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거의 사실로 밝혀진 일베회원 정치인 이재명
자녀 있는 분들은 자기 자녀들이 혹시 일베 회원일까 걱정이 되어 물어볼 때도 아주 조심스럽게 물어볼 것입니다.
'혹시 일베에 회원 가입한 적 있니?'
그러면 십중팔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를 어떻게 보고 그런 걸 물어보나요? 제가 일베나 하는 패륜아로 보여요?' 네 그렇습니다. 우리 국민의 정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일베에 가입한다는 것 자체를 패륜으로 여깁니다. 그런데 일베에 가입했다는 본인이나 그것을 방어해주는 지지자들 부끄럽다는 생각은 안드나요? 야당 위원조차도 일베 가입하고 그렇게 당당한 위원들 하나라도 있습니까?
그러고 보니 형수에게 계속 ㅆㅂㄴ ㅂ*를 확 찢겠다는 욕설과 형에게도 계속ㅆㅂㄴ이라는 욕설이 버젓이 인터넷에 증거로 돌아다녀도 문제가 없다는 지지자들 함께 일베 회원이어서 가능했던 것 아닙니까?
아무 거리낌없이 일베와 욕설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인권 감수성이 제로라는 반증입니다.
더불어서 음주 운전 전과가 있다는 것 이것도 기막힌 사실 아닙니까? 정치인을 꿈꿨던 사람이 어떻게 술먹고 운전대를 잡아도 된다고 생각했는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세월호 노무현 언급 패륜 트윗터이자 아내 김혜경으로 의심되는 08__hkkim 계정과 왜 리트윗하고 어울렸는지 아내가 아니라면서 왜 신고하지 않았는지
새삼 기가 막히네요.
이런 자를 대안이 없다고 찍자고 달려드는 자들은 대체 뭔가 싶고...
이 자리를 빌려서 오해를 했던 김부선씨와 이재명의 형님과 형수에게 사과합니다.
그리고 억울함을 풀지 못하고 눈감으신 이재명의 형님 이재선씨의 명복을 빌며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재명에 대한 의혹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