아간다.나는 허락된 존재인가?’ 

         인간에겐 완전한 수용과 전적인 인정이 필요하다. 인간은 그것을 놓지 못한다. 끊임없이 인정을 갈구한다. (134)

     

    23) 분노가 자신을 향할 때 우울이 된다. 우울한 사람은 사실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 누구에게 분노하고 있는지 분명하게 납득하지 못한다면 우울은 해결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 분노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사실은 누구에게 표현되어야 하는지 깨닫는 일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도사리고 있는 평생의 분노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교활하게 행위해 왔는지 통렬하게 깨닫고 그것을 멈추겠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144~145)

     

    24)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고통에 숨은 쾌락이 있기 때문이다

         고통이 순전히 고통만으로 채워졌을 때, 인간은 그것을 단호히 거절한다

         고통스러운 행위를 계속하는 것은 고통 속에 도사린 작은 쾌락이나 마약 같은 만족이 가끔 단맛을 주기 때문에 멈출 수 없는 것이다

         고통 속에서 찾으려는 그 쾌락이나 만족조차도 사실은 헛되고 헛되고 또 헛된 것임을

         그것은 그저 고통임을 통렬히 깨달을 때, 그 고통스러운 행위의 사슬을 내려놓을 수 있다. (156)

     

    25)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경험을 납득하고 받아들이는 일이다

         괴로움의 원인으로 돌아가 그 자리에 붙박여 있던 자기 자신을 만나고 미뤄왔던 삶의 과정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205)

     

    26) 퇴행은 공간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받아주는 품이 있어야 어린아이가 되어서 어리광을 부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오랫동안 그렇게 못해오다가 이제 그렇게 해도 될 것 같은 곳, 그런 사람을 만나서 30년 묵은 어리광을 피우는 겁니다

         퇴행은 바로 넘어진 그 자리에서 일어나겠다는 것, 결핍이 발생한 그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무의식적 행위다

         퇴행이 일어났다는 것은 이제 다시 시작했다는 뜻이다. 더욱 건강한 퇴행은 자신의 위치를 자각함으로써 시작된다. (210~211)

     


    27) 사람들은 저마다의 삶에 허덕였고, 그저 자기 이야기를 하기에 바빴다. (112)

     

    28) 자기 문제에 빠져 자식의 마음을 헤아릴 겨를이 없는 부모는 널리고 널렸다

         많은 부모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 (224)

     

    29) 단정적인 말투는 갈등을 불러온다. 단정적인 태도 역시 갈등을 일으킨다

         대화의 행간에 여유가 있고, 관계에 공간이 넉넉하다면 부딪혀서 불꽃이 튀는 일은 없을 것이다. (47)

     

    30) 어머니가 아버지에 대해 하는 말은 아이들의 무의식에 그대로 남는다어머니가 생각하는 아버지가 곧 아이들이 생각하는 아버지다

         아버지에 대한 어머니의 평가는 아이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38~239)

     

    31) 얼마나 많은 부부들이 사실은 애정 없이 사는지, 놀라울 일도 아니다그러나 공감 없는 관계란 끔찍하지 않은가

         내 몸으로 낳은 자식이나 형제라고 해도 서로 공감하지 못하면 남보다도 못한 관계로 전락한다. (117)

     

    32) 성인이 되면 한 여자로서, 한 남자로서 인정받는 경험이 필요하다. 육체적 매력을 포함한, 한 여성으로서 인정받는 경험 말이다

         일반적으로 그것은 연애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한 남자의 온전한 사랑을 받음으로써 여자가 되는 것이다. 남자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연애는 아직 덜 자란 소녀와 소년을 여성과 남성으로 성장시킨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성, 남성이 되기도 전에 바로 아내와 남편, 엄마와 아빠가 되어버리는지 나는 안다. (135)

     

    33) 남편이 아내를 정서적으로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그가 한 번도 제대로 된 공감을 받아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었다

         아내들은 정작 자신은 주지 않으면서 남편에게만 달라고 한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한 번도 제대로 공감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공감할 수 있겠는가

         결국 이런 남자들에게 공감해달라고 하는 건 가지지 않은 걸 달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아내들도 사실은 공감을 해달라고만 요구하지 자신의 남편을 어떻게 공감할지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는다. (120)

     

    34) 많은 사람들은 결혼이 자기 삶을 구원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그러나 안타깝게도 결혼은 어떤 경우에도 구원이 아니다

         한 사람은 구원받고 상대방은 그저 구원자의 역할만 한다면 그것은 어느 쪽을 위해서도 진정한 구원이 될 수 없다

         결혼은 존엄한 두 인간이 사랑과 존중으로 같이 성장해나가기로 약속하고 실천해나가는 노력의 과정이다. (126, 127)



    35) 매일매일 꾸는 각각의 꿈들은 결국 한 사람의 삶 전체라고도 볼 수 있는, 한편의 큰 꿈을 구성하는 작은 부분들이다. (176)

     

    36) 꿈에 등장한 인물들은 기본적으로 다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그들은 분열된 자아다. 분열된 자아가 그런 특성을 가진 다른 사람들의 외피를 쓰고 등장하는 것이다. (236)

     

    37) 꿈에서 자주 나타는 어떤 상은 꿈꾼 사람의 정서가 어느 시절에 주로 머물러 있는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이 말은 그때 이후로 정서적 성장이 일정 부분 제자리 상태에 머물렀다는 뜻일 수 있다. (248~249)

     

    38) 꿈은 현재 경험하는 우리의 심리적 고난을 표현할 때, 결코 뜬금없는 소재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과거의 고난에서 중요한 모티프를 가지고 와서 현재의 고난을 이야기한다

         과거에 억압받거나 억압해야만 했던 경험이 현재의 고통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종종 상영된다. (172)

     

    39) 꿈은 현실이다. 그것도 심리적 현실이다. 우리의 의식은 삶의 대부분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

         우리는 얼마나 자기 마음을 잘 알고 있을까. 세월이 지난 후에야 맞아, 그때 사실 내 본심은 그게 아니었어라고 깨달을 때가 얼마나 많은가

         의식 세계의 방어로 인해 심리적 현실은 종종 흘려보낼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의 무의식은 꿈을 통해 그 현실을 생생히 보여준다. (233)

    출처 이승욱 지음, <상처 떠나보내기>, 예담, 2011
    문장수집가의 꼬릿말입니다
    "헤, 내가 아플 일이 있나. 문장에 이리 빠져 사는데." -by 스파게티조아

    삶을 깨우는 문장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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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18 14:24:32  122.43.***.29  petrichor  54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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