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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241297
    작성자 : 영혼을새기다
    추천 : 39
    조회수 : 2282
    IP : 1.226.***.220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2/10/28 14:59:15
    http://todayhumor.com/?sisa_241297 모바일
    이번 진중권 VS 간결 토론에 대한 분석(장문)

    아 막 길게 쓰려고 했는데 간결이 너무 병신 같아서 의욕이 안나네. 지금 이 글은 재방송 보면서 실시간으로 쓰고 있는 것 입니다.

     

    NLL편

    처음에 영토선 문제에 대해서는 진보 쪽에서는 헌법에 적인 "영토"라는 개념을 말하고 있는데 새누리당이 그것을 실질직으로 지배하고 있는 "영토"로 호도해서 왜곡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니 넘어가고 간결 자신도 NLL 합의가 있었다고 확언을 못하고 만약~ 노무현 전 대통령 정부에서 NLL에 대한 비밀합의가 있었다면~ 다음 정부에서 북한에게 밀릴 수가 있기 때문에 현재 NLL에 대한 이슈는 계속 되어야 한다. 뭐 이런 식인데. 간결 자기 자신은 이 문제를 정쟁 그러니까 거짓부렁 씨부려서 국민을 속이고 있는 새누리당과 박근혜에 대한 심판이 아니라 있지도 않은 비밀합의가 있었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라는 새누리당 입맛에 딱 맞는 이슈로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나는 이것이 개인의 의견이 아닌 새누리당 언저리에서 지령을 받았다던가 일베에서 형성되고 있었던 이번 NLL 사태에 대한 비전이었다고(날아오르라~ 주작이여!) 생각이 들고 중간까지는 노무현 정권에서 NLL을 포기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만 계속해서 재확인만 하고 있으며 NLL 협상이 결렬되었던 것이 외교적 성과라고 말했던 진중권의 말을 되물린 것이 간결의 유일한 성과였지만 그 작은 승리를 위해서 노무현 정부가 NLL을 포기하려고 했다는 이번 NLL 사태 자체를 부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버렸고 나는 이것이 진중권이 함정을 파고 기다렸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공식 토론에서는 상대 패널들이 그것을 비켜갔지만 아마추어인 간결은 그럴 수 없었다. "걸려 들었어~"라는 눈빛의 미소에서 그것은 확신으로 바꼈다. 간결은 눈 앞에 보이는 작은 승리를 위해서 노무현은 빨갱이 종북이고 그렇기에 충분히 NLL을 북한에 양보 할 수 있었다고 하는 그네들의 기본 프레임을 부정하게 되버렸고 다음부터 간결은 계속해서 가정법을 사용하면서 판타지 소설 쓰고 있었다.<- 간결의 어법이 완전히 바뀌는 순간

     

    결론

    간결 : 비밀회담은 없었으나 비밀합의는 있었고 그것을 녹취를 해서  이 문건을 북한의 통전부에서 한국으로 발송해서 국정원에 보관이 되어 있었으며 이것을 정문현 의원(새누리당)이 보았고 노무현 정권에서 그것을 파기했다.(간결 측 주장)

     

    글쓴이 생각 : 중간에서는 만약 이면합의가 있었다면~ 이라는 가정법을 쓰더니 뒤에 가니까 정문현 의원의 주장을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이면합의는 있었다라고 주장한다. 누가 구글에서 검색하고 있다고 했는데 나는 그것이 아니라 간결이 누군가로부터(개인 혹은 다수) 코치를 받고 있었고 이것들을 실시간으로 읽으면서 진중권과의 토론에 임하지 않았나 싶다.(가정)

    그 증거로 이색히 계속 카메라를 안보고 컴퓨터 화면을 힐끔힐끔 보면서 말하고 있다. 잘 보면 검색해서 읽는 것보다는 마치 대본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진중권 : 비밀회담과 비밀합의는 없었고 비밀 녹취록도 없으며(이것은 새누리당 측 정문현 의원과 통일부 장관도 인정하고 있다라고 진중권 주장) 공식적 녹취록은 국가기록원과 국정원에 한 부씩 보관되어있다. 당연히 파기 되지 않았다. (이 모든 이야기를 간결은 부정했다.)

     

    정수장학회 편

     

    간결

    (1) 간결은 정수장학회의 독립성을 국민들이 믿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물리적 사실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라고 주장하였고 진중권이 사실에 기반한 것이 아닌 선동적인 구호에 기대어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정수장학회의 독립성에 대한 근거로 [정수장학회의 이사장 임명권은 서울시 교육감에게 있다] 라고 주장했다.(거짓)(글쓴이는 여기서 간결에게 지령을 내리는 쪽 혹은 간결 본인이 진중권과의 논리 싸움을 포기하고 조작된 자료와 지금 당장 확인해서 반박 할 수 없는  주장을 통해서 마치 진실과 진실이 부딪히는 것으로 토론을 끝내려고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2) 장학회 학생들의 박정희 묘소에 대한 추도식 참석에 대한 강제성은 있다는 기사를 인용해서 진중권이 박근혜측에게 비판을 가한 것을 말하며 그것을 선동이라고 일축하며 근거로써  박정권 감사의 말 인용 "추도식 참석은 개인의 판단이며 자신도 한 번도 가지 않았다."

     

    (3) 결론 : 진중권이 사실 왜곡과 중요한 본질들을 많이 흐리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지역적인 것들을 꼬투리 잡고 있다고 진중권은 주장하지만 모두 핵심적인 것이며(정문현 의원이 비밀합의서를 봤다는 주장하는 시기, NLL 회담 결렬에 대한 진중권 외교 승리론(이미 토론 중에 진중권 잘못 인정했지만 그것을 통해서 노무현 정권이 NLL을 지키려고 했다는 사실을 간결은 인정 할 수 박에 없었음) )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진중권이 주장하는 진실들을 전면 부정하며(진중권 코웃음) 마지막으로 NLL 문제가 정쟁에 쓰이지 않으면서 이 이슈가 계속 이어져야 한다.

    [간결은 새누리당의 입장을 제차 강조하며 글쓴이의 간결 새누리당 쁘락치설에 설득력을 더욱 강화 시켰다.]

     

    진중권

    (1) 진중권은 서울시 교육감이 장학회 이사에 선임권을 갖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고 네이버 백과사전을 근거로 장학회의 이사장은 아사회의 투표에 의해서 선출된다라고 주장(진실)하고 과거 박근혜가 이사장과 이사들에 대한 임명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서 이사장 임명권이 교육감에게 있는데 어떻게 박근혜가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었는지 그 근거를 물었다.(대답 안함)

     

    (2) 박정권 감사의 해명이 진실이라는 근거는 없으며(진중권은 그 해명을 믿지 않는다) 박근혜의 정수장학회에 대한 내(진중권)의 의견은 선동이면서 간결의 의견은 선동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가?(반박 안함)

     

    (3) 결론 : (진교수 측 먼저 발언) 간결은 논점하고 벗어 났지만 작은 실수나 언급하지 않고 넘어간 부분들을 걸고 넘어지면서 그것들에 대해서 진중권이 그런 사실들이 있다고 인정함을 통해서 큰 틀에서 논점 자체를 부정하는 주장들을 계속 주장(전형적인 일베인들의 어법)하고 있으며 겉으로는 사회에 유익한 토론을하겠다고 하면서 뒤로는 앞에서 언급한 작은 사실들에게 대한 발언 회수를 통해서 이를 기반으로 전체적인 프레임 자체를 왜곡하고 선동과 언론플레이를 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음. 근거 : [일베에 올린 글] -> (간결 인정) = (쓰레기 인증)

     

    그런데 결국 길게 씀.

    이거 제법 고생해서 썼는데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추천 좀 주세요.

    다른 사람들이 재방송을 보지 않더라도 이번 토론의 진행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록 했습니다.

     

    글쓴이 나름의 결론은 적어도 말 싸움은 언제나 정의가 이긴다.

    영혼을새기다의 꼬릿말입니다
    나는 사회민주주의 지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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