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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1 09:10:26	1	삭제
		제가 그랬어요 ㅠㅠ 4주부터 시작한 입덧이 물만먹어도 토하고.... 인생최저몸무게 갱신에 또 갱신..... 정말 사람이 이러다 죽겠다 싶었죠. 16주까지 누워지냈네요.... 근데 16주되니까 정말 딱! 사라지는데, 그때부터 저는 잘 먹을 수 있을줄알았어요... 그게아니더라구요 ㅠㅠㅠㅠ 입덧이 워낙심했어서 역류성식도염이오고..... 위는 코딱지만해져서 뭘 먹으면 꼭 체한거마냥 가슴이 답답하고 조금만먹어도 배가 터질거같고 ㅠㅠ젠장..그래서 살이 많이 안쪘답니다... 기운내시고 아침공복이 제일 힘들었는데 크래커나 저는 맥반석계란, 바나나는 그나마 낫길래... 고런거 씹어먹으며 버텼어요 ㅠ 토해도 엽산제 잘 챙겨드시구요 !!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서 시간이 약이다라는말 정말 싫어했는데... 지나고보니 그 말이 맞더라구요ㅠㅠ화이팅!
	372	도대체 시엄마들은 무슨 근거로 당신 아들이 최고라 생각하는건지. [새창]	2018-02-02 00:29:04	15	삭제
		세상에... 너도가냐니.... ㄷ ㄷ
	371	명절만되면 친정에 미안하고 속상.... [새창]	2018-02-02 00:25:30	0	삭제
		에구 ㅜㅜ 멀면 힘들죠... 차로 이동하는것만해도 피곤하시겠어요 ㅠㅠ
	370	명절만되면 친정에 미안하고 속상.... [새창]	2018-02-02 00:24:41	0	삭제
		동생네부부도 처가에가야하니 ㅎㅎ 저희부부도 당일날만 갔다가 쏙 가버리고나면 내색은안하셔도 부모님이 서운하실거같아요 ㅠㅠ
	369	명절만되면 친정에 미안하고 속상.... [새창]	2018-02-02 00:23:15	0	삭제
		차례지내고 아침먹고 정리하고 일어나면 점심때 지나가더라구요 ㅡㅡㅋ 그나마 시댁이랑 친정이 다 가까워서 다행이에요 ㅠㅠ
	368	제사 왜 지내나요 [새창]	2018-02-01 20:43:33	38	삭제
		넘 불공평해요.... 며느리는 시댁제사에 음식돠고 꼭 참석해야하지만, 친정 제사에는 신랑 일때문에 저 혼자 갈 때도 많아요.. 신랑이 안온다해서 문제삼는사람도없고... 신랑이 울 친정제사에 안왔다해서 눈치볼일도 없죠.. 제사 없어졌음좋겠어요 ㅠ
	367	마사지로 3명이서 24만원정도 나오나요.. [새창]	2018-01-31 14:38:07	2	삭제
		넹 ㅠㅠ제가 제대로 안읽었네용 죄송합니다~
	366	마사지로 3명이서 24만원정도 나오나요.. [새창]	2018-01-31 11:49:59	5	삭제
		보통 퇴폐(?)같은데 가면...안걸리려고 현금 많이 쓰더라구요 저랑신랑이 마사지받은거좋아해서 자주가는데 8만원은 충분히 나올수 있는 금액이긴해요 다만 모텔은 왜가셨는지(?)궁굼하긴하네요
	365	결혼 준비 중 세탁기에 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8-01-29 14:49:01	2	삭제
		트윈워시 쓰고있는데 넘 좋아요. 분리세탁할때 최고!! 후회없어요 ㅎㅎ 다만 작업복때문에 세탁기 따로쓰실생각으로 사시는거라면 그다지 메리트는 없으실거같아요~ 밑에 통돌이는 정말 아기세탁기마낭 쪼그매서... 불편하실거같아요 ㅠ
	364	아기 세탁기 어떤가요? [새창]	2018-01-26 00:23:33	9	삭제
		저도 아기세탁기보다는 건조기에 한표^.^ 건조기에도 살균기능있어서 아기옷 따로 분리만하시면 괜찮을듯해요~
	363	간략한 예단은 어떻게들 하셨나요? [새창]	2018-01-23 14:25:49	0	삭제
		애교예단은 정말 필요없어요 ㅠㅠ 실속없는듯한... 저희두 간소하게하라하셔서..(도대체 간소의 기준이 무엇인지..) 예단으로 시어머님 명품 핸드백, 아버님 명품지갑이랑 떡맞춘거랑 들고갔어요. 거울에서 세번이나 매보실만큼 정말 좋아하셨구요.... 간소하게 하라시더니.....친구들 핸드백받은얘기도 몇번이나하시고 ㅋㅋ.... 어머님이 저한테 핸드백이랑 반지하나 해주셨구ㅎㅎ;; 제가 신랑 정장한벌 맞춰주고 나머지는 다~ 생략했어요
	362	결혼해야 돈을 모은다는데.... [새창]	2018-01-22 23:45:33	4	삭제
		ㅠㅡㅠ 전 왜 결혼하니 돈이 더 안모이는걸까요... 부모님밑에서 살때는 몰랐던 세금, 보험, 생활비 등등 알게모르게 슉슉 나가네요 ㅋㅋ 아내분 정말 멋져요!! 엄지척!!bbbbb
	361	차슈덮밥에 라면입니당ㅋㅋㅋ [새창]	2018-01-22 23:25:29	2	삭제
		ㅋㅋㅋㅋㅋ 맛은 차슈랑 똑같아용!! 신랑이 파는거랑 똑같다며 맛나게먹어줬네옄ㅋㅋㅋㅋ헷
	360	임신 25주차인데 입맛이 영없어요ㅜ [새창]	2018-01-18 14:55:49	1	삭제
		저랑 똑같으시네요 ㅠㅠ 초기에는 지독한입덧으로 못먹어서 겔겔대다가 지금30주차인데 역류성식도염에 소화가너무안돼서 잘 안먹다가.... 이제는 하루3끼챙겨먹는게 왜이렇게 힘든지 ㅠㅠ 소화가안되서 잠을 못자는지경이라..... 더 안먹게되고 입맛도 점점없어지는거같아요... 혹시나싶어서 의사쌤한테 여쭤봤더니 애기도 잘크고있고 몸무게도 괜찮다하시네용 ㅠㅠㅋ아가만 잘 크고있다면 괜찮을거에요 ㅎㅎ 넘 걱정마셔요 친구들말로는 이러다가 나중에 또 폭풍식욕으로 일주일에1키로씩 찐다고하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8 12:22:26	3	삭제
		저는 결혼하고나서도 부모님이 늙은다는게 되게 멀게느껴졌었고.. 상대적으로 친정부모님은 노후 다 해놓으셨기때문에 저는 아무생각이 없었어용... 근데 언젠가부터 시누가 시부모님 노후도 안되어있으니 나중에 도와야하지않겠냐며 돈을 모으자하는데 순간 훅 와닿더라구요..... 부모님 노후준비가 안되어있으면 부담이되는건 맞아요 ㅜㅜ중요한문제긴하죠... 근데 주변보면 노후준비되어있는분들이 드물더라구요.. 중요하긴하지만 그게 결혼의 기준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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