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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354396
    작성자 : 무명논객
    추천 : 13/2
    조회수 : 629
    IP : 124.28.***.219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3/01/30 09:27:05
    http://todayhumor.com/?sisa_354396 모바일
    [재업] 베충이와 뉴라이트 껍질 홀딱 벗기기 시리즈 모음~~


    저번에 베충이 분탕질에 한바탕 하니까 요게 생각나는구먼요..ㅎ

    1편 - 레비나스님


    http://todayhumor.com/?sisa_343921


    이런 부류들은 한국 근 현대사가 좌파 용공 세력에 의해서 왜곡 되었다고 개 오바질을 한다. 소위 뉴라이트를 중심으로 한 역사 교과서 어쩌구 저쩌구 거리는 인간들 말이다. 이 부류들은 과거에 교과서가 좌편향 되었다며 비난하길 좋아한다.

     

    난 이런 부류들이 베충이들과 결론적으로 같은 모순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류들은 좌편향을 전체주의로 깔아놓고, 그에 반하는 팩트나 객관적 지식을 드러내는 것이 자신들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즉 전체주의에 대항하는 자유주의란 탈을 쓰고, 그런 구도하에 독재를 찬양하고 쿠데타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을 무슨 저항이라 되는 거처럼 정신승리질을 한다는 것이다.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자유주의의 어떤 성향이, 독재를 미화하고 찬양하는 극우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게끔 반동적 결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베충이들이나 뉴 라이트들은 87년 독재 종언 후 상식처럼 되어버린 민주주의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고, 그때부터 쌓아 온 민주주의 상식이라는 카르텔에 자신들 스스로 저항하고 있는 거처럼 세팅하고 있다. 독재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나쁜 것이라는 상식에 도전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런 작자들 눈엔 87년 후 사회는 좌파 용공 세력에 의해 지배당한 사회였을 것이다. 이미 민주주의가 지배 담론이 된 상태에서 자신들의 불온한 극우 성향은 살 길이 없고, 고로 이 작자들은 그런 상태에서 논리적 전회를 한 것이 자신들을 저항군처럼 이쁘게 포장하고 자유주의 쁘띠로 색칠하는 일이었다. 그것이 오늘날에 이른 것이다.

     

    즉 오늘날 뉴 라이트나 베충이들은 다른 포지션에서 독재를 미화하고 역사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작자들은 논리적 모순을 보일 수 밖에 없는데, 예를들면 역사 교과서의 근 현대사를 지나치에 정치화 시켜 보았다는 비판점이 그렇다. 일견 탈 정치적 혹은 실증주의적 비판처럼 보이지만(객관적인 역사 보다는 정치화 된 역사), 실제로 이들이 미화시키고 있는 박정희나 이승만은 한국의 헌법적 정의에 맞지 않는 인물들이고, 이들을 긍정적으로 치환했을때의 그 교과서가 탈 정치적이거나 혹은 객관적인 역사라고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것은 필연적으로 극우화 된 역사일 것이고, 그렇다면 자신들이 오늘날의 교과서를 좌경화라고 깐 그 논점, 즉실증주의적인 거처럼 보이는 그 논점이 애초부터 왜곡된 시선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꼴이 되는 것이다. 본인들이 하는 짓을 실증주의적 비판이라고 포장하고 색칠한 것이 화장을 벗겨보면 극우적 역사론을 설파하는 무뢰배였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뉴 라이트와 베충이들이 겪는 논리적 모순의 실체다!!!!

     

    즉 역사적 사실을 정치적 시선에거나 당위론으로 재단하면 안 된다는 실증주의적 비판을 가지고 좌경화 된 역사 교과서를 깠지만, 실제론 본인들이 그 짓을 교과서에 강요하고 있다는 외상적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것이다.

     

    네이트를 장악하고 있는 뻑킹 일베蟲들을 보라. 아마 이 글을 보는 일베蟲들은 내 글에 아무런 감흥도 없을 것이다. 심지어 안보니 뭐니 자신들이 정의라고 믿고 있는 것들을 위해서 정치적 조작, 댓글 테러, 게시판 망치기를 기쁘게하고, 텍스트를 조작하거나 제 3의 입장에서 봤을때 과도한 비난조 글들을 반복해서 글을 올려도 그들은 기쁘게 할 것이다. 그런 행위들이 자신들이 비판하던 촛불보다 더 과격하고 더 전체주의적이고 더 일방적으로 심지어 더 폭력적이라도 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근래에 일베蟲들이 하는 일련의 짓들은 본인들이 비난하던 촛불과 하등 다를 게 없다(아니 더 과격하고 우격다짐에 역겹기까지 하다...). 단 다른 게 있다면 내용일 뿐이다.

     

    근데 왜 이런 것들이 스스로 일깨워지지 않고 있는 것일까? 간단한다. 자신들이 저항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저항이라는 그 당위성이 심지어 자신들이 비판하던 그 치들보다 더 과격한 짓들을 서슴없이 해도 기쁘게 할 수 있는 원인이 된다. 일말의 양심적 가책도 없을 것이고, 심지어 잘못이라는 것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을 관철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 가지고, 오히려 더 그러지 못함을 아쉬하는 오늘날의 베충이들은, 정확히 20세기의 파시즘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자신들이 모순에 사로 잡혔다는 것을 모를만큼 두뇌 용량이 딸리거나. 혹은 도저히 멈출 수 없는 기차에 올라타 버렸거나.



    2편 - 본인(무명논객)


    http://todayhumor.com/?humorbest_602802


    # 한국 사회가 좌경화 되었다?


    염병. 좌파들이 해줄 말은 요거다. "지랄하고 있네." 그들이 한국 사회의 "좌경화"라는 것의 전제로 두고 있는 것은, 좌경화에 대한 도덕 판단을 그 기본으로 두고 있다. 그러니까 "좌경화되었다"라고 말하는 그들의 어법 속에는 이미 '좌파는 나쁜 것'이라는 일종의 전체주의적 사고가 숨어있는 것. 왜 이런 호구같은 사고방식에 절게 되었나 하니, 이 새퀴들 대가리 속엔 자유주의의 탈을 쓰고 교묘하게 편집된 반공 의식이 근저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남한 - 북한의 냉전 구도를 선-악 구도로 치환시키고 그 안에 저항 - 침략 이라는 포장을 씌워서 마치 '좌경화'라는 것은 북쪽과 연계된 것 같은 환상을 심어버린 것이다. 그러니 저새키들 아가리에서 튀어나오는 단어는 조금만 진보적 성향을 보여도 북괴니, 좀비니, 빨갱이니 하는 이상스런 단어가 마구 나오는 것이다.


    아싸리 그럼 한국 사회가 진짜 좌경화되었는지 봅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시사게 들어와서 본 글이 '민주당은 좌파다!'라는 글이었다. 과연 민주당이 좌파일까? 그들이 좌파로 불릴 자격이 있을까?


    민주당을 보려면 노무현을 보면 된다. 노무현의 죽음으로 민주당은 '정권 교체'라는 타이틀을 걸 수 있었으니까. 실제로, '정권 교체'를 외치는 대다수의 '깨시민'들이 지지한 사람은 노무현의 아지랑이를 품고 나온 문재인이 아니었나? 그럼 따져보자. 노무현이 좌파였나? 


    좌파들이 평가하는 노무현은 그냥 "신자유주의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한 가지만 보자. 노무현 때 노조에 청구한 손배가압류가 대체 얼마나 많았는지 아는가? 놀라지 마시라. 전두환 때보다도 훨씬 많았다. 독재시절 노조에 가해진 탄압이 물리적 탄압이라면, 이제는 노조에 가해지는 탄압은 신자유주의적 프로젝트에 탄력을 받아 더 가혹한 방식으로 변했다. 고 최강서 동지를 죽음으로 몰아갔던 것도, 이 손배가압류로 인한 노조원들의 생활고가 한 몫한 것이다. 목숨줄 틀어쥔 게 자본가 색키들인데, 이 색키들은 이제 경찰력을 동원하는 게 아니라 거대해진 자본으로 노동자들 목숨줄을 가지고 노는 거다. 18 아주 엿같은 상황이다.


    아주 오랜 기간 좌파들은 이런 신자유주의를 줄기차게 비판했다. 하지 말라고. FTA 반대 투쟁은 이런 맥락이다. FTA가 신자유주의의 끝판왕이니까. 그런데 노무현은 이걸 밀어부쳤다. 정확히 말하면 이미 진행되있던 걸 돌려놓을 수 없었던 것. 그게 신자유주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에게 좌파라는 타이틀을 걸어줄 여지가 있을까?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바래? 노무현이 대체 무슨 복지를 했는가? 내가 기억하기로, 부동산 거품 조낸 만들어놔서 투기꾼 양산해놓고 제대로 된 복지는커녕 양극화만 심해진 걸로 기억한다. 대체 노무현이 이런 걸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내놓았는가? 부분적으로 조정책은 있었을지 그건 나도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대타협'은 노무현에게서 허락되진 않았다.ㅎ 괜히 삼성공화국이란 말이 탄생했나?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노무현을 위시한 민주당 계열은 좌파가 될 수 없다. 좌파가 규정하는 민주당은 부르주아 정당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ㅎ 좌파들이 이야기하는 대안정당은 최소 노동자 정당이다. 그래서 국민승리21이 탄생하고, 민주노동당이 최초로 창당되자 좌파들은 거기로 몰려갔다. 민노당의 전신인 국민승리21은 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탄력을 받아 탄생한 것이니까 최소한 '노동자 대중정당'의 타이틀은 걸 수 있었다. 최소한 베충이 색키들이 한국 사회에 좌경화 딱지를 붙이려거든 민노당이 국회 의석을 절반 쯤, 아니 3분의 1 이상은 차지해야 하지 않았겠나? 


    그런데 베충이와 뉴라이트 이 색키들은 노무현에게 굳이 좌파 딱지를 붙인다. 아이고오~ 그걸 듣는 좌파는 속 터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무현 정부 내내 노무현과 투쟁했던 좌파들은 다 어디로 가고? 베충이류 사고 속에서 좌파는 그저 딱지 붙이기 일환일 뿐이다. 왜? 좌파라는 말 그 자체는 이미 '악'을 함유하고 있는 덩어리일 뿐이니까..ㅎ 좀비라느니, 좌경화되었다느니 하는 그들의 어법에 나타나는 '좌'의 의미는 그냥 '악'일 뿐이다. 악에 대해서 무슨 사유가 필요한가? 악은 그냥 배척하고 척결해야 할 대상이다.


    다시 한번 되짚어보자. 베충이류 사고는 기본적으로 민주화 이후의 한국 사회에서의 보편적 인식을 부정하는 어법을 취한다.ㅎ 그러니까, 과거 수구냉전적 카르텔을 들이밀고 그 위에 소위 자신들이 말하는 '팩트'를 얹어놓는 거다.[물론 그 팩트도 엄연히 구조화된 것이지만..] 그리고 거기에 '자유주의'라는 데코를 해놓고, 스스로에게 '애국보수'라는 타이틀을 걺으로써 "좌경화된 저 악마의 무리"들과 싸우는 "숭고한 존재"로 탄생하는 것이다.


    이런 인식의 오류는 뭐냐면, 자신들에게 저항적 리비도를 투사하면서 스스로를 소수화한다는 점. 그리고 자신들이 '적대적'으로 규정하는 반대편을 크게 부풀린다는 것. 실상은, 심각한 경제 위기로 인해 양극화가 첨예해짐에 따라 정치적 양극화가 자연스럽게 진행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또 북한의 존재와 더불어 그로 인한 '빨갱이 사냥'의 재현 등 실질적 헤게모니의 축은 오른쪽으로 상당히 기울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적 세력 관계를 왜곡한다는 것..ㅎ 제발 그 좌경화가 되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대중적으로 활동하는, 인지도 있고 세력도 있는 좌파 조직이 몇이나 된다고?


    그들이 공격하는 좌파는 정작 실체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개혁을 원하는 대중"을 두고 좌파라고 비난하는 것 뿐.ㅎ 왜? 그들에게 좌파는 '악'이니까. 에라이 18 놈들. 정작 좌파들은 조~기 숨어서 희희낙락하는데...


    제발 좌경화의 시대여 오라!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편 - 놀놀이님


    뉴라이트와 베충이 껍질 홀딱 벗기기 시리즈 #3

    (내용은 제목과는 다를 수가 있다. 그것은 전체적인 조망 속에서 시도되는 것이기에 그러하다. 그들의 실제 모습을 드러난다고 해도 - 그들을 나와 선명하게 구별할 수 없다는 점을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에 대한 비난을 넘어 나에게 있어 그것은 하나의 위선 그 자체일 뿐이라는 사실도 알기 때문이다.)

    1.
    '어떤 현실이든 지식의 오독 속에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은 여전히 이데올로기적이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며, - 그것이 지속적인 질서를 가정하는 한에서 - 질서는 그 위기를 피할 수 없는 것이 되어갈 뿐이다. 그래서 외부는 없다. 
    그것은 현실의 한계- 나아가 그 현실이 지식이 관여하고 관계하는 규명된 것들과 그렇지 못한 것들 사이의 불확실성이 증대하면 증대할수록 그리고, 그것이 이미 규명된 것들조차 믿을 수 없는 하나의 가정적인 견해로 한정되는 상황이 반복되어 갈수록 - 지식 오독의 범위는 차츰 커져갈 뿐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현실'은 일정 지식을 통해 규명된 것들과 그렇지 못한 것들이 개입되고 관계하는 것들이며,- 나아가 양자 간의 관계 속에 주관적 기호, 정념과 소망이 투사되고 그 공백을 일시적으로 매꾸게 되는 믿음과 선험적인 것의 권위 자체의 문제일 뿐이다. 
    -  그 사이에 관계를 규정하고 위계를 서술하게 하는 권력-이데올로기적인 효과와 맞닥드리는 주관적 경험의 산물이 개개의 현실과 불합리의 총체적 인식이며, 이런 종합적 판단 속에서 현실은 존재한다.) 

    - 현실은 다양한 차원에서부터 종합적으로 판단된다. 
    하나는 사실의 층위(우리가 언급하는 법칙, 부정할 수 없는 객관적인 명제들, 그것은 과학적으로 규명된 것들, 대중의 광범위한 합의를 통해 일정 하나의 믿음으로 굳어진 역사적으로 계승된 판단들, 그 전통들, 지역적 기질을 바탕으로 단일한 공통체에 계승되는 분명한 사실들-그 이질적인 차이와 차이의 방정식들 그 편견들. 그리고 이런 편견들이 단순한 편견에 지나지 않음을 폭로하는 일면적인 사실들 - 즉 사실은 현상을 분석하지만 현상의 이면과 이 이유를 제시하지는 못한다. 오직 판단의 근거를 다루는 차원이며, 여전히 해석이 필요한 문제의 차원이다. 이 차원은 그런 점에서 모든 차원들과 관계한다.) 

    둘은, 이념적 층위(국가-단일 공통체에 대한 사회적 발전에 대한 지향성, 대중에 제시된 국가 권력의 역사적 전통성을 기반으로 사전에 판단되고 있는 옳고 그름의 문제들, 이와는 다르게 실제 개별 지역, 산업, 각 집단, 계급, 계층 간의 - 개별 공통체가 일정하게 공유하고, 그들 각자의 이해관계 차원에서 제시되는 옳고 그름의 문제들, - 그 선험적인 - 그 편견들을 사전에 고려한 종합적 인식들, 그 보편적 노력의 산물들, - 그러나 여전히 보편적이지 못한 것들, 여기에 사회의 법이 규정하는 원칙적인 것들은 원칙 그 자체가 아닌 그들 이해관계 간의 관계적 차이와 적대 속에서 - 이념적 지위의 우위성은 비로서 해석될 뿐이다. 이 차원은 직접적으로 정치적인 차원과 관계한다.)

    셋은 문화적 층위(문화적 층위는 우리가 상상하는 사회 그 자체와 비교적 비슷한 시공간을 형성한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불안정하게 반복되고 실제 문화적 차원 속에서 이 일정한 시공간은 뒤틀려 있다. 그런 점에서 문화적 차원에서의 과거와 미래는 공존한다. 그리고 이런 뒤틀림과 공존을 이론과 지식이 뒷바침하는 상호협조성 속에 정당화하는 문제가 관여, 개입하고 있다. 
    - 그런데 근본적으로 각자의 삶이 사회에 존재한다고 - 국가 권력이 요구하는 이념적인 일체성으로부터 비교적 독립적이다라고 상상하면 할수록 그렇게 믿고 있다는 가정 하에. - 사회 자체는 존재한적이 없다고 상상한다면 문화와 문화적인 것의 독립성은 이념적인 층위와 네번째, 단순한 믿음의 문제로 남게될 뿐이다. 하지만 실제 믿음의 차원은 대단히 복잡한 차원이고 오히려 근본적인 영역이기도 하다.
    이 문화적 선호는 단순한 문화 산물을 소비하는 개별의 특이성을 규정하는 영역이 아니라 각자의 삶의 방식, 선택, 그리고 선택의 당위성을 구성하는 이떤 이론과 정보 지식의 영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공간은 똘레랑스한 공간이 아니다. 오직 상상적인 것들이 관계하는 미적 취향의 문제들이 상상적 적대를 통해 어떤 대중의 기호를 판별하고 지극히 실제적인 배제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며, 현재의 권력은 이 차원에서 실제적으로 기능하고 있다. 나아가 이곳이 '정치적인 것'들이 잠재적으로 거주하는 차원이기도 하며 가시적인 적대가 - 이 상상적 적대가 일정한 한계치를 가시적으로 넘어서는 순간에 정치적인 차원이 이곳에서 도래한다. 그러나 정념적인 것은 극복되거나 그 자체로 배제되어야 한다. 정치가 실패하는 것은 언제나 이것이 문제로다!)

    네번째는 믿음의 차원이다. (우리가 의심없이 믿는 것, 나아가 어떤 주장의 전재가 되는 것, 이것없이는 어떤 주장도 이루어질 수 없다. 이것이 없으면 사실의 차원도, 이념적 요건들도 문화적 층위의 문제들도 퇴행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실제 이 믿음의 차원이 인간이 지녀야 할 정치적인 것들이 근본화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 이곳에서 인간이 존재하고 그것이 부정되기도 한다. 인간이 부정되었을 때와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긍정되었을 때, 이 두가지 진리의 가능성........ 그것은 구조에 대한 그것에 결박된 두개의 인간에 대한 판본이 공존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이 두가지 진리의 가능성은 그래서 상반된 인식이 아닌 균열적인 서술 방식일 뿐이다. 실제 철학이 관여하는 공간 - 그 진술의 공간이며, 실제 무의식이 주체에 빌붙어 거주하는 개입의 가능성의 공간이다. 
    과거에는 윤리적인 것이 이념적인 차원과 동일시되기도 했지만, 결코 그렇지가 않다. 그런 오류의 시대는 끝이났다. 동시에 이 공간은 언뜻 단일한 믿음, 일방적인 믿음만이 존재하는 단일한 지향성의 공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믿음은 두개의 진리의 가능성을 두고 일정 균열하고 적대하고 있는 차원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어쩌면 이 차원에 존재하는 많은 지식과 명제들이 근본적인 것인지도 모른다. 나아가 이 차원은 첫번째, 사실의 층위로부터 늘 무의식적인 개입-(주관적 명제들이 객관화하려는 시도)들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며, 두번째, 이념적 이해의 - 시대적 가치판단의 기준이 호출-정당화-되는 공간이고, 실제 인간의 윤리적인 것에 있어 '진보란 없다'는 단순한 동어반복이 이루어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나아가 이 믿음의 차원은 믿음 자체의 정당성과 합리성이 요청되는 지식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예가 과학적 지식을 통한 종교 비판의 지식들이 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믿음을 비판하는 과정 속에서 - 다른 형태의 믿음이 그 전통적인 권위를 대체하는 헤게모니적 공간 - 개별 집단의 이해관계 늘 개입하고 현실에 적용되는 선험과 선험적인 것들의 우위성의 공간이기도 하다. 상징적인 적대는 어떤 점에서 이런 믿음의 문제를 근거하지 않는 한 실제적인 것일 수 없다.)

    다섯번째, 정치 차원 (정치적 차원은 어떤 우위성, 어떤 당일한 복합적인 관계의 차원의 정당성이 사전에 전재될 수 없는 공간이다. 우리가 언급하는 정치의 차원은 실제 사전에 전재할 수 있는 것이란 없다. 모든 차원의 대립과 갈등을 경유하고 - 현상의 문제를 분석하여 법제화하고, 법의 정당성을 규정하거나 부정하고, 제도화 하거나 그것을 박탈하는 행정과 정치의 순환관계가 이 차원에 관계한다. 
    정치 차원은 오직 이것 뿐이다. 이는 실제 아무것도 아니지만, 모든 것이기도 하다. 모든 차원들과 관계하면서 동시에 어떤 차원의 이해와 지식도 이 차원의 우위성을 점유할 수 없다. 나아가 모든 차원들이 지니고 있는 권위적인 것들을 박탈하고 권위를 부여할 수 있는 현실의 질서는 - 그 자체로 상징적인 것이라는 정치적인 것들의 진술 공간이기도 하다.) 



    일베와 보수(뉴라이트)는 바로 사실의 차원 속에서 발생된 지식을 근거로 - 두번째, 네번째의 공간에 대한 해석과 사고의 다양성, 적대와 갈등을 무력화하고,(그런 점에서 네번째 차원 - 믿음의 차원은 근본적으로 기능하지 못하며) 나아가 마지막 정치적 차원에서 제시되어야 할 - 제도화의 가능성과 가능성의 박탈에 어떤 기능도 담당하지 못한다. 이는 곧장 과거의 권력적 형태가 반복되는 재현에 복무하고 만다. 
    즉 두가지의 증상 - 일베와 친노는 사뭇 다른 듯 보이지만, 정치적으로 무능력하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그런데 이런 사실-정치 차원이 만들어내는 일련의 논리적 방법이 친노나 '깨어있는 시민'이라는 일군의 정치 소비자들이 개입하는 정치적인 것의 운동의 방법들 나아가 과거 현실 운동권들이 일정하게 공유했던 문화 운동의 방법론에 대한 대응의 차원이라는데 있다. 그런 점에서 대단히 오랜 문법적 접근이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서 형성된 것들이다. 
    즉 일베는 - 문화적 층위에서 정치적인 것들이 만들어내는 과잉된 의식의 흐름 - 대중의 운동과 대중 운동의 가능성이 실제적인 정치에 기여하지 못했다는 분명한 사실을 기반으로 - 그저 상상적 적대만이 계속되는 무능력이 반복되는 과잉 그 자체로부터 탄생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단순하게 반동적인 것도, 정당한 것도 아니다. 
    그들이 진정 접근해야 하는 것은 - 친노든 일베든 - 네번째 차원의 근본화한 인식에 대한 접근 외에 다른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단순한 어그로 행위자(일베)나, 문화적 취향을 고집하는 나르시즘(친노)에 빠질 뿐이다. 그들을 비판하는 것은 쉽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이고, 정치 이전의 근본적인 인식이다. 
    - 그들 모두를 과감하게 비판하고 싶지만, 이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들의 존재 자체가 역사적인 것이고, 그 실패로부터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과거의 것들을 비판한다고 극복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의 발명이고, 이를 위한 네번째 차원 - 믿음의 차원을 근본화하는 길 뿐이다.



    2. 첨언  -


    과거의 사회적 변화, 혁명에 대한 상상력은 이전 시대의 상징들과 많은 부분 변화하고 있는 것도 분명하다. 더이상은 광범위한 대중 동원의 집단적 움직임을 상상하지 않는다. 그것은 낡았거나 촌스럽거나 폭력적인 것으로 규정하는 선에서 일정한 금지가 실제로 행사되고 있다. 그래서 정치는 무력화되었다. 하지만 다른 차원에서 정치적인 것은 출몰하며 정치의 필요성을 호출하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과거의 그 상징적인 것들을 바라보는 개개의 인식의 층위에 결박된 그것-정치에 대한 고정적인 진술들을(그러나 역설적으로 혁명에 대한 대중의 열망은 사라지지 않았다. 더이상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고-즉 사회의 변화가 그것을 통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할 뿐이고, - 이런 대중의 판단에 대해 과거 혁명이 치루어야만 했던 폭력적인 현상들을 - 그리고 이는 대중의 판단에 일정한 알리바이를 제공한다. 그것이 희열을 주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데 소비된다. 
    그렇게 사태의 폭로와 사실의 층위에서 현재의 가치평가의 기준으로 다시 평가하는 관점을 전환하는 방식을 통해 - 그것을 다시금 위치 지우려는 의도 속에서 실천되고 있다. 
    - 이런 시도들은 긍정적인 것도 부정적인 것도 아니다. - 분명히 대중의 집단적인 행동을 통해 실천되었던 혁명과 그 사건들은 사실 대부분 폭력적이었고, 지극히 광기에 사로잡힌 폭력 그 자체였으니 말이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폭력과 현상은 어떤 세력이 일방적으로 전유하지 않으며, 그것이 여전히 사회 질서와 그 구조가 그것-폭력- 그 자체임을 부정할 수 없다는데 있다.) 
    왜 이런 이야기를 덧붙이냐면 대중과 사회의 집단적 폭력을 반대하는 차원에서 국가라는 폭력 자체에 결박된 하나의 단일한 질서에 대한 희구의 목소리가 그들 모두에게 공통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의 이런 공통된 목소리 - 그들 존재의 이면을 비판할 수 있는가? 문제는 좌파라는 이들조차 이런 시각으로부터 근본적으로는 자유롭지 않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는데 있다. 즉 우리가 걱정해야 하는 것은 무언가 위험스러운 것이 오고 있다는 사실이고, 어떤 선택이 올바른 것인가에 대한 고민 뿐이다. 대중이 폭력과 그 가능성을 더이상은 믿고 있지 않다는 것이 그것-위험스러운 것의 도래 가능성을 지연하고 있을 뿐이다. 이상하게도 그것은 현실 정치 세력을 실제적으로 무력화하는 것이기도 하고 그것의 과잉을 억누르는 안정장치로서 기능하고 있는 이중적인 것이기도 하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어떤 것이 올바른가에 대한 고민 뿐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 지금 당장은 아무 것도 없다.


    무명논객의 꼬릿말입니다
    투철한 신념과, 충분한 지식과, 충만한 용기와 민주주의로 무장한 논객. 혹은 그렇게 되려는 사람.

    논객은 관중이 아니다. 참여하고, 주장하고, 설득해야 한다.

    맑스의 정신과, 로자의 두뇌와, 레닌의 실천과, 트로츠키의 용기와, 박노자의 지혜와, 홉스봄의 철학과, 리영희의 고뇌와, 그람시의 냉철함을 가지고 파쇼를 향해, 독재를 향해, 자본주의를 향해, 모든 억압과 속박의 고리를 향해 서슴없이 칼날을 들이대라.

    자칭 3류 국제사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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