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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aders_31367
    작성자 : 섬집아이
    추천 : 0
    조회수 : 720
    IP : 219.255.***.7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8/03/17 15:12:28
    http://todayhumor.com/?readers_31367 모바일
    (FunPun한자) 금석하석
    오늘의 문제: 『금석하석』

    今夕何夕은 「이 밤, 왠 밤?」 정도로 풀 수 있겠네요. 석夕은 해가 저물 또는 저문 때입니다. 저녁 또는 밤이죠. 금석하석은 '오늘 밤이 무슨 밤이더라, 아주 좋은 밤이라네' 정도의 속 뜻을 가진 말입니다. 뭔가 밝은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고사성어는 주로 교훈적인 내용이 많아서, 쉽게 떠오르지 않더군요. 신문을 봐도 별 생각이 없고, 날자로 뒤져봤습니다. 3월 17일, 이거다! 오늘은 별밤의 생일이네요. 어렸을 때 가끔 별밤도 들었는데, 요즘은 통 듣지 못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진행자도 바꿨네요. 오늘 밤엔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주무속신綢繆束薪 삼성재천三星在天   얽어 묶어 하나 된 풀 이파리 마음의 별 하늘에 있고
    금석하석今夕何夕 견차량인見此良人   오늘 밤이 무슨 밤이더라 이렇게 좋은 이 보니
    자혜자혜子兮子兮 여차량인하如此良人何   여보 당신 이 처럼 좋은 이 누구?
    주무속추綢繆束芻 삼성재우三星在隅   얽어 묶어 하나 된 지푸라기 마음의 별 모퉁이 있고
    금석하석今夕何夕 견차해후見此邂逅   오늘 밤이 무슨 밤이더라 이렇게 만나고 보니
    자혜자혜子兮子兮 여차해후하如此邂后何   여보 당신 이 처럼 만난 뒤 어찌?
    주무속초綢繆束楚 삼성재호三星在戶   얽어 묶어 하나 된 매운 풀잎 마음의 별 창 속에 있고
    금석하석今夕何夕 견차찬자見此粲者   오늘 밤이 무슨 밤이더라 이렇게 고운 이 보니
    자혜자혜子兮子兮 여차찬자하如此粲者何   여보 당신 이 처럼 고운 이 누구?

    시경詩經에는 의외로 알나리깔나리한 시들이 많습니다. 저도 사춘기에 읽어보고 얼마나 쿵덕쿵덕 화끈화끈 거리던지. 이 시도 여자와 남자의 사랑을 노래한 것입니다. 이 시는 세 부분으로 되어있는데, 처음에는 여자가 다음은 같이 마지막엔 남자가 말합니다. 거창하게 결혼식 올릴 수 없는 가난한 사람이 풀 잎을 묶어 사랑을 맹세하고 같이 살게되는 이야기입니다. 삼성三星은 오리온자리에 있는 삼성參星으로, 다른 이름은 마음의 별(심성心星)이라 합니다. 이 삼성이 하늘에 있다가 하늘 가장자리로 물러가고 드디어 사라져 집에 들어왔습니다. 밤이 깊어가고 사랑도 깊어집니다.

    금석하석세운조今夕何夕歲云徂   오늘 밤이 무슨 밤이더냐 한해를 일러 나간다 하니
    경장촉명불가고更長燭明不可孤   밤은 길고 촛불 밝아 외로우면 안되리
    함양객사일사무咸陽客舍一事無   함양의 여관 방엔 아무런 일 없어
    상여박새위환오相與博塞爲歡娛   서로가 더불어 박새의 도박 즐거운 기쁨을 삼네
    빙릉대규호백오憑陵大叫呼五白   오름에 기대어서 크게 부르짖네 백오를 부르나
    단선불긍성호로袒跣不肯成梟盧   웃통 벗은 맨발에도 되지를 않네 효로를 이룸이
    영융유시역여차英雄有時亦如此   영웅도 때가 있어 또한 이와 같으니
    해후기즉비량도邂逅豈卽非良圖   어쩌다 만나서 어찌 바로 되겠나 좋은 그림 아니니
    군막소유의君莫笑劉毅종래포의원從來布衣願   그대는 유의를 비웃으면 안되네 따라 온 베 옷의 소원
    가무담석수백만家無儋石輸百萬   집에 두어 석 없어도 백만을 쏟았네

    두보杜甫의 금석행今夕行이란 시입니다. 이 시에서 재미있게 노는 즐거운 밤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 재미가 박새博塞라는 도박이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밤, 왠 밤? 인생 뭐 있어, 즐거운 밤'같은 느낌인 것 같습니다. 경장更長은 초경初更부터 오경五更까지, 저녁 7시부터 새벽 5시까지 밤이 길다는 말입니다. 기세가 올라 주사위를 던지며 백오라는 높은 패가 나오라고 부르짖습니다. 열이 나서 웃통도 벗고 맨발로 집중하여 패를 봅니다. 그러나, 효라는 패와 로라는 패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게 뭔 짓인지 도박은 안하는 저는 잘 모르지만, 유의劉毅같은 영웅이 벼슬이 없을 때(포의布衣) 집 안의 재물을 돌보지 않고 도박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때를 만나지 못해 사람을 사귀는 방법일지도 모르죠. 해후기즉邂逅豈卽이 재미있는데, '우연히 만나서 곧'이란 뜻입니다. 곧바로 일을 도모圖謀할 수 없다고 풀 수도 있지만, 즉卽에는 끝난다나 죽는다는 뜻도 있습니다. 도박판에 들어와서 조금 따다가 바로 죽어야 재미있겠죠. 열도 나고, 그림도 재미있어지고.

    금석하석今夕何夕과 조금 다르지만 소식蘇軾의 수조가두水調歌頭에 부지천상궁궐不知天上宮闕 금석시하년今夕是何年(하늘 위 궁궐 지금 저녁 어느 해인가 알지 못하네)라는 귀절이 있습니다. 이 부賦는 등려군鄧麗君이 단원인장구但願人長久라는 노래로 불러 유명합니다. 등려군의 또 다른 노래로 하일군재래何日君再來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 노래는 원래 주선周璇이라는 가수 겸 배우가 삼성반월三星伴月(여기서 삼성은 안타레스와 토성 그리고 화성이라 합니다)이란 영화의 삽입곡으로 부른 것입니다. 아주 유명한 노래고요, 저도 좋아합니다. 특히 인생난득기회취人生難得幾回醉불환갱하대不歡更何待에 이르면, 어떻게 이런 말을 얻었는가 싶어집니다. 한번 번역해보겠습니다. 의역하면 느낌이 달라지는데 걱정도 되네요. 등려군의 것은 주선이 부른 것과 조금 다릅니다. 주선의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호화불상개好花不常開 호경불상재好景不常在   좋은 꽃 언제나 피는 것 아니고 좋은 경치 언제나 있는 것 아니에요
    수퇴해소미愁堆解笑眉 루쇄상사대淚灑相思帶   시름 쌓여 웃음 풀어버린 눈썹 눈물 뿌려 서로 그리워한 허리띠
    금소리별후今宵離別後 하일군재래何日君再來   오늘 밤에 이별한 뒤 어느 날에 그대 다시 오나요
    갈완료저배喝完了這杯 청진점소채請進點小菜   이 잔을 완전히 마셔버리고 안주도 좀 들어요
    인생난득기회취人生難得幾回醉 불환갱하대不歡更何待   인생에 얻기 어려워요 취할 기회에요 싫어요 다시 어떻게 기다려요
    (래래래來來來 갈완료저배喝完了這杯 재설파再說吧)   (자자자 이 잔을 완전히 마셔버리고 다시 이야기하세)
    금소리별후今宵離別後 하일군재래何日君再來   오늘 밤에 이별한 뒤 어느 날에 그대 다시 오나요
         
    소락시중유逍樂時中有 춘소표오재春宵飄吾裁   즐거움 노닐 때 가운데 있고 봄날의 밤이 나부껴 우리를 지어요
    한아의수첨寒鴉依樹尖 명월조고대明月照高台   쓸쓸한 갈까마귀 나무 끝에 기대고 밝은 달은 높은 대를 비춰요
    금소리별후今宵離別後 하일군재래何日君再來   오늘 밤에 이별한 뒤 어느 날에 그대 다시 오나요
    갈완료저배喝完了這杯 청진점소채請進點小菜   이 잔을 완전히 마셔버리고 안주도 좀 들어요
    인생난득기회취人生難得幾回醉 불환갱하대不歡更何待   인생에 얻기 어려워요 취할 기회에요 싫어요 다시 어떻게 기다려요
    (래래래來來來 재경니일배再敬你一杯)   (자자자 너에게 다시 한잔 바치네)
    금소리별후今宵離別後 하일군재래何日君再來   오늘 밤에 이별한 뒤 어느 날에 그대 다시 오나요
         
    옥루빈상최玉漏頻相催 량신거불회良辰去不回   옥같은 눈물 나란히 서로 재촉하고 좋은 때 가면 돌아오지 않으니
    일각천금가一刻千金價 통음막배회痛飮莫徘徊   한 순간이 천금 값이라 힘껏 마시고 어정쩡 머뭇거리지 말아요
    금소리별후今宵離別後 하일군재래何日君再來   오늘 밤에 이별한 뒤 어느 날에 그대 다시 오나요
    갈완료저배喝完了這杯 청진점소채請進點小菜   이 잔을 완전히 마셔버리고 안주도 좀 들어요
    인생난득기회취人生難得幾回醉 불환갱하대不歡更何待   인생에 얻기 어려워요 취할 기회에요 싫어요 다시 어떻게 기다려요
    (래래래來來來 재경니일배再敬你一杯)   (자자자 너에게 다시 한잔 바치네)
    금소리별후今宵離別後 하일군재래何日君再來   오늘 밤에 이별한 뒤 어느 날에 그대 다시 오나요
         
    정창양관첩停唱陽關疊 중경백옥배重擎白玉杯   양관첩 노래 그만 부르고 흰 구슬 술잔을 거듭 들어요
    은근빈치어殷勤頻致語 뢰뢰무군회牢牢撫君懷   많이 힘써 보내는 말씀 나란히 굳이굳이 그대 품은 맘 어루만져요
    금소리별후今宵離別後 하일군재래何日君再來   오늘 밤에 이별한 뒤 어느 날에 그대 다시 오나요
    갈완료저배喝完了這杯 청진점소채請進點小菜   이 잔을 완전히 마셔버리고 안주도 좀 들어요
    인생난득기회취人生難得幾回醉 불환갱하대不歡更何待   인생에 얻기 어려워요 취할 기회에요 싫어요 다시 어떻게 기다려요
    (묵嘿 최후일배最後一杯 건료파乾了吧)   (어이 마지막 한잔 비워버리세)
    금소리별후今宵離別後 하일군재래何日君再來   오늘 밤에 이별한 뒤 어느 날에 그대 다시 오나요

    에... 오늘은 별밤의 생일을 맞아 금석하석今夕何夕을 알아봤습니다.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노래도 들어봤고요. 시를 번역하는 것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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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문제: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거울, 왼손, 벽, 짜릿, 방울

    ***

    맛보기 문제: 『가화만사성』

    규칙1. 제출한 표현은 읽는 법과 의미를 설명한다.
    예) 가화만사성 - 家和萬事成(집안이 화목하고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규칙2. 제시된 소리가 모두 들어간 표현을 만든다.
    예) 가화만사성 - 加禍謾詐盛(재앙을 더해 속임수가 왕성하다)

    규칙3.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바로 그 표현은 제출할 수 없다.
    예) 家和萬事成(X) 加禍謾詐盛(O)

    규칙4. 제시된 소리의 순서는 바꿀 수 있다.
    예) 성사만화가 - 成事滿華家(화려함을 채우는 일에 성공한 집 또는 成事滿華于家로부터 집에 화려함을 채우는 일에 성공하였다)
    예) 성사만화가 - 性事漫畫家... 다들 아실 것이라 믿고 설명은 생략합니다.

    규칙5. 한자로 쓸 수 있어야 한다.
    예) 性事漫畫家(O) 性事畫家만(X)

    규칙6. 고유명사는 다른 곳에서 인용할 수 있는 것을 쓴다. 단,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도 허용한다.
    예) 사성만가화 - 師誠謾可化(사성이 가화를 속였다)에서
    師誠은 조선 말기 승려(1836년생1910년몰)의 법명이고 可化는 1870년에 진사가 된 원숙교(1828년생)의 다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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