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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5 00:41:31	12	삭제
		별로 특별한 경우 아니고요 남녀 사이에 아주 흔하게 벌어지는 일입니다. 결혼하고 딴 사람이랑 외도하는것도 아니고 미혼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게 특별한가요~ 무서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연애 안해보신것도 아니고 다 아시면서ㅎㅎㅎ
	494	연어스테이크 참 맛있네요 [새창]	2017-12-25 00:32:07	3	삭제
		연어 대가리도 데리야끼 소스 발라 구우니 진짜 맛나요. 누가 해줘서 먹었는데 구운생선 안먹는 제입맛에도 넘 맛났어요. 광파오븐에 대가리 구이 해서 드셔보세요.
	493	아니 경주 맛집이없다뇨ㅜㅅㅜ 제발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12-25 00:30:29	1	삭제
		그러고 보니...경주여행가서 맛있게 먹은게 없는듯ㅋㅋ 교리김밥도 걍 그렇고... 교동법주랑 경주빵은 맛있었어요ㅎㅎ 가을 불국사 가고 싶네요.
	492	우리나라에서 머튼(Mutton) 구할 수 있는 곳 없나요?? [새창]	2017-12-25 00:28:10	1	삭제
		제가 인터넷에서 램이라고 사먹었는데 부드럽지도 않고 냄새가 어마무시 하더라고요;; 양꼬치 집에서 먹는거랑 완전 달라서 다 버렸는데.. 인터넷 구매 한번 해보세요. 지마켓 이런데서 구매량 많은걸로요ㅎㅎ 갈비살 말고 그냥 꼬치용 고기였는데 양냄새 작렬이었어요.
	491	몽쉴 맛없어져서 너무 슬프다 [새창]	2017-12-25 00:25:08	2	삭제
		고등학교때 학교 매점에서 하나에 3백원이었나? 주고 사먹었었는데ㅜㅜ 그 맛을 잊지못해 한번씩 사먹어도 그 맛이 아니네요. 벌써 십년 훌쩍 넘어서 미화됐는지ㅎㅎ
	490	분유 잘 안먹는 아이..방법을 모르겠네요.. [새창]	2017-12-25 00:03:04	0	삭제
		저희 아기는 지금 6개월인데 2달쯤까진 천이상 먹어 걱정시키더니 80일쯤부터 5백 겨우먹었어요ㅋ 토도 많이해서 뭐 남는게 있나 싶어 걱정도 했는데 잘 크더라고요. 안먹음 억지로 먹일라고 했는데 역효과로 애기 젖병거부 심해서 고생했네요. 제가 쓴 방법은 배게에 기대 눞혀 먹이기 였는데 그렇게 먹이니 더 잘먹더라고요. 꼭 안아 먹여야 할 필욘 없어요. 그 담이 아기 안고 밖에 놀러나가는데 안아주면 애기들은 보통 잠드니까 계속 안고 커피도 마시고 마트도 가고 깰때까지 쭉 안고 있었어요. 그럼 두 세시간 자거든요. 일어나면 배가 엄청 고픈 상태라 잘 먹더라고요. 막 돌아다니다가 일어날때쯤 커피숍 가거나 집에가서 수유했어요.
	489	죽을때도 이..유...식... 하며 눈감을 듯... [새창]	2017-12-24 23:52:20	2	삭제
		저희 아기 6개월인데 이것저것 잘 먹는데 제가 먹어도 맛없는건 안먹더라고요ㅋ 미음에 소고기만 갈아 줬더니 푸푸 하면서 다 뿜어내고 시금치도 그렇고요 .,ㅜㅜ 호박류는 달달한지 잘먹고 당근도 잘 먹었어요. 달달한 채소 위주로 해주시면 어떨까요~? 바나나는 달아서 좋아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싫어하더라고요. 향이나 맛이 강한거 보단 은은한걸 더 좋아하는듯 싶기도ㅎㅎ 어차피 잘 안먹는거 다시 첨 부터 천천히 먹여보시는게 어때요? 초기이유식부터 다시 먹여보면서 질감이나 재료 조절해 줘보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488	밥만!!!먹는 두돌아기..어찌하면 좋을까요.. [새창]	2017-12-24 23:40:59	0	삭제
		저희언니가 모유 끊을때 애가 이유식 분유 다 거부하고 단식투쟁 해서 거의 3일은 안먹었다는데 그거 지나고 나니 진짜 잘 먹거든요...굶기면 다 먹긴 할텐데 밥은 잘먹으니;; 일단은 영양소만이라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식단 조절해주시는게 어때요? 어른도 뭐 섞어먹는거 밥에 반찬 묻는거 싫어하는 어른 있듯. 아이도 그런 성향인데 자꾸 섞거나 같이 주니까 싫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밥 적당량 퍼주시고 밥 다 먹음 채소나 단백질 식품 따로 먹이고 서양식 코스처럼 주면 어떨까요? 간식으로 과일 채소스틱 주시고 밥 먹고 고기 따로 구워서 먹이시고 이렇게 먹으면 좀 먹지 않을까요~? 원재료 맛이라도 알 수 있게 해주면서 편식 조금씩 고치는게 좋을거 같아요.
	487	연년생 둘째 임신 너무 힘들어여ㅠㅠㅋㅋㅋㅋ [새창]	2017-12-24 23:30:19	0	삭제
		와.. 3개월만에..ㅜㅜ 힘드시겠어요., 저희 언니가 18개월차 연년생인데 3년은 잠을 1시간에 한번씩 깼다고 하고 지금은 좀 늘어서 3시간에 한번씩 깬다네요. 저랑 언니도 13개월차 연년생인데 엄마가 죽다 살았다고... 첫째가 한참 엄마 껌딱지 시기라 떼놓기도 미안하고 이래저래 힘드시겠어요.ㅜㅜ
	486	여자분이 소개팅 첫만남을 랍스터 식당으로 잡아서 [새창]	2017-12-22 02:10:33	40	삭제
		주선자가 소개팅녀랑 짜고 엿먹일라고 한거 아니라면 이런경우가 있을 수 없는데;;; 주선자한테 말하고 그 여자한테 돈 받아내세요.
	485	육아에 외벌이남편이 할일은 얼만큼일까요 [새창]	2017-12-21 19:41:15	19	삭제
		제 남편이 투덜거릴때 한말인데요.. 나는 돈버는거 애키우는거 밥먹고 살림 하는거 다 혼자 할 수 있는데 당신에게 해달라고 하는건 당신 자리 만들어 주려고 그런거라고요. 우리집에서 당신 설자리 잃고싶지 않음 제 역할 해라. 이렇게 말해주니 투덜거리지 않더라고요. 당연히 자기 일이라 생각하고 해요.
	484	신생아 아기 언제까지 트림 시켜야 하죠? [새창]	2017-12-19 17:10:55	0	삭제
		이제 6개월 됐는데 계속 트름 해주고 있고요, 그럼에도 자다가 토 하네요;; 잠 못잔지 한참된듯..ㅜㅜ
	483	유일하게 계속 듣는 아이돌 노래가 혜야 였는데... [새창]	2017-12-18 21:30:41	0	삭제
		전 이 노래 오늘 첨 들었는데.. 오늘 오전에 다음카페 인기글에 이 노래가 올랐더라고요 음이 특이한데 소화 잘한다 신기하다 하고 들었어요. 별 관심없던 가수였는데 마침 그 가수가 부른 노래를 아침에 첨 들었고 저녁에 사망소식을 접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482	어디까지 맞아봤니? [새창]	2017-12-17 22:24:26	0	삭제
		6개월 아기한테 엘보공격으로 눈알 맞았어요ㅡ.ㅡㅋ 힘이 장사라 눈 빠지는줄ㅜㅜ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6 22:11:51	30	삭제
		와이프가 시어머니 생신상 차린다고 자랑하시는거 맞죠?ㅎㅎ 좋은맘으로 하시려나 봐요. 귀찮다 하지 마시고 상치우는거랑 설거지 해주세요. 아직 결혼 초반이라 이쁘게 보이고 싶나봐요. 그 감정 오래가도록 칭찬과 감사 잊지 마시고요.ㅎㅎ 저도 결혼 초반에 그리 했었는데 신랑도 좋아하면서 말로는 왜하냐 하고 시어머니도 좋아하시면서 뭐 이런거 하냐 그러시길래 그 뒤로 안하고 있어요. 고맙다 좋다 이러면 계속 했겠지만 그런말 없이 표현 무뚝뚝하게 하는거 보니 할 필요없게 느껴져서ㅋㅋ 암튼 칭찬과 감사 꼭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시면 와이프가 보람 느끼고 좋아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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