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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 "김문수 지사는 과거 진보의 화신이었으나, 현재는 보수의 아이콘이다"라는 22일 국회 국토위 소속 민주당 신기남 의원의 발언으로 촉발됐던 '경기도 현대사' 교육이 24일 국회 안행위의 경기도 국감에서도 불꽃튀는 설전으로 이어졌다.
안행위 국감에서는 민주당 김현 의원(비례)이 김문수 지사에게 "경기도 현대사에는 효순·미선이 사건이 하교 길 단순한 교통사고로 기술돼 있는데 실제 단순한 교통사고라고 생각하느냐"고 질의하면서 불을 지폈다.
효순·미선 사건은 2002년 6월 중학교 2학년 여학생 2명이 하교 길에 미군 장갑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 사건이다.
김 지사는 "근본적으로 교통사고라 생각한다"고 답했고, 김현 의원이 언성을 높여 "미군 장갑차에 의한 사고인데 단순한 교통사고라고 하냐"며 재차 질의해 설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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