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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6	혐, 콜로세움 주의 ) 환공포증에 대해서 (스압) [새창]	2014-04-13 23:48:35	2	삭제
		BAZINGA/ 저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앞서 말했다시피 그냥 잡지식많은 이과생이라... 그런데 검색해보면 의사들은 환공포증에 대해서는 거의 들어보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그냥 특정공포증 일꺼다라는 답변이 많아서... 일단 학계에 보고된 케이스가 별로 없는 듯 해요. 최근에 연구가 시작됐다고 하니 저희는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요 ㅋㅋ 그래도 환공포증이라는 용어는 이제 안 쓰였으면 합니다. 본문에 써있는대로 정말 피해보는 사람들이 생겨서...
	925	혐, 콜로세움 주의 ) 환공포증에 대해서 (스압) [새창]	2014-04-13 23:45:33	0	삭제
		기니자HQ/ 음...평소에 호러영화 잘 보세요? 그냥 사람 목 떨어져도 웃으면서 볼 정도면 그리 영향은 크지 않을까 싶은데요?
	924	혐, 콜로세움 주의 ) 환공포증에 대해서 (스압) [새창]	2014-04-13 23:44:53	2	삭제
		외숭/ 저도 본문에 2003년에도 있다고는 했지만 폭발적으로 증가한게 2010년 후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2010년도 그렇게 최근은 아니에요. 벌써 4년 전이니까요 ㅎ
	923	혐, 콜로세움 주의 ) 환공포증에 대해서 (스압) [새창]	2014-04-13 23:43:16	4	삭제
		우쮸쮸좌쮸쮸/ 비슷한 걸 들어본 예로는 체혈쇼크가 있긴한데 님의 경우는 아닌 것 같네요. 특이하네요... 체혈쇼크라고 그런 피 조금만 뽑아도 빈혈을 느끼거나 심지어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922	혐, 콜로세움 주의 ) 환공포증에 대해서 (스압) [새창]	2014-04-13 23:37:33	2	삭제
		ML_유유미/ 어....그게...제가 좋아합니다 사실! 군단숙주=사...사랑 입니다. 한글여섯자요/ 솔직히 저도 이번에 조사하면서 좀 생각이 바뀌었죠. ㅋㅋ BAZINGA/ 한 가지 의문인건 갑자기 환공포증이라는 단어가 2010년 이후로 기하급수적으로 웹상에서 늘어났다는 것이지요. 그 전에도 네이버에서는 아예 없는 건 아니였는데... 아마 연꽃소녀가 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921	혐, 콜로세움 주의 ) 환공포증에 대해서 (스압) [새창]	2014-04-13 23:15:12	1	삭제
		응??????/ 정말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다 하시면 가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솔직히 확답은 못 드리겠습니다. ㅠㅠ
	920	혐, 콜로세움 주의 ) 환공포증에 대해서 (스압) [새창]	2014-04-13 23:08:38	18	삭제
		한글여섯자요, 소린다/ 저는 두분의 증상을 부정하고자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더는 환공포증이라는 말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기거나 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쓴 거죠. 이제 정말 환공포증이라는 말은 좀 안썼으면 좋겠거든요. 저도 아마 이 글 이후로는 거의 안 쓸겁니다. 또 다시 콜로세움이 열리면 몰라도... 라리랑/ 아마 환공포증이라는 단어로 트라우마가 자극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쓰지 말자라고 이야기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청춘예찬/ 님말대로 병으로 인정된다 하더라도 다른 말이 쓰일 것 같습니다. 응땅응땅/ 제가 전문가는 아닌지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심해공포증 맞을 것 같네요. 일상생활에 불편하시다면 병원 가서 상담 한 번 받아보세요.
	919	혐, 콜로세움 주의 ) 환공포증에 대해서 (스압) [새창]	2014-04-13 22:29:33	6	삭제
		TLIG/ 사실은 저도 군단숙주 좋아합니다.
	918	혐, 콜로세움 주의 ) 환공포증에 대해서 (스압) [새창]	2014-04-13 22:14:05	15	삭제
		띠굴띠굴/ 그냥 일반적으로 그로테스크한 사진들을 보고 꽤나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917	혐, 콜로세움 주의 ) 환공포증에 대해서 (스압) [새창]	2014-04-13 21:51:19	12	삭제
		라찬/ 그래서 문제가 되는 거죠. 딱히 환공포증이랑은 관련도 없는데 괜히 기괴해서 뇌리에 박히게 만드는 거죠. 이러하다/ 그런 게 누구나 징그러운 사진이죠. 데스트로/ 그건 우리나라 웹에서도 나오는 사진이잖아요 ㅋ 유념유상/ 근데 문제가 환공포증이라는 단어를 보고 있지도 않은 병을 자신에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쓰지 말자는 거에요. 樂悟者/ 02년에는 아예 환공포증이 웹상에 나오지 않은 걸로 나와요 ㅎ 그리고 저 위에 혐짤은 제가 말한 구글 Trypophobia 중에서 제일 약한 축입니다... 진짜 비위약한 분들은 검색하지 마세요. 정말 트라우마 남아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콜로세움을 각오하고 쓴 건 맞는데 왠 어그로종자가....;;
	916	숨바꼭질 현실판.jpg [새창]	2014-04-11 17:59:03	27	삭제
		그래도 다행인 건 집주인을 해칠 의사는 없었네요. 나쁜 의사가 있었으면...ㅎㄷㄷ
	915	[BGM] 독특한 모습으로 진화한 생물 20종 [새창]	2014-04-11 17:25:44	8	삭제
		마지막 오징어는 이빨같이 보이는 게 입술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최초로 목격되고 잡힌 게 딱 한 마리에요. 사진에 나와있는 한마리
	914	혐) bgm) 세계의 신기한 생물들 11편 [새창]	2014-04-10 18:58:10	1	삭제
		1 진짜로 불펌을 하긴 하는 군요 ㅋㅋ 다시 위터마크를 박아야하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13	[시끄러운BGM] 천조국의 흔한 고문관.jpg [새창]	2014-04-10 11:51:26	4	삭제
		브금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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