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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28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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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9	선조 임금의 피난길(1부) [새창]	2015-11-25 15:49:38	0	삭제
		어쨌든 제 글을 읽고 화 나셨자나요. ㅠ
	428	선조 임금의 피난길(1부) [새창]	2015-11-25 14:13:41	0	삭제
		두 번 읽으시고 빡치신듯... 죄송합니다.ㅠ
	427	선조 임금의 피난길(1부) [새창]	2015-11-25 14:00:09	0	삭제
		다음글 역사게시판에 있다니깐요. ㅠ
	426	선조 임금의 피난길(1부) [새창]	2015-11-25 12:53:25	0	삭제
		3부까지 역사게시판에 있습니다.^^
	425	초절정 악덕관리자 이순신장군(부제-장군은 못말려) 약간 스압주의 [새창]	2015-11-24 17:48:21	0	삭제
		아마도 수영도 잘하고 여친도 없고 못생기기까지 한 오유인들이라면 장군에게는 에이스로 여겨지겠지요^^
	424	초절정 악덕관리자 이순신장군(부제-장군은 못말려) 약간 스압주의 [새창]	2015-11-24 17:35:21	0	삭제
		죄송합니다. 두 분다 맞는 말입니다만... 과거 선비들이 글을 지어놓은 내용들을 들여다 보면 '효수(梟首)'와 '효시(梟示)'에 대해 약간은 구분하여 쓰임새를 달리하여 사용한 예가 많습니다. 효수는 목을 잘라 장대에 메다는 형벌의 명칭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고 효시는 효수 한 것을 많은 사람에게 보여 경각심을 일께우기 위한다는 뜻이 조금 더 강하다고 보여집니다. 과거에 쓰이던 한자단어와 지금 쓰이는 단어의 의미가 약간씩 바뀌거나 의미가 축소, 확장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낙후(落後)'라는 단어를 보면 요즘은 이 뜻이 기술이나 문화, 생활 따위의 수준이 일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뒤떨어진다는 뜻이지만 이순신 장군이 살고 계시던 그 시절에는 단순히 사람이 일행에서 뒤처졌다는, 물리적인 상황을 이야기하는 의미의 단어로 사용한 예가 많습니다. 몇 백년 전의 단어들을 지금에 와서 글자 한 자, 문단 하나 등 부족한 자료로 판단하는 것,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이 이야기 자체가 겸손하지 못한 짓 인것을 알면서도 몇 자 적어 봤습니다. 아무튼 두 분 다 헷갈리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423	초절정 악덕관리자 이순신장군(부제-장군은 못말려) 약간 스압주의 [새창]	2015-11-24 14:05:12	0	삭제
		곤장 맞아 장독으로 죽는 사람은 당시에 흔했습니다. 제 말씀은 난중일기에 장독으로 죽은 사람의 기록이 보이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댓글을 써 놓았더니 오해하시기 딱 좋은 모양이 되었네요.^^;
	422	초절정 악덕관리자 이순신장군(부제-장군은 못말려) 약간 스압주의 [새창]	2015-11-24 14:03:26	1	삭제
		그 마음 때문에 늘 속병이 나서 밤마다 고통으로 신음 하셨다지요.
	421	초절정 악덕관리자 이순신장군(부제-장군은 못말려) 약간 스압주의 [새창]	2015-11-24 14:02:38	0	삭제
		님의 말씀에 개인적으로 동감합니다. 너무 신적인 취급을 하다보면 이질감이 커진 먼 옛날 이야기처럼 느껴질테니까요. 세종대왕도, 이순신장군도 인간이었으니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면서도 항상 노력하여 자기의 직분에 맞게 충실히 움직이는 사람이 위인이 아닐까 합니다.
	420	초절정 악덕관리자 이순신장군(부제-장군은 못말려) 약간 스압주의 [새창]	2015-11-24 10:17:28	0	삭제
		재미 있으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아버님께도 보여주신다니... 이럴줄 알았으면 한번만 더 글을 가다듬을 껄 하는 후회를 늘 하게됩니다.^^;
	419	초절정 악덕관리자 이순신장군(부제-장군은 못말려) 약간 스압주의 [새창]	2015-11-24 09:22:19	0	삭제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418	초절정 악덕관리자 이순신장군(부제-장군은 못말려) 약간 스압주의 [새창]	2015-11-24 09:22:02	0	삭제
		그게 보훈연금을 줄이려는 선조와 장군의 검은 뒷거래라는... (후다닥~)
	417	초절정 악덕관리자 이순신장군(부제-장군은 못말려) 약간 스압주의 [새창]	2015-11-24 00:09:55	0	삭제
		곤장 맞고 죽었다는 기록은 없네요^^
	416	선조 임금의 피난길(1부) [새창]	2015-11-24 00:08:44	0	삭제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충성심이 조선이 500년이나 왕조를 유지한 이유 중에 하나 일 듯 합니다.
	415	초절정 악덕관리자 이순신장군(부제-장군은 못말려) 약간 스압주의 [새창]	2015-11-23 19:57:37	3	삭제
		내용이 너무 길고 지루해서 글 읽으시다 다들 주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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