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24일 3박4일 동생과 함께
올해 첫 나고야 방문이고 5번째 나고야 및 미에현 방문입니다.
교토나 오사카등지도 가봤지만 계속 나고야가 땡겨서 주구장창 나고야행 입니다.
감귤항공 1인 왕복 200,000원으로 2개월전 예약.
장기주차장에 주차하는데 비오기 시작함
인천공항 탑승전
도착한 나고야도 비가 옴
나고야 추부공항도착 오후 2:00(나고야는 언제나 입국심사 15분이상은 안걸림)
공항에서 EXILE SHOKICHI 라이브토크 예정이어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음
이에현과 이세, 토바일정이기에 레일패스 와이드 공항에서 구매
점심시간 지난관계로 일단 공항서 간단한 식사 (약1,500엔)
식사후 나고야역이동 다시 지하철로 마루노우치로 이동 15:30분정도 호텔 체크인(1박 1인 조식포함 6,000엔 가량)
면세구입품 포장 뜯고 정리
빗속을 뚤코
지하철로 오스시장 이동
백엔샵 및 스기약국, 슈퍼마켓 폭풍쇼핑
야바초역에 위치한 마츠자카야 백화점이동 쇼핑
나고야 사카에에 위치한 야키니쿠집으로 이동
생맥주, 레몬사와 야키니쿠 대량주문 저녁식사
2인 약 9,000엔
두번째 사진은 上갈비 1접시 970엔
2차는 나고야 방문마다 들렀던 이자카야에서
모듬회, 야키도리, 계란말이등등 니혼슈와 함께 흡입 (2인 약 5,000엔)
호텔 아침조식먹고 나고야역이동 - 우지야마다역 킨테츠 특급열차 탑승
(24인치 캐리어는 일본지인에게 줄 선물로 꽉참)
11:30분쯤 우지야마다역 도착
이세시 CAN 버스로 외궁앞 점심식사하러 이동
약 10분만에 식당도착
타베로그 별만보고간 함바그집
함바그정식 1인 1,620엔
100% 소고기 함바그 양은 좀 적지만 맛은 대만족
다시 CAN 버스로 이세신궁 및 오카게요코쵸 이동
다시 우지야마다역에서 킨테츠 토바선 로컬전차로 오늘의 숙소가 있는 토바역으로 이동
오후4시경 2인 24,000엔 료칸호텔(석, 조식 포함) 체크인
5개의 무료 개인 온천과 큰 노천탕1개 그리고 대욕탕 및 각종 유료온천실 보유 호텔임
5개중 2곳에서 저녁식사 시간까지 개인 온천 즐김
온천 후 호텔 로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아이스커피 한잔
6시 저녁시간
개인방에서 식사가 아닌 뷔페 입니다.
참치 해체쇼를 주방장이 마이크로 설명하며 해체쇼가 진행됩니다.
마츠자카 흑소 스테이크을 엄청 먹었고 각종 회 및 요리 추천입니다.(차완무시 강추~~~~)
같이간 동생도 담 여행에도 이 숙소에서 1박하자고 할정도로 음식에서 만족했습니다.
방에서본 밤바다 야경
걍 그냥 흔한 호텔조식
오전 10시경 일본지인을 만나기 위해 쿠와나행 킨테츠 특급열차 탑승
11시 30분 쿠와나역에 도착하여 지인의 안내로 쿠와나역 근처 회전초밥집 입장
3인 생맥주와 초밥 약 30접시 이상 폭풍흡입
식사 후 지인의 차량으로 마침 그날 시작한 텐노가와공원 후지하나마츠리 구경
마쯔리 구경 후 지인과 다시 기후시 기후성으로 이동 로프웨이를 타고 기후성까지 올라가 구경
정상에서 기후시 전경이 다보임
기후성에서 내려와 기후시 요로쵸에 있는 작년 여름에 갔던 곳과 다른 지인의 단골 야키니쿠집으로 이동
지인의 추천메뉴등으로 배불리 흡입
지인이 사주셨는데 3인 약 25,000엔 정도 나온듯
나고야 시내까지 대려다주셔서 밤 8시 나고야 시내 호텔 체크인
나고야 밤은 또 비내림
비로인해 사카에 시내까지 가기 싫어 호텔앞 전품목 280엔에 판매하는 이자카야 입장
레몬, 자몽, 포도사와와함께 280엔 안주 약 8~9개 주문 흡입
아침조식후 귀국을 위하여 공항으로 이동
오후 1:50분 출발 항공기
이번 여행에서 히츠마부시를 못먹어서 걍 공항서 먹고 귀국길에 오름
1인 기모국 추가하여 3,215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