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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aders_24550
    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0
    조회수 : 461
    IP : 103.8.***.6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3/28 10:24:49
    http://todayhumor.com/?readers_24550 모바일
    [문장수집-179] <빅 퀘스천>
    L.jpg

    1) 소설가에게 가장 중요한 재료는 다른 사람의 삶이다. (5)

     

    2) 작가에게는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 듣는 것이 모든 작품의 소재가 되니까. (146)

     

    3) 누구나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할 때에는 엄청난 비방이 쏟아진다는 점을 명심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출판사의 거절을 충격 없이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들의 혹독한 평을 아무렇지 않게 견디는 것이 

       작가가 되려는 사람이 가져야 할 기본자세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작가가 되려는 사람은 끈기와 노력을 통해 끊임없이 창작에 필요한 기교를 연마하고

       작품에 대해 애정 없는 비판을 늘어놓는 사람들을 웃는 얼굴로 마주볼 수 있어야 한다. (122~123)

     

     

    4) 어느 누구도 타인의 행복을 모두 책임질 수는 없다. (58)

     

    5) 인간은 누구나 성장 과정의 경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43)

     

    6) 내가 아무리 알고 싶어도 내 앞에 펼쳐질 미래를 알 수는 없지 않은가? (299)

     

    7) 사람은 상황이 나빠지면 당황한 나머지 중심을 잃고 갈팡질팡하게 된다. (148)

     

    8) 살다 보면 최소한 한두 번은 판단력이 흐려져 그릇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149)

     

    9) 열광적인 사랑의 이면에는 앞으로 다가올 갈등의 원인들이 모두 도사리고 있다. (217)

     

    10) 삶의 덫에 갇혀 더없이 소중한 인생을 불행하게 보내기로 결정한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76)

     

    11) 나는 타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과연 내가 어느 누군가를 잘 안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 (128)

     

    12) 우리는 비극을 피하기 위해 아무리 발버둥 쳐도 결코 벗어날 수 없다. 그것이 바로 삶의 본질이다. (131)

     

    13) 결국 모든 고난을 감수하고 살아갈지 말지 결정해야 하는 것은 오롯이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몫이다. (59)

     

    14) 우리는 타인의 행복까지 책임질 수는 없다. 누구나 자기 자신의 행복에 대해서만 책임이 있을 뿐이다. (79)

     

    15) 사람들은 누구나 내적 갈등을 겪으며 살아간다. 스스로 만들어낸 내적 갈등이야말로 그 사람의 삶을 좌우한다. (56)

     

    16) 머릿속에서 네가 바라는 일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잖아?’ 하는 경계의 목소리가 들리면 그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해. (38)

     

    17)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할 때마다 결과를 봐야만 그 의미를 알게 되죠. 의미를 깨닫게 되더라도 너무 늦은 경우가 많기도 하죠. (155)

     

    18) 인생의 가장 큰 미스터리는 자기 자신이다. 우리는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절대로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알지 못한다. (272)

     

    19) 삶이란 결코 원하거나 꿈꾸는 대로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후회를 줄이고 있는 그대로의 생을 끌어안을 수 있게 된다. (56)

     

    20) 우리는 다른 사람이 파놓은 함정에 쉽게 빠질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파멸시키려고 지어낸 이야기에 아주 쉽게 넘어갈 수 있다. (106)

     

    21) 사람은 죽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괴로움을 끝낼 수 있다. 

         그런 까닭에 살아 있는 동안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다시 쓸 필요가 있다. (116)

     

    22) 사람들은 대개 커다란 시련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고 깊게 트인다

         사람은 상실, 재난, 아픔, 슬픔 따위를 겪고 나서야 비로소 삶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14)

     

    23) 우리는 스스로 지어낸 이야기에 갇혀 사는 경우가 많다. 그 이야기는 우리의 관점이 만들어낸 허구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얼마든지 관점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우리는 스스로 이야기를 바꿀 수 있다. (112)

     

    24) 누구나 가슴속에 언젠가 내 모든 게 드러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품고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 모두의 인생에 깃든 가장 큰 두려움이 아닐까? 우리는 스스로 얼마나 한심하고 비겁한지 잘 알고 있다

        언젠가 자신의 실망스럽고 부족한 모습을 들키지 않을까 늘 두려워하며 살고 있다. (25)

     

    25)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각자 자신의 눈으로 바라본 진실일 뿐이다

        우리는 늘 상황을 합리화하기 위해, 비난의 화살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핑계를 대거나 변명하기 위해

        그 모든 상황을 어떻게든 스스로 견딜 수 있게 하기 위해 이야기를 재구성한다. (109~110)

     

    26) 누구나 세상에서 더 이상 존재할 수 없게 될 때가 온다

         우리가 갈망하고 바라던 모든 것, 성공과 좌절, 욕망과 체념, 장점과 단점 그 모든 게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 때가 온다

         그런 것들은 죽음과 함께 모두 사라질 테니까. 죽음을 아무리 멋지게 포장하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하는 사실 한 가지가 있다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끝난다는 사실이다. (186~187)

     

    27) 우리들 각자가 세상에 홀로 서서 모든 행동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면 

         자기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타인의 행동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도 자신의 책임이다

         사는 동안 만나게 될 수밖에 없는 어려움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결정해야 할 책임도 자기 자신에게 있다.

         다른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았을 때 그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갈지를 결정하는 것도 자기 자신의 몫이다. (258)

     

     

    28) 용서는 먼저 자기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미움과 원망을 버리는 일이다. (258)

     

    29) 용서는 나를 위해 필요한 일이었다. 수십 년 동안 짊어지고 살아온 화를 없애는 것이야말로 나 자신을 위한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257)

     

    30) 분노가 당신의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우리는 분노를 너무 많이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251)

     

    31)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지 않는 사람과 가까이 할수록 상처만 깊어진다.

        자기애가 지나치게 강한 사람은 남에게 사랑을 베풀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사랑을 주지 않으면서도 사랑을 바라는 사람을 가까이 묶어두려 한다. (236)

     

    32) 이미 벌어진 일을 없었던 것으로 하거나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그 일이 내 삶에서 독소로 작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용서는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용서의 과정은 전적으로 혼자 이루어가야 하기에 더욱 두렵고 힘든 일이다. (259)

    출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빅 퀘스천>, 밝은세상, 2015
    문장수집가의 꼬릿말입니다
    "헤, 내가 아플 일이 있나. 문장에 이리 빠져 사는데." -by 스파게티조아

    삶을 깨우는 문장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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