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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aders_9149
    작성자 : 보르헤스
    추천 : 2
    조회수 : 290
    IP : 36.39.***.21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10/07 20:01:28
    http://todayhumor.com/?readers_9149 모바일
    [바벨의 도서관] 책이야기 - 노벨문학상 3부 특집 (1부)
    안녕하세요. 곧 군대를 가게된 관장입니다. 슬픕니다... 그래도 할건 해야 하니까요. 합시다. 이번주는 제가 노벨문학상 특집 3부로 꾸민 이유는요. 할게 없어서가 아닙니다. 할 건 많아요. 그런데 꾸민이유는 노벨문학상이 그만큼, 문학계에서 가장 이슈이기도 하고 다음 년도 그러니까
     
    2014년도 출판 시장 및 유행할 작가를 점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통계자료이기도 합니다. (이 말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째든, 이번 노벨문학상 특집은요. 책 위주보다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와 그 관련한 책 등이 중심이 됩니다. 그래서 먼저 특집 순서부터 이야기 하겠습니다.
     
    1부는요. 노벨문학싱 수상이 3일 남은 시점에서 후보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기 보다는요.
     
    - 이미 수상 하셨던 작가의 작품이나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이 인터뷰 했던 책들이 있습니다. 그걸 다루려고 합니다.
     
    2부는 10월 9일 (수요일이죠.) 이 날이 바로 노벨문학상 수상 하루 전입니다. 어찌본다면 문학계에서는 이 날이 폭풍전야일것 같네요.
     
    - 어째든, 2부에서는요. 문학상 후보들의 대표적인 책들을 한 권씩 이야기 하겠습니다. (아는 작가들만), 그리고 가장 중요한 노벨문학상은 누가 받을 것인가? 예측합니다. (이미 제가 예측 한 적 있지만, 이제는 아예 이 분이다 라고 확실하게 못박아야죠)
     
    3부는 10월 11일 (노벨문학상 수상 다음날입니다.) 이 날은 수상한 작가에 축하와 함께 아쉽게도 수상을 못하신 작가들을 이야기 하고요. 수상하신 분의 작품을 좀 알고 있다면 간단하게 서평 하는 것과 수상 연설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
    노벨문학상. 그건 작가 혹은 시인들에게 가장 권위적이자, 평생에 한 번 받는 문학계에서 가장 유명한 명예를 얻는 상이네요. 그런 상인 만큼 참 부럽네요. 저도 작가가 꿈이기는 한데요. 제가 작가가 되려는 이유는 작가라는 직업이 대중과 소통하는 직업. 이라는 생각도 있지만요. (저 상을 수상하고 싶어서입니다.) 그 만큼 참 대단한 상이네요. 그런 만큼 그 수상한 작가들의 이야기를 빼놓아서는 안 될 것 같네요.
     
    1. 16인의 반란자들 - 사비 아옌
     
      이 책은 16명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들과의 산책을 통해서 그들의 생각과 현안. 혹은 그들이 평생 써온 문학의 세계와 관점등을 인터뷰를 통해서 나타냅니다. 다들 아시는 작가인 주제사라미구, 오에 겐자부로, 오르한 파묵,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등의 작가들과의 인터뷰를 묶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왜 제목을 반란자들이라고 했을가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다 읽고 덮으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이 가진 문학적 요소와 영향이 사회에는 너무 큰 파장으로 미치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은 반란자가 되고싶지는 않지만 그들이 가진 문학적 힘은 그들을 반란군의 수장으로 올려 버렸다. 라는 그런 약간 이상한 상상이랄까요. 
       이런 내용 뿐이 아니라 작가들의 삶과 왜 이런 생각으로 문학을 쓰게 되었는지 등을 섬세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저는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이 작가들의 사진을 찍어서 그들의 얼굴과 연륜 그리고 산책 하는 길이나 작업실 등을 보여주면서 그들이 살아온 여정과 문학을 위해 걸어온 길을 비추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주절 거릴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읽고 판단 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책은 매우 크고 하드커버라서 그렇지만, 보다보면 매력적인 작가들의 모습과 한 번 그 혹은 그녀의 책을 읽어 볼까 라는 생각도 들게 만듭니다.
     
    2. 아버지의 여행가방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집)
     
    저는 이 책을 솔직히 못 읽었습니다.. 그래도 노벨문학상과 관련 된 책 하니까 해서 생각 나네요. 저는 르 클레지오의 연설에서 나중에 읽자하고 잠시 내려둔 책입니다. 그 만큼 수상 연설 또한 너무 자신들의 취향에 맞추다 보니 어려운 작가도 있고, 쉬운 작가도 있네요. 한 번 읽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3. 아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와 독서 한 책 제목
     
    1. 모옌 - 개구리
    2.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 나쁜 소녀의 짖궃음
    3. 헤르타 뮐러 - 숨그네
    4. 르 클레지오 - 허기의 간주곡
    5. 헤르만 헤세 - 수레바퀴 아래서
    6. 헤밍웨이 - 노인과 바다
    7. 윌리엄 포크너 - 곰
    8. 알베르 카뮈 - 이방인
    9. 가와바타 야스나리 - 설국 (제가 생각하기로는 제가 읽은 책 중에서 제일 지루했습니다...)
    10. 사뮈엘 바게트 -고도를 기다리며
    11. 오에 겐자부로 - 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
    12. 주제 사라미구 - 눈먼자들의 도시
    13. 엘프리데 옐리네크 - 피아노 치는 여자 (읽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어렵네요..)
     
    써보니까. 별로 읽은 책이 없어보이네요... 어째든 일단 뭔가 허접하지만 노벨문학상 특집 1부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10/07 23:41:57  1.216.***.54  solidarite  178083
    [2] 2013/10/08 05:07:15  121.55.***.99  유파란  479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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