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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노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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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노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7 30초간 싸워서 버티면 5000만원 드립니다. [새창] 2019-05-21 08:43:00 5 삭제
    레이저포인터 들고 가도 됩니까? ㄷㄷㄷㄷ
    806 충치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순서를 맞추시오 [새창] 2019-05-20 00:21:19 0 삭제
    맞'히'시오 ㄷㄷㄷㄷㄷㄷ
    805 이 pc 써본분들?.jpg [새창] 2019-05-19 01:26:57 0 삭제
    저 30대인데
    국민학교 때 XT 썼는데유? ㄷㄷㄷㄷㄷㄷㄷ
    8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19 01:17:36 32 삭제
    군대 후임 중에
    아예 몸을 안 씻는 놈 있었음 ㄷㄷㄷ
    (머리만 감고, 몸을 문질러 씻지 않음)

    홀애비 냄새가 심하고, 여름철에 땀냄새도 많이 나니까 선임들이 왜 몸 안 씻냐고 물었더니

    "샴푸가 흘러내리면서 닦아지니까 말입니다"라고 대답해서

    쌍욕에 온갖 갈굼을 처먹고

    그 뒤로는 몸씻는 시늉을 하긴 하는데 ㅋ

    비누는 안 쓰고 샴푸 흘러내리는 거품으로 몸 문지르더란 ㅋㅋㅋㅋ

    대단한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
    803 액션 훈민정음 [새창] 2019-05-17 14:54:26 0 삭제
    안영미가 게스트였으면 이미 대참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802 배달시킬 때 꿀팁 [새창] 2019-05-02 01:02:26 7 삭제
    ㅈ같은 나라인 이유 ㄷㄷㄷ

    민증 위조해서 술 사러 온 놈을
    못 알아챘다고 판매자가 처벌 받음.

    사기친 놈이 있는데
    사기당한 사람을 처벌하는
    아주 ㅈ같은 법임.

    이 나라는 대체 ㄷㄷㄷㄷㄷㄷㄷㄷ
    801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을 그려본 만화. [새창] 2019-05-02 00:50:05 23 삭제
    눈에 힘 풀면 두 개로 보이는 거
    누구나 그런 거 아니었어요? ㄷㄷㄷ

    전 그걸로 매직아이 보는데요..

    양눈을 가운데로 모아서 사팔로 뜨면 음각으로 들어가 보이고,

    눈에 힘 풀어서 보면 양각으로 튀어나와 보이고 그러는데 ㄷㄷㄷㄷㄷㄷ
    800 [스포]시빌워에서 긴장감 넘치면서도 슬펐던 장면 [새창] 2019-04-30 13:08:26 0 삭제
    나도 친구"였"지 ㄷㄷㄷㄷ
    799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한글체 [새창] 2019-04-25 23:56:40 1 삭제
    해병병신체랑 비슷한 것도 있네요 ㅋ
    798 사직서를 냈는데 간호과장이란 사람이 사직서를 찢어버렸다 [새창] 2019-04-23 14:09:39 8 삭제
    제 사촌동생도 간호사 돼서 업무 이제 막 시작했는데,
    궁금하네요. 써 주세요 ㄷㄷㄷㄷㄷ
    797 공무원 시험 대참사... [새창] 2019-04-22 15:36:39 1 삭제
    저런 게 인정된다고 하면
    마킹 시간 투자할 필요 없이
    그냥 연필로 체크 체크 해서 제출하고
    수기채점해 달라고 하겠쥬 ㄷㄷㄷㄷㄷㄷㄷ
    7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8 00:39:27 0 삭제
    유튜브를 퍼다 나를 거면 제대로나 하든지.. ㄷㄷㄷ 제목이 왜 저럼? ㄷㄷㄷ
    7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7 17:05:56 1 삭제
    나관중 ㄷㄷㄷ
    794 아이 사진 올리시는 분들께 실례를 무릅쓰고 한마디 드립니다. [새창] 2019-04-06 10:47:15 5 삭제
    게시판을 용도에 맞게 쓰고 싶은 거지요.

    예전에 있었던 패착게 문제를 봐도,
    패착게를 찾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옷차림을 보면서 보기 좋은 룩을 알게 되기도 하고, 그걸 참고해서 코디하기도 하고
    그러기 위한 게시판이라 생각하고 이용하는데,

    어느날 자기 아이를 찍은 사진이 올라옵니다.
    귀엽다고 사람들이 추천을 눌러줍니다.
    베스트에 가고 베오베에 등극합니다.

    어? 애 사진 올리면 베오베에 가네?
    사람들이 너도나도 다 자기 아이 사진을 올려대서 게시판이 온통 "자기 애 자랑게시판"이 돼버리고,

    이게 과열되면서 어떤 미친 사람은 제목에다가 "살색주의" 같은, 사실상 노출이 심한 성인물에나 사용할 법한 문구를 써 가며
    아이가 수영복 입고 있는 사진을 올리는 등의 부작용까지 생겼습니다.

    그래서 패착게에는 아이 사진 올리지 말자고, 아동패착게가 생긴 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한 진행 과정이나 순서는 기억나지 않지만, 대충 그랬던 걸로 기억하네요)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출산한 지 4~5개월쯤 된 지인(A라 칭합니다)이 모임에 나왔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이미 육아 중인 사람들이고, 그중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사람도 있습니다.

    A가 다짜고짜 자기 휴대폰을 꺼냅니다.
    갤러리를 열더니 막 사람들한테 사진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꼬물거린다"
    "이런 개인기도 해(흐뭇)(흐뭇)"
    "표정 좀 봐봐, 귀엽지?"

    수백 장 들어 있는 사진을 하나하나 넘기며 다 보여줄 기세입니다.

    다른 사람들 반응이요?
    시큰둥, 영혼 없는 대답 "그래, 귀엽네"

    너무 피로했습니다.
    사진 몇 장 봤으면 됐고, 더이상의 관심이 없는데, 더 보고 싶지 않은데 자꾸 보여주려고 합니다.

    이런저런 거 다 차치하고,
    이거 하나만 되뇌며 기억하면 됩니다.
    "내 애는 내 눈에나 예쁜 것이다"

    육아게시판에서 육아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고,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부모들의 글에 위로도 받고, 공감도 하고
    그렇게 사용하고 싶은데,

    내용은 없이, 자기 애 사진 몇 장 올리면서
    "우리 애 귀엽죠? 추천 주세요 뿌잉뿌잉~"
    이런 글들만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점점 그 게시판을 찾지 않게 될 겁니다.
    793 고급 계산기.jpg [새창] 2019-04-04 18:12:32 2 삭제
    51,000 원을 주면 해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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