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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p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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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25 남친이랑 모텔 갔는데 [새창] 2024-04-29 08:46:10 1 삭제
    저거 굉장한 여우짓인데... ...
    사실 여자들의 거의 대부분은 모텔을 갈때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반쯤은 허락을 하면서 가는데,
    저렇게 한템포를 빠지게 되면 대부분의 여자들이 얘가 나를 정말 아껴주는구나 라고 느낍니다.
    본문처럼 순수하구나 라고 느낄수도 있구요.

    근데 아니예요.
    남자들이 야동이나 성인물에 얼마나 빠르고 자주 노출되는지 아신다면,
    모를수가 없다는데 동의하실겁니다.
    9424 어린이집 설치에 반발하는 송파구 주민 [새창] 2024-04-27 16:26:56 0 삭제
    ?????
    어린이집이 있으면 교통이 몰리고 교통이 몰리면 상가가 활성되고 상가가 활성되면 집값이 오르는게... 정상 아닌가?
    인프라가 없는 집값은 언제든 빠지는 거품인거 모르는건가??
    9423 회사 대리누나한테 돈받고 결혼식가준 썰 [새창] 2024-04-27 16:22:10 1 삭제
    정몽규 사퇴하라!
    9422 회사 대리누나한테 돈받고 결혼식가준 썰 [새창] 2024-04-27 16:21:32 0 삭제
    근데... 뭐 사실... 결혼전에도 내 돈을 내가 맘대로 쓰는경우는 찐 금수저만 가능하니까요... ...
    이쪽(?)에 뜯기던 돈을 저쪽(??)에 뜯길 뿐이라,
    담당일찐이 바꼈을 뿐인 찐따 느낌이라 생각하면 익숙(??)하더라구요.
    9421 엇;; 서울에 학생인권조례 폐지 되었다는데요??? [새창] 2024-04-27 08:37:42 6 삭제
    1 그건...
    저쪽은 늘 뭔가가 문제라면 없애는걸로 해결했으니까요...
    9420 전세계약시 꼭 반드시 확인해야 할 문구 [새창] 2024-04-27 08:27:50 16 삭제
    늘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는 경범죄처벌액을 늘려야합니다.
    경범죄를 우숩게아니 범법행위에 무감각해지고 사기 등의 행위에도 경중을 따지는거 같습니다.

    특히 금전이 얽힌 사건의 경우 징벌적 손해배상이 반드시 필요하다봅니다.
    10억을 해먹었으면 못해도 10억을 뱉게해야지
    1천만원 벌금 때리고 이러면 더 하라는 것 뿐이니까요.
    9419 잘생긴 남자를 봤을때 나오는 표정 [새창] 2024-04-26 07:45:51 6 삭제
    글고보니 잊고있었네
    차은우 이전에 얼굴천재 닉쿤...
    9418 완전 밍밍해보이는데 의외로 맛있다는 떡볶이.jpg [새창] 2024-04-25 16:40:33 6 삭제
    저기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가시게 되면 입구 바로 옆에 키오스크로 번호표를 뽑으실 수 있으니 들어가지 마시고 바로 번호표 부터 뽑으세요.
    어차피 오픈 10분뒤부터 자리가 만석이라 볼것도 없습니다.

    맛은... 생각보다 막 엄청 자극적이거나 특별하지는 않고,
    삼삼하니 쭉쭉 넘어가는 맛입니다.
    걍 고추장 푼 물에 떡이 담긴거 같은데 이상하게 밍밍하진 않아요.

    가격이 그리 엄청나게 비싼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둘이가면 이만원은 들고 가시길 권해드려요.
    사실 만원이면 되긴하는데 괜히 1~2천원 모질라서 뭔가 못먹고 나오면 기분이 나쁘니까요.
    9417 어제 개봉한 범죄도시4 근황 [새창] 2024-04-25 16:34:48 0 삭제
    난 개인적으로 범죄도시 같은걸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류의 영화가 카타르시스를 준다는데는 동의합니다.
    다만 그 줫같은 스크린 독점은 너무 빡쳐요...
    당장 지금만해도 범죄도시가 스크린을 죄다 독점하고 있고 1980이나 남은인생 10년 같은 저 예산 영화는 아예 편성조차 안됩니다.
    물론 1980은 나온지 한달이 넘어서 그렇다고 할수도 있는데 사실 그거 개봉때부터 서울에서 상영관이 하나 뿐이였습니다.
    그래선지 지금처럼 대형영화가 나오면 사실상 강제 영화휴식기가 되버리네요...
    9415 손주 온다고 햄버거 사오신 할머니 [새창] 2024-04-23 22:52:12 23 삭제
    나 어릴적 군대전역하고 집 열쇠가 없어
    문앞에 덩그러니 앉아있는데 옆집할머니...
    "아가... 배고프지 않니?"
    꼬깃꼬깃 접혀진 이만원을 들고 칼국수를 먹었더랬지.
    그 칼국수 맛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고 결혼식을 앞둔 날.
    할머니께 칼국수를 대접해드렸지.
    서툴고 투박한 칼국수는 뚝뚝 끊어지고 퍼져 볼품없었는데
    내 생에 가장 맛있었노라 웃으며 드셔주셨지.
    잘 살라고 내손을 잡아주던 따듯한 손은 정말 많은 용기를 주었어.

    시간이 더욱 지나고 병원에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지.
    정신없이 찾아간 나에게 본인 자식들조차 기억을 못하니 서운해 말라는 이야길 듣고 침대로 다가갔는데,
    내 손을 잡는 따듯한 할매의 손.
    "아가... 배고프지 않니?"

    가끔 칼국수를 먹다 뜬금없이 눈물이 나는건,
    나도 나이를 먹었기 때문인가봐.
    9414 손주 온다고 햄버거 사오신 할머니 [새창] 2024-04-23 22:35:03 4 삭제
    이해하면 개슬픔...
    9413 램은 16G면 충분합니다. [새창] 2024-04-23 18:34:30 0 삭제
    슬롯에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밀어넣으세요. ^^
    9412 윈도우 한글화 번역 비화 [새창] 2024-04-23 17:04:58 0 삭제
    1 그 분 색기 탑 색기
    9411 남친 오토바이를 박살내고 싶은 에타녀 [새창] 2024-04-23 09:21:53 12 삭제
    맞습니다.
    거기다가 뒤에타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헬멧하나 덜렁 차고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날아가면 머리만 터지는게 아니거든요... ...

    저는 개인적으로 비슷한 이유로 퀵보드도 안탑니다.
    퀵보드는 무개중심이 높기때문에 10으로 달리다가 브레이크를 잡아도 앞으로 튕깁니다.
    자전거를 보통 18km로 보는데 풀파워로 달리다가 브레이크를 잡아도 뒷바퀴가 뜨는걸 경험해보셨을텐데,
    무개중심이 낮고 뒤에있는 자전거도 겨우 18키로대에 그렇게 뜨는데
    퀵보드는 합법적인 속도가 20입니다.
    브레이크 잡으면 반드시 앞으로 쏠리게 되거나 넘어집니다.

    위험한거죠...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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