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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aders_24325
    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1
    조회수 : 417
    IP : 103.8.***.6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3/08 11:57:13
    http://todayhumor.com/?readers_24325 모바일
    [문장수집-169] <말>
    L (1).jpg

    1) 에밀은 1927년 고독 때문에 미쳐서 죽고 말았다. (16)

     

    2) 사람은 그냥 죽기만 해서는 안 되며 알맞게 죽어야 한다. (22)

     

    3) 사람이란 누구나 제게 자연스러운 자리를 가지고 있는 법이다. (66)

     

    4) 나는 인간이다. 나는 인간이니 인간적인 것은 무엇 하나 내게 무관한 게 없다. (63)

     

    5) 삶이 무의미하면 할수록 그만큼 더욱 죽음은 견딜 수 없는 것이 되기 마련이다. (107)

     

    6) 나는 책에 둘러싸여서 인생의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죽을 때도 필경 그렇게 죽게 되리라. (45)

     

    7) 내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느껴 보려면 누구든지 나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할 것이다. (178)

     

    8) 나는 남의 우두머리가 아니고 또 그렇게 될 생각도 없다. 명령하는 것과 복종하는 것은 똑같은 짓이다. (24)

     

    9) 굶주림과 끊임없는 죽음의 위협 자체가 그가 생존할 권리의 근거가 된다. 그는 죽지 않기 위하여 사는 것이다. (98)

     

    10) 썩었으면서도 아직 살아 있는 그 시간들을 쓸어 없애면, 좀 더 신선하지만 역시 똑같이 허망한 시간이 대신 들어앉는다. (103)

     

    11) 믿음이란 그것이 아무리 깊어도 완전무결할 수는 없는 법이다

         끊임없이 그것을 지탱해야 하고 적어도 그것이 허물어지지 않도록 애써야 한다. (223)

    출처 장폴 사르트르 지음, 정명환 옮김, <말>, 민음사, 2008
    문장수집가의 꼬릿말입니다
    "헤, 내가 아플 일이 있나. 문장에 이리 빠져 사는데." -by 스파게티조아

    삶을 깨우는 문장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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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14 17:24:35  175.206.***.106  물냉  52055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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