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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사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02 스완의 문제점은 [새창] 2017-09-30 07:21:57 0 삭제
    서포트 사령관이라고 이해하는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정말 스완으로 많이 플레이해봤는데, 항상 느꼈던 점은 상당히 파트너 사령관에 대한 의존도가, 중후반이 아닌 이상, 심하더군요.
    2701 하나님 팔지 말고 차라리 내생각이 그렇다고 말하자 [새창] 2017-09-20 08:51:23 15 삭제
    왜 성경에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냐...

    현대과학의 발전으로 인해서 성경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게 되면서 느끼는 위기감 및 공포감 때문입니다.

    평생동안 믿어온 철학적 기반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볼 수가 없기 때문이죠.

    위기감 및 공포감에 기반된 발언 및 행동이다보니, 철학적, 논리적 기반이 매우 얕은 경우가 많고, 감정적이죠.

    곰곰히 따지고 보면 결국 '나는 네 사상이 싫다.' 하고 거의 다를 바가 없는 수준의 발언들 입니다.

    사실 과학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만, 사회적인 악영향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감정적인 반응이다보니, 반박을 수십번 수백번에 걸쳐서 한더라고 하더라도 의미가 없죠. 애초서부터 토론의 의도는 전무했으니까요.

    수혈을 거부한다든지, 백신을 아이들에게 안맞힌다든지, 진화론을 전면적으로 부정한다든지, 동성애를 죄악이라고 욕하고 동성애자들이 인간적인 권리를 누리는 것을 방해한다든지, 심지언 강간으로 일어난 미성년자의 임신의 낙태를 반대한다든지 등등 정말 수도 없는 사회적으로 공동채에 많은 피해를 주는 일들은

    종교로 인한 이성적인 사고 마비 및 전면적이고 절대적인 자신의 행동 정당화 ('신이 그렇다고 했다!')가 없으면 도저히 교육 받은 현대인이 일으킬 수 있는 일들이 아닙니다.

    참 무섭고 안타까운 일이죠. 이러한 연유로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 특히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종교적인 교육 (사실 세뇌하고 다른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을 금지는 못시킨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지양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7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9 02:07:13 7/8 삭제
    지나치게 감정적이네요.

    전형적인 여혐 조장 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나친 일반화 맞습니다.

    현재 페미니즘은 역차별의 위험을 가지고 있기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지만, 이런 글은 맞지도 않고 문제 해결에 도움도 안됩니다.
    양쪽을 화만 나게 만들 뿐이죠.
    2699 올라운더가 힐탱하는게 양보인 이유 [새창] 2017-09-14 09:16:36 13 삭제
    하나하나 구구절절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사람' 한테 기대선 절대로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가 없는 문제에요.

    '게임' 이라는 이유로 도덕적인 배려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전형적인 멘트: '게임인데 겁네 심각하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애초서부터 분위기를 해치고있다는 자각능력이 0%임 자기만 재밋으면 된다는 마인드)

    '시스템'상으로 해결을 해야됩니다.

    롤 처럼 역할 분담 서치를 가능케 해서 (그리고 솔직히 디펜스군이 무슨 디펜스 군인가요. 그냥 딜러지.)

    나는 딜러해야되겠다, 하는 사람들은 딜러로 서치하게하고, 힐, 탱으로 서치하는 분들은 그만큼 빠르게 게임에 조인할 수 있게 해주는 어드벤티지를 줘야됩니다. 그래야 힐탱하는 분들도 일방적인 희생하는 느낌이 안들게 할 수 있고요.
    2698 제가 양보를 안하면 게임이 터져요. [새창] 2017-09-13 11:04:10 16 삭제
    아무도 힐, 탱 하기 싫은거 이해가 가는 문제죠. 누가 그러고 싶겠어요. 재밋자고 하는 게임이고 힐, 탱은 재밋기 보다는 노동에 가까운 느낌이 드는데...

    해결책은 롤이 한것 처럼 자기가 하고 싶은 역할 선택하고 서치를 하게하는 겁니다. 그러면 딜러는 서치시간이 늦게 되겠죠. 힐, 탱은 바로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해결이 영원히 안될 문제에요.
    26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5 03:47:13 77 삭제
    이런 케이스를 너무 많이 보고 들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남녀간 친구사이가 가능하다고 믿지 않습니다. 둘다 연인이 있는 상황을 제외하면, 오래되고 편한 친구가 연인 감정으로 발전하는거 정말 한순간이에요.

    그래서 연애를 하게되면 아무리 친한친구고 그런 감정이 없다고 하더라도 주의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만나는 여성분보고 남성하고 단둘이 저녁을 먹거나 술자리를 가지지 말아달라 부담된다라고 말을 하면 화를 내면서 자신을 못 믿냐고 따지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갈등으로 이어지는게 싫어서 이해를 할려고 노력을 하면 결국에는 바람피거나, 혹은 헤어지자마자 '친구'랑 바로 연인관계가 되는 사람들이 제 경험상 100% 였습니다.

    그런거보면 정말 화나죠. 믿어준 나만 바보되는 느낌이고요. 두번 이러한 일을 겪고나서 이제는 이성하고 1:1 만남을 연애를 하면서 포기를 못하는 사람들은 절대 만나지 않습니다. 단 한명의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을 준비가 안된 사람들이에요.
    2696 패션의 완성은 몸매 [새창] 2017-09-01 03:34:50 1 삭제
    뭐죠?

    왜 3명다 얼굴을 가렸는데 3명다 잘생겼죠?

    내가 이상한건가?
    2695 척추측만증 교정수술.gif [새창] 2017-08-31 10:35:18 92 삭제
    이런 과정을 볼때마다 실제로 저기에서 실제로 엄청난 책임감하에 (척추 망가지면 그걸 어떻게 책임지나요; 물론 법적으로 의사는 보호 받겠지만... 그 도덕적인 책임감이...)

    10시간이 넘게 저런 수술을 할려면 사람의 멘탈과 체력이 도대체 얼마나 깊어야할지 저같은 평범한 사람에겐 감조차 안옵니다.

    이러한 수술을 집행하는 의사분들은 정말 존경받아야 되는 것 같아요.
    2694 우왕 저 오늘 3대 3rm 300 찍었어용 [새창] 2017-08-30 10:42:41 0 삭제
    130kg 으오 110kg 3rm 겨우 돌파한 비실이 입장에선 진심 부럽네요.
    26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09:34:17 17 삭제
    "이걸해서 여자를 꼬시겠어" 치고는 바디빌딩이 너무 위험하고 힘들어요.

    <-- 특히 이 부분이 공감이 가는게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 '제대로' 할려면 정말 자세, 호흡 하나하나 신경써야 되는게 너무나도 많고 근육의 성장을 위해서 임계점까지 밀어붙일 때, 확실히 위험합니다. 가끔씩 내가 이짓을 왜 하고 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스스로 자기 완성을 위해서 추구하는 것이 아니면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죠.

    또한 저런 발언을 가끔씩 들었던 남성으로서 항상 느꼈던 부분이 이겁니다.

    '자신의 취향이' 여성'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나? 기껏해서 가지고 있는 그러한 기준도 미디아가 '여성들은 이런 바디를 핫하다고 생각한다!' 광고해준 이미지를 주체성없이 그대로 수용한 것 뿐이면서?'

    남여를 불문하고 미디아를 통해서 형성된 (그래서 결국 자본주의에 휘둘리는) 기준이 객관적인 기준이고 자기 관리를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들 뿐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답답합니다.
    2692 스2 이제서야 제대로 시작해봅니다.(도움!) [새창] 2017-08-29 04:11:10 0 삭제
    1. 노바는 모든 협동전 사령관 중에서 운영이 가장 쉽습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a. 다른 영웅들 개입 사령관들 처럼 초반이 쎕니다. 노바 자체 성능만으로 초반 7분까지는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후반 화력도 다른 200 사령관과 비교해서 유닛들의 스킬들을 활용한다는 전제하에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물론 스완이나 아바투르처럼 200 모이고나면 무식하게 어택 땅 누르면 다 찍어뭉게버리는 무게감은 없습니다. (스완/아바투르는 200 병력이 몰상식스러울 정도로 강력한 후반 지향형 사령관들입니다.) 딱히 약한 타이밍이 없고 항시 맵을 돌아다닐 수 있는 사령관입니다.

    b. 다른 거의 모든 사령관들과 달리 자원이 쌓이는 것이 데메지가 아닙니다. 자원 2000/2000? 해방선, 유령 소환한번 해주면 바로 거의 다 쓰죠. 마이크/매크로를 동시에 해줘야하는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c. 지어줘야 되는 건물이 협동전 사령관들 중에서 가장 적습니다.

    2. 운영 팁
    초반에 가스- 가스 - 배럭 - 해병생산 - 바위파괴 및 스팀/사정거리 업그레이드 (스팀 업그레이드는 공학연구소 필요)- 확장 및 노바 관련 업그레이드 <- 거의 정해진 빌드 입니다.

    그 다음서부터 무슨 유닛을 뽑을지는 맵/AI 조합에 따라 다릅니다.

    불곰/화염기갑병은 효율이 타 유닛에 비해서 많이 떨어집니다. 특정 맵/특정 상황에서만 뽑으면 좋긴하나 많이 뽑는 경우는 없습니다.

    공중 조합을 상대로는 항상 공중 포격을 대비해주세요. 그리핀 지원 포격은 건물보단 유닛 상대로 효율이 훨씬 좋습니다. 특히 공중 유닛 상대로 가장 효율이 높습니다.

    살모사 갈귀 링링 조합을 상대할 때 노바는 거의 항시 어설트 모드로 있으면서 샷건으로 맹독충 처리를 해줘야합니다. 이땐 갈귀 때문에 공중 유닛을 아예 안뽑고 운영해도 좋습니다. 탱크/골리앗/유령 조합으로 상대하면 됩니다.

    가스가 스완이 있는게 아니면 항상 엄청나게 부족합니다. 확장시 가장 먼저 가스부터 먹어야되고 업그레이드에 가스를 소비할 땐 공격력 업그레이드 위주로 돌려주세요 (1-1, 2-1, 3-1) 어짜피 액티브 스킬로 유닛을 보호해주는 스킬이 있는 노바의 유닛들은 방어력보다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훨씬 중요합니다.
    26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03:07:53 0 삭제
    이런 상황에선 정말 끈기와 여유가 필요해요.
    (말이 쉽지 저도 매력적인 여성 앞에선 한번 대화라도 하고 싶은 조바심 때문에 잘 못 기다립니다. 끊임없는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죠. 남성분들 중에서 '아 조금만 더 기다려볼걸' 하는 아쉬움 안겪어보신 분들 한명도 없으실겁니다.)

    앞서 댓글에서도 추천됬듯이 가벼운 인사를 통해서 익숙함을 쌓아나가다 보면 (몇달이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죠.) 분명히 기회가 한번 쯤은 생겨요. 그때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으면 정말 시작이 반이라고 많이 오신거에요. 대화를 한번 시작했다는 것은 다음번에 만났을 때 대화를 해도 어색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거든요.

    여유! 기다림! 마음에 드는 여성분을 만났을 때 항상 속으로 외쳐야하는 부분이에요. 행운을 빕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요!
    2690 요새 '동성애는 자연의 섭리에 어긋난다'는 기독교인 왜 이렇게 많죠? [새창] 2017-08-22 09:28:18 14 삭제
    기본적으로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도 안해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발언이죠.

    논리적으로 정말 그 어떠한 근거도 없습니다.

    1. 동성애는 자연적이지 않다. 동물에게는 없다 <--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기본적인 지식이 없다는 것에 명백한 반증입니다.

    수많은 동물들에게서 동성애는 발견되며, (기린, 고니, 청둥오리 등 익숙한 동물들도 이 리스트에 포함이 됩니다.) 소수이긴 하지만 항상 일정 인구의 동성애 개체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블랙 스완 (검은 고니)의 경우 수컷 쌍이 알을 낳은 암컷을 몰아내고 둘이서 파트너로서 알을 품을 때도 있습니다. 즉, 명백히 파트너로서 동성을 선호하는 행동도 나타난다는 것이죠.

    오히려 동성애는 무척이나 자연스럽습니다.

    2. 자연적이지 않기 때문에 비윤리적이다. <-- 철학적으로 논리성이 전무한 발언입니다.

    자연적으로 수혈이 어딨습니까? 항암제는 어딨고? 빙판길에 넘어져서 팔 뼈 부러져서 깁스하는 것 누구나다 한번쯤 비슷한 일을 겪죠. 저도 수영하다가
    팔이 빠지는 바람에 뼈 맞추느라고 깁스해본적 있습니다. 그런데 자연에 깁스가 어딨나요?

    한명의 인간이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병이나 부상을 얻었을 때 그것을 치유하는 것이 윤리적이라는 것에 대해서 반박할 사람은 많지 않죠. 그런데 이러한 치유는 대부분의 경우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인간의 과학 및 기술의 개입을 요합니다.

    아마 저러한 주장을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자연이 아닌' 것에 혜택을 받고 있을 겁니다. 당장 어렸을 적에 백신을 맞았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자가당착에 빠지는 거죠.

    3. 실질적으로 교리는 그 종교를 안믿는 사람에겐 그 어떠한 의미도 없습니다.

    기독교의 교리는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에겐 의미가 전무합니다. 기독교의 교리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반대로 다른 사람이 다른 교리나 혹은 무교리를 기독교인에게도 강요할 수 있다는 말이 되죠. 이때 일어나는 혼란과 갈등을 피하기 위해서 개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자는 사상 및 법이 설립된건데, 이러한 사회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권한이 현대사회에서 어디까지인지 제대로 인지조차 못하고 있는 종교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즉 자신이 종교를 믿을 수 있는 권리는 다른 사람이 그 종교를 전혀 안믿을 권리와 일맥상통한다는 것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이죠.
    2689 노바랑 사령관을 살까요......? [새창] 2017-08-09 07:29:20 0 삭제
    노바 협동전 사령관은 정말 강추 사령관입니다.

    단점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돌연변이에서 힘을 못쓰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일반 매우어려움 미션에서는 재밋으면서도 강력합니다. 동맹이 누구냐인가도 상관이 없습니다. 거의 솔플이니까요. 특정 미션들은 노바 혼자서도 무난하게 클리어가능할겁니다. (스완하고 찰떡 궁합이긴합니다. 가스부족을 스완이 채워주고 뛰어난 기동력과 초반부터 강한 노바가 스완의 단점들을 모두 커버해주니까요.)

    노바 미션팩은...

    음 해본 입장에서 스토리는 나쁘진 않고 그저 그렇고요. 재미있습니다만 메인 미션만큼의 임팩트는 없습니다. 엄연히 부연적인 컨텐츠이니까요.
    2688 게임으로인한 부부갈등..객관적 많은조언구합니다.(긴글주의) [새창] 2017-08-02 10:12:53 0 삭제
    자신의 생활을 방해하는 게임은 현실에 대한 부정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현재 나의 현실이 너무나도 싫고, 괴롭고 재미가 없으니, 나의 액션들이 즉각적인 보상으로 이어지고, 노력하면 충실하게 강해질 수 있는 세계로 도망가는 것이죠.

    제가 그랬었습니다. 저는 훨씬 더 심각했죠.

    하루에 20시간씩 게임하고 4시간동안 잠을 자는게 아니라 의식을 잃었다가 의식을 되찾으면 바로 다시 게임했었습니다.

    결론은? 죽기 직전의 상태에서 구조되서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에게 다른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현실이 참담했기 때문이죠. 사실은 죽고 싶다라는 마음의 표현이었습니다. 죽고 싶은데 자살은 할 수 없으니 컴퓨터 속 다른 삶을 사는 것이죠.

    다른 모든 중독과 마찬가지로 게임 중독은 현실 부정의 표현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현재 자신의 삶을 왜 좋아할 수 없는지 숙고를 해보시길 조심스럽게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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