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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8 13:40:47	1	삭제
		의심가시는부분이 있으신가요?.. 저는 신랑명의 통장 체크카드 받아서 둘이 공동관리해요. 공인인증서는 안받았어요. 물어보고싶었지만.... 개인 프라이버시(?)도 존중해주고싶은마음에 지금도 몰라요~ 친구들보면 남편 공인인증서로 총각때부터 사용내역 뒤져보면서 어디를 갔네 안갔네 시부모님 용돈을 얼마부쳤었네마네 하는데 썩 좋아보이진않더라구요.... 반대의 입장이라면 굉장히 불쾌할것같았어요.... 저희는 체크카드 사용내역 서로에게 문자 가도록 설정해놓고, 신용카드는 제가 주로사용해서 저에게 문자가 오지만 고지서 날라오면 같이 확인해요. 타협점을 찾으세요... 위에 어떤분 댓글처럼 너무 쪼으면 비자금통장만들지도몰라요...
	387	신혼집 구하는게 이렇게 어렵나요 [새창]	2018-03-25 18:37:26	7	삭제
		내 맘에 쏙드는데는 비싸더라구요^^;; 저희는 교통은 조금 불편해도 좀 넓은집에서 살자 해서 집값 저렴하고 조용한 외곽쪽으로 나왔고.. 차만있으면 교통은 해결되는거니까요^^;; 단지내에 초등학교도있고 조용해서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반면에 제 친구들은 너네 참 재미없는곳에 산다고 하더라구요. 집근처에 술집도 없고 대형마트가려해도 5분거리지만 차타고나가야 하는거리라서요~ 교통을 중심으로 보실건지~ 아님 집근처 편의시설이 좋은곳으로 보실건지를 정하고나시면 대충 나올거에요 ㅎㅎ;;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4 02:27:52	0	삭제
		저희는 수면바지에 슬리퍼신구생활해서... 3월들어서는 외출로 놓고사는데ㅎㅎ;; 요즘 날이 따듯해서 안춥더라구요~ 저녁에 잘때만 온수매트켜놓고 자요
	385	애기옷 괜찮은 브랜드있나요? [새창]	2018-03-13 12:38:38	1	삭제
		저도 백화점에서 사시는거 추천! 남자아기면 파코라반 예쁘더라구요ㅎㅎ 교환하기도 편하고 몇월생이라고 말하면 직원분이 사이즈까지 척척 추천해주시고 좋아요 ㅎㅎ
	384	아재의 마님 화이트데이 선물 만들기 [새창]	2018-03-12 23:58:31	2	삭제
		와우... 멋지십니다 bb 따봉받으세요!!!! 아내분이 정말 좋아하시겠네요 부러워요 ㅎㅎ
	383	신랑 다이어트 했는데 저랑 애들이 죽일년들 됐네요. [새창]	2018-03-12 20:14:39	1	삭제
		울 시엄니도 신랑이 오히려 결혼하고 살이 쪘는데도 매번 살빠졌다 노래를 하시더라구요. 원래 아침안먹던 사람한테 ㅡㅡ 아침밥도 안먹고다니냐며... 괜히 눈치보이고 그랬는데, 요즘엔 살빠졌다하면 "아니에요~~오빠 맨날 술먹어서 살쪘어요어머님~" 해버려요ㅡㅡ 왜 아들 살빠지는거에 그렇게 집착하시고 며느리탓으로돌리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맞벌이 할때도 늘 저한테 밥은 해먹냐 잔소리하시더라구요. 답은 신랑 닥달하는거밖에없더라구요. 매번 시댁만 갔다오면 대판 싸우고하니까 신랑이 본인도 지쳐서 시댁에 크게 한소리 한 이후로 잔소리가 정말 많이 줄었어요. 신랑이 중간역할 정말 잘해줘야해요 ㅠㅠ 신랑 닥달하세요!!!!
	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0 16:20:43	7	삭제
		일주일에 2-3이요..... 혹시 연애하실때도 그러셨나요? 제 주변에는 둘다 성욕이없어서;; 한달에 한번하는 커플 보기는 했어요. 근데 그건 그 나름대로 둘이 맞아서 잘 살더라구요.... 둘중 한사람이 불만이 생기는정도면 문제가있는것 같아요. 배우자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심이 좋을것같네요 ㅠ
	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7 10:00:23	6	삭제
		돈없으면 힘든거는 사실이에요 ㅠ 주변에 돈때문에 싸우는집도 많구요... 저희는 그나마(주변에비하면..)여유롭게 시작한 편인데도 임신후 외벌이하니 빠듯하더라구요.... 곧 출산인데 저축은 꿈도못꾸고 돈때문에 걱정이 앞섭니다 ㅠ 넘 서두르지마셔요 아직 두분 다 젊으니 몇년 더 모아서 시작하셔도 괜찮아요.... 주변에서는 결혼하면 돈이 더 잘 모인다는 말들을하는데.. 저같은경우에는 친정에있을때 더 잘 모았네요. 부모님밑에선 식비, 각종 생활비, 기타 경조비등등 돈나갈일이 별로 없었거든요 ㅠ 첨에는 작게 시작하신다 해도 그 후에는 어떻게하실건지 자녀계획은 어떻게하실건지.. 임신 후 일을 그만두게될경우 등등.. 남자친구분과 많은 대화 해보셔용 ....
	380	결혼을 준비할때 어떻게하셨나요~? [새창]	2018-02-28 10:20:22	0	삭제
		저는 연봉이랑 그런 자잘한 것들 결혼전에 다 알렸어요. 그덕에 엄마의 반대가 좀 있었지만.... 지금은 화목합니다 ㅎㅎ 대출은 좀 더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임신후 외벌이 돌아서고나서 저희 신랑월급이 쓰니님 배우자되실분이랑 비슷한데.. 엄청 빠듯해요 ㅠㅠ 네이x에 대출이자계산기있어요.. 검색해보시구요. 나중에 임신하고 외벌이할때가 있을 수 있음과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셔용..... 결혼하면 경조사비도 만만찮아서 생활비가 정말 훅훅 나갑니다 ㅠㅠ 처음에 작게 시작하시고 내집마련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네용..
	379	결혼예복 고민입니다.. [새창]	2018-02-24 22:39:14	10	삭제
		울신랑도 정장입을일이 손에 꼽는데도 그냥 정장하나 맞춰줬어요 ㅎㅎ;; 기존에 정장 있었지만 맞춤으로하고나선 그것만 입더니 이번에 블랙으로 하나 더 맞춰달래요 ㅋㅋ....
	378	19) 그...임신중 관계좀 여쭤볼게욤... [새창]	2018-02-24 10:30:29	0	삭제
		30주까지는 주1회씩 했어용~ 몸에 크게 이상있지않는이상은 괜찮은거같아용 ㅎㅎ 의사쌤도 초기랑 말기에만 조심하라고하시니까요 ㅎ 지금은 신랑이 좀 안쓰럽(?)긴하지만 막달이라 허리도아프고 배가 너무나와서 몸이 힘들어서 못해요ㅠㅠ
	377	34주 위경련.. 넘힘드네요 ㅠㅠ [새창]	2018-02-18 14:25:56	0	삭제
		모과차... 팁 감사해요 ㅠㅠ 임신중에 위경련이 올줄이야... 지금은 좀 가라앉았는데 뭘 먹기가 무섭네요 흐.. ㅠ
	376	34주 위경련.. 넘힘드네요 ㅠㅠ [새창]	2018-02-18 14:24:59	0	삭제
		양배추사다가 갈아마셔봐야겠네용 ㅠㅠ 윗배만뭉치더라구요... 위가 하두아파서 배뭉치는거는 별것도아니더라는 ㄷ ㄷ
	3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3 17:55:19	1	삭제
		토닥토닥ㅠㅡㅠ 저는 16주에 끝났으니 그것도 축복이었나봐요.. 아침에 노란 위액부터 게워내고 하루를 시작하고 그랬네용... ㅠㅠ 입덧할때는 정말 그렇게 원하던 아기도 다 원망스럽고 하루가 지옥같았는데.... 입덧차, 입덧팔찌 입덧에 좋다는건 다 해봤지만 소용없더라구요 ㅋㅋ.... 제가 제일 싫어했던 말인데 ㅠㅠ 정말 시간이 약이더라는.... 지옥같아도 그래도 시간은 가더라구요ㅠㅠ 기운내세용!! 저도 담달 출산인데 요즘은 허리가아파서 신랑한테 맨날 앓는소리하는데 울 신랑이 그러더군요. "자기야 입덧할때보다 힘들어?" "아니!!전혀!!!!" ㅋㅋㅋ.....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입덧할적 생각을 하며 기운내고있답니다 ㅠㅠ 살이 하두빠져서 강제 다이어트를해서인지 몸무게도 많이안늘고 ㅠㅠ 좋게좋게 생각중이에요.... 오늘 기사에서보니 입덧이 심해서 너무 못먹고 그래도 아기에게안좋을수있다고 하네요 ㅠ 입덧약이라도 처방받아보셔요! 케바케라지만 효과보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입덧이 떠나면 중기엔 날라다니니 쫌만 기운내세용!!
	3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2 12:48:14	0	삭제
		저 정말 최강입덧이었는데 첫번째아기 유산됐어요 ㅠㅠ 입덧심하면 건강하다는말도 케바케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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